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18:51:13

계룡대 근무지원단/군사경찰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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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근무지원단 군사경찰대대
Gyeryongdae Service Support Group Military Police Battalion
파일:대한민국 국방부 심벌.svg
소속 계룡대근무지원단
상급기관[1] 대한민국 국방부
규모 대대
역할 정문 및 본청 경계근무, 행사지원, 교통통제, 수사, 의전 업무
대대장 중령 민광홍(육사 58기)
주임원사 원사 오연석(부사후 00기)
위치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계룡대
1. 개요2. 상세3. 편제
3.1. 대대본부
3.1.1. 운영과3.1.2. 수사과
3.2. 1군사경찰대
3.2.1. 1중대(前1군사경찰대 1중대)3.2.2. 2중대(前2군사경찰대 1중대)3.2.3. 3중대(前3군사경찰대 1중대)
3.3. 2군사경찰대
3.3.1. 1중대(前1,2,3군사경찰대 2중대)3.3.2. 2중대
3.3.2.1. 기동소대(前근무대 기동반)3.3.2.2. 교도소대(前근무대 영창반)
4. 기타
4.1. 근무 및 내무생활
4.1.1. 내무생활
4.1.1.1. 통합 이후 상황4.1.1.2. 생활관4.1.1.3. 경례 구호와 은어4.1.1.4. 통합 이후 기수제 및 동기제4.1.1.5. 그 외 내무 생활
4.1.2. 근무
4.1.2.1. 정문4.1.2.2. 본청4.1.2.3. 기동소대4.1.2.4. 교도소대4.1.2.5. 운전병4.1.2.6. 행정안내병4.1.2.7. 상황병
5. 출신인물6. 여담7.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계룡대 근무지원단에 소속된 계룡대 근무지원단/군사경찰대대에 대한 문서이다.

2. 상세

계룡대 근무지원단에 소속된 대대이다. 계룡대의 각 정문 및 본청 경계근무, 행사지원, 교통통제, 수사, 의전 업무를 담당한다.

대대장은 중령급이 맡으며 육,공,해 순서로 돌아가면서 맡는다. 주임원사도 육,공,해 순으로 돌아가며 맡는다.

정문 경계병과 본청 경계병, 교도병, MC병, 행정안내병, 행정병, 운전병의 보직이 존재한다.

원래는 육군, 해군/해병, 공군이 따로 근무를 섰으나, 2022년 1월 1일부터 통합근무를 시행하였다.

3. 편제

3.1. 대대본부

3.1.1. 운영과

상황병들이 존재하며 각 근무지에서 발생하는 특이사항을 기록하고, cctv로 각 근무지의 상황을 파악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3.1.2. 수사과

수사과의 수사업무는 2021년 공군 여중사 사건을 계기로 육해공 각군에 광역수사대가 신설되어 수사권이 넘어가게 되었다.

3.2. 1군사경찰대

3.2.1. 1중대(前1군사경찰대 1중대)

개나리회관이 위치하고 있는 계룡대 2정문 및 비룡지역의 경계근무를 담당한다.

3.2.2. 2중대(前2군사경찰대 1중대)

구룡cc가 위치하고 있는 계룡대 3정문 및 청룡지역의 경계근무를 담당한다.

3.2.3. 3중대(前3군사경찰대 1중대)

코로나 시기 면회 접수 장소였던 계룡대 1정문 및 계룡지역의 경계근무를 담당한다.

3.3. 2군사경찰대

3.3.1. 1중대(前1,2,3군사경찰대 2중대)

계룡대 본청 경계근무를 담당한다.

3.3.2. 2중대

3.3.2.1. 기동소대(前근무대 기동반)
계룡대의 행사지원, 교통통제, 의전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3.3.2.2. 교도소대(前근무대 영창반)
영창이라는 명칭이 사라지며 교도소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교도소 및 수감자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4. 기타

4.1. 근무 및 내무생활

4.1.1. 내무생활

4.1.1.1. 통합 이후 상황
육, 해, 공, 해병들이 군에 관계없이 함께 지내게 되면서 기존에 각 군별로 이어져 내려오던 각종 관습과 부조리[2]들이 짬뽕되었다.

간부들도 통합 근무이다. 그리고 휴가 규정[3][4]이 군별로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휴가가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본인 휴가는 본인이 잘 챙기자.
4.1.1.2. 생활관
생활관에는 1층 침대 8개, 체스터(관물대) 8개가 비치 되어있다. 하지만 생활관끼리 침대, 체스터 짬 때리기로 인해 개수가 안 맞는 경우도 존재한다. 각 군의 침구류들이 뒤섞여 있으며, 각 군의 짬복과 체련복으로 패션쇼[5]를 하는 병사들이 있다. --다만, 운이 좋지 않다면 과실로 인한 벌점을 받을 수 있다.--

1층에 당직실이 있고 2~4층에 내무반이 있는 구조라 일과 시간 이후에는 야생 그 자체를 경험할 수 있다.

생활관의 위치가 계룡대 근무지원단 시설대대 px, 청룡회관, 코스모스 회관과의 거리가 가깝다. 따라서 px, gs25, 땅땅치킨, 세븐일레븐[6], 토마토도시락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다만 본부대대 쪽에 위치하고 있는 BHC와는 거리가 먼 편이라 주로 주말에 이용하는 편이다.
4.1.1.3. 경례 구호와 은어
경례 구호는 "충성"으로 통일한다. 물론 짬을 먹었다면 능글맞게 "필승"을 쓰기도 한다.

병 간 경례 구호는 "수고하십니다", "고생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이 있다. 다만, 병 간 거수경례는 간부 앞에서는 하지 않아야 한다.[7][8]

실수는 "찐빠"라고 하며, P급 병사를 "개찐빠"라고 한다.
혼나는 것을 "깨스 먹는다."[9]라고 한다.
대대간부나 장성을 발견했을 경우 다른 근무자에게 알려주는 행위를 "까스 친다." 또는 "까스 잡는다."라고 한다.
근무지에서 막내를 부르는 용어로 "차막","캐막","짬찌" 등이 있다. 왕고를 부르는 용어로 육군,공군 병사들은 "일도", 해군,해병 병사들은 "일수"를 사용한다.
무전기를 부르는 용어로는 "TRS","에어테크"[10] 등이 있다.
근무취침을 "오침"이라고 하며, 근무지 투입을 "상번", 근무지 철수를 "하번"이라고 하고, 근무가 없는 경우를 "오프","비번"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근무자들을 실어다 주는 버스를 "콤비" 또는 "카운티"라고 한다.
4.1.1.4. 통합 이후 기수제 및 동기제
각 군마다 기수가 있어서 동기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통합 이후에는 입대월 기준으로 암암리에 1개월 동기제가 시행되고 있다. 가끔 육군 신병이 2주 간격으로 들어오는 경우에는 복잡해진다.

육군 신병이 2주 간격으로 들어오는 사이에 타군 신병이 들어온다면 먼저 들어온 육군과 동기이다.[11]

육군이 무슨 기수냐고 할 수 있는데 이는 EBC기수[12][13]를 뜻한다. 해군, 공군, 해병대는 각 군의 기수가 존재한다.

본인이 해군 또는 공군이라면 육군 또는 해병대 후임 혹은 동기가 먼저 집을 가는 상황을 겪게 된다.[14][15]
4.1.1.5. 그 외 내무 생활
경계 근무가 주 업무이기 때문에 근무 취침자가 태반이다. 그래서 아침 점호는 일과제 병사들[16]만 실시하며 아침에는 간부들이 터치하지 않는다.

따로 불침번이 존재하지 않고, 당직분대장이 불침번 임무를 동시에 진행한다.[17][18][19] 이유는 모른다.

아직 압존법이 존재한다. 선임과 대화할 때 항상 긴장하도록 하자.

유격훈련과 혹한기훈련은 사격과 행군만 진행되며 통상 각각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이유는 경계근무를 서야 하기 때문에 근무에 차질이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이패드[20]와 mp3, 전자담배 반입이 가능하다.

4.1.2. 근무

국방개혁 2.0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통합근무를 실시하게 되며, 기존 대대본부, 1, 2, 3군사경찰대, 근무대 편제에서 대대본부, 1, 2군사경찰대[21] 편제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육, 해, 공, 해병이 모두 같이 경계 근무를 서는 광경을 볼 수 있게 되었다.
4.1.2.1. 정문
정문 경계를 담당하는 1군사경찰대는 근무 환경이 야외인지라 눈, 비, 폭염, 강추위와 같은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로 인해, 2군사경찰대에 비해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다.

또한, 장성과 대대 간부를 대부분 차량 번호로 식별해야하기 때문에 자대배치를 받은 후 숫자와의 씨름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밤낮이 바뀐다는 단점이 있다.

1정문은 주로 주요 장성들이 많이 다니는 문이다.[22] 그리고 3개의 정문 중 유일하게 상시개방 중인 문이다. 2정문은 현역 간부들이 주로 출입하는 문이다. 3정문은 영내 공사 현장 차량들이 주로 출입하는 문이다. 2, 3정문은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는 출입문을 폐쇄한다.[23] 참고로 예전에는 k-1a를 항상 메고 근무를 섰지만 2021년~2022년 중 근무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가스총을 메고 근무를 서게 되었다.

2군사경찰대 1중대가 누리는 본청 편의시설 이용과 같은 혜택은 누리지 못하나 같은 중대원들이 외출, 외박 혹은 휴가에서 복귀할 때 사오는 싸제음식들[24][25]을 맛볼 수 있다.
4.1.2.2. 본청
본청 경계를 담당하는 2군사경찰대 1중대는 1군사경찰대에 비해 날씨의 영향을 덜 받으나 장성들과 면대면으로 마주한다. 동네 아저씨같은 복장[26]을 입고 습격할 수 있으니 항상 긴장해야 한다.

1군사경찰대에서 차량 번호를 외운다면 2군사경찰대 1중대에서는 주요 장성들과 대대간부들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고 서로 매치시켜야 한다. 또한, 1군사경찰대와 동일하게 밤낮이 바뀐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본청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본청에 위치하고 있는 각종 편의시설들[27]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이곳으로 배치받는다면 기뻐하면 된다.
4.1.2.3. 기동소대
기동소대는 영내에서 각종 행사가 있을때마다 MC를 타고 가서 교통통제 및 행사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은 군사경찰대대에서 행정안내병과 행정병을 제외하면 유일한 일과제 병사들이기 때문에 밤낮이 바뀌는 일은 없다.
4.1.2.4. 교도소대
교도소대는 수감자 관리 업무를 한다.

교도소대도 밤낮이 바뀐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관리할 수감자가 일정 인원 이하라면 이들도 일과제이다.
4.1.2.5. 운전병
수송대대로 가지 못한 운전병들 중 일부가 군사경찰대대로 배치 받는다. 중대는 정해주지만 운전병들끼리 따로 생활관을 쓰니 큰 의미는 없다.

근무자들을 근무지로 이동시켜주거나 각종 호송 업무 등 차량이 필요할 때마다 불려나간다.

이곳으로 배치받은 운전병들은 밤낮으로 운전을 한다. 인원이 얼마 없어[28] 당직운전병 싸이클이 빨리 도는데, 기적의 당당비[29]근무 싸이클이 돈다면 잠은 다 잤다고 보면 된다.

전역 후 군면허 교환발급으로 사회 대형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나름의 장점이다. 이를 통해 운전직 공무원을 지원하여 합격한 전역자도 있다고.
4.1.2.6. 행정안내병
각 정문의 행정안내실에서 영내 간부, 타부대 간부, 국방부 산하기관 근무자, 민간인, 성묘객들의 출입권한을 관리한다.

1군사경찰대의 각 중대마다 2명씩 존재하며 1군사경찰대의 다른 근무자들과는 다르게 실내에서 근무하고, 군사경찰대대에서 몇 안되는 일과제 병사들이다.

같이 근무하는 군무원 한 분이 존재하는데, 가끔 배달음식을 시켜주기도 하며, 그 분과 함께 불법외출[30]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가끔 민간인들이 뇌물청탁 형식으로 피자나 햄버거를 사준다.[31]
다만, 출근시간이 0730i이라 조식을 결식하는 경우가 흔하며, 퇴근시간이 1730i이라 석식 메뉴 중 일부가 부족하여 제대로 못먹는 경우가 있다. 더불어 근무시간 중에는 정문에만 있어야 해서 일과제라고 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다.

영문과 다르게 행정안내실은 3정문이 가장 바쁘다. 1,2정문은 장성과 현역간부들이 많이 출입하기 때문에 행정안내실을 거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3정문은 영내 공사를 위해 방문하는 외부 민간인들이 많이 출입하기 때문에 3정문 행정안내실은 출근시간, 퇴근시간마다 도떼기시장을 방불케 한다.

이들의 소속은 군사경찰대대이지만 근무 시, 계룡대 근무지원단 본부대대의 정작처의 명령을 받기 때문에 가끔 정체성 혼란을 느낄 수 있다.
4.1.2.7. 상황병
대대 지휘통제실에서 근무하며 인원이 적어 근무시간이 타 근무지에 비해 월등히 긴 편이다.

그 긴 시간 동안 각 근무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 때문에 항시 긴장해야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야 하고 1인 근무이기에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다.

여기에 야간에는 함께 근무에 투입되는 당직사령이 누구냐에 따라 근무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그래도 실내근무라는 장점이 있으며 사령에 따라 TV시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5. 출신인물

6. 여담

계룡대근무지원단 창설 이후 각 육지부, 해지부, 공지부 시절에는 각 지역에 각 군 헌병이 따로 주둔하고 있었으나 2013년 지금의 대대건물이 새로 지어지면서 제대로 된 통합이 이루어짐.

2022년 1월 국방개혁에 따라 육해공이 통합된 형태로 편제가 돼있고 근무를 서고 있지만 22년 이전까지만 해도 1층에 거주하는 근무대와 대대본부 등을 제외하고는 1헌병대(육군), 2헌병대(해군,해병), 3헌병대(공군)이 따로 편제가 이루어져 있었으며 1헌병대 1중대는 2정문, 2헌병대 1중대는 3정문, 3헌병대 1중대는 1정문을 각각 담당하였다.

과거의 경우 1층에는 대대본부, 수사과, 기동대(mc), 영창, 상황병 등이 2층에는 1헌병대(육군) 3층에는 3헌병대(공군) 4층에는 2헌병대(해군,해병)이 거주하는 형태로 생활관 배정이 이루어졌다.

각 헌병대의 1중대의 경우 각군끼리 근무를 서기때문에 식기근무를 제외하고는 타군과의 교류가 없다시피 한 편이지만 2중대의 경우 본청현관에서 육해공이 같이 경계근무를 담당하였기에 본청현관에서 같이 근무를 서며 상당히 친하게 지냈다.

헌병대대가 식사를 하는 제2식당의 밥맛이 상당히 맛없는 편이었으며, 식당 조리병과 식당이모와의 마찰 역시 존재하였다. 또한 헌병들 뿐 아니라 해군지역에 거주하는 다른 대대 사람들 역시 밥맛과 불친절 등을 이유로 조리병들을 싫어하는 편에 속했다.[33]

2018년 초반을 기준으로 했을 때 2헌병대(해군,해병)의 부조리가 상당히 심한편에 속하였다. 2헌병대(해군,해병)에 비하여 조금 낫다 뿐이지 3헌병대(공군)의 부조리 악폐습 역시 심각한 편이었으며, 해군과 공군에 비한다면 1헌병대(육군)은 약간의 부조리가 남아있을 뿐 제일 무난한 편에 속하였다.[34]

1헌병대(육군)가 무난한 병영문화를 자리잡아 갔을 때도 1층에 생활하는 근무대 기동반(MC승무헌병)의 경우는 소수인원임에도 빡센 군기와 부조리를 보유하고 있었다.

국방부 직할 부대이기 때문에 헌병대대의 지휘관인 헌병대대장은 육해공이 돌아가면서 맡게 된다. 2017년 말 전임 육군 대대장에서 공군 대대장으로 대대장이 바뀌었을 때 헌병대대 전원이 축제 분위기에 빠졌었다.[35] 하지만 2022년 육군 대대장으로 다시 바뀐 후 병사들은 불만이 많아졌다.

고참라인에서 후임을 구타 및 폭행하여 중징계를 받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였다. 헌병 특유의 부조리한 문화도 그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징계를 받고 영창을 가거나 휴가가 짤리더라도 가해자와의 분리가 같은 헌병대대 내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원인이였다.[36] 정문과 본청을 담당하는 1,2,3헌병대에서 폭력사건이 발생할 경우 폭행 가해자를 1층에 대대본부의 편한보직이나 상황병, 공관으로 보내버리기 때문에 가해자의 입장에서야 후임패고 징계 받더라도 남은 군생활 편하게 하면그만(?)이라는 식의 사고를 하였기 때문이다.

2018년 5월부터 계룡대근무지원단 전체에 면회외출이 허용되었다. 코로나때는 외박은 없었고, 외출은 오전 5시간 오후 5시간으로 쪼개서 나갔으며 면회는 개나리회관이 공사중이라 영내 청룡회관과 1정문 행정안내실에서 진행되었다. 다만 면회외출도 제한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면회외출, 외출, 외박 모두 정상시행이다.

2019년 7월부터 단장[37]의 지시로 계룡대근무지원단 전체에 한라에서백두까지라는 체력증진 달리기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 이 정책은 헌병대대를 비롯한 계룡대 전 장병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많은 장병들이 체력증진에 동참하였다.[38]

2018년 12월 계룡대근무지원단 헌병대대가 국방TV에 출연한 적이 있다. 3헌대 헌병들을 주축으로 영상이 제작되었다.

2020년 4월 좋지 않은 일로 언론에 보도가 된 적이 있다. 이 당시 담당간부들은 징계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으나 부대에 그대로 남아있었다.

7. 관련문서


[1] 국방부는 중앙행정기관으로 분류된다. 즉 부대가 아니고 기관이다.[2] 혼복은 상병1호봉부터, 임부분담제=일병뺑이 등[3] 육군은 연가가 24일, 해군은 27일, 공군은 28일이다.[4] 자세한건 현역병 문서에서 확인하도록 하자[5] 상의는 해군 체련복, 하의는 해병 체련복을 입은 공군병사 등을 볼 수 있다.[6] 영내 간부숙소 편의점이라 면세가 안되지만 싸제담배를 구입할 수 있다.[7] 병 간 거수경례는 금지된 문화이기 때문이다.[8] 해병끼리는 "필승! 수고하십쇼. 필승! 수고하셨습니다.를 사용한다.[9] 선임이 후임을 혼내는 것을 깨쓰 뿌린다, 깨스 넣는다 라고 표현한다.[10] 무슨 뜻이 있나 싶었지만 그냥 제품이름이었다.[11] 자세한건 이곳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면 알 수 있다.[12] 육군 군사경찰 기수[13] 해병 군사경찰들은 육군 종행교에서 위탁교육을 받아 이들도 EBC기수가 있지만 자대배치 후 교육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자대에서는 해병 고유 기수를 사용한다.[14] 5월 입대한 해군과 7월 입대한 육군이 같은 달에 전역이다.[15] 공군의 경우, 해군 후임까지 보내야 갈 수 있다.[16] 행정안내병은 출근시간이 이르기 때문에 제외한다. 즉, 기동소대, 행정병들만 아침점호를 받는다.[17] 17~20년 기준 1층 당직실에는 당직사관과 제1당직병이 근무를 섰다. 제1당직병은 한주는 대대본부와 근무대 인원들이 다른 한주는 육군 헌병대 인원이 서는 방식이었고 3층 제2당직실에는 공군 헌병대가 한주 해군 헌병대가 한주를 서는 방식이었고 당직병의 주요 임무는 새벽 근무자를 깨우는 일이었다.[18] 통합 전에는 분대장 뿐만 아니라 막내들도 당직을 섰다.[19] 인원도 원래는 두 명이여서 둘이 층을 나눠 돌아다녔으나, 당직분대장 한 명, 당직운전병 한 명으로 바뀌고 난 후 혼자 1~4층을 돌아다니게 되었다.[20]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합법적 투폰처럼 사용하기도 한다.[21] 공관소대는 공관경계병 업무가 사라지며 함께 없어졌다.[22] 주요 장성들이 많이 다니는 것 뿐 아니라 통행량 역시 극악의 수준이다. 물론 2정문 역시 마찬가지이다. 더하여 1정문으로 아침에 24대의 통근버스까지 다니는 관계로 그 복잡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23] 22년 통합 이후로 바뀐것으로 보이나 이전까지는 2,3 정문도 주말, 공휴일에도 개방하였다. 물론 00시 ~ 05시 까지는 출입문을 폐쇄하였다.[24] 가끔 다른 대대 병사들이 사들고 오는 음식을 적발하여 먹는 경우도 있다.[25] 음식은 걸려도 어떻게 넘어갈 수 있지만 술이라면 말이 다르다.[26] 계급 높은 간부들은 어쨌거나 중년 아저씨들인 것은 사실인지라 심심찮게 등산복을 입고 다닐 때가 있다. 특히나 체력단련이 일상인 군인들인지라 운동복장을 즐겨 입는 사람들이 많다.[27] 하늘정원, 다솜채, 이디야커피 등[28] 한때는 10명 이상이 복무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편제 감소로 인해 당시에 비해 인원이 반토막이 났다.[29] 당직 다음날 당직 다음날 비번을 뜻하는데, 놀랍게도 실제 사례이다.[30] 말이 불법이지 사실상 인솔간부 동행 하에 외출을 하는 것이라 문제될 건 없다.[31] --받기만 하고 원칙대로 했다--[32] 선임들 말로는 덩치가 엄청 컸다고 한다.[33] 이유는 모르겠으나 1,2,3식당 중 2식당이 제일 늦게 리모델링에 들어갔다.[34] 이에 관한 한가지 여담으로 통합 전 2헌병대에는 아직 청소 부조리가 남아 있었는데 타군들이 통합 때문에 4층으로 짐 옮기러 올라왔을때 왜이리 깔끔하냐며 혀를 내둘렀다.[35] 2019년 12월 해군 대대장으로 대대장이 바뀌었으나 전임 공군 대대장의 정책과 지휘방침을 그대로 계승하여 병들 내에서 큰 불만은 없었다.[36] 2헌병대에서 부조리로 찔렸지만 근무대로 가는 징계만 주어져 사실상 피해자 가해자 분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37] 이 당시의 단장이 2023년 현재 해병대 사령관으로 재직중인 김계환 사령관이다.[38] 2022년 한라에서백두까지 프로그램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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