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22:17:46

달 현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6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20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ケン, (ケ)
일본어 훈독
か-ける, か-かる, へだ-たる
표준 중국어
xuá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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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懸은 '달 현'이라는 한자로, '달다', '매달다', '걸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달다
중국어 표준어 xuán
광동어 jyun4
객가어 hièn
민동어 hièng[文] / hèng[白]
민남어 hiân / koân[白1]
오어 hhyoe (T3)
일본어 음독 ケン, (ケ)
훈독 か-ける, か-かる, へだ-たる
베트남어 huyền

유니코드에는 U+61F8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BFP(月火心)로 입력한다.

이 글자는 (고을 현)에서 파생된 글자이다. 縣은 원래 사람의 머리를 실로 묶어 나무에 매달아 놓은 모습을 본뜬 글자로, '매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글자가 '현'이라는 행정구역의 단위를 나타내는 글자로 쓰이게 되자, 원래의 뜻을 살려내기 위해 만들어낸 새로운 글자가 懸이다. 懸은 뜻의 기원이 되는 縣의 뜻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마음 심)을 덧붙여서 만들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 (매달 추)


[文] 문독[白] 백독[白1] 백독, '높다'라는 뜻으로 쓰일 때[4] 한국에서 많이 쓰는 한자어 중 이것과 의미 구조가 유사한 것으로는 '괘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