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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대학/증권투자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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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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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학증권투자연구회(北京大学证券投资研究会)[1] 14대 회장 DC 인터뷰 기사 발췌 내용: 북경대 증권투자연구회 PEIN(페인)은 Peking University Economic Investment Nest의 약자로 북경대학 경제학과 졸업생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중국 자본시장 연구에 필요한 기반 지식들을 습득하는 학술 학회입니다. 매 학기 여러 팀을 이루어 중국 각 산업, 기업분석 및 이슈 레포트 작성을 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베이징대학 증권투자연구회는 주로 북경대 증권투자연구회 혹은 영문명 Peking University Economic Investment Nest의 약칭 페인(PEIN)으로 불리며, 2006년 북경대 경제학과 졸업생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금융권 학회 조직으로, 초대 회장은 윤석준이다.[2] PEIN은 북경대 교우회, 미래에셋,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등의 후원을 받아 왔으며, 금융투자협회 소속이었던 사단법인 중국자본시장연구회 후원을 받으며 사단법인 중자연 이사장[3] 승인하에 각종 대규모 세션에도 정기적으로 참여중이다. PEIN은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 금융 학회와 공동 포럼도 주최한 바 있으며, 시진핑의 모교인 칭화대학 출신들도 자주 참여한다.[4] 매주 산업, 기업, 이슈 등 보고서를 국제경제적 시각으로 발행해 배포하고 있다.[5] 북경대 증권투자연구회는 교내단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북경대 출신 한중 금융권 실무자들이 자문하며 활동하고 있는 실무 위주의 공인 단체이며, 조선비즈이데일리의 경제포럼에도 정기 참석 하고 있다. #아주뉴스: 사단법인 중국자본시장연구회 금융투자협회에서 독립 아주경제: 중국 자본시장의 미래와 한중 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중국 전문가들 - 김현호 PEIN(북경대 증권투자연구회) 회장 등이 토론. 중자연은 금융투자업계의 내로라 하는 중국 전문가들이 모인 곳으로, 다른 어떤 세미나보다 전문성이 강하다.[6]
회장: 2014년부터 중국자본시장연구회 등 동문 분들의 후원을 받아 ‘자본시장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심도 있는 내용의 칼럼을 작성합니다. 작성하는 칼럼은 두 종류입니다. ① 중국 산업/기업분석. 홍콩, 상하이시, 선전시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괄목할만한 중국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의 사업현황, 경영진, 제품 등의 기본적 정보를 서술하고, 배경 산업, 매출, 재무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Buy 혹은 Sell의 의견까지 도출합니다. ② 국내외 이슈분석. 최근 중국 정부 등에서 발표한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현지 시장의 트렌드, 산업군별로 분석하여 Upside 혹은 Downside의 종목들을 도출합니다. DC
조선일보 2010년 기사
아주경제 2012년 기사
연합뉴스 2022년 기사: 워커힐호텔에서 양국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제8회 한중경제협력포럼'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좌장, NHN클라우드 전무, 이제호 베이징대 증권투자연구회 학회장, 중국은행 부행장이 토론을 진행

2. 개최 포럼

  • 1회 중국의 인터넷 시장, 그리고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BAT가 이끄는 020 생태계. 2014년 12월 북경대학 개최.
  • 2회 차이나머니 In&Out LOE와 공동주최. 2016년 12월 북경대학 개최.
  • 3회 중국의 신성장산업. IFS(서울대학교 금융재무학회), YFL(연세대학교 금융학회)와 공동 주최. 2017년 12월 북경대학 개최.
  • 4회 중국, 환경강국으로 도약. IFS(서울대학교 금융재무학회), YFL(연세대학교 금융학회)와 공동 주최. 2018년 12월 북경대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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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 한국, 대만, 홍콩 등에서 사용하는 정자(번체)로는 北京大學証券投資研究會이다.[2] 베이징대학 경제학과 05학번. 2008 베이징 올림픽 유관업무, 회계 등 경력. 사모 펀드(PE) 등을 거쳐 요직 종사.[3]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국장[4] 심지어 북경대와 양대산맥인 칭화대 출신이 학회장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있다. 북경대와 동일 베이징시 해정구(海淀区) 교육부 소속 중국 현지 중국인민대학북경외대의 우수 학생도 유관 경력 이력서 접수와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을 거쳐 종종 페인(PEIN)에 참가한다.[5] 실제로 JP모건 체이스의 한 상무는 언론사 인터뷰에서 ‘한국 금융권에서 활동하는 학회 중 이런 체계의 학회는 북경대 증권투자연구회가 처음’이라고 발언한 적 있다.[6] PEIN 회원은 MBA나 금융권, 탑티어 컨설팅의 임직원 출신, 베이징대학 경제학 교수, 연구원, 고문 등 인원의 advisory가 있어 당 연구회는 현직자와 전문가 회원들의 인사이트가 중점적으로 반영되는 전문학회 조직으로 분류된다. 실제로 약 1,300평의 한국창업원 원장 겸 베이징대 한반도연구소 연구원에 의하면, PEIN 회원의 커리어, 즉 PEIN Alumni의 커리어 방향은 JP모건 체이스, NH투자증권 등 국내외 top tier IB, 증권사, MBB 등의 consulting firm, 세계 4대 회계법인 외에도 삼성, SK, 네이버, LG 등 유수기업 위주로 포진해 있다. 베이징대학 한반도연구소 연구원 - 차오양구 한국창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