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5:34:15

Mr.해골

1. 개요2. 상세3. 작품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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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 (픽시브) (유튜브) 트위터) (패트리온)

2. 상세

초기에는 디시인사이드루리웹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워해머와 유사한 세계를 다룬 만화를 그린적이 있었고, 이후에 리그 오브 레전드 팬 만화와 Longzhu Gaming의 우승 기원 스킨 등을 그리면서 인지도를 올리다가 배틀코믹스에서 Their color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여러 사이트에서 Ratatatat74라는 아이디를 주로 사용한다.

전술한 웹툰의 시즌 2까지 연재를 마친 뒤 휴식기에 들어갔으나 2019년부터는 패트리온 활동을 시작하고 이후 이와 관련한 논란을 일으켜 사실 상 시즌 3의 연재는 흐지부지되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해당 사건에 대한 작가 자신의 의견을 담은 글을 올렸는데 내용이 심히 가관이다. "해명을 안한 이유는 변명으로 들릴것 같아서 안함. ???:저새끼 인성 개터졌네 병신인가 이렇게 생각할텐데 난 원래부터 이랬음 이게 내 초심임"이라는 식의 내용으로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반성보다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이런 태도가 논란이 되어 당시 2,000명대였던 후원자가 최저 1,200명대까지 급감하자[1] 작가는 부랴부랴 사과문을 올렸으나 사건의 발단이 된 의견글은 전체 공개 게시물로 올려놓고 정작 해당 사과문은 후원자 전용, 즉 공개 제한 게시물이었다는 등 사실 상 4과문이다. 이 때문에 롤갤에서도 안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옹호성 의견은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지않을정도로 적다.

작가의 작품이 E-Hentai 등의 공유 사이트에 무단으로 빠져나가는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빠져나가면 홍보가 돼서 좋다는 식.[2]

픽시브 계정이 존재하는데 계정이 완전히 정지를 먹고 복구가 불가능한지 부계정으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도있지만 아무런 활동이 없어 사실상 버려졌다.

나이가 젊고,[3] 실력, 인지도를 고루 갖추고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작가였으나 위의 논란때문에 사실상 국내 정식연재는 힘들어 보인다. 중견작가였어도 정식연재가 불투명해질 정도의 논란을 20대 초반에 만들었으니…

별개로 패트리온은 꾸준히 성장 중이다, 작가는 익헨에 유출된 게 어느정도 홍보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익헨에는 작가 욕과 작가의 과거 행적이 댓글로 써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힘들다. 당장 유출하는 이유가 작가의 행동 때문이라고...

일정 수 이상의 후원자가 유지되어 매월 수수료 세금 계산하지 않고 단순계산으로 1,500만원 이상의 후원이 추측된다.

패트리온 논란도 논란이지만 NTR 전문 작가이기 때문에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다. 이외에도 독보적인 그림체에서 나오는 눈매가 인상적이라, 어떤 캐릭터를 그리든 간에 머리카락만 바뀌고 전부 똑같이 생겼다는 말도 많다.[4]

2021년 11월 29일 기준 패트리온 계정이 정지당했다. 패트리온 정책으로 인해 철퇴를 맞은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지금은 다시 운영 중이다.

3. 작품

4. 여담

2017년 Longzhu Gaming롤드컵 우승 기원 스킨을 만들었었지만, 귀신같이 8강에서 탈락한데다, 2018 시즌에는 롤드컵이 가까워질수록 킹존이 부진하면서 수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5]

이후로 롤드컵 진출 팀들의 우승 기원 스킨이 올라오면서, 이 스킨 제작자의 이름을 따 '해골'했다라고 표현한다. 1 2 3 4 그리고 지금까지 17 롱주를 필두로 2018 롤드컵에서 그룹 스테이지의 젠지[6], AHQ, FW, 8강의 KT와 RNG가 '해골'하면서 롤드컵 파위 랭킹 1, 2, 3위가 광탈하는 상황까지 나왔다.

위에 언급한대로 패트리온 쪽에서 NTR 장르를 주로 다루는데 특히 소년 및 청소년 캐릭터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대우가 매우 좋지 않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미도리야 이즈쿠, 이즈미 코타, 작가의 오리지널 작품에 나오는 소년 캐릭터들, 리그 오브 레전드이즈리얼 등 소년 및 청소년 캐릭터들 상당수가 NTR 피해자 포지션 및 능욕 당하는 등 대우가 매우 안좋은 쪽으로 나오므로 오네쇼타 장르나 앞서 언급한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의. NTR 및 BSS 장르를 주로 그리지만 예외적으로 스파이 패밀리 2차 창작물로는 로이드 포저요르 포저 순애물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7]

다만 본인의 NTR 작품이 늘어날수록 점점 지적받는 문제는 매번 '똑같은 줄거리'라는 것이다. 작중 여자들은 다 똑같이 알파남이나 괴물에 가까운 인간형 캐릭터[8]의 자지에 몇 번 박히면 속절없이 함락당해서 걸어다니는 오나홀 수준이 된다. 이게 모든 작품에서 동일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에 오리지널 여캐의 특징이 비슷하다는 문제점이 합쳐져 작품을 봐도 이전에 본 느낌이 드니 작품 자체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나마 작가도 이를 어느 정도 인지했는지 자지에 몇 번 박히면 속절없이 함락당해서 걸어다니는 오나홀 수준이 되는건 그대로지만 NTR 외에 다른 장르도 그리고 있다. 앞서 언급한대로 스파이 패밀리 만화는 로이드X요르 순애물이고 10월 보상 및 11월 보상 작품 일부의 경우 NTR이 아닌 순수 능욕물로 판노 히토리의 상업지 Dolls와 비슷하게 여성들이 리얼돌로 개조당하고[9] 12월 보상 만화인 로그 여캐와 트롤 헌터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작품의 경우 NTR 요소가 없는 순애물에 가깝다. 다만 스파이 패밀리 동인지와 작가의 오리지널 작품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패러디 작품들이나 오리지널 작품은 위에 나온 비판대로 여캐들의 타락 과정이 적거나 아예 없이 그저 알파남이나 괴물 등에게 쉽게 함락당하는 전개로 진행되었다.

2024년 9월 보상인 만화에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우라라카 오챠코가 메인으로 나오는데 비록 오챠코가 여러 남자들과 섹스를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이이다 텐야와 결혼해 이이다 오챠코가 되는 순애물(?)로 끝난다. 오챠코가 미도리야와 이어지지는 않지만 원작 결말부터 망한대다 해골 작가가 그린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다른 2차 창작물[10]에 비하면 미도리야가 훨씬 덜 비참한 모습을 보인다.


[1] 사람 수로 감이 잘 안 온다면 세금 계산을 제외하고 단순계산으로 작가의 패트리온에서 가장 싼 후원 등급의 금액인 5달러를 기준으로, 월 수익이 10,000달러에서 6,000달러로 순식간에 줄어든 셈이다. 이는 달러당 한화 1,000원으로 단순 환산해도 10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줄어든 것이다.[2] 저 발언 때문인지 패트리온 논란이 터졌을때 대부분 작품이 전부 익헨에 유출되었던적이 있다.[3] Their color 연재 당시 부산예고 2학년생이었다고 소문이 돈다. 위 사건 당시 약 만21살.[4] 디시 등지에 이 사람의 그림을 올리면 그림체가 과해서 노꼴이라는 의견과 맘에 든다는 의견이 반반 정도로 나온다.[5] 우승을 못 했다고 까이는 건 그렇다 쳐도, 창작자 본인은 그저 우승 '기원'으로 그린 팬아트일 뿐이었는데 일부 악성 유저들에게 당시 롱주가 이미 우승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왜곡했다며 까기도 했다.[6] 이 쪽은 아예 아예 현실 스킨을 만들어 왔는데, 그것도 만든 당사자가 '스파캣의 저주'로 유명한 스파이럴 캣츠다. 저주를 받은 팀들이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유독 젠지를 많이 응원할 때마다 패배할 확률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악명이 자자하다.[7] 다만 전개 때문에 동생 시점으로 NTR이라는 얘기가 있다. 참고로 이 만화, 부록 에피소드가 존재하는데 피오나 프로스트가 집에 가서 펑펑 울었다는 나레이션이 뜬다.(...) -이건 장막 시점으로 NTR-[8] 롤 우르곳이나 트런들, 오리지널 스토리에 등장하는 던전 보스 몬스터 등.[9] 차이점은 Dolls는 그냥 상업지판 디스토피아에 가깝지만 Mr.해골이 그렸던 작품은 안드로이드 양산 및 의수 관련 사업 등 의료용 목적으로 개발했던 기계를 후원자가 악용해 해당 기술 개발자를 비롯한 여성들을 리얼돌로 써먹거나 팔아먹고 구매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안드로이드가 실제 사람인 것을 모르는 등 약간의 차이가 있다.[10] 올포원이 승리한 세계선으로 미르코를 비롯한 여성 히어로들은 성노예가 되고 미도리야는 올포원에게 세뇌당한 미르코 및 올포원 세력에게 부려먹히는 노예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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