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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 숨쉴 수 있는 기체 | 숨쉴 수 없는 기체 |
1. 액체(Liquid)
1.1. 물(Water)1.2. 오염된 물(Polluted Water)1.3. 소금물(Salt Water)1.4. 염수(Brine)1.5. 에탄올(Ethanol)1.6. 원유(Crude Oil)1.7. 석유(Petroleum)1.8. 나프타(Naphtha)1.9. 마그마(Magma)1.10. 비스코-젤(Visco-Gel)1.11. 초냉각제(Super Coolant)1.12. 코사리(Brackene)1.13. 핵 폐기물(Nuclear Waste) ⓢ1.14. 레진(Resin) ⓢ1.15. 넥타(Nectar) ⓕ1.16. 수은(Mercury) ⓕ
1. 액체(Liquid)
이 게임의 액체는 벌레 수준의 미시적 세계에서나 보이는 표면장력이 극도로 높은듯한 특이한 물리엔진을 쓰는데 복제체가 더더욱 일개미처럼 보이게 하는 데에 일조한다. 액체류는 수심이 내려갈수록 기본 밀도의 1퍼센트 정도씩 밀도가 증가하며[1], 이 수치는 수압으로 추정된다.액체는 기체와 달리 비중 차이에도 불구하고 섞였을 경우에도 위치가 잘 변하지 않는다. 소량의 액체가 섞였을 경우 청소 명령을 사용하여 병 형태로 바꾸어 제거할 수 있다.
1.1. 물(Water)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물(Water) | |
등장 지역 | 시작 지역 프린팅 포드 |
비열용량 | 4.179(DTU/g)/℃ |
열전도율 | 0.609(DTU/(m*s))/℃ |
어는점 | -0.6℃ |
끓는점 | 99.4℃ |
응고된 물질 | 얼음 |
기화한 물질 | 증기 |
빛 흡수율 | 0.25 |
방사선 흡수율 | 0.8 |
밀도 | 18g/㏖ |
타일당 질량 | 1000㎏ |
(H2O)소비하는 데 적합한 깨끗한 물. |
이렇게 생존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요소가 대부분 물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물을 확보하기 쉬운 환경일수록 게임 난이도가 급격히 낮아진다. 게임 초반에 주어지는 물은 한정적이므로 빠르게 간헐천이나 툰드라 지역에서 물을 챙기자.
만약 산소 생산을 전해조에 의지한다면, 초반 물 관리 난이도가 높아진다.
물이 부족하면 산소 생산이 안되고, 이 상태로 10주기정도만 지나면 게임이 터진다.
1.2. 오염된 물(Polluted Water)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오염된 물(Polluted Water) | |
등장 지역 | 늪 지역 늪지대 지역 ⓢ |
비열용량 | 4.179(DTU/g)/℃ |
열전도율 | 0.580(DTU/(m*s))/℃ |
어는점 | -20.6℃ |
끓는점 | 119.4℃ |
응고된 물질 | 오염된 얼음 |
기화한 물질 | 증기 |
빛 흡수율 | 0.7 |
방사선 흡수율 | 0.8 |
밀도 | 20g/㏖ |
타일당 질량 | 1000㎏ |
오염된 물은 더럽고 여과되지 않은 물입니다. 섭취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
깨끗한 물보다 열 전도율은 낮지만 어는점이 낮고 끓는점이 높아 냉매로 쓰기 좋다.
중요한 두 가지 특징은 지속적으로 오염된 산소를 분출하며 줄어들며 식중독균이 오염된 물에 퍼져있으면 빠르게 증식한다는 것이다.
물 체를 이용해서 일반 물로 정화 가능한데 정화해도 식중독균은 사라지지 않으므로 화장실에서 나오는 물은 물 체와 골무갈대를 이용해 일명 무한 화장실을 만들어 화장실에서만 순환시키는 게 좋다. 나중가면 일반 깨끗한 물보다 쓸데가 더 많아 어떻게든 물을 오염시킬 방법을 찾게될 수도 있다.
끓이게 되는 경우에는 질량의 1%는 흙으로 남기며 증기가 된다.
1.3. 소금물(Salt Water)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소금물(Salt Water) | |
등장 지역 | 해양 지역 프린팅 포드 |
비열용량 | 4.100(DTU/g)/℃ |
열전도율 | 0.609(DTU/(m*s))/℃ |
어는점 | -7.5℃ |
끓는점 | 99.7℃ |
응고된 물질 | 염수, 얼음 |
기화한 물질 | 증기 |
빛 흡수율 | 0.25 |
방사선 흡수율 | 0.8 |
밀도 | 21g/㏖ |
타일당 질량 | 1100㎏ |
소금물은 소금을 물에 용해한 가볍게 농축된 자연적 용액입니다. 탈염 공정에서 이용하여 사용 가능한 소금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
탈염기(Desalinator)에서 정제하면 질량의 약 93%를 물로 정화하고 나머지 7%는 소금(고체)로 뱉어낸다. 탈염기는 물 체와 성능이 거의 같으나, 전력을 480W나 잡아먹고 복제체가 직접 정기적으로 소금을 빼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끓이게 되는 경우도 동일하게 93% / 7% 비율로 증기와 소금이 나온다.
얼리게 되는 경우 약 77%는 얼음이 되고 나머지 23%는 염수가 된다.
1.4. 염수(Brine)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염수(Brine) | |
등장 지역 | 해양 지역 프린팅 포드 염수 슬러시 |
비열용량 | 3.400(DTU/g)/℃ |
열전도율 | 0.609(DTU/(m*s))/℃ |
어는점 | -22.5℃ |
끓는점 | 102.8℃ |
응고된 물질 | 염수 얼음 |
기화한 물질 | 증기 |
빛 흡수율 | 0.25 |
방사선 흡수율 | 0.8 |
밀도 | 22g/㏖ |
타일당 질량 | 1200㎏ |
염수는 소금을 물에 용해한 자연적 고농축 용액입니다. 탈염 공정에서 이용하여 사용 가능한 소금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
농축된 소금물이라는 설정대로 탈염 과정시 질량의 70%가 물로, 30%가 소금으로 분리된다.
소금물과 염수로 분리해 놓은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상추를 키울때 일반 소금물로만 관개가 가능하며 염수로는 불가능하다.
코사리에서 코왁스를 추출할 때 부산물로 나오기도 한다.
1.5. 에탄올(Ethanol)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에탄올(Ethanol) | |
등장 지역 | 녹 지역 프린팅 포드 |
비열용량 | 2.460(DTU/g)/℃ |
열전도율 | 0.171(DTU/(m*s))/℃ |
어는점 | -114.1℃ |
끓는점 | 78.4℃ |
응고된 물질 | 에탄올(고체) |
기화한 물질 | 에탄올(기체) |
빛 흡수율 | 0.25 |
방사선 흡수율 | 0.7 |
밀도 | 46.1g/㏖ |
타일당 질량 | 1000㎏ |
기타 속성 | 가연성 액체 |
(C2H6O)에탄올은 고급 화합물 입니다 연소하면 매우 효과적인 연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수목나무를 재배할 시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산화탄소가 급하게 필요하지 않는 이상, 목재는 에탄올 증류기에 넣고, 에탄올을 석유발전기에 넣어 전력을 불리는 것이 목재 버너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것보다 이득이 많다.
1.6. 원유(Crude Oil)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원유(Crude Oil) | |
등장 지역 | 기름투성이 지역 |
비열용량 | 1.690(DTU/g)/℃ |
열전도율 | 2.000(DTU/(m*s))/℃ |
어는점 | -40.1℃ |
끓는점 | 399.9℃ |
응고된 물질 | 원유(고체) |
기화한 물질 | 석유(액체) |
빛 흡수율 | 1 |
방사선 흡수율 | 0.8 |
밀도 | 500g/㏖ |
타일당 질량 | 870㎏ |
원유는 수십억의 원시 유기체로 구성된 잠재적 전력 원료입니다. |
석유 정제소를 통해서 질량의 50%를 석유로 전환하고 약간의 천연가스를 얻을 수 있다.
기름투성이 지역에 존재하는 원유 매장지에 유정 펌프를 건설해서 물을 주입해서 생산하거나 미끌이를 통해서 이산화탄소를 먹여서 생산할 수도 있다.
온도를 적당하게(400~535℃ 사이) 올리면 석유로 변하는데, 이걸 이용해서 정제기를 안쓰고 석유로 만들기도 한다.
또, 툰드라 지역에서 액체벽을 만들 필요가 있을 때 원유를 사용하기도 한다. 물이나 오염된 물, 소금물 등은 얼어버리기 때문.
1.7. 석유(Petroleum)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석유(Petroleum) | |
등장 지역 | 없음 |
비열용량 | 1.760(DTU/g)/℃ |
열전도율 | 2.000(DTU/(m*s))/℃ |
어는점 | -57.1℃ |
끓는점 | 538.9℃ |
응고된 물질 | 석유(고체) |
기화한 물질 | 사워 가스 |
빛 흡수율 | 0.8 |
방사선 흡수율 | 0.8 |
밀도 | 82.2g/㏖ |
타일당 질량 | 740㎏ |
기타 속성 | 가연성 액체 |
석유는 원유에서 정제된 전력원입니다. 또한 플라스틱의 생산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
일반적으로는 원유를 정제해서 얻는다. 용해 미끌이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먹여서 생산할 수도 있다.
석유 발전기를 돌릴 수 있고 또한 최종 발전에 매우 필수적인 재료인 플라스틱과 초냉각제, 비스코-젤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기화할 경우 초반에는 처리하기 곤란한 사워가스로 변환되니 주의하자.
1.8. 나프타(Naphtha)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나프타 (Naphtha) | |
등장 지역 | 없음 |
비열용량 | 2.191(DTU/g)/℃ |
열전도율 | 0.200(DTU/(m*s))/℃ |
어는점 | -50.1℃ |
끓는점 | 538.9℃ |
응고된 물질 | 나프타(고체) |
기화한 물질 | 사워 가스 |
빛 흡수율 | 0.8 |
방사선 흡수율 | 0.6 |
밀도 | 102.2g/㏖ |
타일당 질량 | 740㎏ |
기타 속성 | 탄화수소 |
나프타는 프라스틱을 연소하여 생성한 증류된 탄화수소 혼합물입니다. |
다른 물질보다 좀 덜 퍼지는 특성이 있다. 별다른 쓸모가 없어서 일부러 만드는 일은 없고 보통 실수로 플라스틱이 가열돼서 생성되는데 그냥 액체벽으로나 쓰자.
보라색으로 표시된 이미지와는 달리 게임에서는 검은색으로 나온다.
1.9. 마그마(Magma)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마그마(Magma) | |
등장 지역 | 마그마 지역 |
비열용량 | 1.000(DTU/g)/℃ |
열전도율 | 1.000(DTU/(m*s))/℃ |
어는점 | 1409.9℃ |
끓는점 | 2356.9℃ |
응고된 물질 | 화성암 |
기화한 물질 | 바위 가스 |
빛 흡수율 | 1 |
방사선 흡수율 | 0.8 |
밀도 | 50g/㏖ |
타일당 질량 | 1840㎏ |
기타 속성 | 발광 |
마그마는 화성암 혼합물로서 가열하면 녹은 액체 상태가 됩니다.. |
1.10. 비스코-젤(Visco-Gel)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비스코-젤(Visco-Gel) | |
등장 지역 | 없음 |
비열용량 | 1.550(DTU/g)/℃ |
열전도율 | 0.450(DTU/(m*s))/℃ |
어는점 | -30.6℃ |
끓는점 | 479.9℃ |
응고된 물질 | 비스코-젤(고체) |
기화한 물질 | 나프타(액체) |
빛 흡수율 | 0.1 |
방사선 흡수율 | 0.6 |
밀도 | 10g/㏖ |
타일당 질량 | 100㎏ |
비스코-젤은 표면장력이 높아서 일반적 유동을 방지하여 평범하지 않은 구성을 가능하게 하는 액체 폴리머입니다. |
이로써 글리치니, 버그니 했던 기존 유저들의 열띤 주제 중 하나였던 워터락 기법을 제작자가 공식 인정해버린 셈.
참고로 플라스틱 사다리를 비스코-젤(고체)로 만들 수 있다. 만들고 나면 평균적인 상온에서는 바로 액체가 된다.
1.11. 초냉각제(Super Coolant)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초냉각제(Super Coolant) | |
등장 지역 | 없음 |
비열용량 | 8.440(DTU/g)/℃ |
열전도율 | 9.460(DTU/(m*s))/℃ |
어는점 | -271.2℃ |
끓는점 | 436.9℃ |
응고된 물질 | 초냉각제(고체) |
기화한 물질 | 초냉각제(기체) |
빛 흡수율 | 0.9 |
방사선 흡수율 | 0.6 |
밀도 | 250g/㏖ |
타일당 질량 | 910㎏ |
초냉각제는 산업용 등급의 냉각제로서 풀러린의 특이한 에너지 상태를 사용합니다. |
수소로켓을 쏘는 게임 최후반부에서나 마련해야하기 때문에 초냉매의 용도를 제대로 활용하기란 심히 어렵다. 진공 중앙에 붕 뜬 금속타일에 액체 냉각기로 냉각시킨 초냉매가 담긴 방열 액체파이프(금속타일 내부만 방열, 그 외에는 단열파이프 도배)를 쭉 둘러서 금속타일을 산소, 수소의 응결점까지 내려준 후, 그 속에 산소 혹은 수소를 넣어 조금씩 냉각시켜 펌프로 소량씩 꺼내는 방식이 대표적. 이것까지는 그래도 그나마 쉬운편, 문제는 이 극도로 차가운 액체 산소, 수소를 로켓의 탱크까지 옮기는 파이프에서도 열교환이 일어나 기화하므로 이 수단을 먼저 고려해야한다.
1.12. 코사리(Brackene)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코사리(Brackene) | |
파일: | |
비열용량 | 4.1(DTU/g)/℃ |
열전도율 | 0.609(DTU/(m*s))/℃ |
어는점 | -16.5℃ |
끓는점 | 80℃ |
응고된 물질 | 코사리(고체) |
기화한 물질 | 염수, 코왁스 |
빛 흡수율 | 0.2 |
방사선 흡수율 | ? |
밀도 | ?g/㏖ |
타일당 질량 | 1100㎏ |
워터 쿨러에 넣어서 복제체들이 마시게 하면 사기 +2와 주기당 스트레스 15% 감소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크리터 파운틴에 넣어 크리터가 마시게 하면 일시적으로 행복도가 5만큼 증가한다.
코왁스로 정제할 수 있다. 직접 끓이면 10% 질량의 코왁스와 90% 질량의 염수를 얻을 수 있고, 코왁스 수집기를 사용한다면 원료 질량의 10%는 이산화탄소로 손실되고 9%는 코왁스, 81%는 염수가 된다.
번역은 명백한 오역으로, 고사리라는 뜻이 있는 Brak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오인한 결과다. 실제 의도는 짜다는 의미의 접두어로 Brak을, 화합물이란 의미의 접미어로 -ene을 쓴 것이며, 설명에 보듯 "적당한 염류를 가져 수분 공급에 좋은 산미포 세계관의 우유"이기 때문에 차라리 짭짤유나 짠유 따위로 번역하는게 올바른 완역이다. 이렇게 하면 우유를 짜서 고형화 시켜 만드는 왁스인 코왁스도 짜서 만든 왁스, 곧 짠왁스로 적절히 번역되게 된다.
비슷하게 코사리를 마시면 얻는 수화됨 버프도 과잉 직역으로, "수분이 넘침!" 따위로 의역하는게 차라리 올바른 완역이다.
1.13. 핵 폐기물(Nuclear Waste) ⓢ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핵 폐기물(Nuclear Waste) ⓢ | |
등장 지역 | 없음 |
비열용량 | 7.440(DTU/g)/℃ |
열전도율 | 6(DTU/(m*s))/℃ |
어는점 | 26.9℃ |
끓는점 | 526.9℃ |
응고된 물질 | 고체 핵 폐기물 |
기화한 물질 | 핵 낙진 |
빛 흡수율 | 1 |
방사선 흡수율 | 0.3 |
방사선 방출/100㎏ | 165 라드/주기 |
밀도 | 196.97/㏖ |
타일당 질량 | 1000㎏ |
기타 속성 | 발광, 부식성 |
방사성 오염 물질로 가득 찬 매우 독성 높은 액체. 반응로 붕괴로 형성되었습니다. |
그러나 부식성 물질이라서 병에 담긴 상태에서도 녹색 거품이 일며 조금씩 통에서 새어나오며, 액체펌프나 열액체조화기 등의 액체 저장공간이 있는 구조물에 들어가면 해당 구조물에 피해를 입히고 핵폐기물 소량이 바닥으로 빠져나온다. 배출 파이프 부분의 압력을 1000 ㎏로 유지해야 이를 방지할 수 있다.
1.14. 레진(Resin) ⓢ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레진(Resin) ⓢ | |
비열용량 | 1.110(DTU/g)/℃ |
열전도율 | 0.150(DTU/(m*s))/℃ |
어는점 | 20℃ |
끓는점 | 125℃ |
응고된 물질 | 레진(고체) |
기화한 물질 | 증기, 이소레진 |
빛 흡수율 | 0.8 |
방사선 흡수율 | 0.75 |
밀도 | 52.5g/㏖ |
타일당 질량 | 920㎏ |
심술궂은 나무에서 수확한 끈적끈적한 점액. 초과 수분을 끓여 없애서 이소레진으로 중합할 수 있습니다. |
끓이게 되면 질량의 25%는 이소레진이, 75%는 증기가 된다. 어는점이 20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금방 굳어버리므로 주의할 것.
1.15. 넥타(Nectar) ⓕ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넥타(Nectar) ⓕ | |
비열용량 | 4.100(DTU/g)/℃ |
열전도율 | 0.609(DTU/(m*s))/℃ |
어는점 | -82.5℃ |
끓는점 | 160℃ |
응고된 물질 | 얼음, 수크로스 |
기화한 물질 | 증기, 수크로스 |
빛 흡수율 | |
방사선 흡수율 | 0.9 |
밀도 | 21g/㏖ |
타일당 질량 | 1100㎏ |
폴리머 프레스를 돌려서 플라스틱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비열과 열전도율은 물과 비슷하면서도 어는점이 -82.5도로 낮고 끓는점은 160도로 높기 때문에 초냉각제 이전 열액조 냉매로 쓰기 적합하다.
1.16. 수은(Mercury) ⓕ
<colbgcolor=#A74A79><colcolor=white>수은 ⓕ | |
등장 지역 | 넥타 |
비열용량 | 0.140(DTU/g)/℃ |
열전도율 | 8.300(DTU/(m*s))/℃ |
어는점 | -38.8℃ |
끓는점 | 356.8℃ |
응고된 물질 | 수은(고체) |
기화한 물질 | 기체 수은 |
방사선 흡수율 | 0.25 |
밀도 | 200.6g/㏖ |
타일당 질량 | 1000㎏ |
(Hg)수은은 금속 액체입니다. |
실온에서 다룰 수 있는 액체 금속이라 금속 제련소에서 냉매로 써볼 수 있을까 싶지만, 액체치고 비열이 너무 낮아서 강철 한 번 만들면 수은 온도가 약 1000℃ 씩 상승해 배출되는 즉시 파이프가 터져버린다. 반대로 열전도율은 액체로서는 높은 편이지만 제련된 금속 중에서는 매우 낮은 축에 속한다.
수은의 주 사용처는 제련된 금속으로서가 아니라 액체 수은을 연료로 소모하는 수은등에 있다. 하지만 수은은 따로 간헐천이 존재하지 않아 지속 수급은 우주의 소행성에서 해결해야한다.
[1] 당장 물을 두칸 높이로 쌓아봐도 표면은 1,000㎏, 그 아래칸은 1,010㎏전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