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0 20:39:39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

그리스의 前 축구선수
파일:bae.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
Georgios Samaras
본명 요르고스 사마라스
Γιώργος Σαμαράς
Georgios Samaras[1]
출생 1985년 2월 21일 ([age(1985-02-21)]세)
크레타이라클리오
국적
[[그리스|]][[틀:국기|]][[틀:국기|]]
신체 193cm / 체중 82kg
직업 축구선수 (공격수[2] / 은퇴)
선수 <colbgcolor=#eeeeee> 유스 OFI 크레타 FC (1994~2000)
SC 헤이렌베인 (2000~2002)
프로 SC 헤이렌베인 (2002~2006)
맨체스터 시티 FC (2006~2008)
셀틱 FC (2008 / 임대)
셀틱 FC (2008~2014)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4~2015)
알 힐랄 FC (2015 / 임대)
라요 OKC (2016)
레알 사라고사 (2016~2017)
삼순스포르 (2017~2018)
국가대표 81경기 9골 (그리스 / 2006~201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3]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4.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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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리스의 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1994년 OFI 크레테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0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소속의 헤이렌베인 유스팀으로 이적하였고, 2002년 1군팀으로 승격하였다.

에레디비시에서 네 시즌 동안 88경기 25골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본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작업에 나섰고, 2006년 1월 30일 이적료 600만 파운드에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하였다.

2월 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65분 교체투입되며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였다. 그는 찰튼과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이렇게 2005-06 시즌에서 14경기 4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적응하였다. 하지만 2006-07 시즌 35경기에 출장하고도 4골에 그치며 부진하였고, 2007-08 시즌에는 5경기 출장에 그쳤다.

2008년 1월에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셀틱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이적 후 16경기 5골을 기록하며 능력을 보여 주었고, 이 활약을 지켜본 셀틱은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하였다. 셀틱에서 그는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2008-09 시즌 31경기 15골을 기록하며 다시 부활하였다. 2009-10 시즌에는 32경기 10골을 기록하였으나 이후 2010-11 시즌 22경기 3골, 2011-12 시즌 26경기 4골로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2-13 시즌에는 25경기 9골, 2013-14 시즌 19경기 7골을 기록하였고 셀틱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었다.

자유계약이 된 사마라스는 2014년 8월 22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2년간으로 알려졌다. 웨스트 브롬에서도 5경기 출장에 그치며 자리를 잡지 못했고, 2015년 1월 알 힐랄 FC로 잔여 시즌 동안 임대되었다. 임대 기간 종료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임대 기간 만료 후 WBA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주전에서 밀려났고 구단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삼프도리아로 이적하는 듯 했지만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이적이 무산되었고 미국 프로 축구구단인 라요 OKC에 입단하였다.

미국에서 기록은 24경기 2골로 저조했고 세군다 디비시온레알 사라고사로 이적했으나 7경기 무득점으로 부진했다.

2017년 8월 터키 2부 리그의 삼순스포르로 이적했으며 25경기 2득점에 그쳤고 시즌이 끝난 후 계약이 해지되었고 이후 은퇴하였다.

3. 국가대표

2006년 2월 28일 벨라루스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이 경기에서 데뷔골도 기록하였다. 사마라스는 UEFA 유로 20082010년 남아공 월드컵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멤버로 합류하였다.

이후 UEFA 유로 20122014년 브라질 월드컵 멤버에도 발탁되었다. 2014년 6월 24일, 브라질 월드컵 C조 3차전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전반 42분 안드레아스 사마리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후반 추가 시간에는 본인이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마무리하며 2-1로 승리, 그리스의 첫 16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193cm의 거대한 신장을 살린 포스트 플레이에 강점이 있고, 키에 비해서 스피드도 준수하지만 골 결정력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커리어를 따져도 헤이렌베인 시절과 셀틱 시절 정도가 그나마 골을 넣은 정도이며 나머지 팀에서는 전방 공격수라기에는 골수가 부족한 정도다.

의외로 발밑이 부드러운 편이다. 플레이를 보면 투박하다는 느낌이 없으며 탑클래스라 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드리블 실력이 평균보단 좋은 편. 연계 능력도 좋은 편이라 윙어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1] Γιώργος의 현대 그리스어 발음은 [ˈʝɔɾ.ɣɔs\], 이 이름의 원형인 Γεώργιος의 현대 그리스어 발음은 [ʝɛ.ˈɔɾ.ʝi.ɔs\]이므로 각각 '요르고스'와 '예오르요스'로 표기할 수 있다. 공식적인 표기는 Γιώργος(요르고스)이다.[2] 윙어, 스트라이커[3] 최근 업로드는 2017년 2월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