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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체 명칭 | |||
| 기체 형식 | 프로토타입 범용 가변 모빌슈트 | ||
| 소속 | 리가 밀리티어 | ||
| 파일럿 | 웃소 에빈 | ||
| 배치 | U.C 153 | ||
| 조종계 | 코어 블록 시스템 전방위 모니터 리니어 시트 | ||
| 전고 | 15.5 m | ||
| 전장 | 코어 파이터: 17.5 m 탑 파이터: 11.8 m 보톰 파이터: 21.2 m | ||
| 중량 | 기본 중량: 12.3 t 완비 중량: 19.1 t | ||
| 장갑재 | 루나 티타늄 합금 슈퍼 세라믹 복합체 | ||
| 동력원 | 미노프스키 타입 초소형 핵융합로 | ||
| 출력 | 7,510 kw | ||
| 추력 | 4,770 kg (코어 파이터 X 2, 탑 파이터 X 2, 보톰 파이터 X 7, 로켓 추력 X 7) 16,700 kg (미노프스키 드라이브 X 2) | ||
| 버니어 스러스터, 아포지 모터 | 46 | ||
| 최대 가속력 | 20.0 G | ||
| 기타 장비 | 맞춤 타겟팅 센서, 미노프스키 드라이브, I 필드 베리어 제너레이터, 분리 합체 시스템 | ||
| 무장 | 발칸 건 X 2 빔 사벨 X 4 빔 실드 X 2 빔 라이플 멀티 런처 그레네이드 런처 빔 피스톨 그물형 지뢰 메가 빔 라이플 메가 빔 쉴드 V.S.B.R X 2 | ||
| 메카닉 디자이너 | 카토키 하지메 | ||
1. 개요
기동전사 V건담의 후기 주역 메카 V2건담의 환장 배리에이션 중 하나다.2. 상세
V2 어설트 건담은 중장갑 강습/수비용 기체로 디자인되었다. 추가 장갑이 V2의 중량을 높이고 이는 V2 자체의 운동성을 떨어트린다. 대신에 높은 방어력을 가진 어설트 건담은 장시간의 전투에 주로 사용되었다. 무장도 추가되었는데 골반에 베스바 두 문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파츠들은 원래 한세트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별개의 용도로 제작된 장비들을 린호스Jr.의 메카닉들이 현장에서 조합한 것이다.V2 버스터 건담의 파츠와 V2 어설트 건담의 파츠는 쌍방의 파츠를 장비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양쪽의 파츠를 모조리 장비한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이 등장하게 된다. 기획 단계에서는 V2 어설트 건담에 추가 장갑과 '하이퍼 판넬'을 장착한 V3건담이 있었던 듯 하다.
3. 추가 장갑
양 어깨에 두 쌍의 I필드 발생기를 장비하고 있다. I필드 발생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 기체를 빔 병기로 맞추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전신에 장비된 황금색의 추가 장갑은 빔 코팅 소재이다. 49화에서 빔 공격을 3발 정도 받아내고 분리되는 모습을 보인다. 맨몸의 인간이 쏜 바주카에 깨져나가는 한심한 모습도 보이지만 대 MS용의 바주카이기도 했고 애초에 어설트 파츠의 장갑은 반응장갑으로 본체 장갑 대신 파괴당하는 게 전제인 소모품이다.I필드 발생기를 장비했다고 설정 상에선 언급되지만 작중에서 사용하는 묘사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 I 필드 배리어 자체가 나중에 끼워 맞춰진 설정이기 때문일 것이다. 크로스본 건담 X3에 소형화된 I필드 발생기를 탑재시킨 사나리니 일단 설정상으론 문제는 없다. 작중에선 빛의 날개나 실드를 이용해서 빔을 방어했고, 리그 콘티오의 배리어블 빔 런처에 직격당해서 어설트 파츠를 잃어버리지만 본체는 멀쩡했으니 어찌됐건 빔에 대한 방어력은 확실하다.
4. 베스바
V.S.B.R. 양 허리의 하드 포인트에 장비되어 있다. 설정상으론 빔 실드를 관통할 수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 빔 실드를 관통하는 장면은 없고, 그냥 적 기를 격추시키는 장면만 있다.5. 메가 빔 실드
설정상으론 어설트의 파츠 취급당하지만 작중에서는 V2 건담도 사용한 무장으로 사실 어설트의 전용 무장은 아니었다. 최초 사용 기체는 빅토리 건담 헥사지만 출력을 버티지 못하고 오버히트해 버린다.오각형으로 결합된 3개의 빔 배리어 비트를 사용해서 주변 공역에 거대한 빔 배리어를 펼치는 삼차원 전개형 실드다. 뉴 건담의 핀판넬 바리어와 비슷한 개념. 생긴건 밋밋하지만 이렇게 유용한 무장인지라 다양하게 쓰이는데, 배리어 비트는 사이코뮤 병기도 아닌 것이 자유자재로 날려서 응용할 수 있다. 배리어 비트를 넓게 쏘아서 실드와 연결된 거대한 빔 사벨로 조로아트 셋을 순식간에 베어버리기도 했으며, 그냥 비트를 발사해서 적을 경직시킨 후 빔 사벨을 꺼내서 베어버리기도 했다.
실드 중앙의 V자에는 I필드 제어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서 빔의 형태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작중에선 이 기능으로 V자형의 빔을 발사하기도 했는데, 42화에선 이걸로 헥사가 적 기체 하나를 격추시켜버리기도 한다. 이 V광선은 건담vs건담NEXT와 후술하는 캡파에서 실로 용자스럽게 구현되어있으며 전자의 경우 엔딩사진의 개그요소로도 종종 쓰인다. 비트 없이도 방패 자체에 빔 코팅이 되어 있지만 잔넥 캐논 정도의 화력엔 버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