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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세계수를 따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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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근원4. 경지를 넘어선 자5. 경지에 근접한 자6. 강자(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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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세계수를 따먹다에서 등장하는 설정.

2. 설명

생명체로서의 한계를 의미하며, 이 경지를 넘어서는 순간 5대 세계수 등과 같이 일정한 개념을 관장하는 존재가 된다. 경지에 얼마나 근접했는지는 곧 자연과 현실에 간섭할 권한이 얼마나 주어졌는지에 대한 지표로 작용하며, 작중에서도 이를 강자의 전투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는다.
경지를 넘는 방법에는 여럿이 있고 나름대로의 편법이 존재하지만, 엄연히 종의 한계라는 것이 있어 생명체로서의 한계가 없는 수목만이 경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수목의 혈통을 이어받은 목인이 그 다음 난이도고 인간의 몸으로 경지를 넘은 경우는 역사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조작한 초대 목령왕[1]을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주인공인 이시헌은 1부 중후반 기준 경지에 근접한 수준에 이르렀지만, 1부 완결 직전에 목령왕의 인자를 받아들여 신체의 한계를 넘어섰고 천도를 잃은 데에서 기인한 격앙된 감정과 인간의 성장이 특이하게 작용하는 등 여러 기연이 겹친 끝에 초대 목령왕과는 달리 순수한 인간의 몸으로 경지를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2부에서 밝혀지길 경지를 넘는 것이 작중 최상위의 개념이자 본질인 근원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자격에 해당된다고 한다.

또한 경지의 한계가 높을수록, 힘의 팽창과 파괴력은 곱절로 늘어난다고 한다. 이 때문에 경지를 넘은 목인은 세계수를 가볍게 압도할 수 있으며, 목인보다 한계가 높은 인간은 시대를 개벽했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강해진다.

한계가 높은 순서는 세계수 = 정령 > 목인 > 인간이며, 이중 세계수와 정령은 얼추 세월을 살며 약간의 재능과 비축한 힘만 있다면, 일부 개념을 관장하는 신적인 존재가 될 정도로 한계 자체가 모호하다고 한다.

3. 근원

파괴된 것을 제외한 모든 왕관이 빛을 드러내었을 때, 근원의 길이 열린다. 그릇은 서로를 깨부수고, 시대를 개벽할 가치를 증명한다.
왕관의 진정한 힘을 해방한 이들끼리 싸워 힘을 흡수해 도달하는 경지. 2부에서 공개된 개념으로 경지보다도 더욱 먼 지점에 위치한 단계다.

경지와는 달리 세계수들과 극소수의 실력자들을 제외하면 알고 있는 자들도 거의 없는 개념인 것은 물론 초대 목령왕조차도 근원에 도달하는 데에 실패해 좌절을 겪었다.
작중에서 근원에 도달한 존재는 세계수들의 왕, 세피로트[2], 수목의 왕[3]이다. 아울러, 세계수들의 왕 이전에 왕관을 사용한 위그드라실 역시 근원에 도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근원을 인식하는 존재는 알바, 위키, 이시헌, 초대 목령왕 등이 있으며, ATU의 수장이자 또다른 왕관의 소유자인 멜리아 역시 근원을 인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에서도 근원에 도달할 포텐셜을 보유한 존재로는 이시헌과 위키가 매우 유력하다.
세계수들 중에서도 특출한 능력을 보유했던 전성기의 순결과 그녀의 딸인 이시바도 비슷한 포텐셜을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이는 순결의 정체에 대한 떡밥[4]이 드러나며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4. 경지를 넘어선 자

3대 거성[5]과 1부 말 이후의 이시헌산수유, 목령왕, 초대 천마 등이 올라선 경지로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서 10명이 채 안 된다. 말 그대로 생명체로서의 한계를 넘어서 이치를 통달한 수준이기 때문에 5대 세계수와 동렬 혹은 그 이상으로 평가된다.

작중 명확하게 묘사된 바는 없으나 행적과 능력으로 보아 알바, 위키 클리포트, 이시바 역시 이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

5. 경지에 근접한 자

헌터 및 길드 협회장 일부와 극소수의 S급 헌터,[6] 세계수의 대리자, 플라워 간부 중 다수[7]가 속해있으며, 작중 묘사 등으로 미루어보건대 이 반열에 속한 이들은 대략 20~30명쯤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1부 후반의 이시헌이 바로 이 단계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해 있었으며, 더 강해질 수 있지만 인간이라는 종족 자체의 한계와 단전 용량의 한도 초과로 자멸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한 번 완전히 죽고 부활하는 기연을 거친 끝에 곧바로 경지를 넘어서게 되었다.

2부 기준 정시우, 다정, 구슬, 백과 등이 이에 해당한다.

6. 강자(가칭)

경력이 충분한 S급 헌터, 교황의 기사단장, 플라워의 부간부 등이 속해있으며, 이 반열에 도달한 순간부터 전세계에서 100위 안에 드는 무력을 보유하게 된다.
김수연, 요시노 사쿠 등이 이에 해당한다.


[1] 작중 언급에 의하면 목귀에 가까운 존재로 변모한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에서 성정이 심각하게 뒤틀려 익히 알려진 극악무도한 폭군이 되었다고 한다.[2] 세피로트는 근원을 향한 열쇠인 왕관이 없는데도 근원에 도달함으로써 확실히 규격 외의 존재라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3] 하지만, 수목의 왕은 왕관이 파괴된 상태였기에 온전히 근원의 힘을 다룰 수 없는 상태로 근원에 도달했기에 근원이 제시하는 조건을 수락하여 전 차원을 파괴했던 것.[4] 세계수의 왕인 가이아의 힘을 이어받은 존재라는 사실.[5] 무궁, 2대 천마, 타라곤.[6] 대표적으로 정시우의 양아버지인 '강철' 정호문이 있으며, 특히 정호문은 작중에서 한별과 함께 경지를 넘기 직전인 둘뿐인 인물로 직접 언급된다.[7] 다른 간부들과는 달리, 키스투스 시스투스는 무력 전반을 놓고 보면 별볼일 아니라는 식으로 자주 묘사되기 때문에 이 단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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