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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1c79><colcolor=#fff> 표어 | 책 속에서 만나는 행복한 세상 | |
구분 | 서울특별시교육청 공공도서관 | |
관장 | 이승은 | |
개관일 | 1982년 3월 23일 서울시립강남도서관 | |
전신 | 강남도서관 | |
자료 | <colbgcolor=#e31c79><colcolor=#fff> 도서 | 148,277권 [기준] |
연속 간행물 | 438종 [기준] | |
비도서 | 8,622점 [기준] | |
우편 번호 | 06093 | |
연락처 | 02-3448-4741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6길 45 (삼성동)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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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건물과 연결되어 있지만, 서로 이동할 수는 없다.
도서관 건물 공사로 인해 2013년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시로 휴관할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어 12월 16일부터 다시 개관하였다.
2. 기초 정보
대출 가능 자료 종류/권수/대출기간 | |
도서자료 | 2주일 7권 |
비도서자료 | 1주일 4점 |
휴관일 | 1번째, 3번째 주 수요일 및 법정공휴일 |
개방 시간 | |||||
열람실 | 하절기(3월~10월) | 동절기(11월~2월) | 비고 | ||
평일 | 주말 | 평일 | 주말 | ||
종합자료실 | 09:00 - 20:00 | 09:00 - 17:00 | 하절기와 동일 | ||
디지털자료실 어린이실 | 09:00 - 18:00 | 1인당 1일 2회 1회 1시간 | |||
일반열람실 | 07:00 - 23:00 | 07:00 - 22:00 | 08:00 - 23:00 | 08:00 - 22:00 |
3. 도서관의 구조와 특징
지상 4층, 지하 1층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지상 1층에는 어린이실과 열람실 좌석발급 기계, 책 소독기, 안내실이 있다.
지상 2층에는 열람실이 있으며, 타 도서관들과는 다르게 단일 열람실 하나로 운영 중이다.
지상 3층에는 디지털자료실이 위치하며, 지상 4층에는 종합자료실이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이곳까지 무조건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1층에서 원하는 책을 이야기해서 직원이 관내 배달하는 방법을 통해 자료 열람 및 대출을 보조하고 있다. 지상 4층 종합자료실 앞에도 책 소독기가 한대 더 설치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대기실 겸 쉼터가 있는데, 2010년 초기 리모델링을 거쳐 화사하게 변했다. 같은 구의 다른 시립도서관이 대기실이 부실한 것을 생각해 보면 강남도서관의 대기실이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라면을 끓여 먹는 방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단 타 도서관들과는 달리 일반 식당은 존재하지 않는다. 규모가 너무 작은 탓에 조리실을 제대로 갖추기 어렵기 때문.
3.1. 아담한 사이즈
도서관 크기가 작다. 정말 작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부터 예상할 수 있지만, 시립도서관임에도 대략 구립도서관 분관 정도의 규모이다.특히 4층 종합자료실의 경우, 서가 간격이 매우 좁아 성인 남성이라면 똑바로 통과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어 옆으로 걸어야 하는데, 그럼에도 눕혀서 꽂아 툭 튀어나온 책에 부딪치기 일쑤이다. 게다가 서가에 배가된 자료끼리의 간격도 매우 촘촘히 꽂혀있다.
이러한 이유로 4층뿐 아니라 3층과 4층에 각각 서고를 따로 마련하여 자료를 보관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매우 제한적이다.[4]
다행인 점이라면 같은 건물을 쓰는 강남교육지원청이 이전 예정이라 하니 확장 가능성이 보인다는 것.
4. 열람실
2018년에 리모델링이 이루어져 매우 쾌적하고 깔끔해졌다.자리수는 약간 감소하였으나, 그만큼 좌석 1개당 주어진 면적이 넓어져 이용자가 공부하기에는 매우 좋은 환경이기도 하다.
이용자가 많은 도서관은 아니기에 남는 좌석수도 넉넉한 편이다.
5. 교통편& 오는 길
강남도서관의 위치는 강남구청역-청담역-삼성중앙역-선정릉역으로 둘러싸인 블럭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블럭 안쪽으로 들어오는 마을버스 또한 전혀 없다.그렇기 때문에 자가용이 아닌 이상 어느 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더라도 무조건 어느 정도 걸어야 하며, 오는 길에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콤보가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라는 점으로 훌륭한 하모니를 이룬다.
참고로 정문 앞 1차선 도로는 일방통행이기에 만약 차량을 이용할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주차공간도 협소하고, 구조가 좋지 않기에 하루에 한두번씩 자료실에서 주차문제로 차주를 찾는 직원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 학동로 쪽~강남도서관[5] : 강남구청에서 서쪽으로 약간 걸으면 아파트촌들이 보이는 제법 큰 도로가 보일 것이다. 그 도로를 따라 쭉 올라오면(경사가 있으니 주의할 것.) 갑자기 언주중학교가 보이는 사거리 앞에서 도로가 급 작아진다. 무시하고 계속 그 길을 따라 한블록만 더 걸은 후 언주중학교 건물 앞을 돌아 우측으로 틀면 바로 나온다.
- 선릉로 쪽~강남도서관[6] : 선릉로116길이 나올때까지 걷다가 이 길이 나오면 틀어서 들어가 직진. 분당선공사중일 땐 도로 한가운데에 공사가 다시 시작될때 틀면 되었었다(…). 치안센터 앞에 있는 골목길이니 나름 찾기 쉽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남도서관과 비교적 가까운 역은 선정릉역, 강남구청역이 있다.
청담역과도 딱히 거리 차이는 없지만, 청담역은 플랫폼에서 나와서도 대합실이 길기 때문에 강남구청역 쪽이 조금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강남구청 쪽에서 온다면 어느 쪽이건 오르막을 타야 한다.
6. 주변 환경
- 주택가 주변이라 노숙인이 적은 것을 넘어 아예 없다.[9]
- 언주중학교와 삼릉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나, 직접 연결된 것은 아니다. 언주중학교는 교내에 교육지원청 부서가 자리잡고 있어서 교육지원청 건물과는 연결되어 있기에 그 문을 타고 교육지원청 건물을 내려와 옆으로 들어갈 수는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학생의 이용이 금지되어 있다.
간혹 편의점 가려고 드나드는 학생들도 보이기는 하지만.삼릉초등학교는 붙어있는 방향이 학교 뒷편이라 입구가 교육지원청/강남도서관과의 거리사 상당히 있는 편.
7. 기타
- 네이버에 '강남도서관'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강남도서관 연예인' '강남도서관 공익 연예인' 이런게 뜬다.[10]
- 2014년부터 강남교육지원청이 현 영동중학교 부지로 이전 예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교육지원청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도록 확장할 가능성이 높다.
[기준] 2024년[기준] [기준] [4]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이유는 1년에 제적이나 폐기할 수 있는 장서의 수가 제한되어 있는 규정 때문이다. 최대한 제적과 폐기를 하더라도 신착도서는 그 양보다 많이 입수된다. 신착도서를 줄이는 방법은 이용자들의 반발 우려가 있으며, 예산적인 문제도 존재한다. 공공기관이라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통 한번 주어진 예산은 최대한 사용해서 없애려고 노력한다. 사용하지 않으면 부서에 필요한 예산이 많지 않다고 판단하여 다음 해에 할당되는 예산이 감소되는 등의 이유가 존재하여 보도블록에 예산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이다. 상위 기관에 반환하면 다음 번 예산이 줄어드니까.[5] 삼성동서광아파트/청담동래미안아파트 정류장(242번, 301번, 401번, 3011번, 3414번, 3426번, 강남08번) 이용 시[6] 한국토지주택공사 정류장(342번, 472번, 3426번, 4312번) 이용 시[7] 센트럴아이파크.강남구도시관리공단 정류장(2415번, 2416번, 3011번, 강남08번) 이용 시[8] 삼성2문화센터/라마다서울호텔 정류장(342번, 3412번, 강남07번) 이용 시[9] 보통 노숙인은 주거지, 주택가보다는 전철역 근처에 근거지를 둔다. 서울역, 영등포역 등을 생각하자.[10] 강남도서관에 연예인이 근무했던 것은 아니고, 강남구립도서관에서 근무했던 공익근무요원이 근무태만으로 민원이 들어온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용자들도 잘 헷갈리는 일이지만, 강남구립도서관과 강남도서관은 운영주체부터 다르다. 강남구립도서관은 강남구청 산하, 강남도서관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의 도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