亇 망치 마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亅, 2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3획 | ||||
미배정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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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 | ||||||
일본어 훈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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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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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亇는 '망치 마'라는 한자이며 벽자이기도 하다. 亇는 현대 한국어나 한문에서 쓰이는 한자가 아니다.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 한국어를 표기하기 위해 한자를 빌려 쓸 때 사용된 한자이다. 음은 '마'로 읽는다. 竹을 반으로 쪼갠 것 같은 모양이다.[1]꼭 망치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땅의 이름을 나타낼 때 등등에 쓰이는 것이다. '마'라는 음절이 들어간 지명을 표기할 때 이 한자를 빌려 쓰는 것이다.
옛날 기득권층이 한글을 쓰려 하지 않고 억지로 한자를 쓰려고 '주걱'을 周巪으로 쓰고, '치마'를 '赤亇'로 썼다는 이야기도 있다.[2]
이체자인 㐃로 쓰기도 한다. 이것도 '망치 마'이다.
창힐수입법으로는 NN(弓弓)으로 입력하며, 우리나라에서 만든 한자이다 보니 강희자전에 수록되지도 않았다. 만약 수록한다면 85쪽에 수록해야 하겠다. 유니코드에서는 4E87로 배당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