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3:07:47

주릴 기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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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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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획
고등학교
[1]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う-える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飢는 '주릴 기'라는 한자이다. '굶주리다'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98E2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人戈竹弓(OIHN)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밥 식)과 소리를 나타내는 (안석 궤)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주릴 기)와 혼동되고는 한다. 飢와 饑는 광운상 발음이 다르며[2], 飢의 본래 뜻은 '배고프다', '굶주리다'이고, 饑의 본래 뜻은 '흉년이 들다', '기근(famine)'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별이 모호하여 서로 통용되었으며 현대에는 발음이 완전히 같아졌기에, 飢가 饑의 약자인 것처럼 취급되기도 한다.

아래는 강희자전의 설명이다.

【唐韻】【集韻】居夷切【韻會】居狋切,𠀤音肌。【玉篇】餓也。【書·舜典】黎民阻飢。【爾雅·釋天】穀不熟爲飢。【註】五穀不成。【又】仍飢爲荐。【註】連歲不熟。【韓詩外傳】一穀不升曰歉,二穀不升曰飢。又【正字通】國名。西伯伐飢國,滅之。又姓。【左傳·定四年】殷民七族,有飢氏。又漢有大豪飢恬。○按《說文》飢、饑二字,飢訓餓,居夷切,饑訓穀不熟,居衣切。汪來虞方伯說,饑饉之饑从幾,飢渴之飢从几,諸韻書俱分列支[3]微兩韻,止《集韻》飢字訓或从幾,經傳頗通用。《長箋》云:近代喜茂密者通作饑,趨便者通作飢,遂成兩謬。經傳不誤,恐傳寫之譌也。【集韻】別作𩚮。【龍龕】同𩚚。

【古文】𩜆𩚮【玉篇】紀衣切,音機。【說文】穀不熟爲饑。从食幾聲。餘詳飢字註。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4. 유의자

5. 상대자

  • (배부를 어)
  • (포식할 염)
  • (배부를 포)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𩙿(밥식부)자가의 형태이다.[2] 飢(居夷切), 饑(居依切)[3] 실제로는 脂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