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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V 건담의 세력중 하나인 잔스칼 제국의 군사 조직 베스파가 개발한 모빌슈트.2.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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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MT-S13G Godzorla |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993800><colcolor=#FFA7A7> 형식 번호 | ZMT-S13G | |
| 기체 명칭 | |||
| 기체 형식 | 실험용 모빌슈트 | ||
| 제작 | 베스파 | ||
| 설계 | |||
| 소속 | |||
| 오퍼레이터 | |||
| 배치 | U.C 153 | ||
| 파일럿 | 가리 탄 | ||
| 조종 | 전방위 모니터 리니어 시트 | ||
| 전고 | 14.6m | ||
| 중량 | 자체8.1t 완장20.9t | ||
| 장갑 | 하이 티타늄 합금 네오 세라믹 복합재 | ||
| 출력 | 4990 kw | ||
3. 상세
지상전 MS의 문제점과 개선안을 확인하기 위해, 기술 시험용 테스트베드로 개발된 실험용 MS다. 지상에서의 가동시험이나 신형 빔 로터의 유효성 테스트를 주 목적이었다. 샷코, 메메도자와 함께 지상으로 보내져 테스트되었다.
게릴라전이나 소탕 작전에서의 운용도 고려되었다.
헤드 유닛에는 고정밀 전방위 타입 센서가 채용되었다. 지상에서의 게릴라전을 상정한 대물, 대인 센서다. 색적 능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가시 영역의 광학 정보와 적외선 등의 불가시 영역을 동시에 탐색할 수 있었다. 베스파제 MS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복합 복안식 센서의 소자 하나당을 더욱 소형화하여 유닛에 걸리는 부담을 경감한 것이다. 인간의 눈의 기능을 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헤드 유닛 전체를 카메라 아이로 한 구조로 되어있다. 정보 수집량이 증가하면서 트윈아이 구조가 불필요해져서 일체화된 센서 구조가 되었다. 여기서 수집한 정보를 해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평가 테스트도 이 기체에서 이루어졌다.
스러스터의 출력도 강화되었다.
샷코보다 운동성이 뛰어나다. 조로(MS)보다 무장이 강화되었다. 격투전 능력도 우수했다. 실전 투입도 가능한 수준의 성능이었다.
그러나 화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대량 생산은 되지 않았다. 화력과 범용성이 우수한 샷코가 채용되었다.
조로나 샷코가 사용한 빔 날 방출구가 4개인 빔 로터와는 달리, 곳졸라의 빔 로터는 방출구가 3개다. 에너지 소모가 적고 효율성이 더 뛰어나다.
4. 무장
- 헤드 발칸
- 빔 로터
조로, 샷코의 빔 날 방출구가 4개인 빔 로터와는 달리 방출구가 3개다. 곳졸라에서 테스트 되었다.
- 빔 라이플
베스파제 프로토타입 MS의 공용 빔 라이플.
- 빔 건/빔 샤벨
좌,우측의 흉부 장갑 안쪽에 빔 건이 1개씩 총 2개 내장되어 있다. 사용시에는 장갑이 아래로 열리며 튀어나온다. 분리해서 빔 샤벨로 쓸 수도 있다. 베스파제 빔 샤벨은 모든 기종에 적합하도록 제조된다. 빔 건을 겸하는 타입은 대형, 수납성을 우선한 타입은 소형이다.
- 9연장 멀티런처
대퇴부 측면에 멀티 런처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시에는 장갑이 바깥쪽으로 열리면서 드러난다. 대지, 대공 공격용이다. 구경만 맞으면 모든 종류의 탄두를 사용할 수 있다.
5. 초기안
이시가키 준야의 초기 러프 스케치에서는 대퇴부에 서브 암을 내장하는 기믹도 고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