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삼성전자가 2013년 3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S4의 WCDMA 및 표준 LTE 모델이 공개 직전까지 관련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각종 루머를 정리하는 항목.2. 발표 전 루머
애플의 iPhone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의 최신 모델 답게 1월부터 각종 루머가 쏟아졌다. 루머 이미지로 떠도는 디자인 이미지도 많았으며 해외 언론들이 각종 루머 스펙을 쏟아냈다.발표일에 관해서는 이런저런 루머가 많았으나, 3월 14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가 공식 확정되었다.#
2.1. 디자인 관련 루머
정체불명의 어떤 케이스 사진이 나왔는데, 완전히 각진 사각형 모양이라 전작과 다른 직사각형 디자인으로 나온다는 루머가 떠돌았다.또한 직사각형 디자인의 다른 기기의 실루엣이 나오기도 해서 위 케이스 루머를 뒷받침하기도 했다.# 사실이 아니었고, 엑스페리아 Z로 꾸민 사진으로 보인다.
2.2. 하드웨어 스펙 관련 루머
국내판 모델명스러운 SHV-E300S라는 기기의 벤치마크가 유출되었는데, 퀄컴 스냅드래곤 탑재로 나와 엑시노스 5 옥타에 문제가 있다는 루머가 많았으나, 결과는 그냥 갤럭시 S III처럼 일부 모델만의 스냅드래곤 탑재였다.스냅드래곤 탑재 루머와 함께 SLCD 탑재 루머도 지나칠 정도로 많이 떠돌았다. 예시. 이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lexible[1]) 제품 군인 YOUM을 삼성이 CES 2013에서 발표하여, 이것이 이 모델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인 만큼 탑재되지 않았다.
AMOLED가 LCD만큼 공정 미세화가 안 되었기 때문에, 과연 5인치에 Full-HD 해상도를 넣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나 CES 2013에서 삼성이 4.99인치 Full-HD AMOLED 패널을 공개하면서 2013년 1분기 대량생산을 공표하여, 5인치 Full-HD는 확실해졌다. 그리고 서브픽셀 배치에 대해 이런 다양한 분석글도 나왔었다.
Lumia 920에 탑재된 슈퍼 센시티브 터치 처럼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터치가 된다고 하는 루머가 있었으며, 사실이었다. #
지역마다 사양이 다를 것 이라는 기사도 보도되었다.# 국제판 LTE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600을 탑재했는데, 국내판 LTE 모델은 엑시노스를 탑재하였으므로 사실로 확정.
2.3. 유출 제품
2013년 2월 7일 이 모델의 것으로 보이는 카메라 테스트 샷이 유출되었다.#2월 16일에는 LTE 버전의 것으로 보이는 카메라 테스트 샷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사진은 13MP의 카메라로 찍은듯한 해상도.#
또다른 사진도 유출되었는데, 소니 엑스페리아 Z에 사용된 것과 같은 카메라 모듈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브라우저마크 벤치마크 결과도 유출되었다.#
2013년 3월 11일, 중국에서 실기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되었다. 모델은 듀얼심 모델인 GT-I9502.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엑시노스 5 옥타, 즉 5410 프로세서의 GPU는 아난드텍의 예상과 일치하는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의 PowerVR SGX544MP3.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같은 사실을 입증해줬다. # 인증 사실을 담담하게 밝히는 본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We can now confirm that Samsung’s Exynos 5410 ‘Octa’ incorporates Imagination’s PowerVR SGX544MP core.'
한 편, 3월 13일에는 국제판 LTE 모델로 GT-i9505 모델의 AnTuTu 벤치마크 결과가 유출되었는데, GPU 렌더러 항목에 Adreno 320이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볼 때, 국제판 LTE 모델은 1.9GHz 클럭의 스냅드래곤 600이 사용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애매한 점은, 해당 사진을 처음 개시한 사이트에서는 스크린샷의 CPU 제조사 항목이 삼성으로 표기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기기의 AP를 엑시노스 5 옥타로 추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를 만 하루 앞둔 3월 14일에는 GT-I9502의 고해상도 사진이 개시되기도 했다. 갤럭시 S4인 것이 기정 사실로 생각되었고, 사실이었다. 두께가 7.9mm 라는 것이 충격이라면 충격일 터이다. 외장형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이 정도의 두께를 가지니 AMOLED는 확정으로 보였고, 그 역시 사실.[2]
정식 판매 직전에 아난드텍에서 리뷰가 공개되었다. 해당 기기는 GT-I9505로, 스냅드래곤 모델. CPU 벤치마크 결과, GPU 벤치마크 결과
[1] 휘어지는[2] 옵티머스 G의 터치패널 일체화 기술은 AMOLED에선 이미 갤럭시 S부터 적용된 기술이다. 또한 아이폰 5와 옵티머스 G는 터치패널 일체화로도 역부족해 내장형 배터리를 차용하는 것으로 겨우겨우 줄인 것이다. 그마저도 아이폰 5는 터치패널 일체화로 얻은 여유공간을 배터리 크기와 용량을 늘리는데 대부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