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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책장 | |
1. 개요
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기본 책장에 대한 하위문서.- 게임을 새로 시작했을 경우, 아무 핵심 책장도 장비하지 않은 상태로 아래의 공용 전투 책장들만 사용한다.
2. 핵심 책장
2.1. 지정/보조사서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 |
~~의 층 지정/보조사서 | |
속도 1~4 | |
30 | 15 |
보통 | 보통 |
약점 | 약점 |
취약 | 취약 |
아무 핵심책장도 착용하지 않았을 때 볼 수 있는 기본 베이스 책장. 핵심 책장도, 전투 책장도 이 게임에서 가장 약하다.
반대로, 아군 사망으로 발생하는 특정 효과들을 활용하는 조합에선 자살용으로 내보낼 수 있다.
자살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다음과 같다.
3. 전투 책장(기본)
-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기본적으로 지급받는 전투 책장들이다.
- 모든 기본 책장들은 무한하게 지급된다. 얼마나 많이 채용하든 책장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 기본 책장들은 모두 뜬소문 - 보급 등급이다.
3.1. 0코스트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는 '빛'이라는 행동력 개념이 존재한다. 아무리 강한 효과를 지닌 책장이라 한들 직전 턴에서 모든 빛을 소모해버렸다면 당연히 사용할 수 없는데,[3] 손패에 높은 코스트의 책장들만 존재한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턴을 넘기는 상황이 나오게 된다. 물론 적을 제거하거나 흐트러뜨리면 빛을 1 회복하고, 감정 단계가 올라가게 되면 빛을 전부 회복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무거운 책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주사위의 가호로 삐끗해서 감정 코인이 전부 쌓이지 않았다던가 감정 단계를 전부 쌓았거나, 쌓기 어려워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빛 부족이 더욱 체감된다. 그런 상황에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게 해주는것이 바로 0코스트 책장으로,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약해지는 타이밍에서도 최소한의 반격은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나중가면 주사위를 두개씩 운용하기 때문에 특히나 많이 쓰게 된다.당연히 0코스트다 보니 위력 자체는 기대할 수 없으며, 보통은 감정이라도 쌓기 위한 합 용도, 빛 회복, 특수 스택 중첩의 용도로 쓰인다.
3.1.1. 회피
회피 | 보급 뜬소문 | 1~4 |
- 평균값 [회피 2.5]
- 창작마당 모드를 적용해 얻은 책장들은 모드가 적용되지 않은 라오루로 확인해보면 전부 이 카드의 주사위로 바뀌어 있다.
클릭이나 핵심책장 비우기로 뺄 수 없으며 창작마당 모드로 들어가야 뺄 수 있다.
- 현시점에선 평범한 쓰레기 책장이다.
- 위력이 약해 합하는 용도로서 쓸 수 없다.
- 딜링 능력이 전무하기에 일방공격용 책장으로서 쓸 수 없다.
- 중반부 이후, 상대측이 아군의 덱을 복제해서 사용하는 기믹 접대에서 굉장한 성능을 보여준다.
- 복제 기믹의 대상이 되는 사서의 모든 책장을 이 책장처럼 공격주사위가 하나도 없는 책장으로 도배한다. 이러면 덱을 복제한 적들까지 아무런 공격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3.2. 1코스트
빛을 1 소모하는 책장. 0코스트에 비해서 나아졌다고는 해도 저위력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부 책장은 주력기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조차 다른 책장으로 버프를 받고 나서 쓰는 연계기와 비슷한 형태다.하지만 방어 주사위의 성능은 탁월한 경우가 많아 2~3코스트 책장의 방어 주사위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2연속 방어가 달린 책장을 활용할 때, 2코스트 이상은 값이 너무 높고 효율도 그렇게 좋진 않기 때문에 탱커 맞춤 책장에서는 오히려 1코스트 방어 책장이 주력이 된다.
보통은 드로우, 빛 회복, 특수 스택이나 버프 용도의 책장이 많다.
3.2.1. 가벼운 공격
가벼운 공격 | 보급 뜬소문 | 2~3 1~4 |
- {{{#!folding 일방공격용 책장에 대한 설명 [ 펼치기 · 접기 ]
- 가성비가 좋으며 딜링 능력이 뛰어난 책장들이다. 주력기들도 일방공격용으로서 쓸 수는 있지만 코스트 소모량이 심한지라 후반으로갈수록 자원이 마르게된다.
- 초중반으로가면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뛰어난 덱 순환 책장들이 일방공격용 책장이란 위치를 독점하게된다.}}}
- 평균값 [관통 2.5, 타격 2.5], 평균 딜링 능력 5
- 일방공격용 책장. 합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적들을 공격하기위한 책장이다.
- 주사위 편차 덕분에 감정 1개를 확정적으로 캐낼 수 있다.
- 생각보다 수명이 매우 길다. 경쟁자격 책장들은 많이 등장하지만 상위호환격 책장들은 한참 후에나 등장하기 때문.
- 얼리엑세스 시절, 최초 출시 당시 [관통 4~4, 타격 3~4] 라는 벨류를 자랑했었다. 이후 너프를 먹어 현제의 스펙이 되었다.
3.2.2. 가벼운 방어
가벼운 방어 | 보급 뜬소문 | 1~5 2~3 1~2 |
- {{{#!folding 성능이 나쁜 책장들에 대한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주사위 배치나 위력이 엉망이라 합하는 용도로서 좋지 않은 책장.
- 딜링 능력이 떨어져 일방공격용으로서도 좋지 않은 책장.
- 가성비가 떨어지기에 실용성이 떨어지는 책장.
- 사용 조건이 발목을 잡아 실용성이 떨어지는 책장.
- 상위호환격 대체재가 존재하는 책장.
- 성능을 좋게 만들어줄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한 책장.}}}
- 평균값 [회피 3, 방어 2.5, 참격 1.5]
- 가성비 좋은 회방공 주력기. 그러나 위력이 심하게 떨어지기에 버려진다.
- 선회피 책장으로서는 위력이 심각하게 약하다.
- 일방공격용으로서는 딜링 능력이 전무한 수준이다.
3.3. 2코스트
빛을 2 소모하는 책장으로, 가장 주력으로 사용할 책장. 1코스트 이하는 주사위 성능이 저열하고, 3코스트 이상은 매 턴 내밀기엔 부담이 커 보통은 2코스트 책장으로 합을 치른다.그에 걸맞게 2빛 책장은 공격 주사위 성능도 준수하고, 상대에게 디버프를 주는 효과도 많으며, 공격과 동시에 특수 스택을 채우기 위한 용도의 책장도 많다.
3.3.1. 공격과 수비
공격과 수비 | 보급 뜬소문 | 3~6 2~6 |
- {{{#!folding 주력기에 대한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상대측의 책장과 합을 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책장들이다.
- 주사위배치가 유리할수록 좋다. 위력이 아무리 높아도 배치가 불리한 접대라면 버리는 것이 좋다.[4][5]
- 위력이 높을수록 좋다. 이 게임은 승자측이 모든 것을 얻는 게임이다.
- 코스트가 가벼울수록 좋다. 사용빈도가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
- 평균값 [관통 4.5, 방어 4], 평균 딜링 능력 4.5
- 평범하게 강력한 주력기. 현시점에선 집중공격의 대체재로서 사용된다.
- 위력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 극초반 기준으로는 이 책장보다 강한 책장이 굉장히 적다.
- 그러나 시점이 조금만 지나가도 딜링 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버려지게된다.
3.4. 3코스트
빛을 3 소모하는 책장으로, 일반적으로는 가장 강력한 성능의 책장들이다. 공격, 방어 모든 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물론 그만큼 무겁기에 함부로 쓸 수 없고 책장에 따라서는 2코보다 저열한 성능을 보이기도 한다.그러나 도시 질병 이후로는 3코스트를 넘어 4코스트 책장이 간간히 보이더니, 도시의 별부터는 5코스트, 심지어 6코스트 이상의 책장들도 등장한다. 허나 그러한 책장들은 전부 '필살기'급의 책장들이며 전용 책장인 경우가 대다수라 보통은 3~4코스트를 가장 강력한 책장으로 본다.
3.4.1. 집중공격
집중공격 | 보급 뜬소문 | 3~5 3~5 1~3 |
- 평균값 [참격 4, 참격 4, 관통 2], 평균 딜링 능력 10
- 딜링 능력이 뛰어난 주력기. 딜찍누를 노리기 좋다.
- 위력이 준수하여 합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 딜링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 참격 내성이 취약한 적일수록 딜링 능력이 강력해진다.
- 흐트러지면 모든 내성이 취약해지기에 평균 20의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 보이는 것보다 코스트 부담이 굉장히 적다.
- 감정이 고조되면 빛이 최대로 회복된다.
- 상대를 흐트러뜨리거나 처치할 때마다 보너스 빛 회복이 발생한다.
[1] 사망한 아군들이 행해야 했을 합을 다른 생존자 사서들에게 쉽게 몰아줄 수 있다. 따라서 합을 통한 감정 수급률이 자연스레 증가한다.[2] 아군이 줄어들수록 더 적은 아군들의 감정 단계만 고조시켜도 아군 전체의 감정 단계가 상승한다.[3] 물론, 흐트러짐 상태가 되지 않는 이상 모든 캐릭터는 매 턴마다 1의 빛을 회복한다.[4] 예) 3주사위 주력기가 자주 나오는 접대에서 2주사위 주력기를 들고온 경우, 상대측의 3타가 나올 때마다 일방적으로 맞아줄 수밖에 없기에 장기전일수록 체력 부담이 심해진다.[5] 예) 선수비 주력기가 자주 나오는 접대에서 선회피 책장을 들고온 경우, 선회피의 메리트가 완벽하게 사라져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