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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quility Base Hotel & Casino | |
<colbgcolor=#1a1a18><colcolor=#fbf4e4> 발매일 | 2018년 5월 11일 |
녹음일 | 2016년 – 2018년 |
장르 | 사이키델릭 팝, 아트 록 |
재생 시간 | 40:51 |
곡 수 | 11곡 |
프로듀서 | 제임스 포드, 알렉스 터너 |
스튜디오 | 라 프레트, 복스, 루나 서페이스 |
레이블 | 도미노 레코딩 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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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정 10대 아티스트의 장르를 완전히 바꾼 명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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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E 선정 2010년대 100대 명반 53위 |
인디펜던트지 선정 2010년대 50대 명반 48위 |
Discogs 선정 2010년대 200대 명반 86위 |
WHIP 선정 2010년대 100 대 명반 |
2018년 5월 11일 발매 된 영국 락 밴드 악틱 몽키즈의 6번째 앨범.
2. 상세
꽤나 큰 성공을 거둔 전작과는 다르게 앨범 발매 전의 일체의 싱글 발매를 하지 않았다. [1] 팬들은 2018년 4월 5일 앨범의 발매가 발표된 이후 관련 곡들을 오직 악틱 몽키즈의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었다. [2] 4번 트랙의 제목이기도 한 앨범의 타이틀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지였던 고요의 기지(Tranquility Base)에서 따 왔으며, 붙여진 제목처럼 수록된 곡들은 달에 건설된 호텔과 카지노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Suck It and See의 그것과 같은 방식의 타이틀 선정. 전체적인 곡의 느낌은 전작인 AM(음반)과 비슷하지만 전작까지도 유지하고 있던 기타 중심의 록에서 철저하게 벗어났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이 앨범의 장르를 '라운지 팝‘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실제로 5~60년대 라운지 음악의 요소들을 많이 가져온 앨범.전반적으로 Arctic Monkeys의 작품이라기보다는 알렉스 터너의 앨범적인 색채가 강하다. 앨범 커버도 터너가 만들었고, 곡들의 작사 작곡도 터너가 했으며,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도 터너가 참여했다. 기타 중심의 록에서 벗어난 것 또한 터너의 영향이었다. 전작 활동 종료 이후 한동안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휴식기를 가진 것과 달리 터너는 라스트 쉐도우 퍼펫츠를 통해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있었는데, 그러던 도중 기타를 아무리 쳐도 음악적 영감을 도저히 떠올리지 못하는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한다. 그 와중에 매니저로부터 피아노를 선물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3] 선물받은 피아노를 치면서 영감이 되살아나 곡을 만들어간 결과물이 본 앨범이라고.[4]
페데리코 펠리니의 영화 8과 1/2에 영향을 받았다. 8과 1/2은 펠리니의 자전적인 영화로서, 차기작을 만들기 어려워하는 영화감독을 다룬다. 알렉스 터너 또한 영감을 떠올리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을 앨범에 반영하였다.[5]
컨셉 앨범으로 볼 수 있는데, 그 컨셉이 참으로 독특하다. 한물간 락스타가[6] 달에 지어진 호텔과 카지노에서 공연을 하며[7] 산다는 특이한 SF 컨셉이다. SF 컨셉에 맞게 SF 걸작 영화인 블레이드 러너가 자주 언급된다.[8][9]
닐 포스트먼의 책 '죽도록 즐기기(Amusing ourselves to Death)'에 영향을 받은 가사들이 있다.[10][11] '죽도록 즐기기'는 과도하게 발달한 정보통신기술에 의해 자극적이고 파편화된 정보들에 파묻혀 살아가는 현대적 삶의 양식을 비판한 명저이다. 앨범 전반에 현대 과학기술을 향한 비슷한 정서가 엿보인다.[12] [13][14]
앨범 커버는 호텔의 라운지를 모형화한 것으로, 알렉스 터너가 카드보드지와 테이프 머신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전체적인 육각형의 모형은 6집임을 나타내고 싶었다고 한다. 출처 밴드의 로고도 육각형 도형 안에 Arctic Monkeys가 앨범 커버에 사용된 폰트로 적혀있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11월 30일 싱글 Tranquility Base Hotel & Casino 발매되었다. B사이드에 Anyways가 수록되었다.
알렉스 터너에 따르면 디온(가수)의 Born To Be with You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3. 평가
평가는 전작에 비해서 약간 떨어졌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메타크리틱 평균 점수는 74점이다. 전작은 81점이었다. 가디언 지는 전작에는 별점 4개를 주었지만 이번 앨범에는 별점 3개를 주었다. 스타일이 완전히 갈아엎어진 것 치고는 선방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4. 뮤직 비디오
4월에 프로모션 목적으로 올라온 티저인데, 앨범 발매 당일이 되도록 다른 뮤비 등이 올라오지 않는다. 전작은 발매 1년 전에 수록곡 R U Min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싱글을 6개나 발매하는 등 상당히 상업적인 홍보를 많이 한 편이라 대비가 더욱 두드러진다.
5월 13일, Four Out Of Five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알렉스 터너의 덥수룩한 수염을 구경할 수 있다.
5. 트랙리스트
트랙 번호 | 제목 | 러닝타임 |
1 | Star Treatment | 5:54 |
2 | One Point Perspective | 3:28 |
3 | American Sports | 2:38 |
4 | Tranquility Base Hotel & Casino | 3:31 |
5 | Golden Trunks | 2:53 |
6 | Four Out of Five (빌보드 모던 락 차트 20위) | 5:12 |
7 | The World's First Ever Monster Truck Front Flip | 3:00 |
8 | Science Fiction | 3:05 |
9 | She Looks Like Fun | 3:02 |
10 | Batphone | 4:31 |
11 | The Ultracheese | 3:37 |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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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앨범에 관한 동영상은 5월 11일 기준 42초짜리 티저가 전부이다. Hype를 싫어하는 알렉스 터너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결과라고 추측할 수 있다.[2] 단, 프로모션을 아예 안할 작정은 아니고, 발매 주에 셰필드, 뉴욕, 시드니, 파리, 베를린, 도쿄에 팝업 스토어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서울은 없음[3] 30살 생일선물이었다고 한다.[4] 그렇다고 터너가 기타를 아예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서 앨범 활동 기간동안의 라이브 중 앨범 수록곡 일부는 터너가 기타를 치면서 라이브를 하였다.[5] "that was writing about writing. It was my 8½."라고 밝혔다.[6] "May I was a little too wild in the 70s"같은 가사를 생각하면 1970년대에 전성기를 보낸 락스타이다.[7] "Two shows a day four nights a week. Easy money."[8] "What do you mean you've never seen Blade Runner"[9] "1984(소설), 2019" 2019년은 블레이드 러너의 배경이 되는 해이다.[10] "Everybody's on a barge floating down the endless stream of great TV"[11] "The information action ratio" 책에 나오는 주요 개념 중 하나이다.[12] "Finally I can share with you through cloudy skies every whimsical thought that enters my mind" SNS를 통해 사소한 것까지 공유되는 현대사회에 대한 코멘트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13] "Dance as if somebody's watching 'cause they are" 실제로 마일즈 케인과 페스티벌에서 춤추는 모습이 찍혀 SNS에 퍼지기도 했다.[14] "Have I told you all about the time that I got sucked into a hole through a hand held de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