憑 비길 빙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心, 12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6획 |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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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ヒョウ | ||||||
일본어 훈독 | かか-る, たの-む, つ-く, よ-る | ||||||
凭 | |||||||
표준 중국어 | píng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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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憑은 '비길 빙' 또는 '기댈 빙'이라는 한자로, '기대다', '비기다(견주어 보다)', '의지하다' 등을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619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IFP(戈火心)로 입력한다.원래는 冫(얼음 빙)과 馬(말 마)를 합한 馮의 형태였는데, 이 글자가 나중에 풍씨라는 성씨를 표기하는 데 주로 쓰이게 되면서 '의지하다'라는 뜻을 강조하기 위해 心(마음 심)을 더했다.[1]
간체자인 凭은 간화 당시에 새로 만든 글자가 아니고 옛날부터 있던 글자로, 任(맡길 임)과 几(안석 궤)를 합해서 원래 의미는 '기대는 의자'라는 뜻이었으며 여기에서 파생되어서 '기대다', '의지하다'라는 뜻이 생겼다. 憑과 凭은 같은 글자는 아니었지만 '의지하다'라는 의미에서는 서로 통하는 글자였고, 결국 간화방안에서 이 두 글자를 같은 글자로 병합하여 凭을 憑의 간체자로 정했다.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3.3. 지명
3.4. 창작물
- 憑物語(빙의 이야기, 츠키모노가타리)
- 噓憑きとサルヴァドール(거짓말쟁이와 살바도르)
3.5.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恣(마음대로/방자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