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軍種)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일반 편성 | |||||
육군 | 해군 | 공군 | ||||
특수 편성 | ||||||
공수부대 | 산악부대 | 특수부대 | 해병대 | 방공군 | 우주군 | |
전략로켓군 | 사이버군 | 의무군 | 군수군 | 내무군 | 국경경비대 | |
해안경비대 | 헌병대 | 친위대 | 공공부대 | 외인부대 | 예비군 | |
민병대 | 연합군 | 합동군 | 통합군 | |||
※ 준군사조직 포함 |
1. 개요
독일군과 벨기에군 등에 존재하는 군종이다. 완전히 새로운 군종은 아니고 육해공 산하의 의무부대들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하나로 통합시켰다.[1]한국식 군대 표현을 따른다면 합동의무군이 적절할 것이다.
2. 특성
2.1. 독일군
<colbgcolor=#ddd,#191919> | |
독일어 | Zentraler Sanitätsdienst der Bundeswehr |
영어 | Joint Medical Service |
부대 규모는 2만 명 수준이며 기존의 육군, 해군, 공군의 지휘계통과는 별개로 의무군사령관의 지시를 받는다. 각 군의관이나 간호장교 등이 소속된 부대의 지휘관에게 억눌리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료견해를 제시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평가된다. 사령관은 육해공군 의무 병과 장교가 임명되며 진급 상한선은 중장이다. 연방군총감의 경우에는 군수군이나 의무군에서는 임명되지 않는다.
군복은 출신 군의 규정을 그대로 따르나 계급체계의 경우는 장교의 경우 별도의 계급표기를 사용한다. 육군 출신 장교들의 예를 들면, 전투병과 영관급 장교는 소령(Major) - 중령(Oberstleutnant) - 대령(Oberst)으로 표시하지만 의무군 소속의 영관급은 직무에 따라 의사(Oberstabsarzt - Oberfeldarzt - Oberstarzt), 약사(Oberstabsapotheker - Oberfeldapotheker - Oberstapotheker) 등으로 표기한다.
2.2. 벨기에군
- 네덜란드어 De Medische component van Defensie
- 프랑스어 La Composante médicale
- 영어 Medical Component
인원은 2천명 수준이며 소장이 총사령관으로 보임된다.
3. 기타
미합중국 공공보건임무단와 비슷해 보이지만 여기는 군인이 아니라 보건소가 할 일을 하는 곳이다.의무군사령관은 대한민국 국군의 국군의무사령관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육군참모총장이나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등 각 군 최선임들과 동급으로 대우받는다는 것이다.[2] 의무 병과 육군 장성들은 일반 장군들의 붉은 바탕 장군기와 다르게 바탕색이 마룬색이다.
한국에서도 창설 시도가 있었다. 김록권 장군 시절에 의무사령관을 중장으로 보임함으로써 의무군처럼 국군의무사령부를 확대개편하는 방안을 고려하였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현재는 의무사의 규모가 축소되어 해체 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