등장인물 | 무공 | 비판 | 보물 |
군림천하 君臨天下 | |
장르 | 무협 |
작가 | 용대운 |
출판사 | 파피루스[1] 인타임[2]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네이버 시리즈 ▶ 북큐브 ▶ 리디[3] ▶ |
연재 기간 | 2000. 03. ~ 연재 중[4] |
단행본 권수 | 35권[5] (2019. 07. 26.)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장편 무협소설. 작가는 용대운.1-7권, 1부 중원의 검. 8-14권, 2부 종남의 혼. 15-23권, 3부 군림의 꿈. 24-36권[6], 4부 천하의 문.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연재는 2000년 3월로 스포츠투데이에서 2002년까지 연재를 3년간 했었다. 그러다 중간부터 대명종에서 출판을 하였으나, 2010년 9월 대명종의 부도로 인해 22권부터는 계백북스에서 출판을 맡게 되었다. 2012년 5월, 24권이 출간되면서 출판사가 파피루스로 바뀌었다. 2019년 6월 25일 웹소설 연재와 전자책 출간을 인타임이 담당하게 되었다.[7]
2. 줄거리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 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陳山月)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용대운(龍大雲) 문학(文學)의 결정판!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陳山月)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용대운(龍大雲) 문학(文學)의 결정판!
주인공 진산월이 쇠락해 가는 종남파를 이끌고 군림천하에 나서는 것이 주 내용. 작품은 크게 4부로 나누어지는데, 1부는 갑작스러운 스승의 죽음 이후 진산월 일행이 문파의 부흥을 위해 무림맹에 참가하는 내용이며 2부는 숙적 초가보와의 혈투를 그리고 있다. 그리고 3부에서는 종남파가 중원에 재진출하여 종남의 이름을 드높이는 과정이 나타나며 마지막 4부에는 종남파 모두가 염원하던 군림천하를 이루는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한다.
3. 연재 현황
2012년 2월부터 북큐브에서 23권을 하루에 한 편씩(대략 25회가 1권 분량) 연재하고 있다. 23권은 한 달 동안 연재하고, 24권부터는 두 달에 한 권 정도의 페이스로 연재한다고 한다.2012년 5월 24권이 나왔는데 출판사가 파피루스로 바뀌었다. 더불어 앞선 23권까지도 내용을 일부 수정한 개정판으로 다시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그동안 23권까지 1부 7권, 2부 7권, 3부 7권, 4부 2권으로 편제되어 있던 것을 24권까지 1부 7권, 2부 9권, 3부 8권으로 바꾸고 25권부터 4부에 돌입하여 총 32권으로 완결할 예정이라 한다.
27권은 2014년 9월 초에 출간되었다. 2014년 9월 12일 부로 27권 후반부의 연재도 다시 시작되었으며, 이후 장기간 휴재에 들어갔다가 18일 부로 28권 분량의 연재에 돌입했다. 2014년 11월에 28권이 출간되었으며 2015년 1월 9일자로 29권이 출간되었다. 그 이후 잦은 연중 끝에 마침내 2015년 11월 20일에 30권이 출간되었다.
이후 작품 활동의 어려움으로 연재를 중단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상태가 계속 반복된다.[9] 그러다 2019년 4월 26일부터 34권 연재 중간부터 연재를 다시 시작했으며, 36권까지 계속 연재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그러나 현재는 무기한 휴재인 상태. 작가님이 말하길, 군림천하 스토리는 완결까지 대충 지어졌는데 군데군데 허점이 드러나 계속 방황하여 고민 끝에 연재를 중단하였다. 이번과 같은 연재 중단이나 연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끝까지 탈고하기로 결심하였다고 한다. 작품이 완결되면 매일 연재로 가급적 빨리 연재할 계획을 밝혔다.
이후 5년간 연재중단상태이다.
4. 특징
연재 초중반까지는 작가 특유의 몰입감있는 스토리텔링과 쌓아온 브랜드가치로 인해 무갤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초유의 인기작임에는 분명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빈번한 연재중단, 늘어지는 스토리, 설정구멍 및 밸런스 조정실패 등으로 2014년 경부터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 상태다. 또한 지속적인 연재 중단으로 인해, 독자들도 자포자기한 상태라 이쯤되면 건승각이 나온다는 우스갯 소리가 자주 들린다. 덕분에 용작가의 별명이 건승신마.[10]늘어진 연재 주기 탓인지 소설 내부의 긴박감과 개연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보인다. 비슷비슷한 전개와 만연한 종남 제일주의도 문제.. 그래서인지 한 때 연중을 소재로한 팬픽, 종남파 제자들 중 유독 소외받는 응계성, 전흠 등의 마이너한 캐릭터에 대한 팬픽들도 무갤에서 널리 쓰이곤 했다. 무갤의 부흥기에 대장격이었던 작품인 만큼 무갤러들 또한 애증이 많이 남은 듯.
군림천하의 영향으로 이후 무협소설에서 종남파의 비중과 존재감이 높아졌으며, 군림천하와 유사하게 과거에는 융성했으나 현재는 몰락한 명문대파를 주인공이 재건한다는 내용의 재건물이 무협 웹소설에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재건 클리셰는 화산귀환, 무당기협 등 2020년대 이후 유행하는 무협 웹소설에서도 인기 클리셰로 사용되고 있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군림천하/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1. 초절정고수
자세한 내용은 군림천하/등장인물/초절정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6.1. 무공
자세한 내용은 군림천하/무공 문서 참고하십시오.6.2. 보물
자세한 내용은 군림천하/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00e164,#00e164><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00e164,#00e164> ||
별점 8.7 / 10 | 조회 수 124만 2020. 09. 14. 기준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58d3f7><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58d3f7> ||
별점 3.89 / 5.0 | 참여자 208명 2023. 12. 23. 기준 |
독자의 정으로 완결 기다리며 감상하는 중.
소설넷 베스트 리뷰 中
소설넷 베스트 리뷰 中
7.1. 호평
군림천하 웹연재 초창기에 북큐브에서 독자 수가 매회 만 명이 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당시에는 지금처럼 웹소설이 발전하지 않았기에, 이는 어마어마한 수치. 당시 정전갤이였던 무협 갤러리에서 군림천하 연재 일에만 순식간에 3페이지가 넘게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1] 그러나 기나긴 휴재와 다시 연재, 그리고 반복되는 휴재로 무협 갤러리가 아예 정전이 됐다.깐깐하기로 유명한 무갤러들을 사로잡은 작품으로, 매장원 이전까지의 스토리는 국내 무협 소설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그 뒤에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복양수와의 대결까지의 스토리를 좋게 보는 사람들도 많기도 하다. 그러나 그 이후 스토리는 실망하는 사람이 많은 편.
7.2. 비판
자세한 내용은 군림천하/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8. 미디어 믹스
8.1. 만화
2009년에 만화판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으나 흥행 실패로 연재 중단했다.군림천하(만화)
8.2. 데포르메
2019년 8월 27일, 카카오 페이지에서 SD 4컷 개그만화 '군림천하 데포르메' 만화 연재를 시작했다.군림천하 데포르메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 종이책[2] 웹소설, 전자책[3] 리디는 단행본만 서비스.[4] 군림 연재 초기, 2000년 3월부터 스포츠 투데이에서 3년간 연재 했었다. 1권 출간은 2001년 1월 31에 발행.[5] 종이책 기준[6] 36권이 끝이 아니라 계속 연재 중[7] 기존 인쇄책 발행은 그래도 파피루스가 담당한다. 웹소설 담당이 인타임으로 바뀐 후 표지 그림이 바뀌게 됐는데, 독자들 사이에서 몇몇은 좋다는 말이 나왔지만, 유치하다느니 자기가 생각한 이미지가 아니다느니 식의 불만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었다.[8] 파피루스판부터는 책 앞에 중국의 지역 지도를 같이 첨부하였다. 그런데 포달랍궁의 위치가 에베레스트 산 부근으로 잘못 되어 있다....[9] 너무 많아서 생략.[10] 책 말미에 작가가 '용화소축에서 독자 제현의 건승을 빈다'는 식으로 책 후기와 휴재 공지를 남기는 데서 유래됐다.[11] 무협 갤러리 자체가 원래 글리젠이 아예 뜸하다. 그 당시 갤러리가 군림갤이 되는 걸 싫어하는 갤러들도 많지만 그것 말고는 갤러리에 돌아갈 떡밥이 없었는지라 어떻게 하지도 못했던 상황. 하지만 작가가 군림천하를 잠시 연중하자 군림천하 떡밥이 거짓말처럼 줄어들었다.[12] 사실 당각과의 비무도 복양수와의 대결 이상으로 상당한 명장면이다. 묘사가 간결하면서도 공을 들인 데다가 나중에 첨가되는 설명을 들으면 어떻게, 왜 승부가 난 건지 납득이 가도록 되어 있어서 무협 마니아들이 좋아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