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00:04:02

사물궁이 잡학지식

SMGI에서 넘어옴
<colbgcolor=#0E3B26><colcolor=#fff> 사물궁이 잡학지식
@SMGI
파일:사물궁이 로고.jpg
본명 (비공개)
닉네임 스피드웨건(Speedwg)[1]
첫 방송일 2019년 1월 17일
[dday(2019-01-16)]일째
플랫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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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사물궁이 잡학지식
구독자: 156만명[기준]
조회수: 312,870,594회[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사물궁이 Shorts
구독자: 2.67만명[기준]
조회수: 791,244회[기준]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Shorts)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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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카카오톡채널 아이콘.svg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파일:티스토리 아이콘.svg(운영 중단)

1. 개요2. 특징3. 일본4. 논란
4.1. QLED 영상 삼성전자 홍보 논란
5. 기타

[clearfix]

1. 개요

사물궁이 100만명 기념영상
소해서 어보지 못했지만 금했던 야기
과학이나 기술에 관련된 잡학 지식을 소재로 삼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일부 영상에는 영어 및 일본어 자막이 있다.

2. 특징

여기서 주제의 의문이 생깁니다.
배경설명을 마치고 본론에 들어갈때 하는 말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영상 종료 멘트
이 콘텐츠는 ~대학교 ~학부 박사과정생이 투고한 원고를 바탕으로 사물궁이 잡학지식이 재구성해 제작한 콘텐츠임을 알립니다.
후원/원고 지원으로 제작된 콘텐츠 알림 멘트

일상생활을 하면서 궁금하지만 사소해서 물어보기도 애매했고 몰라도 큰 지장이 없었던 생활 속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생활속의 사소한 궁금증을 약 3~5분 내외의 내용으로 짧고 알기 쉽게 그림과 자막으로 자세히 설명해주는 덕분에 2배속을 돌려도 편하게 볼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덕분에 유튜브 구독자 수와 동영상 조회수가 빠르게 상승했다.

댓글을 봐도 콘텐츠 내용에 호평일색이고,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영상들의 경우 과학적인 배경 지식이 필요해 재미가 없을 수도 있음에도 내용도 재밌다는 의견이 많다. 애니메이션에 꽤나 공을 들이며 제작시간 때문에 업로드 텀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요즘은 빨리 업로드되는 편이다.

사물궁이 100만 구독자 감사영상 시절에는 애니메이션 편집자가 3명이라고 말했으나 현재는 5명이다.[6] 그래서 영상 그림체를 자세히 보면 그림체가 약간식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를 맡고있는 C편집자를 좋아한다. 통일성을 위하여 한 명이 한 영상의 애니메이션을 맡는다고 한다.

채널이 유명해지고 커지면서 외주 작업도 많이 받고있다.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공기업을 비롯해 여러 대기업들과 다양한 외주 작업을 진행했다. 외주 작업 영상을 보고 싶으면 브랜디드 콘텐츠로.[7]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어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감사 영상을 올렸다. 최초 공개에 긱블이 등장했다.[8]

3. 일본

<colcolor=#ffffff> サムルグンイ
파일:사물궁이_잡학지식.jpg
구독자 <colbgcolor=#ffffff,#191919> 4.2천명
조회수 264,993회
유튜브 가입일 2020년 12월 3일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본 채널 영상의 자막과 내레이션을 일본어로 바꿔서 업로드하는 채널로 2020년 12월 3일 개설되었다. 내레이션은 사물궁이 본인이 아니라 일본인이 진행한다. 한국과 달리 인지도가 적다.

여담으로, 2019년 10월 2일 영어 채널도[9][10] 개설했지만# 첫 영상[11] 이후로 아무것도 올리지 않고 있다가, 추후 비공개되었다. 2020년 3월 28일, 본 채널 커뮤니티에 영어 채널에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 이유는 '내레이션이 많이 바쁜 관계'로 영상을 비공개로 바꿨다고 언급하였다. 현재는 방치한 것으로 보이며 사물궁이 잡학지식 본 채널에 영어 자막을 다는 방향으로 바꿨다.

4. 논란

4.1. QLED 영상 삼성전자 홍보 논란


2020년 5월 29일 광고 영상으로 인해 발생한 논란이다. 광고 영상임을 영상 초반에 이야기했고, 유료 광고 표시도 잘 부착된 평범한 브랜디드 컨텐츠였지만 두 가지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 "지식정보 채널에서 광고를 한다"는 내용
    신뢰성을 기반으로 해야하는 지식정보 채널에서 광고를 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 편향적 정보 전달
    삼성전자와 LG전자의 QLED-OLED 대결 구도에서 삼성에게 광고를 받았다보니 얼핏 들으면 QLED가 OLED의 상위 호환이라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어서 비판을 받았다. 광고를 하되 QLED의 장점만 언급하거나 양쪽을 전부 설명한 후에 그래도 QLED를 선택해야하는 이유를 합리적으로 설명했다면 비판이 덜했을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이 회차는 좋아요:싫어요 비율이 절반에 달할 정도로 높고, 댓글에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다만 해당 영상에서만 말이 많았지 실질적으로 다른 어떤 곳에서도 이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당시 LG와 삼성은 광고를 통해 QLED와 OLED 에 대해 서로 우위를 주장했었지만, 대중들이 QLED나 OLED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을리 만무했기에 갑론을박이 많을 때였다. 때문에 해당 광고 영상이 반쯤 정보 영상으로 취급되어 논란으로 여겨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5. 기타

  • 영상 소개글마다 있는 Studio H, Studio C, Studio D, Studio S는 애니메이션 편집자의 이니셜을 뜻한다.
  • 캐릭터들도 영상에서 대사를 사용한다. 대사가 짧으면 높은 목소리로 다 읊고 길면 "으아!"라는 낮은 목소리나 "에!"라는 높은 목소리를 사용한다. 대사는 사물궁이 본인이 녹음하고 배속하여 소리를 높아지게 하는 원리를 사용한다고 밝혔다.[12]
  • 파일:사물궁이백종원짤.jpg
    썸네일아나 영상 중간마다 최신 유행어와 밈을 캐릭터들이 점차 사용하는 편이다. 비행기 충돌 편의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나 사진의 귤 편의 안대 쓰고 시식하는 백종원 등등 항상 진지하고 차분한 내레이션과 대조되는 캐릭터들의 유머러스함이 인기의 시너지를 준다.
  • 내레이션은 전술한듯 기본적으로 진지하고 차분한 편이지만, 2019년 1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는 점을 인지하고 보면 딕션이 좋은 편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기본 목소리 톤부터 흐릿한 편인 데다 2, 3음절로 된 한 단어를 마치 띄어쓰기가 적용 된 것 처럼 읽거나[13] 띄어쓰기 없이 한 번에 읽어야 하는 불완전타동사나 명사 + -ㅂ니다 어미를 마치 띄어쓰기가 적용된 것 처럼 읽는 경우가 잦다.[14] 보통 방송이 오랜 기간 이어지면 영상의 짜임새가 정형화 되고 내레이터도 반복되는 발성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잡아가는데, 사물궁이의 경우 오히려 해를 거듭할 수록 기본 톤이 조금씩 높아지고 딕션도 큰 개선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자막과 함께 들려오는 내레이션에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다.
  • 궁금증을 해결해준다는 측면에서 과거 진용진의 컨텐츠였던 '그것을 알려드림'과 비교되었다. 진용진은 발로 뛴다는 특징이 있고, 사물궁이는 학술적, 과학적인 검토를 집중적으로 했다는 점이 차이점. 그래서 이과 진용진으로 불렸다. 진용진과 주제가 두 번 겹친 적이 있었는데[예시], 사물궁이가 댓글로 진용진의 유행어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본인도 의식한 듯.
  • 처음 유튜브를 시작할 때는 과학기술진흥기금(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복권기금(기획재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 본인이 직접 궁금증 제보를 할 수도 있어서 궁금증 제보 링크로 궁금증을 전달할 수 있다.
  • 카카오톡 이모티콘 심사에서 계속 도전했지만 실패해서 이후 이모티콘 전문업체와 협업해 업체에서 다시 재진행 의사를 밝혀서 심사를 받고 있다. 심사에서 떨어진 이유는 너무나 단순한 캐릭터 때문인 듯. 하지만 그 뒤로 몇 개월 동안 소식이 없다.
  • 긱블과 친한지 채널에서 가끔씩 일부 영상에 긱블이 언급된다. 서로 언급한 걸 봐서는 친한 것으로 보인다.
  • 초창기와 다르게 엔딩 BGM이 자주 바뀐다.[17]
  • 페이스북 페이지 '스피드웨건'으로 시작했다. 이 당시의 주요 콘텐츠는 그 날의 주요 소식들과 해당 뉴스 기사들의 링크를 하나의 글과 이미지에 모아서 공유해주는 것이었다. 한창 스피드왜건이 밈으로 유행할 때 등장한 페이지였는데 이 시기에는 글 전체를 스피드왜건 특유의 말투로 작성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자 네이버 포스트, 티스토리에서도 활동했다. 하지만 여러 곳에 포스트가 소개되면서 스피드왜건 밈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에게 반말이 불쾌하다는 의견이 많았는지 일반적인 존댓말로 어투를 바꾸었다. 이후 유튜브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과거 네이버 포스트와 티스토리에 작성한 글들을 정리하였다.[18]
  • 대학교를 졸업했고 20대는 아니며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 멤버십 전용 게시물을 엄청나게 많이 올린다. 거의 매일 올린다고 볼 수 있는 수준. 본인 말로는 멤버십이 사적으로 보호되는 것 같아서 많이 올린다고.[19]

파일:사물궁이 댓글.png
  • 2020년 12월 2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2:10부터 2:16까지에 등장한 미군이 소련군의 기관단총 PPSh-41를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 오히려 그냥 대충 총처럼만 그렸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PPSh-41의 특징적인 총열의 구멍까지 묘사해 의아함을 샀다.
  • 도서와 캘린더의 판매처가 DIA마켓이어서 DIA TV 소속이라고 소문이 떠돌았지만 루머로 결론났다.
  • 2023년 2월 서울 지하철 2호선 CJ 광고판에 사물궁이 영상이 재생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물론 대부분은 광고가 나와서 사물궁이 잡학지식을 지하철 안에서 보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지만 지식채널e에 이어 2호선에서 지식을 전달해주고 있다.

[1] 유튜브 활동 전 닉네임.[기준] 2024년 2월 08일 13시 58분 기준[기준] [기준] [기준] [6] Studio H, Studio C, Studio S, Studio D, Studio G.[7] 이중 '지하교통시설은 얼마나 안전할까?'는 초반에 안전 이야기 잠깐 하는 듯하다가 제대로 이야기하지도 않고 갑자기 GTX 홍보로 넘어가서 평가가 나쁘다.[8] 실시간 댓글에 긱블이 있었다.[9] 채널의 영문명 또한 사물궁이를 그대로 옮긴 Samulgoongi라고 표기하고 있다.[10] 과거 닉네임은 "Nontrivial Curiostory"였는데 curiosity와 story를 합쳐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11] What is that feeling of getting caught by a spider silk thread while walking outside?(걸어가던 중 거미줄에 걸리는 느낌은 뭘까?)[12] 유튜브에 해당 영상에서 소주제로 '소리를 빠르게 배속하면 왜 음이 높아질까?'가 있다.( 1분 35초부터)[13]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상 말미에 고정으로 하는 "궁금증이 해결 되셨나요?" 라는 멘트인데, 여기서 '해결'을 마치 띄어쓰기가 들어간 듯 "해 결"이라고 발음한다. 본문에서 서술했듯 기본 목소리 톤이 흐릿한 편이기에 한 음절씩 강조한 해! 결! 처럼도 들리지 않는다.[14] 가령 이 영상에선 '받아들이는 것'을 '받아 들이는 것'처럼 발음하며, 이 영상에서도 붙여 읽어야 할 '결정됩니다'를 띄어쓰기가 살짝 들어간 "결정 됩니다"에 가깝게 발음하고 있다. 모두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한 지 5년 반이 넘은 2024년에 업로드 된 영상이다.[예시] 벌레는 어떻게 전등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차가 밀릴 때 앞차는 뭐하고 있을까?[16] 2020년 7월경 영상이 잠깐 나오지 않았던 적이 있었는데 커뮤니티에서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17] 과거 1 과거 2 과거 3 현재[18] 단기간에 많은 좋아요 수를 받아내면서 페이지 유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정보 전달하는 페이지로 컨셉을 잡고 계속 운영을 하기로 결정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19] 또 다른 멤버십 혜택으로, 다음 영상의 주제를 미리 알 수 있다.[20] 2024년 기준으로 4권까지 출시되었다.[21] 해결이 가입자들은 5명 추첨, 잡학이 2개월 이상 또는 사물이,지식이 가입자 들에게는 무조건 무료.[22] 2024년 기준으로 3권까지 출시되었다. 1권은 인체, 2권은 기후, 3권은 실험을 주제로 출판되었다.[23] 2024년 기준으로 1권 등장[24] 해당 총기는 일명 따발총, 제2차 세계 대전 중 소련에서 개발한 기관단총으로 T-34, Il-2와 함께 독일군을 물리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심지어 6.25전쟁에서 북한군도 썼다.[25] 자신도 사실 왜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근 몇 달간 편의점 계산 같은 잠깐 외에는 가족을 제외한 외부인을 만난 적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