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pelo|]] | ||
문서가 존재하는 Sr pelo의 애니메이션들 | ||
모키 쇼 | 언더팬츠 | 무시무10월 |
1. 개요
UNDERPANTS재생목록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애니메이터 Sr pelo가 2015년 말에 만든 언더테일 요약/2차 창작물. 언더테일 각 루트의 엔딩과 캐릭터와의 배틀을 MLG나 개그 더빙 등으로 유머스럽게 비틀어 요약한 내용으로, 원작의 스토리라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병맛스러운 모습과 연출이 압권이다. 한국에서는 '언더테일 스토리 요약 영상'으로도 알려져 있다.
일전에 만든 시리즈의 내공 덕분도 있고, 펠로 자체의 귀여움과 끔찍함(?)을 다룬 하라구로 특성은 언더테일과도 궁합인지라 그간의 내공에 포텐이 터졌다. 내용에는 중간에 어떻게 플레이 했다를 다루기 보다는 각 각의 엔딩을 다루는 시리즈다. 총 5 부작이다. 전부 엔딩을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주의한다. 가급적이면 직접 보는 것이 좋다. 티비플이나 다른 영상에서 번역이 많을 정도로 가장 인기가 많은 시리즈. 과장된 표현도 있지만 일부 섬세한 원작 구현화는 작품 자체의 완성도와 함께 높게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몰살 엔딩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 때문에 정작 본인은 언더테일에 관한 애정을 상실해버렸고 언더테일이 스위치로 이식된 현재까지도 앙심을 품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엔딩의 내용을 다룬만큼 언더테일을 다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매우 심각한 스포일러가 되므로 주의하자.
원본 영상에는 한국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자막이 등록되어 있다.
2. 등장인물
언더테일의 스토리라인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다 보니 언더테일과 등장인물은 거의 동일하다.2.1. 플레이어
Sr pelo 본인의 오너캐와 유사하게 생겼으며 샷건을 자주 친다.2.2. 주인공
원작의 주인공. 원작과는 달리 말도 하며, 눈도 뜰 수 있다.2.3. 토리엘
원작과 비슷하긴 하지만, 아스고어한테 소리를 지르거나, 누명을 씌우거나, 플라위를 무려 화염방사기로 위협하는 등, 좀 더 성격이 막장스러워진 모습을 보여준다.2.4. 샌즈
보통 엔딩이나 불살 엔딩에서는 별 비중이 없다가 몰살 엔딩에서는 주인공을 신나게 패버린다. 싸대기, 주먹만으로 주인공을 죽이는 건 덤.(...)2.4.1. 싸네스
문서 참조.2.5. 파피루스
비중은 딱히 없다. 펠로의 파피루스 성대모사 톤과 영문판 와루이지의 목소리가 매우 흡사해 자기 소개를 할때 급발진해 와루이지를 외치는 드립이 자주 나온다. 주인공이 몰살 엔딩에서 파피루스에 대한 고인드립을 칠 때도 와루이지 드립이 나온다.(...)
2.6. 아스고어 드리무어
원작처럼 나올 때마다 공격 한방에 당하거나 죽는 경우가 대다수로, 보통 루트에서는 주인공의 싸대기 한방에 패배해 자기 영혼을 가져가라 하다 플라위에게 칼빵을 맞아 사망. 불살 루트에서는 토리엘의 주먹 한방에 날아가 버린다.(...)2.7. 언다인
비중이 거의 없다. 불살 엔딩 초반에는 생선(...)으로 나온다.2.8. 알피스
대사가 있긴 한데 언다인과 마찬가지로 비중은 거의 없다.2.9. 플라위
나올 때부터 미친듯이 웃고 칼빵을 놓는다. 그 때문인지 몰살 엔딩에서는 주인공에게 얻어맞고 발로 밟히는 최후를 맞는다.2.10. 아스리엘 드리무어
은근 정상인 편이지만, 결계를 부술때 괴물들의 영혼을 모은 덩어리를 대충 던져서 결계를 부숴버리기도 하고, 2차 변신을 할때 그냥 변신하는 게 아니라 주인공 때문에 화나서 소리를 지르다가 변신한다.(...)2.11. W. D. 가스터
몰살 엔딩 마지막 부분과 17에서 등장. 뭔가를 암시하는 대사를 말하지만 그게 끝이다.3. 목록
목록 중 영상 중간에 클릭으로 넘어가는 영상들은 특수효과가 삭제돼서 링크로만 넘어갈 수 있다.4. 싸네스
자세한 내용은 싸네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보통 엔딩
- 플라위가 마구 두드리고 있는 버튼에는 ㅈ같은 게임 끄기 (close fucking game)라고 써져있다.
- 게임을 다시 키는 순간에는 첫 장면이 나오는데 '먼 옛날 와조스키들과 도라들[9], 두 종족이 지구를 지배했다.'고 쓰여 있다.
- 펠로의 멘탈을 중간마다 확인할 수가 있는데 결국 멘탈이 바닥이 나면서 계속 화풀이로 사용한 책상도 박살난다.
- 불살 엔딩
- 파피루스가 친구들을 데려온 장면에서 언다인 대신 그냥 생선이 안대를 차고 서 있다.[10]
- 파피루스가 친구들을 데리고 나올 때 와루이지가 나와 와루이지이이이이이이이!라고 말하는 NG씬이 잠깐 나왔다.
- 전기 충격을 받을 때 샌즈의 내부에 네스가 보인다.
- 화면이 무지개 색으로 될때 프리스크와 펠로의 눈이 무지개로 변한다.
- 샌즈가 잘못 말한 Cr1TiKaL은 샌즈가 자주 팬더빙되는 굵은 목소리와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유명 유튜버의 닉네임이다. 국내에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아서 번역할 때 "치명타 날리는" 등으로 몰살 루트에서의 행동을 표현했다는 것으로 왜곡되었다.
- 마지막으로 프리스크가 갈 곳은 선택은 유저가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지 않고 영상 하나 안에서 둘 다 볼 수 있다. 선택하지 않고 계속 그대로 있으면 "토리엘과 같이 살고 싶다" 선택지로 넘어간다.
- 펠로가 불살을 끝마치고 나면 "이제 뭐 하지?"라고 한 뒤 눈동자가 커지면서 보조개가 빨갛게 붉어진다.
- 몰살 엔딩
- 자막을 켜고 봤을 때 숨겨진 자막들이 나오므로 보면 참고가 가능하다.
- 휴대폰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유튜브 설명란에 루트 링크를 걸어두었다.
- 영상 중간에 샌즈가 "샌즈의 샌드 어택"이라고 모래 가루를 뿌린다.
- 샌즈에게 자비를 베풀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그대로 기다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NO"로 넘어가게 된다. NO를 고르면 루트는 영상 내에서 계속 진행한다. 반대로 YES를 고를 경우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버린다. YES로 넘어가면 샌즈가 프리스크를 통수치고 죽이는 것은 똑같으나 불살 엔딩에 나왔던 you touch the child?!를 갑자기 샌즈에게 시전하며, 심지어 파피루스를 포함한 다른 괴물들이 살아 돌아온다! 샌즈가 스티븐 유니버스로 바뀌기도 하다[11] 마지막에는 싸네스를 패러디하는 갑자기 뜬금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그럴 거였으면 아예 몰살을 하지 않았겠지그 영상에서 contiue라는 자막이 뜨는데 중간에 갑자기 wake up으로 바뀌어진다. 이 때 뜨는 자막을 누르면 본래 몰살 루트로 되돌아온다. 자막이 바뀌어도 되돌아올 때 시작하는 자리는 같으므로 별 차이 없다. 무한한 꿈에서 돌아올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진실의 도달할 수 없게하는 어느 스탠드가 생각나는 연출이다.나에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 - 동방 프로젝트하고 언더테일하고 서로 탄막 게임 아니랄까봐 갑자기 프리스크가 레이무 복장을 하고 나타난다.
그리고 얻어맞는 가스터 스파크(아마도 폐허에서 얻을수 있는 인내의 물건(빛바랜 리본)인듯 하다) - 샌즈가 갑자기 장신으로 커지면서 추는 춤은 일종의 낚시성 영상으로 유명한 릭롤링 춤과 유사하다.
쌔앤즈 때앤쓰춤 제작자는 Sángury - 19단계 루트에서 중간에 빠르게 지나가면서 샌즈가 추는 춤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 참조
- 마지막에 세계를 지울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그 다음 새로운 세계를 만들자는 것을 권유하는 선택이 주어진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더니, 차라가 거기에 남으라면서 그냥 영상이 5분간 조용해진다. 다만 끝에서 ok then을 누르면 도로 되돌아오고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으로 동의하게 된다.
- 만일 새로운 세계를 만들 때 함께 하는 걸 동의한 뒤 차라에게 영혼을 내준다. 그 다음 펠로 채널을 구독하라고 하라는 선택이 주어진다. 만일 거부하면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더니 차라 성우하고 펠로에게 욕 처먹는다. 그런데 구독에 응해도 구독되지 않는다(...).
그럴거면 왜 한 건데 - 차라의 목소리는 Tomatokind가 맡았다.
- 가스터의 목소리는 Coffinjockey가 맡았다.
- 기타 효과음 작업 - GaoGaiKingTheGreatVA
- 마지막에 나오는 가스터 테마의 ENTRY NUMBER SEVENTEEN(17번째 기록)이라는 음악 제작자는 Chasing Fireflies 별도로 들을 수 있는 영상
- 인트로
- 17
- 마찬가지로 몰살엔딩에서 가스터의 목소리를 맡은 coffinjockey가 다시 더빙했다.
- 마지막 부분에 언더팬츠 엔딩들의 장면들이 빠르게 모습이 나오는데 중간중간에 가스터의 비틀어진 기괴한 얼굴들이 등장한다.
- SparkeyJinJin이 이 해당 시리즈를 더빙한 적이 있다.목소리 톤 역시 펠로에 꿇리지 않을 만큼 유사한 덕에 초월더빙정도는 아니어도 사실상 언더팬츠의 한국어 목소리 지원 정도의 성우 실력을 가지고 있다.
6. 이스터 에그
- 보통 엔딩
- 깨진 인트로 후에 나오는 블루스크린에는 플라위가 도발하는 문구가 있다.
- 불살 엔딩
- 플라위가 전선으로 괴물들을 감전시킬 때 생선 내부에 언다인의 모습이(...),[12] 샌즈 내부에 네스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알피스의 몸 속엔 그냥 손 하나만 있다.그리고 아스고어의 고간에도 뼈 하나가 있다(..)
- Don't touch the child 씬에서 프리스크를 클릭하면[13] Underpants - True Ending - YOU TOUCH THE CHILD?!?!?!라는 동영상으로 넘어간다.
- 마지막 크레딧 부분에서 가만히 지켜보면 샌즈가 염력을 이용해 플라위를 향해 위에 자막을 내리친다.
- 몰살 엔딩: 영상들 중 이스터에그가 가장 많이 숨겨져 있다.
- 복도를 지날 때 교황으로 추정되는 어떤 사람의 얼굴이 있다.
- 영상 중간중간에 가스터가 숨어있다. 샌즈 전투 시작 직전, 화면이 깜빡거릴 때 가스터의 모습이 지나가며, 맨 마지막에도 나타나면서 "시계가... 째깍거리는군..."이라 말한 뒤, 윙딩어로 무언가가 막 바뀌다가, 17 16:23:59:49:1를 의미하는 부분에서 멈춰버린다. 화면에 특수한 효과를 주면 그 외에도 숨어있는 가스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14]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가스터가 등장할 때 몇 개의 알파벳이 나온다. 이를 순서대로 붙이면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나온다.[15]
- 차라가 선택지를 줄 때 빨리 선택하지 않고 기다리면 차라가 "ERASE" 선택지를 곁눈질하거나 가리키는 등 눈치를 주고, 그래도 기다리면 "ERASE" 선택지가 노란색으로 바뀐다. 또 기다리면 차라가 "DO NOT" 선택지를 때려서 치워버리고 계속 기다리면 자동으로 "ERASE" 선택지로 넘어간다.[16]
- 가스터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나타나는 모양과 기호들이 나타난다.
- 크레딧 영상 끝에 아스리엘과 플라위가 남아있는데 계속 지켜보면 아스리엘이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얼굴에 꽃잎들을 달고 나타난다. 반면 플라위의 얼굴이 아스리엘의 얼굴로 변한다.
- 인트로
- 결계를 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도널드 트럼프가 그려져있다.
- 17
- 2분 2초와 2분 5초에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가스터의 일그러진 얼굴과 함께 윙딩어가 보이는데 이를 번역하면
I 'VE SEE ALL YOUR MOVES... ALL YOUR LAUGHS
and i am still looking
looking at you all the time
you found me congrats
I found you too
turn around and shake my hand
라는 문장이 나온다.해석하면 '나는 너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너의 모든 웃음도. 그리고 난 아직 널 보고 있다. 항상 바라보고 있다. 날 찾았군 축하해. 나도 널 찾았다. 돌아서. 그리고 나와 악수해.' .
7. 2차 창작
같은 패러디 작인 글리치테일 등등에 비해서는 딱히 만화로 그려지지는 않는 편이며,[17] 패러디 게임으론 유니테일에 싸네스 보스전, 싸네스 무겐 캐릭터 정도가 있는 편이다. 대놓고 일반 캐릭터는 바로 잡는 미친 데미지에다가 원작의 아스트랄함이 잘 느껴진다.PootStablook이란 유튜버가 FlamesAtGames의 DISBELIEF를 언더팬츠식으로 패러디 했는데 그 퀄리티가 원작과 비슷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다.[18]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2차 창작인 너구리로 노멀 엔딩만 패러디하거나, 단간론파로 패러디되기도 했다.
[1] 팬티를 영어로 하면 언더팬츠(underpants)이다.[2] 주인공이 플라위한테 얻어맞고 쓰러져있고 워슈아가 그것을 보고있는 장면에서 주인공을 클릭하면 나왔다. 주인공이 "NO! DON'T TOUCH THE CHILD!" 라고 말할때 주인공을 클릭해도 이동한다. 이 부분은 Touch가 속어로 애무를 뜻한다는 점을 이용한 언어유희로, 주인공을 터치하자 주변인들이 광분(...)하는 이유는 상기한 중의적인 뜻을 이용하여 아이를 만졌다 => 아이를 애무했다, 즉 소아성애자로 몰아붙이는 것이다(...). 최대한 비슷한느낌이 들도록 의역하면 '애한테 손을 댔어?!?!'정도가 될것다. 링크된 동영상 댓글에 페도필리아 드립이 올라와있는건 이런 이유 때문. 여담으로 이 때문에 외국인들이 맘스터치를 보면 괴상하게 여기는 원인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지금은 원본 영상이 비공개처리 되었고 유튜브 특수효과기능 자체가 사라져서 주인공을 클릭할 수가 없게 되었다...[3] 샌즈전이 시작될때가 웃긴게 플라위랑 대화하다가 갑자기 프리스크가 DONT YOU WANNA TOUCH THE CHILD를 하고 달려가다가 만난다. 이후에도 샌즈랑 싸우기도 전에 핵주먹을 맞는다던지, 뼈다귀 세례를 맞는다던지 웃긴 순간이 계속된다.[4] 샌즈가 주인공에게 자비를 베풀어달라 하는 장면에서 'Yes' 클릭하면 된다.[5] 차라가 주인공에게 세계를 되돌리자 물을 때 'Do Not' 클릭하면 된다.[6] 차라가 주인공에게 주인공의 영혼을 달라할 때 'No' 클릭하면 된다. 덴 펔유! 예아! 펔유! 펔! 탁탁탁탁 펔유![7] 언더테일의 1주년을 기념으로 인트로 영상을 만들었다. 이 시리즈 내에서 유일하게 큰 위협도 없고 큰 괴성도 없어서 반전아닌 반전을 겪었다는 시청자들의 댓글 반응을 볼 수가 있다.[8] 가스터에 관한 내용이다. 토비 폭스가 스포일러하지 말라고 쓴 글이 가스터 추종자들을 빌어 처음으로 나오고, 가스터는 그 뒤에 뻐큐를 날리며 등장한다. 가스터가 뼈다귀 형제의 아버지란 설을 채용한 듯. 마지막에는 17번 실험 기록이 나온 뒤 얼굴이 갈수록 혐오스럽게 일그러진다.[9] 번역자에 따라 와조스키족, 도라도라족 으로 번역하기도 한다.[10] 그런데 전기충격을 받을 때 오히려 언다인이 차렷 자세로 있는게 생선 안에 보인다.[11] 굳이 스티븐 유니버스를 집어넣은 이유는, 스티븐이 죽은 게 샌즈라는 크리피파스타에서 따온듯 하다.[12] 이후에는 그냥 언다인의 모습으로 나온다.[13] 정확히는 1:53~1:54, 2:03~2:05 사이이다.[14] 원본 영상에서도 희미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화면을 뚫어지게 봐야 보인다.[15] 모 정체불명의 단체가 내는 퍼즐처럼 처럼 저 이미지에도 다음 단서로 가는 힌트가 있으며, 몇단계 풀어나가다보면, 언더팬츠-17영상의 일부가 나왔었다. # 현재는 언더팬츠-17 영상 주소로 최종단서가 바뀌고,원래있던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16] TV에서 유튜브가 나온다면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리모콘에 마우스가 달려있는 것도 있다.[17] 있다면 패러디 영상인 UnderPoop정도가 있는 편이지만.[18] PootStablook이 Sr pelo의 이 작품의 작화를 그린 본인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