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01:37:06

THE MATTEKUDASAI

파일:THE_MATTEKUDASAI_Infobox_Manga.png
THE MATTEKUDASAI
[ruby(THE, ruby=ザ)] [ruby(MATTEKUDASAI, ruby=マッテクダサイ)]|더 마테쿠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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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HE MATTEKUDASAI
스탠드 유저 우사기 알로하오에
명칭 유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킹 크림슨의 곡
Matte Kudasai
타입 비인간형
울음소리 [ruby(ニュウウウン, ruby=뉴우우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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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형 및 특징3. 능력
3.1. 타인이 원하는 물체로 변신
4. 단점5. 기타

[Clearfix]
『존재하는 것 중 누군가가 원하는 물건』으로 변신하는 녀석이야. 가 원하는 걸 들어주면 좋겠는데.

1. 개요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1]
스탠드 명 - THE MATTEKUDASAI
본체 -
우사기 알로하오에
파괴력 - ?[2] 스피드 - ?[3] 사정거리 - ?[4]
지속력 - ?[5] 정밀동작성 - ?[6][7] 성장성 -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9부 더 죠죠랜즈의 등장인물 우사기 알로하오에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우사기 알로하오에의 손바닥만한 기계적인 새 형태의 스탠드. 가슴에는 우사기의 상징 문양이 새겨져있다.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에 이은 일본어 명칭 스탠드지만, 7부[ruby(THE, ruby=ザ)] [ruby(WORLD, ruby=ワールド)]와 같이 [ruby(THE, ruby=ザ)] [ruby(MATTEKUDASAI, ruby=マッテクダサイ)]로 영어로 표기한다.

3. 능력

3.1. 타인이 원하는 물체로 변신

파일:변신 컬러.png
파일:카메라 컬러.png
보안 카메라로 변신하는 THE MATTEKUDASAI 복제된 보안 카메라의 능력[8]
근처에 있는 물건 중에서 '다른 사람이 원하는 물체'로 변신하는 스탠드. 스탠드 유저인 우사기가 원하는 것으로는 변신할 수 없다. 작중에서는 드라고나가 "카메라를 원한다."고 이야기하자 THE MATTEKUDASAI가 근처의 보안 카메라로 이동하더니 복제 보안 카메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변형된 물건의 성능은 타인이 아닌 스탠드 유저가 임의로 정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THE MATTEKUDASAI가 변신한 복제 보안 카메라는 평범한 카메라가 아닌 카메라에 찍힌 사람의 얼굴을 위장시키는 능력이 있어, 죠디오 일행이 노리는 일본인 대부호가 묵는 별장에 쉽게 침투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

이 자체가 능력인지, 작동 트리거가 타인의 소망이고 자세한 작동 원리가 따로 있는지는 불명.

4. 단점

  • 자기 자신이 원하는 물건은 변신할 수 없다.
    본체의 소원은 들어줄 수 없어서 혼자있을 때는 그저 장식에 불과하다. 때문에 무조건 팀원과 같이 있어야한다. 사실상 아군이 없는 상황이라면 헤이 야! 보다도 성능이 떨어지는 셈이다. 자기 자신은 고칠 수 없지만 그 외의 다른 것들은 고칠 수 있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단점이다. 참고로 같은 단점을 공유하는 카메오의 저지먼트는 폴나레프를 속여서 소원을 빌게 만드는 식으로 흙인형 괴인들을 만들어 싸웠다. 그나마 상대방에게 이런 물건을 원한다고 말하라고 지시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상쇄가 가능하나 상대방이 이를 원치 않아서 혹은 모종의 이유로 말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무용지물이 된다.[9]
  • 물건 제한
    저지먼트는 소원으로 아무거나 만들 수 있지만, THE MATTEKUDASAI는 근처에 있는 물건이라는 제약이 걸려있다. 단, 마테 쿠다사이는 물건의 성능을 임의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별로 부각되지않을 수 있는 단점이다.[10][11]
  • 데미지 피드백?
    흙을 매게체로 물건을 만드는 저지먼트와 달리, THE MATTEKUDASAI는 스탠드 자체가 물건으로 변형하는 부류다. 전작페이퍼 문 킹의 사례에서처럼 THE MATTEKUDASAI가 변형한 물건이 손상될 경우, 본체에 데미지가 갈 위험이 있을 수도 있다.
  • 변신 속도가 느림
    상술한 변신할려면 주변 사람이 원하는 물건이다 라는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이를 원하다라고 말하고 이를 듣는것만 해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묘사상 스탠드 본체에게서 나와서 일일히 변신해야할 대상으로 이동해야 한다. 거기다가 외형이 새임에도 날기는 커녕 걸어가다가 벽으로 기어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욱 더 시간을 잡아먹는다. 즉 긴박한 상황에서 필요한 물건으로 적재적소에 변신하기에는 무리인 능력.

5. 기타

  • 스탠드명은 락 밴드 킹크림슨의 앨범 <discipline>의 수록곡 MATTE KUDASAI에서 따온 듯 하다. 곡의 가사에 "Pain like the rain that's falling."라는 구절이 죠디오의 스탠드 능력을 연상케 한다.
  • 특수 능력의 사물 모방 효과가 어스 윈드 앤 파이어와 상당히 유사하다. 스탠드체만 변신해서 본체와 따로 행동할 수 있는 점을 보면 이쪽이 조금 더 편리하지만, 본체가 직접 사물으로 변신해서 은신하는 식으로 몸을 지킬 수 있고 엄청난 높이를 점프할 수 있는 운동화 등 초현실적인 도구까지도 구현이 가능한 어스 윈드 앤 파이어에 비해 THE MATTEKUDASAI는 역으로 본체 자신은 변신을 못하는 데다 스탠드 능력 자체가 본체의 명령에는 대응을 하지도 않아 죽 쒀서 남만 주는 꼴이므로 동료가 없다면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막말로 헤이 야! 보다도 없어서 이쪽이 전체적인 성능 면에서는 밀린다.

[1]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2] 총이나 무기 등으로 변신 한다면 알 수 없지만, 스탠드체의 파괴력 자체는 C 이하인 것으로 보인다.[3] 카메라를 향해서 직접 걸어가면서 벽을 기어타고 올라갔기에 C급 정도로 추정된다.[4] 타인에게만 편의를 제공해줄 수 있는 능력 특성 상 사정거리가 어느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까지 본체로부터 멀리 떨어진 적이 없다.[5] 변신한 상태로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력이 요구되기에 적어도 B이상으로 추정된다.[6] 예리한 날을 가진 가위나 카메라와 같은 정교한 기계로도 변신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최소 B 이상으로 추정.[7] 다만 옐로 템퍼런스,더 풀처럼 변장하는 스탠드들은 오히려 정밀동작성이 낮음을 감안하면 정밀동작성과 변장 능력은 별개일 확률도 있다. 이럴 경우 이들과 비슷한 D~E 쯤으로 추정된다.[8] 왼쪽에 일그러진 얼굴이 복제된 보안 카메라가 위장시킨 얼굴이다.[9] 물론 원하다 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무조건 원하다고 말로 해야 한다고 밝혀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국 원한다를 스탠드가 인지해야 하기에 리타이어 등으로 이를 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10] 예를 들어 주변의 바나나를 대상으로 권총의 성능을 가진 바나나를 만들 수 있다던지.[11] 물론 밸런스상 물건의 원래 능력과 무관한 또 하나의 능력을 만들수 있는지는 불명이기도 하다. 사람의 얼굴을 바꾸는 딥 페이크 기술은 카메라로 구현이 가능할만한 기술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