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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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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공식 발표에 따라 실제 모습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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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G모빌리티가 개발 중인 준중형 SUV.이 모델도 전기 픽업이 나올 예정이다.[1][2]
2. 상세 (KR10, 2025년 하반기 예정)[3][4]
2.1. 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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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0과 비슷한 시기에 개발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나 회사의 역량이 J100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정통 오프로드 성향의 디자인을 제외하면 플랫폼이나 파워트레인 등의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포지션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서 외신에서는 이 차를 X200으로 칭하며 프로젝트명 X100인 KGM 티볼리의 후속 모델이 될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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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쌍용자동차의 상품기획 로드맵에 X200이라는 코드명이 있긴 있으나 X200이 별도의 프로젝트인지 KR10을 칭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했다. KR10의 대외 발표는 2021년에야 이루어졌기 때문에 로드맵이 발표된 이후 새롭게 개발을 시작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제조업을 통틀어 한 기업이 같은 프로젝트에서 두 개의 프로젝트명을 사용한 적은 있으나[5] 효율성 면에서도 말이 되지 않고 쌍용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개발이 조금 더 진척되고 나서야 정보가 더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2022년 6월 30일 매일경제의 인터뷰에서 이강 디자인센터 상무가 밝히길 차명은 무조건 코란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향이 애매모호한 기존의 도시형 코란도 대신 자유분방한 소비자를 공략한 이전의 오리지널 코란도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한다. 프로젝트명에서 KR이 코란도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며, 추후 페이스리프트는 KR15, 다음 세대는 KR20 이렇게 프로젝트명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KR10은 뷰티풀 코란도의 후속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티볼리의 후속으로 추정되는 X200이라는 프로젝트는 "Pop & Tough"라는 컨셉을 가진 별도의 프로젝트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토레스 디자인 설명회에서 쌍용차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으며 새로운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이 온전하게 담길 것이라고 한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현 상황에 비추어볼 때 많이 팔릴 차여야 하기 때문에 대중성과 어느 정도 타협을 본 디자인이라면 KR10은 좀 더 헤리티지에 중점을 둔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토레스 신차발표회에서 밝힌 바로는 이 모델을 포함해 앞으로 출시될 신차들 역시 디젤 파워트레인을 배제할 계획이라고 하며, 전기차 모델이 먼저 출시된 후 가솔린 모델이 그 다음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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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4일 목업 모형이 유출되어 화제가 됐다. 관련 링크 해당 목업 차량은 아이언 메탈 컬러를 적용한 것으로 보이며, 토레스 오른쪽에 있는 차량이다. 목업이기 때문에 다소 디자인이 엉성한 상태이며, 정황상[6] 토레스 차체를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토레스 뒤쪽에는 양산 전의 초기 목업 토레스 EVX가 발견됐다. 그리고 티볼리 옆옆에 있는 차량은 렉스턴의 후속인 F100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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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1일 개최된 제14회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프로토타입 목업이 공개됐다. 그전에 유출된 목업 모형과 비교해 보면 세부적인 디테일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코란도를 형상화한 K 모양 테일램프와 차량 후미에 장착된 V2L 어댑터가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코란도라는 이름을 단 것이 확인되면서 코란도 5세대로 출시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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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모빌리티 미래 발전 전략 |
2023년 9월 21일 KG모빌리티의 미래 발전 전략에 따르면, 2025년에 출시된다고 한다.
토레스, KGM F100 프로젝트, KGM ME10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
지금까지 공개된 스케치나 목업을 보면 단 한 번도 뉴 코란도처럼 3도어로 제작된 적이 없으며 양산될 가능성도 매우 낮다. 현실적으로 생각해 봐도 3도어가 5도어보다 판매량과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3도어 차량이 빠르게 없어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뉴 코란도 시절 3도어 차량에 향수를 가지고 있는 일부 층들은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현재까지의 정보를 종합하자면 토레스처럼 디자인에서만 오프로더 컨셉을 따른 사실상의 전륜 기반 도심형 SUV가 될 것으로 보이며, 차체 크기는 토레스 / 액티언과의 팀킬을 방지하기 위해 투싼, 스포티지의 숏 휠베이스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파워트레인은 전기자동차,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급의 경우 기존 B 세그먼트와 C 세그먼트 사이의 중간 정도로 포지셔닝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점에서 보면 티볼리와의 팀킬 역시 우려되는 상황이다. #[7]
2024년 7월 기사에 따르면 트렁크 문짝을 토레스나 공개된 목업처럼 단순 스페어타이어 형상에서 따오기만 한 디자인의 테일게이트 방식으로 제작하지 않고 아예 1~2세대 코란도처럼 진짜 스페어 타이어가 달린 스윙게이트 방식으로 제작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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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명은 미정[2]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의 정신적 후속작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차체가 모노코크 구조를 가졌기에 정확 하지는 않다.[3] 코란도로 출시될 경우에는 5세대 코란도가 된다.[4] 더욱이 이 모델을 시작으로 KGM의 프로젝트명 체계가 과거 쌍용차가 대우차 산하에 있던 시절부터 써오던 체계에서 서서히 변경(코란도는 C000에서 KR00으로, MPV는 A000에서 ME00 이런 식으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5] 과거에 쌍용자동차가 상하이자동차에게 착취를 당하면서 개발했던 로위 350이 같은 프로젝트에서 프로젝트명이 두 개였는데 쌍용자동차 내부에서는 S161이었고, 상하이자동차 내부에서는 AP11이었다.[6] 안개등, 사이드미러, 후드의 형상과 차체의 크기 등[7] 티볼리 2세대(X200 or CA10)의 경우 도심형 CUV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C~D 세그먼트로 치면 오프로더 컨셉은 토레스로, 도심형 컨셉은 액티언으로 차별화한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을 듯.[8] 물론 스윙게이트 특성상 좌측통행 우측통행 국가 중 어느 한 곳에서는 도로변 주차 시 짐의 상하차가 곤란해지는 단점이 있긴 하나 (ex. 본래 좌측통행 국가 기준으로 설계된 현대 갤로퍼,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1~2세대), 그나마 뉴코란도 처럼 왼쪽으로 열리는 경우라면 문제가 조금이나마 덜할 것이고(지구상에는 우측통행 국가가 절대다수이기 때문), 이스즈 팬서 처럼 아예 국가별로 게이트 개폐 방향을 다르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