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 ||||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부문 | ||||
제46회 (1994년) | → | 제47회 (1995년) | → | 제48회 (1996년) |
The Roman City | → | 심슨 가족 "Lisa's Wedding" | → | 핑키와 브레인 "A Pinky & the Brain Christmas" |
1. 개요
심슨 가족의 122번째 에피소드이자 시즌6 19편으로, 1995년 3월 19일 방영.2. 내용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매기를 포함한 온 일가가 한창 바쁜 르네상스 박람회를 방문한다. 8가지의 고기를 단번에 먹어치운 호머의 행동을 부끄러워한 리사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방랑자 위검의 Fantastical Beastarium을 찾으려고 한다. 마침 자신을 안내하는 것 같은 토끼를 만나 뒤따라 가다 한 집시 주술사가 있는 부스를 발견한다.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있단 주술사의 말에 리사는 잠시 고민하다가 못내 제안을 받아들이고, 주술사는 리사가 얻게 될 첫 사랑에 대한 2010년의 미래를 예언하여 알려준다.3. 여담
- 심슨 가족의 미래와 연관된 전개가 나오는 첫 에피소드이며,[1] 이후 시즌11, 시즌16, 시즌23에서도 동일한 플롯의 에피소드가 1편씩 나왔다.
- 1996년 제4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부문에서 우승하였다.
- 제작 코드는 2F15이다.
- 게스트는 맨디 파틴킨, 필 하트만이 각각 휴 파크필드, 트로이 맥클루어의 음성을 맡았다.
[1] 방영 당시 기준으로 미래 시점을 설정해서 2010년이다. 심슨 가족 시리즈가 워낙 장수한지라, 2023년 현재 시점에선 미묘해진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