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6:36:57

천마신공(세계수를 따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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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초식
3.1. 일의 형, 백도(白桃)3.2. 이의 형, 만첩백도(萬疊白桃)3.3. 삼의 형, 만첩홍도(萬疊紅桃)3.4. 사의 형, 바래복사3.5. 오의 형, 감복사3.6. 육의 형, 용안복사3.7. 칠의 형, 천도(天桃)3.8. 팔의 형
3.8.1. 팔의 형, 도원(桃園)
3.9. 연계기3.10. 번외 형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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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세계수를 따먹다에서 등장하는 설정이자 무공.

2. 설명

복사나무 가문에서 이어진 무공에 천마의 방식대로 수정을 가해 재창작한 무공으로 복사나무의 과실을 본받아 동작을 매겨 일곱 개의 초식을 만들고, 각 동작을 응용해 계속해서 위력을 더하는 식으로 만들어낸 투로에 가까운 오의와 이를 완성하는 마기에 가까운 여덟 번째 오의로 이뤄져있다.

지속적으로 정신에 악영향을 미치는 목령왕의 힘과는 다르게, 정신이 안정되어야 큰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천마의 힘과 목령왕의 힘을 동시에 운용하는 건 매우 어렵다. 설령 동시에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더라도 리스크가 팔의 형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꼭 써야할 때만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이나 다름없다.

작중에서는 천마, 천도, 백도, 이시헌, 흑단[1]이 사용한다.

3. 초식

3.1. 일의 형, 백도(白桃)

“일(一). 백색 꽃이 피어오르는 것은 백도(白桃)이다.”
천마신공의 첫 번째 초식. 거대한 주먹으로 산맥을 뚫어버리는 것처럼 하얀 꽃잎의 파도를 내뿜는 기술이다.
  • 백도(白桃) · 반개장성(半開張性)
    백도의 응용기. 일직선으로 꿰뚫는 일편의 극의로 그 위력과 사정거리는 하늘의 구름을 꿰뚫는 수준이다.
  • 백도(白桃) · 아(牙)
    백도의 응용기. 백도와는 달리 꽃잎을 얇고 세찬 물줄기처럼 일직선으로 쏘아보내는 관통기다.
  • 백도(白桃) · 연환(連環) · 잎새차기
    백도의 응용기. 내려차기 기술로 맞은 부위에 흰 꽃이 달라붙어 무공의 사용을 방해한다.
  • 백도(白桃) · 헤지는 꽃
    백도의 응용기.
  • 진(進) · 백도(白桃)
    백도의 응용기.
  • 백도 · 흑아
    흑단의 기술, 백도의 응용기로 추정되며 발검(拔劍)한 상태로 돌진하여 적을 베어버린다.

3.2. 이의 형, 만첩백도(萬疊白桃)

“이(二). 만첩(萬疊)으로 개화하는 백색의 것을 만첩백도(萬疊白桃)라 하고.”
천마신공의 두 번째 초식. 속공에 특화되어 있다.
  • 만첩백도(萬疊白桃) 백야(白夜)
    만첩백도의 응용기. 일곱 초식 중에서도 쾌속을 자랑하는 만첩백도의 공격 속도를 더욱 빨라지게 개량한 기술이다.
  • 천마신공(天魔神功) 적(赤) 만첩백도(萬疊白桃)
    만첩백도의 응용기. 만첩백도에 마기를 접목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3.3. 삼의 형, 만첩홍도(萬疊紅桃)

“삼(三). 붉게 피어오른 것을 만첩홍도(萬疊紅桃)라 부른다.”
천마신공의 세 번째 초식.
  • 일륜(一輪) 홍도(紅桃)
    만첩홍도의 응용기.

3.4. 사의 형, 바래복사

“사(四). 두 기운을 동시에 가진 것을 바래복사라 일컬으며.”
천마신공의 네 번째 초식.
  • 옥야(沃野) 바래복사
    바래복사의 응용기.

3.5. 오의 형, 감복사

“오(五). 편평한 것은 감복사라 하고.”
천마신공의 다섯 번째 초식. 이름대로 넓고 편평한 형태로 퍼지는 무공이라 사방을 평정하는 데 최적화된 광역기다.
  • 변형(變形) · 넉가래
    감복사의 응용기. 손에서 터져나온 꽃잎을 전방향으로 터뜨려 시야를 가리고 마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3.6. 육의 형, 용안복사

“육(六). 끝이 뾰족하고 둥근 것을 용안복사라 부른다.”
천마신공의 여섯 번째 초식.
  • 용안복사의 환(幻) · 찌르는 꽃
    용안복사의 응용기. 이름대로 관통기에 속한다.

3.7. 칠의 형, 천도(天桃)

“칠(七). 거친 털을 벗어버린 것을. 천도(天桃). 혹은 승도(僧桃)라 한다.”
천마신공의 일곱 번째 초식.

3.8. 팔의 형

천마신공의 여덟 번째 초식. 미완성이라서 그런지 사용자마다 초식의 이름이 다른 게 특징이다.[2] 이후 '3대 천마' 이시헌이 완성시켰다.
  • 환(幻) 적괘(赤挂)
    팔의 형의 파생기. 검은 마기를 붓처럼 그어 사용하는 일종의 광역기다.
  • 대구보 여도지죄(餘桃之罪)
    팔의 형의 파생기. 선홍빛으로 물든 여름의 복사꽃과 함께 육각형으로 쪼개진 마기를 손바락에 둘러 한순간에 터뜨리는 장법으로 위력은 일격에 숲을 소멸시키는 수준이다.
  • 선천지기(先天眞氣), 회광반조(回光返照)
    “한 번 이 세상에 사라졌던 개념. 무림의 시대가 저물며, 사실 그것이 허황되리라 여겨진 힘”

    천마신공의 여덟 번째 초식. 미래의 천도가 이시헌에게 이 초식을 전수하지 않은걸 눈치챈 천마가 직접 전수하여 완성시켰다. 실질적인 이시헌의 필살기라 볼 수 있다.

    마력을 태워 폭주시켜 폭발적인 힘을 내는 기술로 그 위력은 아직 경지를 넘지 못한 이시헌이 경지를 넘은 자인 무궁을 순간적으로 압도하고 무궁의 단전에 큰 피해를 입히는 수준이다.

    다만 위력이 강한 만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몸에 큰 무리를 주며, 잦은 사용은 수명까지 급속도로 깎는다.

    하지만 경지를 넘어선 상태에서 뼈를 깎는 수련을 거치면서 숙련도를 끌어올리면 수명을 잃는 패널티를 없앨 수 있으며, 실제로 2부 시점의 이시헌은 천마신공의 운용을 방해하는 왕의 인자가 사라지자 노 페널티로 팔의 형과 마기를 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8.1. 팔의 형, 도원(桃園)

팔의 형의 파생기이자 완성판. 혈과 단전을 마기로 침식시키고 온몸에 불타오르는 듯한 마기를 투기처럼 두른다.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힘이 계단식으로 폭주하지만 그만큼 생명력에 주는 부담 또한 매우 커진다.
  • 첫 번째 · 토(土)
    첫 번째 단계. 토양과도 같은 검은 반점들이 몸에 달라붙는다.
  • 두 번째 · 엽(葉)
    두 번째 단계. 복사잎의 모양처럼 살점에 달라붙은 반점들이 서서히 타들어간다.
  • 세 번째 · 경(莖)
    세 번째 단계. 종양의 형태를 한 반점들이 핏줄과 장기까지 침범해 지속적인 내상을 일으키며, 온몸의 핏줄이 끊어지면서 수목 같은 검은 줄기가 솟아난다.
  • 네 번째 · 화(花)
    네 번째 단계. 온몸에 퍼진 검은 반점들이 꽃의 형태로 만개하며, 온몸을 뒤덮은 마기에 살점이 타올라 검은 재가 된다.

3.9. 연계기

  • 연환(連環) · 갈퀴
    넉가래를 사용하기 위해 앞으로 뻗은 발을 무게중심 삼아, 반대편 다리에 내공을 담아 크게 회축해 기를 터뜨리는 기술. 작중에선 이시헌이 넉가래와 연계해 사용했다.
  • 연환(連環) · 돌매
    바닥을 절구, 다리를 절굿공이 삼아 상대의 머리를 짓이기는 기술. 작중에선 이시헌이 넉가래와 연계해 사용했다.
  • 연환(連環) · 만정도화(滿庭桃花)
    상세 내용 불명. 작중에선 천도와 연계해 사용했다.
  • 연환(連環) · 목향(木響)
    다리로 회전하면서 팔에 휘감은 내공을 나뭇가지처럼 솟아나게 만드는 기술. 작중에선 이시헌이 갈퀴와 연계해 사용했다.
  • 연환(連環) 싸릿대
    마력이 구불구불한 가지를 그리는 듯한 발길질로 상대를 짓밟는 기술. 작중에선 이시헌이 물레방아와 연계해 사용했다.

3.10. 번외 형

천마신공의 기본 초식에 포함되지 않는 별개의 초식.
  • 정령의 태세
    이시헌이 직접 개발한 오리지널 기술. 24식으로 이어지는 정령화 권법으로 회피와 기동에 치중되어 있다.

    본인은 알 리가 없지만 본래 정령 감응에서 파생된 정령화의 2차 파생기에 가까우며 현재의 천마인 이시헌 자신이 사용하는 기술이면 충분히 천마신공으로 부를 수 있다는 논리에 따라 천마신공의 기본 초식에 포함되지 않는 별개의 초식으로 편입되었다.
  • 죽사난사(竹事難事)
    필설로 셀 수 없는 악의 형태.

    이시헌이 직접 개발한 오리지널 기술. 땅을 꿰뚫고 솟아난 수목의 줄기들로 상대의 신체를 사로잡고, 죽창과 같은 형상을 한 일종의 심검을 사용해 단전을 일격에 파괴하는 기술이다. 여러 명의 상대에게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천마군림보
    백도가 직접 개발한 오리지널 기술. 상대를 중압감으로 찍어누른다.

    이시헌이 딱복을 계속 무시하자 딱복군림보 라며 장난식으로 사용한 기술이기도 하다
    • 천양보
      이시헌이 개량한 천마군림보. 이시헌이 서울에서 무궁과 전투를 벌였을 때 나온 묘사로 보아 단순히 상대를 중압감으로 찍어누르는 것만 가능한 천마군림보와는 달리 체감되는 중력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반전시켜 혼란에 빠진 상대를 무력화하는 일종의 CC기로 추정된다.
  • 흑도(黑挑)
    연옥에서 이시헌이 얻은 스킬로 천마의 힘이 담겨 세계수와의 연결을 일시적으로 끊는 효과가 존재한다. 이후 이시헌이 과거의 도원에서 초대 천마를 정식으로 사사하면서 천마신공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 흑도(黑挑) · 공이
      흑도의 응용기.
    • 흑도(黑挑) · 개(改)
      흑도의 응용기.
      • 흑도(黑挑) · 개(改) · 물레방아 / 물레방아 개형(改形)
        흑도 · 개의 응용기.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린 뒤 마력의 급류를 실어 바닥에 처박는 메치기 기술이다. 충격량에 마력까지 실리는 만큼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연속해 사용할수록 위력이 올라가지만, 신체에 주는 부담이 큰데다 중간에 억지로 중단하면 심한 리바운드가 오는 부작용이 있다.
      • 물레방아 · 왕의 태세
        흑도 · 개의 응용기. 물레방아에 담긴 기술의 묘리에 왕관의 권능을 담아 만들어낸 기술로, 작중에선 천마신공에서 비롯된 마기와 왕관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힘든 만큼 당장에 마기를 끌어낼 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했다.

4. 기타

  • 팔의 형을 제외한 일곱 개의 초식이 각각 복숭아의 일곱 가지 형질을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 응용기 및 파생기가 굉장히 다양한 편으로 2부에 들어서면서 천마의 이름을 계승한 이시헌이 직접 개발한 오리지널 기술들마저 '천마가 사용하니까 천마신공'이라는 논리 하에 하위 초식으로 편입하면서 기술의 범위가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다.
  • 이시헌의 행보 때문에 천마신공은 스승을 따먹어야 완성된다는 개드립을 시전하고 있다. 최근 흑단이 이시헌을 생각하는 마음이 존경에서 사랑으로 바뀐것을 고려하면 이시헌이 천도를 따먹은것 처럼 독자들은 언젠가 흑단이 이시헌을 따먹을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1] 본편에선 아직 1형인 백도를 사용하는것만이 나왔다[2] 천마는 이름 자체를 붙이지 않았으며 천도는 도화, 이시헌은 선천진기라고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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