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은 헤일이 출연하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동물원과 악어가 서식하는 동굴[1] 쪽에 마련된 식당, 그리고 관람차 코스의 승차장이 포함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참고로 관람차 코스에 흘러내리는 용암은 장식이 아닌 진짜 용암이다. 따라서 밟을 경우 데미지를 입으니 참고하자
야외 동물원 구역은 상당히 뻥 뚫려있는데, 위쪽에는 구역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하나 놓여져 있다. 이 구간으로 통하는 길은 없지만 근접무기 치명타 점프로 플레이어가 올라갈 수 있는데, 다만 그렇다고 해도 올라가는 방법이 꽤 까다롭고, 전투는 아랫쪽에 집중되기에 때때로 숨바꼭질형이나 존버형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가 올라가는 경우가 아니면 찾는 경우는 드물다.
또한 야외에 배치되어 있는 야자수에도 플레이어가 올라갈 수가 있다. 야자수의 풀잎 텍스쳐 덕분에 플레이어 캐릭터를 가려주니 여기에 올라가서 은신 플레이를 하는 스나이퍼도 많은 편
내부 구역의 관람차 구역에는 관람차 레일 쪽에 중형 메디킷이 줄지어 생성되며 관람차 끝쪽에는 중형 메디킷과 대형 탄약킷이 생생되기에 엔지니어나 헤비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구역이다.
내부 식당과 관람차 구역을 이어주는 곳에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경비실이 등장하는데,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Markiplier의 FNaF 1편 플레이 영상을 음성 채팅으로 틀어놓고 이 경비실 구역에서 엔지니어로 농사를 지으면서 존버하다가 헤일이 침입하면 Markiplier FNaF에서 게임오버 당하는 음성을 틀면서 롤플레잉을 하는 밈이 유행했다. 현재도 이 밈이 식은 건 아닌지라 가끔식 이 맵에 가면 Markiplier의 프레디 플레이를 음성 채팅으로 틀어놓는 유저가 보이는 편이다.
[1] 동굴의 호수에 빠지면 악어가 입을 벌리면서 수직으로 올라오는 연출과 함께 즉사하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