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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검계에 대한 하위문서검계는 21.02.19에 업데이트 되었다.
프로젝트 문 세계관 내 조직, 검계에 대한 설명은 검계 문서를 참고.
2. 핵심 책장
2.1. 검계 조직원의 책장
| 상세 스테이터스 | |
| | |
| 검계 조직원 | |
| 속도 2~5 | |
| 73 | 40 |
| 지속 능력 | 코스트 | |
| 예리한 일격 | 참격으로 공격 적중시 다음 막에 출혈 1 부여 | 2 |
| 최소한의 공격 | 참격 흐트러짐 피해량 +1 | 1 |
| 검계 조직원의 이야기 | ||
| {{{#FAE3B9 {{{#!folding [ 보기 · 닫기 ] | >검계는 조직력이 뛰어난 곳이 아니다. 그저 갈 곳이 없는 자들, 또는 누구에게라도 살의가 있는 자들. 대부분 지위가 낮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반드시 죽이고 싶은 이가 있기 마련이니까. 하지만 본인 실력 이상의 자들에게는 알아서 기어라. 살인귀 같은 자들이 모인 곳이라 한들, 제 주제를 파악할 줄은 아는 곳이다. | }}}}}} |
고급 - 도시악몽
체력, 흐트러짐은 딱 도시악몽급 밸류지만 관통 약점이라 물몸이고 지속능력은 흑운회 조직원들도 들고있는 예리한 일격에 고작 참격 흐트러짐 +1이라 귀속용으로도 쓰지 않는다. 다만 성능과 별개로 디자인은 멋지게 뽑혀서 외형 투영 용도로 쓰인다.
2.2. 김삿갓의 책장
| 상세 스테이터스 | |
| | |
| 김삿갓 | |
| 속도 2~6 | |
| 78 | 40 |
| 지속 능력 | 코스트 | |
| 속도 | 속도 주사위 슬롯 +1(중복 불가) | 4 |
| 일격 | 반격 주사위를 제외하고 주사위가 1개인 책장을 사용할 때, 합으로 누적되는 감정이 2배가 되고 그 주사위의 위력이 2 증가한다. | 3 |
| 불굴 | 체력이 0이 되는 피해를 받을 때, 그 피해를 포함하여 막 종료까지 받는 피해 -25(무대 당 한 번) | 2 |
| 본국검술 | 참격 위력 +2 | 8 |
| 예리한 일격 | 참격으로 공격 적중시 다음 막에 출혈 1 부여 | 2 |
| 최소한의 공격 | 참격 흐트러짐 피해량 +1 | 1 |
| 김삿갓의 이야기 | ||
| {{{#FAE3B9 {{{#!folding [ 보기 · 닫기 ] | >이곳은 무를 가장 중하게 여기는 곳으로 몸이 깔끔한 자는 들어올 수 없다. 칼자국 하나 없는 이는 칼을 다룰 때도 소중히 한다는 뜻으로, 괜한 망설임이 생기기 때문이다. 남에게 베이는 것도, 스스로 자신의 몸을 베는 것도... 겁많은 자일수록 몸이 깔끔해지는 법이지. 허나 얼굴을 제외한 상처들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 }}}}}} |
예술 - 도시악몽
- 본국검술: 참격 위력 증가 패시브. 위력 증가량과 귀속 코스트가 2배가된 버전이다.
- 단순무식하게 강력한 위력 깡패. 엔딩 시점까지 활약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 위력이 대단히 높아 안정적인 합승률이 보장된다.
- 덱 순환 책장으로도 합을 행할 수 있다.
- 귀속칸이 3자리 밖에 없다. 귀속 자유도가 극단적으로 떨어져 실용성을 크게 깎아먹는다.
- 후반으로 갈수록 물몸이 된다. 회복 수단이 충분한 층에서만 사용하자.
- {{{#!folding 현시점 추천덱 [ 펼치기 · 접기 ]
- {{{#!folding 호흡 처단덱 [ 펼치기 · 접기 ]
- 패시브: [ 호흡, 흑운도, 임전]
- 덱: [처단×3, 위기 극복×3, 뒷골목의 규칙×3]
- 모든 책장들의 위력이 죽창 수준이다.
- 덱 순환 책장으로도 합을 행할 수 있다.
- 감정 고조 빛 회복을 통해 E.G.O 책장들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 {{{#!folding 김삿갓 차틈덱 [ 펼치기 · 접기 ]
- 패시브: [흑운도, 임전, 체력 수거]
- 덱: [차원의 틈×3, 물리네×1, 발검×3, 도약×2]
- 에순도약의 변형판.[1]
- 덱 순환 책장으로도 합을 행할 수 있다.
- '물리네'는 광역기 대응용이다.}}}}}}
- {{{#!folding 후반부 추천덱 [ 펼치기 · 접기 ]
- {{{#!folding 화염일섬덱 1 [ 펼치기 · 접기 ]
- 층: 문학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도끼[필수], 오늘의 표정[필요시]]
[환상체 책장 : 2단계 : 식사[필수], 경계[필요시]] - 핵심 책장: 김삿갓
- 패시브: [낱장치기, 임전, 정신 수거]
- 덱: [화염일섬×3, 물리네×1, 짓이기기×2, 해금×3]
- 김삿갓이 사용하는 화염일섬은 죽창 수준의 위력을 지닌 2연타 필승기다. 대부분의 합을 무지성으로 짓밟을 수 있다.
- 3주사위 주력기가 자주 나오는 접대라면 상성이 떨어진다.[6] 해당 시점 기준으론 기본 스펙이 상당히 떨어진다.
- 문학의 층에서만 사용하자. '짓이기기'의 약한 위력과 물몸이라는 단점을 커버해줄 수 있다.
- '짓이기기'는 3주사위 대응용으로만 사용된다.
- '물리네'는 광역기 대응용으로만 사용된다.
- '해금'은 순수 드로우 용도로 사용된다.}}}
- {{{#!folding 화염일섬덱 2 [ 펼치기 · 접기 ]
- 층: 언어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흡혈[취향]]
[환상체 책장 : 3단계 : 껍데기[취향]]
[E.G.O : 갈증, 미미크리] - 핵심 책장: 김삿갓
- 패시브: [낱장치기, 사괘, 정신 수거]
- 덱: [화염일섬×3, 맹목적인 신념×3, 가다듬기×3]
- 기존의 화염일섬덱의 강화판. 사용하는 책장들의 벨류가 폭증했다.
- 이시점까지 왔다면 떨어지는 기본 스펙이 부각되어 실용성이 전무해진다. 평범하게 예벤져스나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 언어의 층에서만 사용하자. 자힐 에고들을 통해 물몸이라는 단점을 커버해줄 수 있다.
- '맹목적인 신념'은 3주사위 대응용, 광역기 대응용 주력기다.
- '가다듬기'는 맹신 사용시에도 낱장치기를 발동시키는 용도로서 채용된다.}}}}}}
3. 전투 책장
3.1. 0코스트
3.1.1. 발검
| 발검 사용시 빛 1 회복 | 보급 도시악몽 | |
- 뒷처리: 평균값 [참격 4.5], 1코스트
- 발검: 평균값 [참격 4.5], 0코스트
- '뒷처리'의 실질적 상위호환. 주로 하이랜더덱에서 채용된다.
- 김삿갓이 사용할 경우 단타 죽창으로서 써먹을 수 있다.
3.2. 1코스트
3.2.1. 자법
| 자법 전투 시작 이번 막 동안 참격 위력 +1 | 고급 도시악몽 | |
- 실질적 평균값 [관통 5, 참격 4(+1)]
- 평범한 상황에서는 써먹을 구석이 없는 책장이다.
- 코스트 회수 조건이 합 승리시다.
- 위력이 약해 합에서 승리하기 힘들다.
- 1타는 참격 위력 증가를 받지 못 한다.
- 후반부, 1인클 플레이에서 사용할 여지가 있다.
- 사용한 막, 참격 반격주사위들의 위력을 증가시켜줄 수 있다.
- 위력만 충분하면 쓸만한 2연타 책장으로 변모한다.
- 실질적 0코스트 책장이라 코스트 부담이 전무하다.
3.3. 2코스트
3.3.1. 육참
| 육참 | 한정 도시악몽 | |
- 골단을 쓰기 위해 합에서 패배하는 것이 목적이 되는 책장. 그러나 하자가 많아 쓰기 어렵다.
- 골단 수급 능력을 무시하고 단타 책장으로서만 채용하는 것이라면 '극검, 맹렬한 돌진'에게 위력이 밀려 버려진다.
- 자체적 위력 약화 수단을 동원하는 방식은 덱 자체의 성능을 떨어뜨리기에 예능덱이 될 수밖에 없다.
- {{{#!folding 위력 약화 수단들 모음 [ 펼치기 · 접기 ]
- 오늘의 표정: 매 막마다 사용자의 모든 주사위의 위력 2↓ ~ 2↑
- 수행자의 검: 사용한 막, 사용자의 모든 주사위 위력 3↓
- 뒷골목의 밤: 사용한 막, 사용자의 모든 주사위 위력 2↓
- 추충전: 다음 턴, 자기 자신에게 마비 상태이상을 검. 마비 상태이상은 주사위 최대치 3↓
- 스틸레토: 사용자의 모든 참격, 타격주사위 위력 2↓}}}
- {{{#!folding 여담 [ 펼치기 · 접기 ]
- 유저들 사이에선 제 2의 사경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합에서 지는것이 목적인 책장따위가 정작 합에서 지기 힘들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죽창들은 아무리 기를 써봐도 이겨버리는 탓에 '나 최대, 너 최소', '이건 육참이야, 합을 이겨' 같은 드립이 만들어졌으며, 최대값이 뜬 사경을 이겨서 인증한 유저도 나왔다.
- 책장 일러스트는 게임 내 김삿갓의 피격 SD를 재활용하였다. 검이 살짝 뽑혀나와 빛나고 있다.}}}
3.3.2. 처단
| 처단 | 한정 도시악몽 | |
- 유틸리티가 매력적인 참격 주력기. 잠시 동안은 김삿갓의 주력기로서 쓸만하다.
- 합 싸움에서 이기기만하면 힘 버프를 얻을 수 있다.
- 적중에 성공하면 실질적 1코스트 책장이 되어준다.
- 시점이 지날수록 약한 위력이라는 단점이 부각되기에 버려지게된다.
- 후반부, 1인클 플레이에서 사용할 여지가 있다.
- 위력만 충분하면 1코스트 힘 비축 책장으로서 써먹을 수 있다.
- 위력만 충분하면 쓸만한 2연타 책장으로 변모한다.
3.4. 3코스트
3.4.1. 살주
| 살주 전투 시작 이번 막 동안 참격 위력 +3 | 예술 도시악몽 | |
- 실질적 평균값 [참격 7.5, 방어 5]
- 평범한 상황에서는 가성비가 떨어져 버려진다.
- 주력기와 동시에 사출하기엔 코스트 부담이 심각하여 번아웃이 올 가능성이 크다.
- 이 책장을 주력기로 사용하기엔 벨류가 그리 강하지 않다.
- 덱 순환 책장들의 위력을 올려주지만 해당 책장들 역시 위력이 약하다.
- 버프 하나만 보고 코스트와 속주를 투자하는 것이라면 '관측'이라는 대체재에게 밀려 버려진다.
- 후반부, 1인클 덱에서 참격 반격주사위를 강화시키는 용도로서 사용 가치가 있다.
- 그러나 코스트 부담이라는 단점은 여전하기에 사용각을 잘 볼 필요가 있다. 감정 고조가 가능할 것 같을 때만 사용하자.
3.5. 5코스트
3.5.1. 골단
| 골단 일회성 이 책장은 1장만 보유 가능. | 예술 도시악몽 | |
- {{{#!folding 세부 사항 [ 펼치기 · 접기 ]
- 반격주사위로만 구성된 책장들은 평범한 전투 책장들처럼 상대측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 상대측이 자신을 강제로 일방공격하도록 만든다는 느낌이다.
- 반격주사위로 합을 행하기 전의 타이밍에 일방공격을 당하게 되면 일방공격 대응용으로서 반격주사위들이 빠져나간다.
- 반격주사위로 합을 행하기 전에 자신의 반격주사위가 모조리 제거당하면 기껏 어그로를 끌어서 일방공격만 당하게 된다.
- 자신측이 상대를 일방공격할 수는 없다.
- 상대측의 일방공격 대응용 주사위와 합을 할 수 없다.
- 반격주사위로만 구성된 책장끼리 합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 반격주사위로만 구성된지라 평범한 주사위가 없다.
- 원거리 책장을 상대할 경우 합에서 승리하더라도 대미지를 가할 수 없다.
- 광역기를 막을 수 없다.
- 이 책장은 손 패에 단 1장만 존재할 수 있다.
- 육참으로 합에서 몇 번이나 패배하더라도 손 패의 골단은 언제나 1장만 가질 수 있다.
- '복제'를 통해 복제할 수 없다. 복제가 일회용 책장마냥 소멸해버린다.[18]}}}
- 실질적 평균값 [반격 참격 {{{#090 20.5}}}][본국검술]
- 사용 난이도와 가성비 문제 때문에 실용성은 전무한 수준이다.
- 육참으로 합에서 패배하는 것이 매우 힘들며, 합 패배로 인한 피해도 굉장히 부담스럽다.
- 코스트가 굉장히 부담스럽다. 최대 빛 갯수에 막히기도 쉬우며 번아웃이 오기도 쉽다.
- 육참의 합 패배, 5코스트라는 부담스런 가격까지 감수하면서까지 사용할 가치가 없다. 밥값을 하는게 불가능한 수준이다.
- 사실상 예능용이니 실용성은 고려할 필요가 없으며 뽕맛이 확실하다.
- 합 승리가 확실시되는 수준의 위력이다. 대부분의 합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 상대측의 주사위가 많으면 많을수록 막대한 데미지와 디버프들을 가할 수 있다.
- 예능용으로 쓸 것이라도 뽕맛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선 사용각을 잘 노리는 것이 좋다.
- 흐트러짐이 빵빵한 적 대상으로만 사용하자. 중간에 적이 흐트러지면 더 이상 반격대미지를 가할 수 없다.
- 당연한 말이지만 원거리 책장과는 절대로 합을 하지 말자. 반격대미지를 가할 수 없다.
- 가능하면 감정 고조가 확정되는 막, 혹은 무대의 막바지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능용이라도 5코스트는 부담스럽다.
이름의 유래는 흔히 창작물에서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는 뜻으로 통용되는 육참골단.
적중 시 김삿갓이 검을 살짝 뽑으며 대기한다. 그 이후 상대의 공격 모션이 잠시 나온 후 밀쳐냄과 동시에 크게 베어버린다.
[1] '차원의 틈'이라는 충전 주력기 덕분에 '에너지 순환'을 채용하지 않아도 '도약'을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단타 죽창으로도 쓸 수 있는 '발검'을 채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필수] [필요시] [필수] [필요시] [6] 김삿갓은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물몸이 되어가기에 피격 횟수를 최대한 줄여내야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화염일섬은 2주사위 주력기인지라 상대측의 3주사위 주력기와 합을 하면 3타를 일방적으로 피격당할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3주사위 참격 주력기를 채용해줘야 하는데, 이시점 기준으론 이를 만족하는 책장이 '짓이기기' 밖에 없다. 그리고 짓이기기는 기본 위력이 썩은지라 환상체 책장으로 보조해줘야만 써먹을 수 있다.[취향] [취향] [일격] [본국검술] [흑운도] [본국검술] 참격주사위 위력+2[일격] 단타주사위 위력+2, 단타주사위 감정수급량×2[14] 이 죽창을 이길 수 있는 주사위에게 패배한다는 것은, 합 패배로 인한 피해도 커진다는 뜻이다.[15] 김삿갓은 후반으로 갈수록 물몸이라는 요소가 부각되는 몸통이다. 탱킹 스팩도 낮고 체정수거 귀속도 힘든 몸통이 육참을 이기는 주사위에게 피격당한다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부담스럽다.[본국검술] [흑운도] [18] 이를 이용하면 복제 책장을 일회용 책장으로서 써먹을 수 있지만, 이 책장을 얻는 과정부터가 대단히 힘들고 비효율적이기에 실용성이 없는 전략이다.[본국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