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혼마 요헤이[1]가 쓴 서스펜스 소설로 우등생 장남과 문제아 차남을 가진 가족에게 한 가정교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이며 80년대 일본 중산층의 무관심과 장남선호사상을 비판한 소설이다. 일본내에선 슈에이샤가 발매한 상태다.
2. 등장인물
- 요시모토 마사루
- 누마타 코스케
- 누마타 치카코
- 누마타 시게유키
- 누마타 신이치
3. 미디어 믹스
3.1. 1983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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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동경이야기 | ||||
<colbgcolor=#a0522d> 2위 | 7인의 사무라이 | ||||
3위 | 부운 | ||||
4위 | 막말태양전 | ||||
5위 | 의리없는 전쟁 | ||||
6위 | 24개의 눈동자 | ||||
7위 | 라쇼몽 | ||||
백만냥의 항아리 | |||||
태양을 훔친 사나이 | |||||
10위 | 가족게임 | ||||
들개 | |||||
태풍 클럽 | |||||
출처 | |||||
같이 보기: 올타임,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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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가족게임 | ||||
<colbgcolor=#a0522d> 2위 | 지고이네르바이젠 | ||||
3위 | 천황의 군대는 진군한다 | ||||
4위 | 전장의 크리스마스 | ||||
5위 | 그 남자 흉폭하다 | ||||
6위 | 태풍 클럽 | ||||
7위 | 전학생 | ||||
8위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
9위 | 패주겠어 | ||||
10위 | 이웃집 토토로 | ||||
출처 | |||||
같이 보기: 올타임,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의 리메이크 영화. 독립 영화로 유명한 제작사 아트 시어터 길드에서 제작했다. 지금으로서도 센세이션하게 BGM없이 주변의 밥먹는 소리와 배우들의 대사만을 담아 공포분위기를 자아해 냈다.
독특한 점은 영화 중반, 차 안에서 라디오를 틀어놓은 장면에서 한국어 방송이 나온다.(진행상 별 의미 없는 장면이지만 한국사람이라면 본의 아니게 라디오 내용을 쭉 듣게 된다. 아마 자국 방송 저작권 문제로 외국어 방송 아무거나 틀어놓은듯.)
2019년 일본의 영화잡지 키네마 준보가 선정한 '1980년대 일본 영화 베스트 10'에서 1위에 선정됐다.
3.1.1. 제작진
감독: 모리타 요시미츠[3]각본: 모리타 요시미츠
기획: 타가 요스케, 야마다 코다
촬영: 마에다 요네조
녹음: 오노데라 오사무
조감독: 카네코 슈스케
원작: 혼마 요헤이
3.1.2. 캐스팅
3.2. TV 드라마
무려 세 방송사에서 이 작품을 리메이크 했다.3.2.1. 1982년 테레비 아사히 판
1982년 11월 8일 2시간짜리 단막극으로 편성했다.3.2.2. 1983년 TBS 테레비판
2013년판이 방영되기 이전까지는 일본에서 가장 인지도가 있는 지상파 드라마 방영본이며, 가족게임을 원작으로 한 최초의 연속드라마이기도 하다. 나가부치 츠요시가 주역과 OST를 모두 맡아 멀티 엔터테이너로써 유명세를 떨치게 만든 계기가 된 드라마이다. 오프닝 노래는 《굿바이 청춘》이다.TBS테레비는 이 드라마를 계기로 한동안 나가부치 츠요시를 주연으로 내세운 시리즈를 계속 제작했는데 《가족게임II》[4], 《가족게임 스페셜 오빠의 가정교사는 꽃의 여대생 나노다》(家族ゲーム スペシャル アニキの家庭教師は花の女子大生・なのダ), 《부자게임》(親子ゲーム), 《부자 지그재그》(親子ジグザグ) 등의 시리즈로 계속 이어나갔다. 드라마 제작진 상당수가 그 유명한 야쿠자 드라마인 《잠자리》(とんぼ)[5]도 에도 투입되었으며, 사실상 나가부치 츠요시를 스타로 만들어준 기념비적 드라마라 볼 수 있다.
3.2.3. 2013년 후지TV 판
- 자세한 내용은 가족게임(2013년 드라마) 문서 참조 바람.
[1] 나가노현 출신이며, 이름과 가족게임의 원작자라는 것 이외에의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작품 하나로만 유명해진 원 히트 원더라 볼 수 있다.[2] 이 장면은 아따맘마에서 다시 패러디되기도 했다.(4-1화에서 파스타와 대게 먹는 장면)[3] 검은 집감독으로 유명하고 요새 작품으론 우리 급행 A열차를 타자가 있다.[4] 원작자 혼마 요헤이의 허가 하에 TBS 제작진들이 소설의 내용을 토대로 자체적인 스토리를 가미한 후속편이다.[5] 최고 시청률 21.8%를 기록했으며, 동명의 주제곡도 커리어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