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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st Hits
1981Greatest Hits II
1991Classic Queen (미국 한정)
1992The 12" Collection
1992Queen Rocks
1997Greatest Hits III
1999Stone Cold Classics
2006The A-Z of Queen, Volume 1
2007Absolute Greatest
2009Deep Cuts, Volume 1 (1973-1976)
2011Deep Cuts, Volume 2 (1977-1982)
2011Deep Cuts, Volume 3 (1984-1995)
2011Icon (미국/캐나다 한정)
2013Queen Forever
2014Greatest Hits in Japan (일본 한정)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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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garian Rhapsody: Queen Live in Budap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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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발매일 | 2012년 9월 20일 |
| 장르 | 록 음악 |
| 재생 시간 | 118:47 |
| 곡 수 | 23곡 |
| 프로듀서 | 저스틴 셜리스미스, 조쉬 매크레이, 크리스 페데릭슨, 죄르지 코바츠스 |
| 레이블 | 아일랜드, 할리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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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11월에 발매된 퀸의 라이브 앨범. 1986년 7월 2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넵슈터디온[1]에서 했던 공연 실황을 담아내었다. 1986년 즈음해서 헝가리에서는 해당 실황의 편집본을 영화관에서 상영하였고, 1987년엔 VHS로 출시되었기 때문에[2] 퀸의 많은 팬들이 이미 부틀렉으로 접한 상황이었지만 정식 발매 소식은 들리지 않다가, 2012년 8월에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같은 해 9월에는 전세계 영화관에서 상영하였고, 11월 5일부터 블루레이, DVD, CD 등의 포맷으로 발매되었다.2. 특징
해당 공연에선 웸블리 2일차 공연과 달리 프레디 머큐리의 컨디션이 좋은 편이며[3], 2012년 리마스터 이후 음질, 화질 면에서 퀸의 공연 실황 중 가장 좋다.[4] Radio Ga Ga의 You Had Your Time을 원키로 불렀던 파트가 있었을 정도.매직 투어 내에서도 탑에 꼽힐 정도로 컨디션이 괜찮았지만, 80년 후반대의 한계인지 오버더빙이 섞이긴 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Bohemian Rhapsody에서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파트가 있는데, 음원에서는 웸블리 첫날처럼 파워풀하게 Thrown 부분을 올리지만, 부틀렉으로 들어보면 But부터 음원과는 다른 소리가 나고 Thrown 부분을 꽤나 힘들게 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래도 후반기 투어에서 보기 드물던 Born at all을 원키에 올리는 것은 오버더빙을 섞지 않은 파트이므로, 꽤나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웸블리 1일차에 비해서는 낮게 평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어찌됐든 간에 오버더빙 작업을 거친 음반이기도 하고, 이런 작업을 했음에도 웸블리 1일차보다 아쉬운 부분이 가끔 보이는 것에선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7월 초반에 비해 목소리가 더욱 더 굵어졌다는 것. 안 그래도 프레디의 탁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Magic 투어 자체가 별로 좋지 않게 보일텐데, 6월과 7월 초중반 공연에 비해 훨씬 목소리가 굵어졌으니 좋게 들릴리 없다. [5]
반대로 부다페스트 라이브를 선호하는 쪽은, 웸블리 1일차에서 치지 못한 하이노트의 유무, 웸블리 1일차 공연보다 더 풍부한 애드리브, 세트리스트에 헝가리 민요를 수록함으로 새로운 변화를 준 점 등이 강점으로 뽑힌다. 또한 웸블리 양일 공연의 경우 35mm 필름을 사용했음에도 화질이 완전히 깨끗하진 않으며 자료에 따라 소리의 음질이 차이가 나기도 하나 부다페스트의 경우 잘려나간 곡은 좀 있어도 몬트리올 급의 화질과 음질을 자랑한다는 점도 한 몫 꼽힌다. 또한 1일차가 다른 자료에 비해선 오버더빙이 매우 적은 순정에 가까운 자료이긴 하나, 오버더빙이 아예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은 아니기에, 사실상 '웸블리 1일차와 부다페스트 공연 중 어느 공연이 더 좋은가?' 대한 답은 거의 취향 차이로 갈리는 수준이다.
Tear It Up, In the Lap of the Gods... Revisited[6], I Want to Break Free[7], Radio Ga Ga, Another One Bites The Dust[8], Friends Will be Friends 등이 이 라이브에서의 특출난 버전이라고 평가받는다.
여담으로, 부다페스트 공연의 보헤미안 랩소디 속 또다른 오버더빙 포함 파트인 "Life had Just Begun" 파트의 오버더빙 출처는 슬레인 86년 공연이다. 이로서 슬레인 86년 공연이 공식 녹음 되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공연 영상은 편집본을 토대로 리마스터해서 일부 곡이 잘려 나간 대신 멤버들의 헝가리 여행기를 담아냈고, 라이브 음반은 공연을 거의 온전히 담아내었지만 Under Pressure 시작 전에 프레디가 장난스레 'f**k'을 외치는 부분을 잘라내거나, 공연 중간에 오디오 공백이 긴 부분[9]은 편집되었다. 또한 많은 곡들이 편집되거나 잘려나갔다.
1981년 몬트리올 양일 라이브 녹화본, 1986년 웸블리 2차 공연과 더불어 4K 리마스터 영상이 유튜브에 많이 업로드된다.
3. 트랙 리스트
3.1. Disc 1
01. One Vision02. Tie Your Mother Down
03. In The Lap Of The Gods...Revisited
04. Seven Seas of Rhye
05. Tear It Up
06. A Kind of Magic
07. Under Pressure
08. Another One Bites the Dust
09. Who Wants To Live Forever
10. I Want to Break Free
11. Looks Like It's Gonna Be a Good Night[10]
12. Guitar Solo
13. Now I'm Here
3.2. Disc 2
01. Love of My Life02. Tavaszi Szel Vizet Araszt[11]
03. Is This The World We Created?
04. (You're So Square) Baby I Don't Care
05. Hello Mary Lou
06. Tutti Frutti
07. Bohemian Rhapsody
08. Hammer To Fall
09.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10. Radio Ga Ga
11. We Will Rock You
12. Friends Will Be Friends
13. We Are the Champions
14. God Save the Queen
이 중 Another One Bites The Dust[12], Looks Like It's Gonna Be a Good Night, (You're So Square) Baby I Don't Care, Hello Mary Lou 등은 영상에서 아예 삭제되었고, 나머지 곡들도 부분 편집되었다.[13]
4. 풀영상
| 1986년 7월 27일 부다페스트 공연 [4K] |
[1] 현재는 철거되고 그 자리에 푸슈카시 아레나가 세워져 있다.[2] 다만 PAL 포맷인 25프레임에 맞추려다 보니 재생속도가 살짝 올라갔고 음정도 원본보다 조금 높아졌다.[3] 컨디션이 7월 11일 웸블리 첫날 공연과 비슷하다.[4] 음질의 경우 1981년 몬트리올 공연 실황도 뛰어나지만, 몬트리올 공연 영상은 원본 필름이 변색되어서 컴퓨터 보정 후에도 색이 상당히 누렇다.[5] 이는 7월 30일 프레쥐스 공연의 보헤미안 랩소디 관객 녹음본에서 Carry On 부분을 들으면 확실히 체감된다. 똑같은 B♭4 노트를 쳤으나, 1979년 크레이지 투어에서의 Carry on과는 매우 다른 느낌이 난다. 전성기 보컬에 비해 매우 거칠어지고 두꺼워짐이 확 느껴진다. Magic 투어 자체가 시작부터 완전한 미성을 들고 시작한 건 아니지만, 이 약간의 미성마저 레이던 공연들 이후로는 점점 사라지게 된다. 6월 21일 독일 만하임 공연에선 컨디션이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었으나 목소리가 매우 거칠어짐이 느껴지고, 결국 6월 29일 뭰헨 공연에서 컨디션이 한 번 바닥을 찍으면서 그 이후 라이브로 보여주던 미성의 퍼포먼스는 끝을 맺는다. 7월 11일 공연은 컨디션이 좋았으나, 다음날 공연은 컨디션이 나쁜 편이었다. 물론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곡이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었고, 이 중 몇몇 곡은 오늘날에도 호응을 받으며 화자되는 퀸의 라이브 자료로 남았으나, 문제는 이 이후 목소리가 더 거칠어져버린 것.[6] 물론 이 곡의 경우 퀸 초기 투어부터 A Day at the Races 투어까지 연주되었기에, 미성이 프레디의 목소리의 주를 이루던 저 시절의 라이브가 더욱 고평가를 받는다. 또한 Live at the Rainbow '74가 발매되면서 최고의 해당 곡의 최고 버전이 발굴되었기에 사실상 큰 의미는 없다. 그러나 Magic 투어 내에서 스톡홀름 라이브와 함께 좋은 버전으로 꼽히며, 파워풀한 고음이 미성일 적과는 다른 매력을 주기도 한다.[7] 매직 투어 내에서 최강의 버전 중 하나이며, 삑사리가 잦은 곡이었음에도 훌륭히 불러내었다.[8] 이쪽도 The Game 투어나 Hot Space 투어 때의 버전들이 더 고평가를 받지만, 그래도 꽤나 많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9] A Kind Of Magic 연주 후 관객들과 노는 장면 등[10] 기존의 Impromptu랑 같은 즉흥곡이다.[11] 헝가리 민요. 헝가리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이다.[12] 유튜브에 음원은 존재한다. 다만 녹화본은 거의 없는데, 화질이 좋은 것은 Hungarian Rhapsody: Queen Live in Budapest 공연들의 녹화 짜집기이고, "저게 프레디구나" 정도로 형체 구분만 가능한 것은 16 카메라 별칭이 붙어있는 영상들이다 (...) 16 Cams 영상들은 오디오 음질만 좋지, 전부 화질이 별로다.[13] 대표적으로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의 2절이 잘려나갔다. 1절 직후 기타 솔로로 이어지도록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