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때에 따라서 금요일, 토요일 등으로 시간대가 달라지긴 했지만, 폐국 당시에는 금요일 7시대에 방송했다. 참고로 당시 경쟁 프로그램이던 MBC 권투는 일요일 밤 시간대를 유지했다. 캐스터는 박병학 아나운서, 해설은 지금은 고인이 된 노진호 기자였다. 당시에 중앙일보 요새 말하는 스포츠부 기자 출신이었다. 향후 빙그레 이글스 단장을 통해 장명부를 영입했으며 단장 이후엔 1995년 이후부터 한국스포츠TV 해설을 맡았었다. 지금도 1990년대 해태 타이거즈 등을 검색하면 프로야구 중흥이라는 영상이 존재한다. 공교롭게도 동양방송 출신이었던 이장우 캐스터(당시 TBC 아나운서)랑 한국스포츠때 호흡을 맞추었다. 아무튼 노진호 기자랑 해설을 비슷하게 한 당시엔 1980~1990년대는 한보영 기자도 MBC에서 복싱해설을 맡았었다. 한보영 기자도 초반에는 연예부 기자였다.[2]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3] 이미숙의 첫주연작이다.[4] 1979년 6월 18일부터 1980년 5월 17일까지 방송된 일일연속극이다. 시골 소녀 곰례(정윤희)가 서울 도심 빈민가의 다리가 불편한 김영섭(노주현)에게 시집오면서 일어나는 각종 에피소드와 역경, 갈등을 그려내고 있다. 상류층의 화려한 생활에 초점을 맞추던 그동안의 드라마와는 다르게 도심 빈민가를 무대로 소외계층을 주인공으로 삼아 큰 눈길을 끌었다. 거기에다가 주,조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10.26, 12.12사태로 통금시간이 앞당겨지면서 사람들의 귀가시간이 앞당겨진 덕택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5개월 후 달동네를 집필한 나연숙 작가의 작품이다.#[5] 1979년 10월 13일부터 1980년 3월 16일까지 방영. 김수현 작가[22]가 극본을 썼으며, 김민자, 이순재, 한진희, 연운경, 정윤희, 이덕화, 김미영, 여운계 등이 출연했다. 3대 독자인 집에서 4번의 유산을 겪은 고독한 여인을 다루고 있다. 김민자가 이 작품으로 1980년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6] 1979년에 방영한 젊은층 대상프로그램. 가수 서유석이 MC를 맡았었으며, 일요일 오전에 방송했다. #[7] 매주 일요일 밤 시간대에 방송한 오락 프로그램으로, 가요올림픽과 가요청백전의 후속작이다. 이름 그대로 가수와 배우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노래 대결을 벌이는 형식이었다.#[8] 1979년 8월부터 1980년 10월까지 방영한 인기 외화시리즈로, 달라스 석유재벌가의 가정사와 암투, 갈등을 그리는 드라마이다. 인기가 좋아서 TBC에서 시즌2의 독점방영권까지 구입했으나, 폐국으로 인해서 끝내 방영되지 못했다.[23][9] 1979년 10월부터 1980년초까지 일요일 심야 시간대에 방영된 특집 프로그램으로, 과거 TBC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를 다시 보여주고, 당시 출연 배우들과 함께 대담을 나누는 형식의 프로그램 이었다. 배우 정운용이 직접 유튜브에 올린 1980년 1월 27일자 방영분이 남아있다.# 진행은 한국일보 부사장과 색동회 중앙위원을 역임한 아동문학가 겸 언론인 조풍연이 맡았다.[합]KBS TV, MBC TV와 합동 중계.[합][합][합][합][합][16] 1979년부터는 2개월마다 1편당 6편씩 제작했다.[17] TBC에서 방영된 특집사극으로, 이 작품을 매년 작가와, 연출, 배역을 달리해 다른 각도로 해석된 면을 보여주려 했으며, 10년 이상 장기방영할 계획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폐국으로 인해 실현되지 못했다. TBC는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춘향을 뽑기 위해서 매년 <대춘향 선발 공모대회>를 열었는데, 1979년에는 대회를 다 치러놓고 정작 극에는 출연시키지 않았다. 1979년 1회는 창사 15주년 특집으로 방송되었고, 이때 춘향 역은 장미희가, 이몽룡 역은 한진희가 맡았고, 김재형PD가 연출을 맡았다.[한국][한국][한국][앵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