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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벰버 레인 [ruby(11月の雨, ruby=ノーヴェンバー・レイン)]|November Rain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노벰버 레인 | |
스탠드 유저 | 죠디오 죠스타 | ||
명칭 유래 | 건즈 앤 로지스의 곡 November Rain 숫자 9의 라틴어 Novem | ||
타입 | 비인간형 |
[Clearfix]
「비」... 지금 갑자기 내린 「비」도 자연현상 치고는... 어딘가 이상해...
키시베 로한
키시베 로한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1] 스탠드 명 - '노벰버 레인' 본체 - 죠디오 죠스타 | ||
파괴력 - ?[2] | 스피드 - ?[3] | 사정거리 - ?[4] |
지속력 - ? | 정밀동작성 - ?[5] | 성장성 - ? |
2. 외형 및 특징
사람 2~3명은 스탠드의 밑에 있을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가진 스탠드로 11화에서 밝혀진 스탠드체의 신장은 4m. 역대 주인공의 스탠드는 대부분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에 인간형이지만,[6] 노벰버 레인은 이례적이게도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도 아니고 비인간형이다. 펀 펀 펀과 비슷한 상반신만 있는 디자인에 4개의 가느다란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몸 밑에는 고깔모양 원뿔이 있는데 이곳에서부터 길쭉한 깃털이 나와 스탠드를 장식하고 있다. 얼굴과 솟아난 깃이 노쇠한 D4C와 닮았다.[7] 눈은 기계적인 동그란 눈을 하고 있는데 얼굴을 가린 판 때문에 화난 듯한 표정이 되었다. 전체적인 외형의 모티브는 야자수에서 따온 듯.전작의 소프트&웨트가 '부드럽고 젖어있다'라고 쓰고 '소프트&웨트'라고 읽을 때가 있었는데, 이쪽도 비슷하게 '11월의 비'라고 쓰고 '노벰버 레인'이라고 읽는다. 노벰버 레인이라는 이름은 드라고나 죠스타가 지어주었다.
3. 능력
3.1. 비 생성
노벰버 레인은 건물이나 차량 내부, 죠디오의 입 속 등, 국지적인 부분에 비를 내릴 수 있으므로 야외에 있어야 한다는 제약을 받지 않는다. 또한 죠디오는 어렸을 적 부터 빗방울 하나를 조작해 드라고나를 괴롭히는 학생의 눈에 상처를 입혔고, 드라고나의 오른쪽 폐 속에 숨은 배그스 그루브를 빗방울 하나를 조작하여 잡아내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정밀동작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2. 무거운 빗방울
빗방울에 눌린 부패경찰 | 난사 |
무게의 조절폭은 꽤나 넓은 편으로 묘사되는데, 최대로 힘을 내면 칼이나 구명보트조차 가볍게 뚫어버리는 수준까지 나오지만, 인간에게 사용할 때는 단순히 피부에 패인 자국이 나는 정도로 그쳤다. 하지만, 그 무게에서 오는 제압력은 상당했기 때문에 1화의 부패경찰은 제자리에서 강제로 드러눕힌 채로 연신 비를 두들겨 맞을 수밖에 없었다.
빗방울 하나하나에 무게가 적용되는 점을 제외하면 근본적으로 물이라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카펫같이 물이 스며드는 재질에 발사하여 통과시킨 뒤, 뒤에 있는 목표만을 빗방울 무게로 무너뜨리는 활용이 가능하다.
목표에 따라서 빗방울을 무게를 다양하게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사복 경찰에게 마약을 들켰을 때는 노벰버 레인으로 경찰을 다치치 않는 선에서 제압하더라도 증거품인 마약 포장지는 내용물만 녹여서 바로 인멸시켰다. 로한을 제압하기 위한 함정을 만들 때에는 카펫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빗물을 스며들게 해서 콘크리트 바닥만 뚫어냈다. 즉, 건물 안에서도 바닥이나 물건들을 마구잡이로 부술 걱정없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타겟 지정을 활용해 주변의 물체를 흘려보내 공격하는 것도 가능. 작중에선 로한의 근처에 있던 선인장 가시를 흘려보내 로한의 손가락을 공격하기도 했다.
대상을 처치했을 때를 제외한 능력의 지속력이 얼마나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1화에서 당했던 부패 경찰들이 2화에서 무사한 것을 봐서는 빗방울로 인해 젖은 상태가 사라져야만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탠드체는 당연히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지만 스탠드가 내리는 비는 일반인에게도 보인다.[8]
중량을 가졌으면서 물방울의 성질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특징 때문에 이 빗방울이 모인 물 웅덩이는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이런 물 웅덩이를 굳이 깔아야 할 상황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9] 아직 추측의 영역으로만 남아있다.
바비 진을 상대할 때 총격을 막느라 튀어서 천장에 묻은 물을 다시 떨어뜨려 머리를 관통 시킨 것으로 보아 노벰버 레인의 빗물은 한 번 쏟아진 뒤에도 여전히 중력 조작이 가능한 듯하다.
4. 단점
- 한정된 범위
노벰버 레인이 비를 내릴 수 있는 범위는 스탠드체가 위치한 맨아래쪽 공간 뿐이다. 그나마 능력의 사거리는 3m 정도라서 엄청나게 좁진 않으나, 스탠드의 밑에서만 내리는 특성 탓인지 부패경찰을 상대할 때는 한 명씩 골라서 차례대로 공격하였다.[10] 사실상 걸어다니는 스프링클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단, 노벰버 레인 아래의 뾰족한 부분이 옆을 향하도록 스탠드체를 비스듬히 세워두면 비도 깔대기의 끝을 따라 아래가 아닌 대각선 방향으로 흩뿌려진다. 비의 무게와 함께 중력의 적용을 받게 되는 아래로 내리는 공격 보다는 확실히 위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나 사정거리 밖이라고 완전히 공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게다가 튄 빗물이 높은 위치에 있다면 다시 떨어지도록 조작이 가능해서 스프링클러 범위 밖에서도 정상적인 위력의 공격이 가능한것이 확인되었다.
- 단순한 공격 방식
스탠드체의 형태상 몸으로 타격해 공격하는 방식은 취하기 어렵고, 적을 공격하기 위해선 무거운 비를 내리는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 지금 까지의 모습으론 스탠드 능력으로 생성된 비는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진짜 비인 것으로 보이기에, 무게를 견딜만한 물건이 있다면 우산 쓰듯이 사용해 능력을 완전히 무력화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11] 추가로 타격류 공격에 강하거나 내성이 있는 대상 또한 공격하기 힘들 것이다.
- 빗방울이라는 특성 자체
노벰버 레인의 빗방울은 꽤 파괴적이지만, 어디까지나 진짜 빗방울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에 따른 단점들도 따라온다. 11화에서 바다에서 능력을 사용했을 때, 비를 내리자 빗방울들이 바다의 수면을 뚫지는 못했다. 같은 물이기 때문에 바닷속에 들어가는 순간 동화되어 버리기 때문. 비슷하게 너무 강한 열이나 화염 곁에 있으면 빗방울이 그대로 증발할 수도 있다.
5. 기타
}}} ||- 1~6화까지 노벰버 레인의 표기법은 ノーベンバー・レイン이었으나, 1권과 7화를 기점으로 표기법을 ノーヴェンバー・レイン으로 수정하였다.
- 주인공의 스탠드 중 터스크 ACT.1에 이어 두번째로 타입이 비인간형인 스탠드이다.[12] 죠니 죠스타의 스탠드인 터스크는 처음 발현되었을때는 비인간형 이였으나 추후 성장하면서 인간형으로 진화했단걸 생각하면 만일 노벰버 레인이 외형의 변화가 있는 진화가 없다면 죠죠 시리즈중 유일하게 비인간형 스탠드를 최종적으로 가지게 되는 주인공이 된다. 다만 스탠드체의 어깨에서 머리 까지는 어느 정도 인간과 비슷한 조형이라 작품이 진행되며 머리 아래로도 인간형의 모습을 갖추게 될지도 모른다.[13]
신장 4m의 거인이 된다던가
- 주인공 죠죠의 스탠드 중 터스크와 소프트&웨트에 이어 3번째로 광물 이름[14]이 들어가지 않는 스탠드이다. 일순 뒤의 세계를 다룬 세 챕터의 주인공 모두에게 해당하는 특성인 것으로 보아, 7부부터의 죠죠는 그 이전과 다르다는 것을 표현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반영되어 보인다.
- 능력이 무거운 비를 내리는 능력으로 주인공 능력이라기엔 굉장히 단순하고 임팩트가 없는 편인데, 자체 스텟이 심히 낮던 터스크, 소프트&웨트 그리고 골드 익스피리언스는 각각 세계관 최강급 스탠드로 진화했으며, 스톤 프리와 스타 플래티나와 같이 이미 완성형에 가까웠던 스탠드들도 대부분 크고 작은 성장을 이뤘음을 생각하면 노벰버 레인도 진화 혹은 성장하면서 능력이 변화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굳이 스탠드가 근본적으로 변화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성장을 이루며 형태가 변화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특히 비인간형에 가까운 해당 스탠드는 전망이 꽤나 밝은 편. 그래서 전작들의 선례를 근거로 단순히 비를 내리는 것에서 어떤 개념 등을 내리는 능력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 11월의 영어 명칭인 November는 라틴어로 숫자 9인 Novem에서 유래했다. 사실 November라는 단어 자체가 9번째 달을 의미했었는데, 시대가 지난 결과 달력 체계가 2개월 앞당겨지면서 9월이 11월이 된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은 더 죠죠랜즈 1권 작가의 코멘트에서도 언급되었다.
- 2024년 아라키 히로히코가 오사카 퍼블릭 아트에서 그의 최초의 공공 예술 작품 'THE FOUNTAIN BOY'를 발표했다. 아라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THE FOUNTAIN BOY에 그려진 스탠드는 강한 순서대로 나열했다고 하며, 가장 위에 노벰버 레인이 그려졌다.[15] 아라키는 THE FOUNTAIN BOY가 '분수 소년'이라는 작품을 모티브로 만들었기 때문에 비를 내리는 노벰버 레인도 그렸다고 따로 언급하였다. 팬들 사이에선 이를 두고 연재 중인 9부를 홍보하기 위해 가장 위에 그린 것인지, 아니면 추후 노벰버 레인이 강력한 스탠드로 파워 업 할 것이라는 예고인지 추측하고 있다.#
6. 둘러보기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역대 주인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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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 죠스타 | 히가시카타 죠스케 | 죠디오 죠스타 | |
터스크 | 소프트&웨트 | 노벰버 레인 |
[1]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2] 빗방울이 사람의 몸을 짓이기고, 콘크리트 바닥을 뚫을 수 있는 수준이기에, 최소 B 이상으로 추정된다.[3] 스탠드체는 빠른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았으므로 D~E 정도로 추정된다.[4] 반경 3m, 높이 4m. 대략 C정도.[5] 비의 무게를 조절할 수 있고 타겟 지정이 가능하므로 최소 C 이상으로 추정된다.[6] 죠셉 죠스타의 허밋 퍼플은 근거리 파워형이 아니지만 3부에선 애초에 본인이 주인공이 아닌데다 본체가 재능 있는 파문전사로서 스탠드에 의존하지 않아도 전투가 충분히 가능했다. 죠니 죠스타의 터스크는 처음 발현한 직후엔 비인간형이였으나, 성장을 통해 스탠드가 진화하며 ACT에 따라 모습과 능력이 변한다는 명확한 컨셉이 있었고, ACT4에 이르러선 기계적인 풍모의 인간형 스탠드가 되었다.[7] 얼굴 근처의 깃털은 메이드 인 헤븐이 연상 되기도 한다.[8] 2화에서 죠디오를 다시 공격한 부패 경찰들이 노벰버 레인의 비에 발이 눌리자 이 비는 뭐냐고 반응한다.[9] 노벰버 레인의 비는 스탠드 유저가 아니라도 볼 수 있으니 웅덩이가 생길 정도로 비가 갑자기 내린다면 오히려 의심을 살 수 있기도 하다.[10]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드라고나의 스무스 오퍼레이터즈의 도움이 없었다면 부패 경찰의 총에 맞을 뻔했다.[11] 다만 작중 빗방울의 무게가 무려 콘크리트 바닥이나 철로 된 단검까지 부러뜨릴 정도인걸 보면 웬만한 걸로는 뚫릴 가능성이 크다.[12] 3부에 등장하는 2부 주인공 죠셉 죠스타의 허밋 퍼플까지 포함한다면 3번째.[13] 당장 본체가 자신이 아열대의 섬에서 대부호가 되는 이야기를 자칭하고 있으니 작품이 성장물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높은데, 어쩌면 스틸 볼 런처럼 인물의 성장을 강조하는 장치로서 기능할 수도 있다.[14] 백금, 다이아몬드, 금, 돌. 모두 광물의 이름이 들어간다. 단, 3부에 등장하는 2부 주인공 죠셉 죠스타의 허밋 퍼플까지 포함한다면 4번째가 된다[15] 노벰버 레인의 밑에는 스타 플래티나와 킬러 퀸이, 그 밑에는 D4C, 스톤 프리, 골드 익스피리언스, 터스크 ACT1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