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Live at Buenos A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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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Paul Rodgers 2004 - 2009	Queen + Adam Lambert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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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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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1973	Queen II 1974	Sheer Heart Attack 1974	A Night at the Opera 1975	A Day at the Races 1976

News of the World 1977	Jazz 1978	The Game 1980	Flash Gordon 1980	Hot Space 1982
				파일:external/7bd8f47d0b61d544a4c4ac7d07d26e0d10c85e6ee5fc689e94689763fff62719.jpg
The Works 1984	A Kind of Magic 1986	The Miracle 1989	Innuendo 1991	Made in Heaven 1995
이후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에 관한 내용은 퀸(밴드)/+ 폴 로저스, 퀸(밴드)/+ 아담 램버트 문서의 '디스코그래피' 문단을 참조하십시오.

[ Live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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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Killers 1979	Live Magic 1986	At the Beeb 1989	Live at Wembley '86 1992	Queen on Fire – Live at the Bowl 2004

Queen Rock Montreal 2007	Hungarian Rhapsody: Queen Live in Budapest 2012	Live at the Rainbow '74 2014	A Night at the Odeon 2015

[ Compil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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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st Hits 1981	Greatest Hits II 1991	Classic Queen (미국 한정) 1992	The 12" Collection 1992	Queen Rocks 1997

Greatest Hits III 1999	Stone Cold Classics 2006	The A-Z of Queen, Volume 1 2007	Absolute Greatest 2009	Deep Cuts, Volume 1 (1973-1976) 2011

Deep Cuts, Volume 2 (1977-1982) 2011	Deep Cuts, Volume 3 (1984-1995) 2011	Icon (미국/캐나다 한정) 2013	Queen Forever 2014	Bohemian Rhapsody: The Original Soundtrack 2018

Greatest Hits in Japan (일본 한정) 2020	미정	미정	미정	미정

[ Box Se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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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plete Works 1985	Queen CD Single Box (일본 한정) 1991	The Crown Jewels 1998	The Platinum Collection 2000	The Singles Collection Volume 1 2008

The Singles Collection Volume 2 2009	The Singles Collection Volume 3 2010	The Singles Collection Volume 4 2010	The Studio Collection 2015	On Air 2016

The Miracle Collector's Edition 2022	Queen I Collector's Edition 2024	미정	미정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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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Live at Buenos Aires

<colbgcolor=#ce0004><colcolor=#fff> 출연	퀸, Zas
일시	1981년 3월 1일 (일) 22시 30분[UTC-3][2] 1981년 3월 8일 (일) 21시[UTC-3] 1981년 2월 28일 (토) 22시 30분[UTC-3]
장소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스타디오 호세 아말피타니
관객 수	63,000명
러닝타임	105분 이상
가격	£15.00
판매처	미상
생중계	Canal 9[5]
주최	Queen Productions

1. 개요2. 공연 전후 상황3. 당시 기사4. 기록물5. 세트리스트6. 공연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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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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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게양되는 아르헨티나 국기

우리에게도 처음 있는 일이었지만, 그들에게도 처음 있는 일이었다.
It was not only a first for us, but for them too.

― 프레디 머큐리

1981년 2월 28일, 3월 1일, 3월 8일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스타디오 호세 아말피타니에서 개최된 영국의 록 밴드 퀸의 콘서트이다.

2. 공연 전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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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르헨티나 군부 수장인 로베르토 에두아르도 비올라와의 합의 면담 및 저녁 식사[6]

라틴아메리카 최초의 해외 록 밴드의 공연이다. 이전에는 세계적인 밴드의 대형 공연은 유치된 적이 없었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페론 정부를 뒤엎고 군사정권을 수립한 상태였고, 지속적인 민주화 시위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당시 면담에서 로베르토 에두아르도 비올라는 "어떻게 내가 5만 명의 젊은이들이 통제 불가능한 경기장에 모이는 것을 허락해줄 수 있겠나? 만약 당신들의 공연 중에 프레디 머큐리의 머리에 총을 대고 "페론 만세!"라고 외치도록 시킨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나? 난 내 눈 앞에 폭동을 마주하지 않았소?"라며 발언하자, 밴드 매니저인 짐 비치는 "로마 시대의 검투사 경기처럼, 이 공연은 국민들에게 만병통치약 같을 것이다. 그들은 절대 이런 것을 본 적도 없을 것이고, 어마어마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공연이 혁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군부가 나서서 직접 융숭하게 대접함으로써 마치 공연 유치가 군부의 치적인 것처럼 포장하려고 애썼다. 덕분에 퀸의 멤버들은 고위 관료의 영접을 받았고, 로베르토 에두아르도 비올라와의 저녁 식사 초대를 받기까지 했다. 이로 인해 퀸은 서방 언론에 의해 "독재정부의 꼭두각시" 등 온갖 원색적인 비난에 시달려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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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를 경호하는 아르헨티나 반군

당시 공연 장비 운송, 세팅 및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던 피터 레티 헨스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해서 짐을 내리는데, 총알 탄피가 보였고, 그때 드는 생각이, '이야 이때까지와는 전혀 다른 곳에 와 있구나'였다"고 밝혔다. 또한 짐 비치는 다큐멘터리[7]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우리는 프레디의 경호원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왔죠. 그를 소개할 때 첫 마디는, 여태까지 212명을 죽였다고 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숙소 이동 중에 우리가 교통 체증에 갇혀 있었는데, 어떤 경찰이 몸을 일으켜 차 뚜껑 위로 머리를 내밀더니 허공에 총을 갈기기 시작했다"고 당시 경호 상황을 언급했다. 또한 같은 다큐멘터리에서 로저 테일러는 "투어 일정이 정말 살벌했다. 경호팀과 함께 고가도로 위를 역주행하고, 그리고 그 사람들은 큰 지프에서 커다란 총을 휘두르고, 다가오는 차량을 자기들 차량으로 갓길에 세웠다"고 설명했다. 로저 테일러는 당시 상황을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경험'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공연하기로 한 장소의 후보들은 대형 축구 경기장들이었는데, 경기장에서 수만 명의 군중들이 공연 내내 뛴다면 잔디가 상할 수 있다는 근거로 허가되지 않았다. 그래서 퀸은 공연이 예정된 경기장들의 바닥을 책임지고 인조 잔디로 설치하기로 했고, 그 대량의 인조 잔디들을 구입하고 설치하는 막대한 비용은 당연히 퀸이 부담했다.

투어 매니저와 스태프들이 사전 준비를 위해 아르헨티나에 도착하자, 세관 검사 과정에서 공연 소품인 불꽃을 터뜨리기 위해 섬광 발생용 가루를 소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폭발물 밀수범 내지는 테러리스트로 오해를 받았으나, 신원 확인 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 그뿐 아니라 해당 공연의 백스테이지 패스에는 이번 일본과 남아메리카 투어의 상징으로 나체의 일본 여성과 남아메리카 여성이 포옹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음란물이라는 이유로 검열되어 수십 장의 패스들을 전부 검은 매직펜으로 새까맣게 칠해야 했다.

요약하면, 천문학적인 비용, 시간, 인력과 밴드가 받는 사회적 비난까지, 퀸은 이 투어에서 다방면으로 손해를 보았다. 퀸이 남미 투어를 하려면 하루당 2만 파운드(2025년 기준 한화 약 3,700만 원)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었다고 한다. 당시 언론 보도에서는 "퀸이 지금 하려는 일은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려는 것과 같다"며 외부의 시선을 잘 표현하였다.

그러나, 로저 테일러는 "당신이 독재에 반대한다면 독재국가에 가서 공연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 라는 영국 기자의 질문에 대해, 즉시 "Bollocks!" 라고 일갈하였고, 이어 "내 생각엔 우리가 가는 것보다 가지 않는 것이 일반 팬에게 더 큰 피해를 줄 것이다"며 쏘아붙이기도 했다. 입장이 같았던 짐 비치는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서유럽과 북아메리카 이외의 세계에서는 우리가 공연해도 되는 나라가 거의 없다시피 할 것이다"며 추가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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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 도착한 멤버들

퀸이 입국하는 날, 모든 공항의 방송이 중단되고 퀸의 음악이 스피커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각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다. 군부에서 파견된 경호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비명을 질러대는 광란의 인파에 습격당하여 온몸이 멍투성이가 된 채 간신히 허겁지겁 차에 올랐다. 멤버들을 태운 차는 도중에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서 멈추었는데, 겨우 몇 초 이내에 주유소가 그들을 뒤쫓아온 군중들로 뒤덮였고, 팬들이 자동차를 포위하여 마치 좀비 영화처럼 지붕과 유리창을 무섭게 두들겨대기 시작했다. 퀸을 구출하기 위해 기관총으로 무장한 경찰 부대가 출동해야 했고, 멤버들은 공연장까지 내내 최소 40명 이상의 경찰들의 호위를 받으며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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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등에 사인하는 프레디 머큐리

3월 1일, 공연이 끝나고 무장한 경찰들이 멤버들, 짐 비치, 폴 프렌터를 경찰 승합차 뒷좌석에 꽉꽉 구겨넣은 뒤, 다섯 대의 경찰차와 20여 대의 오토바이들이 겹겹이 둘러싸고 호위하며 공연장을 빠져나왔다. 경찰은 아무도 더 이상 따라오지 않는다고 확신한 뒤에야 해산을 선언했다.

3월 8일 Another One Bites the Dust 공연 음원

3월 8일 공연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인 디에고 마라도나가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프레디 머큐리도 당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Another One Bites the Dust를 공연했는데, 이때 마라도나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영상에서의 15초부터 프레디 머큐리가 마라도나를 소개하고, 44초부터 마라도나가 발언한 후 바로 연주가 시작된다. 4분 32초부터는 'Another One Bites the Dust'를 따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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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 전 디에고 마라도나와 멤버들

이 사진들이 대중의 이목을 끌었을 때, 디에고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국민들로부터 영국과 아르헨티나 간의 포클랜드 전쟁을 고려하면서 영국 유니언 잭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했다. 마라도나는 이 사진들이 갈등이 시작되기 딱 한 달 전, 전쟁이 시작되기 딱 1년 전에 찍혔다고 말하며 자신을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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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에서의 디에고 마라도나와 프레디 머큐리

3. 당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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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half million bites the dust

[ 펼치기 · 접기 ]: 때때로, 기록을 깨고, 정신을 날리고, 이기적인 통계를 향한 끝없는 탐구에서 로큰롤은 거의 외설적이 된다. 가장 많이 팔린 앨범,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싱글, 가장 큰 이것, 가장 무거운 저것, 가장 시끄러운 밴드, 가장 부유한 스타, 가장 높은 것, 가장 낮은 것, 가장 역겨운 것, 누가 누구에게 인상을 주려고 하는 것인가?

1부 리그 밴드들 사이에서 숫자 놀음은 너무 지루한 스포츠가 되어 버렸고, 1977년에는 이에 대한 반발로 펑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몇몇 톱 밴드는 그랜드 슬램에 오르지 못하고, 상처받거나 당혹스러워하며 은퇴했다. 하지만 퀸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의 이름을 낳은 위엄은 항상 그들의 최신 음반이나 콘서트 투어를 알리는 큰 팡파르로 이어졌다. 1971년 퀸은 처음부터 정상에 오르는 데 열중했다.

올바른 구성 요소를 히트 공식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임상 분석을 통해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존 디콘은 자신들이 노래할 챔피언이 되기 위해 록 사업을 시작했다. 존 디콘은 전자공학 졸업생이었다. 브라이언 메이는 천체물리학자로서의 좋은 미래를 버렸고, 프레디 머큐리는 광고 아티스트로서 성공할 수도 있었습니다. 로저 테일러는 치과학을 공부했고, 생물학으로 졸업했다.

그들은 만약 네 사람 모두가 음악에 성공적인 경력을 바치려면 과학적인 방법을 택해 훌륭하게 성공하는 게 낫다고 냉정하게 판단했다.

그들의 업적을 부인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지난주. 퀸은 17년 전 비틀즈가 북미에서 한 일을 남미 대중 음악에서 한 밴드가 되어 주요 국제적 "최초"를 기록했다.

전성기에 영국이나 미국의 톱 밴드의 출연을 받지 못한 50만 명의 아르헨티나인과 브라질인이 퀸에게 영웅적인 환영을 보냈고, 이는 세계 록 지도의 미지의 영역에서 팝 역사의 흐름을 바꾸었다. 약 35도의 기온과 숨 막힐 듯한 습기 속에서 열린 야외 콘서트에서 열광적인 젊은이들은 거대한 경기장에서 퀸 콘서트를 보았고,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수백만 명이 TV에서 쇼를 보고 라디오 방송을 생중계로 들었다.

팬 열풍의 장면은 록의 전쟁 참전 용사들에게도 놀라웠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벨레스 사르스필드 월드컵 축구 경기장에서 첫 공연을 기획한 프로모터는 데뷔 후 "아르헨티나의 음악에 있어서 전쟁 전과 전쟁 후의 사례이다. 퀸은 음악적으로 이 나라를 해방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퀸의 남미 투어에는 상당한 위험이 따랐다. 그들의 위상과 연극성을 갖춘 어떤 밴드도 그곳에서 본격적인 록 쇼를 시도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첫 공연에 모인 35,000명의 관객의 반응은 예측할 수 없었다.

그들에게는 문화적 충격이었을지 몰라도, 폭력이나 분노는 없었고, 제복을 입은 경찰도 거의 보이지 않았으며, 처음으로 대규모 록 공연을 경험한 군중들의 소름 돋는, 귀가 터질 듯한 함성 소리가 들렸다. 그들은 일찍이 "촛불 켜기" 루틴과 앙코르를 두 번 받는 방법을 모두 알고 있었다.

지리적으로만 따져도 이론적으로 이 지역에 더 일찍 도착했어야 할 미국 밴드들을 떠올려보면, 영국 록이 이 지역에서 최초의 거대한 쇼를 통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대단한 승리였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또한 통계학자의 꿈이었다.

이 투어를 계획하는 데 무려 9개월이 걸렸다. 퀸은 일본 투어를 막 마쳤기 때문에 장비 20톤 이상을 도쿄에서 아르헨티나로 DC8 전세기로 날아와야 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긴 직항편(35시간)이다. 비싸다! 마이애미에서 추가로 40톤의 장비가 들어왔는데, 여기에는 축구 경기장의 신성한 땅을 보호하기 위한 인공 잔디로 덮인 축구 경기장 전체가 포함된다.

4만 파운드의 비용으로 퀸은 로스앤젤레스에서 16톤의 자체 비계를 날라왔고, 이는 아르헨티나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퀸의 제작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실제로 공연 계획을 진행 중인 지역 주최측을 설득하기 위해 높이 100피트, 길이 140피트, 깊이 40피트의 비계를 짓기 시작했다. 어스, 윈드 앤 파이어와 피터 프램튼은 남미에서 공연한 유일한 톱 스타이며, 협상에서 여러 번 실패하고 다른 행위로 약속을 어긴 후, 지역 회의론자들은 퀸의 명성 있는 밴드가 자국에서 공연할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티켓은 각각 10파운드 또는 15파운드이고, 잔디밭에 제한된 3,500명의 경우 각각 20파운드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콘서트는 빠르게 매진되었고, 수도에서만 3회 공연에 총 10만 명이 참석했다. 인구는 900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이다.

밴드에게는 두 가지 세관 문제가 있었다. 무대와 승무원 백스테이지 패스에는 바나나를 든 두 명의 알몸 소녀가 나와 있었는데, 이는 음란물로 선언되었고 밴드의 부하들이 "Ho-nest, Guv!"라고 말한 후에야 아르헨티나에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폭발물 수입이 부자연스럽게 금지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은 퀸 쇼가 크리켓이 되지 않을 플래시 파우더 통에 대해 설명해야 했다.

9대의 트럭이 리우, 포르투 알레그로,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까지 밴드의 장비를 실었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경찰 밴이 히스테리적인 팬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미끼를 달고 경기장 백스테이지에서 밴드를 재빨리 빼냈다.

오토바이와 경찰 사이렌의 호송대가 밴드의 화려한 퇴장을 만들어냈는데, 이는 많은 소규모 음악가 그룹에게는 앙코르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경기장에서 1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 교체된 밴드의 4대 차량은 운전자들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이런 소란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목적지에서는 멤버들이 왕족처럼 대접을 받았다.

"글쎄요, 저는 이것에 대해 더 이상 잘 모르겠어요." 겸손하고 자만심이 강한 사람이 중얼거렸습니다.

Zam에서 시작된 축하 만찬에서 드러머 로저 테일러를 예고하는 말. "여기 내가 있습니다. 빌어먹을 로큰롤 드러머일 뿐인데, 수천 명의 아이들이 흥겹게 놀고 있다. 영국이 불황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는 옳지 않은 것 같다."

저녁 식사 때 퀸은 군중으로부터 그들을 훌륭하게 보호해준 특수 경찰 12명 정도를 손님으로 초대했고, 샴페인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경찰은 기념품으로 네 사람 모두에게 도시의 경찰 배지를 주었다.

기업에 대한 몇 가지 더 놀라운 수치:

완전한 항공기 착륙 시스템을 포함한 정교한 무대 조명에 전력을 공급하려면 30만 와트가 필요했다. 이를 구매하기 위해 그들은 미국 공장에서 6개월간 생산에 투자했는데, 그곳에서 매니저는 "어쨌든 비행기를 몇 대나 착륙시키고 싶은가?"라고 물었습니다.

리우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는 퀸의 파티가 열리기 전까지 교황과 프랭크 시나트라를 위한 스포츠 외 모임만 열렸다.

이 모든 것은 화려함과 위엄의 인격화였다. 퀸은 백 개 정도면 충분할 때 느낌표 하나만 사용하는 밴드가 아니었다.

록을 연극으로 탈바꿈시키는 기술을 터득한 그들은 처음부터 역사의 한 조각을 차지하는 데 주력했다.

공작처럼 몸단장을 하며, 그들은 완전히 새로운 청중의 마음과 영혼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새로운 사업을 위해 준비된 록 공연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따라서 록의 글로벌 청중은 음반 판매와 콘서트 모두에서 확대되었다. 록의 지리적 위치가 방금 바뀌었다.

음악은 방향성이 정체되었거나 기껏해야 통합된 상태일지 몰라도 퀸은 남미에 도전함으로써 명성을 걸었다는 점에서 책에 나오는 모든 찬사를 받을 만하다.

그들은 돈을 위해 그렇게 하지 않았다. 40명의 수행원과 모든 장비와 여행 비용으로는 이익을 얻기 어려웠을 것이다. 운영비는 하루에 25,000파운드였다고 그들은 말했다.

그들은 다른 많은 밴드들처럼 8년간의 우승 끝에 투어 활동이 침체되지 않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렸다.

"저희는 정말 긴장했어요." 첫 번째 쇼의 성공에 대한 소감이 말했다. "우리는 외계에서 온 작품을 자동적으로 기대할 권리가 없었어요. 이런 조명과 효과를 가진 야심찬 쇼를 본 적이 없을 거예요."

퀸의 영감을 받은 리드 기타리스트인 겸손한 브라이언 메이는 "새로운 청중으로부터 이렇게 따뜻한 느낌을 받은 지 오래되었지만, 군중이 너무 많아서 많은 것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야망이 다시 부분적으로 실현된 것처럼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남자 모두 지나치게 수줍어했다. 퀸의 교훈은 항상 시각적으로 과도함만큼 성공하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흥분하기 쉬운 아르헨티나인과 브라질인에게 완벽하게 통했는데, 그들은 리우 카니발의 흥분에서 회복한 후 미쳐 날뛰었다.

물론 퀸의 과장된 면은 최근까지 유행했던 록의 순수주의자, 미니멀리스트, 비참한 사람들의 분노를 샀다. 남미는 퀸의 공연을 좋아했다. 퀸의 공연은 부끄러움 없는 축하 행사이며, 눈부신 조명 효과, 드라이 아이스, 폭발물과 머큐리의 계산되고 측정된 히스로닉을 섞은 광경이다.

프레디는 자신이 리더가 아니라 단지 멤버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확실히 그들은 잘 어울린다.

4. 기록물

5. 세트리스트

1st, March Queen Live at Buenos Aires Set List
<rowcolor=#fff> 순서	곡명
1	We Will Rock You (Fast) Queen
2	Let Me Entertain You Queen
3	Play the Game Queen
4	Somebody to Love Queen
5	I'm In Love With My Car Queen
6	Get Down, Make Love Queen
7	Need Your Loving Tonight Queen
8	Save Me Queen
9	Now I'm Here Queen
10	Dragon Attack Queen
11	Fat Bottemed Girls Queen
12	Love of My Life Queen
13	Keep Yourself Alive Queen
14	Guitar Solo
15	Flash Queen
16	The Hero Queen
17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Queen
18	Bohemian Rhapsody Queen
19	Tie Your Mother Down Queen
20	Another One Bites the Dust Queen
21	Sheer Heart Attack Queen
22	We Will Rock You Queen
23	We Are the Champions Queen
24	God Save the Queen Queen

6. 공연 장비

자세한 내용은 퀸(밴드)/라이브 투어/사용 장비/The Game & Flash Gordon 문서 참고하십시오.

==# 공연 영상 #==

We Will Rock You (Fast) 01

2' 55"

Let Me Entertain You 02

2' 46"

Play the Game 03

4' 12"

Somebody to Love 04

6' 07"

I'm in Love with My Car 05

2' 46"

Get Down, Make Love 06

4' 48"

Need Your Loving Tonight 07

3' 04"

Save Me 08

4' 51"

Now I'm Here 09

4' 13"

Dragon Attack 10

5' 12"

Fat Bottomed Girls 11

4' 55"

Love of My Life 12

4' 51"

Keep Yourself Alive / Guitar Solo 13

13' 02"

Flash / The Hero 14

3' 36"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15

3' 50"

Bohemian Rhapsody 15

5' 34"

Tie Your Mother Down 16

3' 51"


풀영상	풀영상 35초~[8]
Another One Bites the Dust 17

Sheer Heart Attack 18

3' 11"

We Will Rock You 19

2' 02"

We Are the Champions 20

3' 21"

God Save the Queen 21

1' 12"

[UTC-3] [2] 공연 영상 녹화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 공연일자이다.[UTC-3] [UTC-3] [5] 현재 명칭은 'El Nueve'[6] 로저 테일러는 '독재자와의 식사는 힘들다'며 불참했다.[7] 퀸 결성 40주년 다큐멘터리 <Days Of Our Lives>[8] 2024년 3월, 익명의 팬에 의해 최초로 공개되었다.

Queen Live at Buenos Aires

1. 개요

2. 공연 전후 상황

3. 당시 기사

4. 기록물

5. 세트리스트

6. 공연 장비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