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jutsu Shenanigans/캐릭터

커서로 가리킨 적의 앞으로 순간이동한다. 시전 시간 중 화면을 돌려서 적의 어느 방향에서 나타날 지 선택이 가능하다. 만약 공중에 뜬 적에게 사용할 경우 순간이동 후 바닥으로 발차기를 해 내리꽃는다.[1][2] 패치로 내리꽃을 때 래그돌에 걸리지 않게 바뀌였다. 사용시 궁극기 바를 소모한다.

술식 순전 창을 사용해 근처의 적 하나를 끌어온 뒤 발로 차서 공중으로 날린다. 적을 공중으로 날리는 스킬 특성상 즉시 R로 연계하기 좋다. 가드에 막히기 때문에 적을 래그돌 상태로 만들고 사용하는 편이 좋다. 처형 모션은 적을 공중으로 날린 뒤 파편 더미를 적에게 모아 터트리는 것.

술식 반전 혁을 전방으로 날리며,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거나 무언가에 맞으면 폭발하며 근처의 적들을 넉백시키고 대미지를 준다. 시전 시간 중 R을 사용하면 적의 뒤로 순간이동하며 스킬을 적중시킨다. 처형 모션은 적이 산산조각나는 것.

전방에 발차기를 날리고, 맞은 적에게 지속적인 공격을 가하다 날려버린다. 처형 모션은 마지막에 흑섬을 사용해 날려버린다.

발차기를 두 번 날린다. 두 발차기 모두 적을 띄우며, 첫 번째 발차기가 명중한 적에겐 자동으로 두 번째 발차기가 명중한다. 두번째 공격은 가드로 막을 수 없다. 처형 모션은 떠 있는 상대에게 술식반전 혁을 맞추어 날려버린다.

각성 발동. "Let's get.. a little crazy." [3]라는 대사가 뜨며 아바타가 안대를 벗고 푸른 안광이 드러난다. 각성 후의 스킬들은 기본적으로 지면과 평행하게 전방으로 날아가나, 공중에서 사용 시 Y축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최대 출력의 창을 구체의 형태로 전방에 발사하며, 화면을 돌려 창 구체를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다. 창 구체 근처의 적들 역시 창 구체가 움직이면 끌려다닌다. 처형 모션은 적이 산산조각나 창 구체에 빨려들어가는 것인데, 처형 모션 이후에 창 구체는 스킬 시전이 끝나도 잠시 남아있다.

남아있는 창 구체에 2번 스킬을 적중시키면[4] 무제한의 허식 자가 발동해 폭발, 넓은 범위에 걸쳐 자신을 포함한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5] 폭발이 일어난 중심에 있을수록 강한 피해를 받는다. 무제한의 허식 자를 발동시킨 후에는 궁극기가 종료된다.[6]

최대 출력의 혁을 전방으로 날린다. 각성 전과는 다르게 속도가 매우 빠르며 모든 장애물을 관통한다. 처형모션은 몸이 산산조각난다.

그러나 발사한 혁에 재빠르게 R을 사용할 시[7] 혁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는데, 이 때 돌아오는 혁으로 적을 명중시킨다면 그대로 적을 끌고 와 흑섬을 날린다. 적을 명중시키는데 실패했다면 혁이 본인에게 돌아오면서 피해를 입힌다. 처형 시 몸이 산산조각 나며, 흑섬으로 처치시 적의 복부에서 피가 난다.

전방으로 허식 자를 날린다. 피해량이 꽤 크며 대부분의 영역을 한방에 깨뜨린다. 공중에서 사용시 위 아래로 각도를 조절하여 날릴 수 있다. 처형 모션은 적이 다리만 남고 소멸하는 것. [8]

무량공처를 전개한다. 무량공처에 적중 당한 대상은 무량공처가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다.[9] 그러나 마허라의 경우 방어모드인 채로 영역에 걸리면 영역 안에서 적응을 진행할 수 있으며 그 후 움직일 수 있다.[10]

Vessel(이타도리)도 초보자캐라 할 정도로 쉽지만 이 캐릭터는 정말 난이도가 쉽다.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높고 난이도가 쉬워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다. 1번은 타겟팅에 방어로 반응하기도 힘들며, 나머지 스킬들은 대부분 가드를 뚫어 래그돌 시키거나 가드를 해도 그대로 피해를 입히는 것이 장점.

궁극기의 경우는 스킬 하나하나가 치명적이며 영역전개 또한 복마어주자와 같은 영역들에서는 상대가 반격을 할 기회가 있으나 고죠의 무량공처 내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상대를 쉽게 무력화 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이점이다.

다만 스킬들 대부분이 파훼법이 명확한지라, 상대의 실력에 성능이 비례한다. 잘 쓰면 좋은 캐릭터이지만 캐릭터의 실용성에 대해 한계치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짧은 편이며 특수 스킬인 R을 쓸 때마다 쵸소우처럼 게이지가 감소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궁극기의 성능은 압도적이나 긴 쿨타임과 2번(최대출력 술식 반전 혁) R 을 맞추지 못하여 자신에게 돌아오는 리스크도 감당해야 한다.

요약:뎀지 강하고 콤보 난이도는 최하인 초보자 전용캐

스킬 시전 중 R키를 누르면 동작을 즉시 취소하고 쿨타임을 돌려받는다. 이를 응용해 1번과 2번 스킬의 공중 변형과 R을 사용해서 이동기가 없는 Vessel이 상당한 기동성을 얻을 수 있으며, 적에게 페이크를 주어 카운터 및 래그돌 탈출을 유도할 수도 있다. 또한 특수능력의 쿨타임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매우 짧은 편이다.

전방으로 돌진하며 처음 적중한 적을 연속으로 타격한다. 공중에서 사용시 공중에 뛰어올라 전방으로 드롭킥을 날린다. 통상 시 처형 모션은 적을 타격하고 발차기로 날려버리는 것이며, 공중에서 사용 시 처형 모션은 적에게 드롭킥이 명중할 시 흑섬이 발생한다.

주력을 담은 펀치를 날려 지면을 강타한다. 펀치가 적에게 명중할 시 적을 잡아서 지면에 두 번 내리꽃으며, 두 번째 타격은 적을 위로 띄운다. 공중에서 사용 시 전방으로 약간 도약하며 지면을 강타한다. 지면에 닿기 전에 R키를 사용해 스킬을 취소해서 이동기로 사용할 수 있다. 처형 모션은 적을 양손으로 잡고 지면에 수플렉스로 한번 더 내리꽃는다.

팔을 잠시 뒤로 뺐다가 전방에 경정권을 날린다. 팔을 잠시 뒤로 뺐을 때 알맞은 타이밍에 스킬을 한번 더 누르면 경정권 대신 흑섬을 발생시키며[12] 더 큰 대미지를 준다. 처형 모션은 그냥 사용하면 적이 산산조각나며, 흑섬을 발생시킬 시 큰 이펙트와 함께 적을 멀리 던져버린다. 여담으로 피니셔 발동 시 "흑섬!"을 외친다.

약간의 버프로 상대방의 앞이 아닌, 뒤에서 흑섬을 사용하면 쿨타임이 초기화되며[13] 심지어 날아가지도 않아 원작에나 있었던 4연 흑섬, 8연 흑섬 등등이 가능해졌다.[14] 연속 흑섬을 할때에는 랜덤하게 발차기와 어퍼컷으로 모션이 바뀐다.

반격기. 짧게 반격 자세를 취하고, 적의 공격에 적중당할 시 만자차기를 사용해 적을 날려버린다. 발동시 거리에 따라 애니메이션이 바뀐다.[15] 처형 모션은 발차기를 한 뒤 땅에 내려 꽂는다. Ten Shadows의 만상 등 특정 공격을 제외하면 모두 반격이 가능하다.

재밌는 점은 일단 카운터에 성공하면 공격한 대상에게 달려가 공격하기에 높은 건물에서 던진 투사체에 맞으면 날아가서(...) 때린다.

각성 발동 시 You're such an annoying brat.[16]이란 대사와 함께 료멘스쿠나로 변한다. 아바타의 얼굴에 스쿠나 특유의 문신이 생기며, 붉은 오오라를 두른다.

궁극기 기간동안 평타가 참격으로 변한다. 4번째 평타의 내려찍기와 어퍼컷이 안되며 모든방향으로 가드가 막히나, 평타의 피해량과 범위가 크게 증가하고 4번째 평타를 피격시키지 못했을 때 일시적으로 받는 스턴 상태를 무시한다.

근접한 적을 잡아채고, 팔을 사용해 난도질해 날려버린다. 처형 모션은 적이 산산조각나는 것.

손짓과 함께 지정 타겟에게 참격을 난사해 난도질한다. 특이사항으로는 방어 도중에도 경감 되긴하나 피해를 줄 수 있다.[즉사면역] 처형 모션은 적에게 참격이 새겨지며 난도질당하는 것.

공중에서 사용할 시 뜬 상태에서 마우스 포인터 방향으로 참격을 내리 꽃는다. 이 경우 방어를 무시한다. 처형모션은 몸이 반으로 나뉘는 것.

전방으로 카미노를 발사하며, 지형이나 적에게 명중할 시 거대한 화염 기둥과 함께 폭발을 일으킨다. 처형 모션은 적중당한 적이 새까맣게 불타버린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만자차기로 반격이 가능하다. 폭발도 막는 발차기

전방으로 짧고 빠르게 돌진하며, 적중한 적을 끌고 가다 높이 발로 찬 후 점프해 바닥으로 내리꽃는다. 처형 모션은 따로 없으며, 단일 타겟이다.

복마어주자를 전개한다. 영역 내부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참격이 가해져 피해를 입힌다. 방어 도중에도 경감 되긴하나 피해를 줄 수 있다.[즉사면역]

1 + 3을 사용 후 재빠르게 2 → R을 순서대로 누를 시, 각 키를 누를 때마다 주사를 읆고[19] 마지막에 세계를 가르는 참격을 발사한다. 세계를 가르는 참격은 1번 스킬의 확장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쿨타임을 공유하며, 성공적으로 발동 시 2번 스킬과 3번 스킬도 쿨타임에 들어간다.[20] 그냥 1번 스킬을 사용할 때와 다르게 가드가 불가능하며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다. 처형 모션은 적의 상반신과 하반신이 반으로 나뉘는 것. [21]

1번 기술을 변형하여 사용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공중에서 사용할 시 1번 기술과 같이 공중에서 참격을 날린다.

평균정도의 데미지와 쉬운 콤보로 초보자들이 애용하는 캐릭터이다.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높다고 보긴 어렵지만, 스킬 연계성과 유틸성이 매우 뛰어나 숙련자가 사용할수록 좋아지는 감이 있다. 3번 스킬의 경우 숙련자와 심리전에 강한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선호받는 스킬로 등 뒤로 가서 흑섬을 발동시 쿨타임을 돌려받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론상 무한으로 3을 쓸 수 있다.

기동성 또한 훌륭한 편으로 1과 2의 점프 변형과 특수 능력(R)인 페인트를 이용하여 타 캐릭터들에 비해서 꽤나 빠른 기동성을 얻을 수 있다.

궁극기는 넓은 사거리의 평타와 콤보를 이을 수 있는 1, 가드를 무시하는 2와 3, 추가 피해를 넣을 수 있는 R, 타 스킬에 비해 압도적인 피해를 주는 세계참 등 궁극기의 실용성이 무궁무진하게 많은 것이 장점이다.

체력이 85로, 체력이 100인 대부분의 캐릭터들보다 낮은 편이다. 복마어주자의 참격은 큰 피해를 입히긴 하나 방어를 하는 상대의 체력을 1 미만으로 감소시키진 못하며, 궁극기의 패시브가 풀 오토 반전 술식인 하카리의 궁극기를 상대로는 무용지물이다. 단순하게 콤보를 이을 수도 있으나 점프 1번과 2번 같은 변형으로 빠른 접근, 3번 스킬을 등 뒤에서 맞출 경우 쿨타임을 돌려 받는 등 어려우면서 상황판단이 필요한 테크닉을 요구한다.

결론적으로 실용성이 높고 전반적인 사용 난이도도 낮으나 몇개의 하자가 있으며 해당 캐릭터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숙련되었거나, 대쉬와 페인트를 적극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면 타 캐릭터보다도 재미있으며, 나쁘지 않은 콤보 등으로 선호하게 될 수 있다.

요약:뎀지좋고 각성좋고 콤보도 쉬운 호감캐

사용 시 전방에 셔터를 만들어 반격 자세를 취하고, 피격 시 셔터로 공격을 무력화하고 적을 밀쳐 날려버린다. 원거리 투사체는 무력화 할 수는 있으나 반격할 수 없다. 좌살박도 안에서 사용하고 R 을 사용하면 공이 있는 위치로 텔레포트 할 수 있다.

전방으로 보류 구슬을 던진다. 멀리서 맞을 시 스턴되고 가까이서 맞을 시 래그돌된다. 만약 보류 구슬이 날아가는 도중 2번 스킬을 사용할 시 보류 구슬이 사거리 끝에 도달하거나 적에게 명중 시 자동으로 2번 스킬이 해당 위치에 사용된다. 벽에 맞으면 튕긴다. 처형 모션은 딱히 없다.

전방에 셔터 두 개를 생성해 적에게 약간의 피해를 줌과 동시에 가둔다. 적에게 커서를 두어 타겟팅으로 서터를 생성 할 수도 있다.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1번 스킬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처형 모션은 적이 반으로 잘리는 것.

약간의 딜레이와 함께 주력을 담은 펀치를 날려 맞은 적에게 큰 피해를 주며 멀리 날려버린다. 선딜이 긴 편이라 단순 평타후 사용할 시 스턴이 약간 빈다. 방어를 무시한다는 이점이 있으며 처형 모션은 따로 없다.

발차기를 해서 적을 날려버린다. 적에게 적중할 시 셔터를 소환해 날아간 적을 고정시킨 후 드롭킥을 가해 적을 날려버린다. 처형 모션은 따로 없다.

좌살박도를 전개한다. 다른 영역전개는 시전시 피격당하면 캔슬되지만 좌살박도는 전개시 즉시 무적에 걸린다. 됐으면 각성을 너무 허무하게 날렸을 듯 좌살박도 내부에서 연출 스킬[22][23]을 두 번 발동할 때마다 연출이 나타나며, 연출 스킬들의 색상에 따라 다음 연출의 진행 속도가 결정된다. 또한 등장 연출에 따라 성공률이 변동되며, 대박을 띄우는 트리거도 각자 다르다.[24][25] 대박을 띄울 경우 영역이 종료되며"In the next 1 minute 40 seconds, they will effectively immortal."[26][27] 이라는 대사와 함께 각성한다.[28][29] 아래에는 각성 시의 스킬들을 서술한다.

풀 오토 반전 술식을 패시브로 얻는다. 피해를 받아 체력이 회복될 때마다 게이지를 갉아먹는 대신 웬만한 공격도 엄청난 속도로 자동 재생해 불사신에 가깝게 된다.[30][31] 지속시간이 끝날 시 즉시 각성 게이지 50%가 충전된다.[32]

춤을 추며 공격 속도를 강화한다.[33] 춤을 추는 동안 게이지 감소가 일시적으로 느려진다.

전방을 재빠르게 주먹으로 난타한 후 마지막 타격으로 적을 멀리 날려버린다. 방어는 가능하나 마지막 타격은 방어가 불가하다. 처형 모션은 따로 없다.

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중간에 적중된 적을 낚아채고 공중으로 던진다. 처형 모션은 적을 공중으로 던진 후 발차기를 날려 적을 산산조각 낸다.

빠르게 달리며 강한 펀치를 한 번 날린 후 마구 펀치를 날린다. 펀치 러쉬가 적에게 적중할 시 적을 끌고 다닐 수 있으며 마지막 펀치는 적을 멀리 날려버린다. 시전 시간이 끝나면 일시적으로 저지불가 상태가 되어 어떤 공격도 먹히지 않고 대상 지정도 불가능해진다. 처형 모션은 따로 없다.

전방으로 돌진해 적을 타격하며, 맞춘 적을 공중에 띄운 후 뛰어올라 공중에서 땅으로 내리꽃는다. 처형 모션은 따로 없다.

기본 콤보만 알아도 평균 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각성 발동시 공포의 대상이 되는 캐릭터이다.

스킬들의 대미지가 뛰어나고 특수기로 카운터도 가지고 있다. 궁극기 또한 피해량과 기동성이 높고 궁극기의 패시브중 하나인 풀 오토 반전술식으로 인해 거의 모든 수단으로 죽일 방법도 없으며 평균적으로 궁극기의 시간도 매우 긴 편이고(최대 100초, 최소 50초) 궁극기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궁극기 게이지 절반을 돌려받아 자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좁은 스킬의 판정과 상대를 멀리 날려버리는 스킬의 특징으로 콤보를 이어가기 까다로우며 영역 전개의 대박이 터지는 것은 단순히 운 이기에 운이 없어 늦게 발동 된다면 발동 되기도 전에 영역안에 있는 여러 사람에게 집단으로 구타당해 그대로 죽을 수도 있다. 그렇게 켜진 궁극기 스킬 또한 기동성이 높고 근접에선 빛을 발휘하나 범위 공격 같은 원거리 공격은 없어 상대가 건물 위로 파쿠르 해서 도망간다면 공격할 수단이 마땅히 없다.(...)

결론적으로 사용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지만 좌살박도를 성공하면 고점이 무지막지하게 높기 때문에 그런 고점을 계속해서 뽑아낼 수 있다면 일 대 다수도 거뜬한 캐릭터이다. 정말로 고점이 운 하나에 올라가고 내려가는 캐릭터다.

요약:평소엔 그럭저럭, 각성시엔 운빨똥망캐

꾹 누르는 동안 그림자 속으로 숨으며 이동한다. 구조물을 집은 상태에서 사용 시 그림자 속에 구조물을 숨길 수 있고, 다시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좌클릭을 하면 물건을 꺼내 온다.

탈토 무리를 소환해 지정한 적에게 달려들게 하고 피해를 준다. 하지만 피해만 들어가고 스턴이 없기 때문에 생각없이 탈토 무리를 보내고 가까이 가면 역으로 콤보를 당할 수 있다. 처형모션은 탈토 무리가 적을 갉아먹어 해골이 된다.

R을 눌러 그림자에 들어간 채로 사용시 탈토 무리와 함께 플레이어가 튀어나와 데미지를 준다. 콤보를 시작하기에 아주 좋다.

누에를 소환해 전방으로 날아가게 하며, 적을 지정하고 사용할 시 적에게 내리꽃는다. 시전 모션 중 R키를 누를 시 캐릭터가 누에를 타고 같이 이동한다. 처형 모션은 적이 감전돼서 불타버린다.

가마를 소환해 지정한 적을 혀로 끌고 온다. 시전 시간 중 2번 스킬을 사용할 경우, 불지정저를 발동해 가마가 적을 혀로 묶은 후 공중으로 날려버린다. 이렇게 사용해도 2번 스킬의 쿨타임이 돌아가지는 않는다.

옥견 혼을 소환한다. 4번을 다시 눌러 적을 지정해 옥견이 공격하게 할 수 있다. 최대 3번까지 공격한 후 옥견은 사라진다. 처형 모션은 적이 산산조각나고 입으로 적의 머리를 문다. [37] 상대에게 공격을 받아 래그돌 상태가 되면 옥견이 사라진다.

"Oh what ever, Here we go!"[38] 이라는 대사와 함께 각성한다. 스킬들이 모두 강화된다.[39]

공중에서 만상을 소환해 적에게 내리꽃는다. 처형 모션은 적이 산산조각나는 것.

그림자 속에서 분신 둘을 소환해 빠르게 달린다. 처음 부딫힌 적을 분신과 함께 타격하며 날려버린다.

상대의 영역 앞에서 사용시 영역을 전개해 상대의 영역에 구멍을 내어 영역의 안쪽으로 침입할 수 있다.[40] 구멍이 열려있을 땐 상대 영역의 필중효과가 제거된다.[41]
침입한 이후에도 구멍은 유지시킬 수 있으나, 지속 데미지를 받는다. 한번 더 누르면 구멍을 닫을 수 있다. 닫으면 필중효과가 돌아온다. 처형 모션은 따로 없다.

누를시 남은 각성 게이지의 일부를 소모한다.[42] 이후 캐릭터가 3번의 반짝이며 버티는데 성공시 마허라를 소환한다.[43]

소환된 후 게이지가 지속적으로 깎인다. 다 깎이면 즉사한다. 공격으로 다시 채울 수 있다.

마허라는 적응, 공격, 방어의 세 가지 모드를 오갈 수 있다. G키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G키로 모드를 선택하고, R키를 누를 시 법진이 회전하며 모드 변경이 적용된다.

데미지가 원래 기본 공격보다 높다. 한대 때릴 때마다 게이지를 25% 정도 채워준다.

방어 모드에서 기본 공격은 패링으로 변경되며, 타이밍 맞게 사용 시 적의 공격을 튕겨내거나 반격할 수 있다. 카운터 기술중에 가장 판정이 좋으며, 이타도리의 만자차기, 마히토의 참수가 막을 수 없는 스킬도 대부분 막아내거나 튕겨낸다.[46]

적을 잡고 3번 땅에 내팽겨친다. 처형 모션은 따로 없다. 게이지를 10% 정도 채워준다.[47]

땅의 파편 더미를 모아 뭉쳐 적에게 던진다. 만약 파편 더미를 집는 곳에 적이 있을 경우 파편 더미와 적을 함께 집어서 던진다. 처형 모션은 적이 산산조각나는 것. 게이지를 20% 정도 채워준다.

땅을 내려친다. 사용 시 땅에 네모 표식이 생기고 더 큰 네모가 표식에 맞춰 줄어드는 타이머가 나오는데, 스킬을 꾹 누르다 두 네모가 합쳐지는 순간 손을 떼면 땅에 더 큰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처형 모션은 따로 없다. 게이지를 10% 정도 채워준다.

기를 모은 후 전방의 넓은 범위에 세계를 가르는 참격을 발사한다. 처형 모션은 적의 상반신과 하반신이 반으로 나뉘는 것. 게이지를 채워주지 않는다.

지정한 적에게 순간이동 후 공격해 멀리 날려버린다. 처형 모션은 따로 없다. 게이지를 20% 정도 채워준다.

짧게 반격 자세를 취하고,[48] 이때 적의 공격에 맞으면 법진이 회전하며 해당 유형[49][50][51]의 공격에 적응해 받는 피해가 영구히 감소한다. 적응은 받는 피해 감소 10%부터 시작해 매 적응마다 20%씩 올라가며, 최대 7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적응에 성공 시 게이지가 100% 충전되며, 이는 게이지를 가장 많이 채워주는 스킬이다.

빠른 기동성과 타겟팅 기술들을 활용하여 싸우는 스피드캐릭터이다.

평범한 피해량을 가진 스킬이 대부분이나 특수 능력(R)을 이용한 빠른 기동성과 모든 스킬의 타겟팅 능력으로 튀플을 상대하기에 매우 좋다. 물론 반대로 튀플 하기에 안성맞춤이기도 하다.[52] 또한 많은 스킬들이 반격기를 무시하기에[53] 만자차기나 참수에 반격이 발동될 확률이 낮다. 마허라의 경우 일대 다수를 상대할 수 있을정도의 맷집과 강한 피해량을 지녔으며, 때리면 게이지가 충전된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이론상 무한으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큰 단점을 꼽자면 역시 거의 모든 스킬들이 방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스킬들의 자체 대미지는 결코 뒤처지지 않는데다 사용하기도 쉬워 초보자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지만, 그만큼 파훼가 쉬워 평타, 대쉬 및 방어를 이용한 기본적인 전투를 잘하는 게 아니라면 콤보를 이어나가기 쉽지 않은 편이다.

마허라 또한 성능이 좋은 것은 맞으나 여러 모드를 설정해가며 최대한 오래 써먹는 테크닉이 요구되며 때려야 게이지가 차는 마허라의 특성상 평타 및 대쉬에 미숙한 초보자들이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결론적으로 일반 스킬과 궁극기 스킬은 숙련도와 사용 난이도가 낮고 튀플을 상대로 좋으나 어느 정도 게임을 한 고수 유저들을 상대로 사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반대로 마허라는 사용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고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나 전문적으로 숙련한 경우 무한으로 써먹을 수 있는 궁극기와 높은 피해량으로 재미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요약:튀플을 잡거나 튀플이 되거나

마히토는 R을 사용해 손을 칼날 형태 혹은 망치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다. 각 형태마다 평타와 앞대시가 다른 효과를 가지게 된다.

칼날 형태에서 앞으로 대시할 시 빠르게 돌진하며 경로상의 적과 구조물들을 모두 베어버린다. 다만 가끔 나무나 가로등[54] 혹은 벽과 기둥에 막히기도 한다.[55] 평타가 약간 빨라지고 데미지가 약간 감소된다.

망치 형태에서 앞으로 대시할 시 빠르게 회전하며 이동 속도가 증가, 부딫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구조물들을 파괴한다.[56] 평타가 느려지고 데미지가 약간 증가한다.

인간을 망치 형태로 만들어 전방에 휘두르고 맞은 적을 날려버린다. 공중에서 사용 시 망치를 들고 앞으로 돌진하며 내리꽃는다.

개조인간을 총알처럼 3번 쏜다. 그래서 총알을 잘 보면 마히토가 비축하기 위해 인간들을 축소시켜 놓은 그 형태와 같다. 3번째 총알에 맞으면 쓰러진다.

잠시 주력을 모은 후 앞으로 짧게 대쉬해 펀치를 날린다. 팔이 칼날 형태일 경우 채찍 처럼 휘두르며 집중 강타와 흑섬 중간의 피해를 주고 날려버린다. 주력을 모을 때 정확한 타이밍에 스킬을 한번 더 누르면 흑섬이 발동된다.[57] 다만 이타도리의 흑섬과 달리 공격을 명중시키지 못하면 타이밍이 맞더라도 흑섬 이펙트가 나오지 않는다. 어느 쪽이든 처형 모션은 적의 몸이 터지는 것[58]

다중혼 - 발체를 발사하며, 맞은 적은 물린채로 끌려다니게 된다. 발체의 앞에있는 구조물은 파괴된다.[59] 화면을 돌려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3번과 사용하면 다중혼 발체에 타서 이동한다.

지렁이 다중혼-발체 여러마리를 전방위로 날리며 "Let's Kick it up a notch!"[60] 라는 대사와 함께 각성한다. 초근접해 있는 경우 래그돌 되며 피해를 입으니 주의.

궁극기가 활성되어 있는 상태에서 G를 누르면 길게 돌진하며 상대를 피격시 흑섬을 쓴다. 이때 궁극기 게이지 바 밑에 작은 게이지가 또 차는데, 총 2번 때리면 전부 차며 2차로 각성한다.

대쉬하며 상대를 날려버린다. 누적으로 한 번 더 적중하거나 체력이 적은 상대를 죽일 시 2~3초 후 상대의 머리가 터지며 즉사한다.[61] 마히토 무료 업데이트 이후 상대를 2번 맞추거나 체력이 적은 상대를 죽여 처형모션이 나오면 한번 더 대쉬하게 바뀌였다. 그러므로 이론상 무한으로 1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62]

하반신을 말로 변신시킨 뒤 돌진하며 발로 차서 날려버린다. 그 후 발차기에 맞는 상대방에게 접근해 드릴로 공격한다. 판정이 생각보다 좋다.
칼날 형태에서 사용할 경우 발을 촉수 형태로 만들고 일정거리를 질주하며 상대를 피격시 피해를 입힌다.
망치 형태일 시 상대를 잡는다. 한번 더 누를 때마다 상대를 내려찍고 스폐셜 사용 시 던진다. 점프를 연타하면 탈출할 수 있다. 공격을 당하거나 던진다면 풀린다.[63]

몸을 동그랗고 울퉁불퉁하게 변형시킨 후 지나갈 때 근처의 모든 플레이어를 가시로 찌르고 데려가다가 내려찍는다. 바라보고 있는 방향에선 방어가 가능하다.

영역 전개, 자폐원돈과를 발동한다. 영역 내부의 적들은 캐릭터 옆에 게이지가 표시되는데, 시전자와 가까이 있을수록 이 게이지는 빨리 감소하며 게이지가 전부 다 닳게 된다면 몸이 터지며 즉사한다.

대쉬하여 공격한다. 대쉬 계열 기술중 가장 강하며 맞추면 상대를 여러번 베어 데미지를 꽤 준다. 다만 강한만큼 실패시 페널티가 큰데, 피격 실패시 대략 0.5초 정도 움직이지 못한다.

잔상들이 원을 그리며 빠르게 움직이다가 그 원 안에 있는 사람을 무수히 베어낸 후 펀치로 날린다. 대사가 있는데 "나야말로, 저주다!!"이다[68]. 피니셔 발동시 마지막에 펀치가 흑섬으로 바뀌며 추가로 함께 "흑섬!"이라고 말한다. 데미지가 매우 강한데, 무려 60데미지를 준다. 시전하는 동안 무적이라 복마어주자에서 버티기를 시전할 수 있다.[69]

시전시 앞으로 빠르게 순간이동하며, 피격시 상대의 얼굴을 잡고 3번간 뛰어다니가 마지막에 크게 점프해 내리꽂는다. 덩크슛 사거리가 아주 길지만 작은 파편[70]에도 막힐때가 많다. 1번과 같은 이유로 복마어주자 안에서 버티기를 시전할 수 있다.

상대를 머리카락으로 잡아 끌고 간 뒤 이동하며 던져버린다. 이후 2번과 연계할 수 있다. 끌고갈 때 부딫힌 사람은 대미지를 입는다.

이 게임의 5번째 반격기[71]이자 즉사 기술. 포즈[72]를 취한 후 상대에게 공격당할시 뒤로 이동해 즉사 시키며 머리를 잘라버린다.[73][74] 다만 피격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즉사시키진 않으며, 데미지가 줄어들고 광범위한 피해를 준다.반격 가능 판정[75][76] 기술의 이름과 같은 이름의 마히토 궁극기 기술이 있었으나 이후 삭제되고 Drill spiltter로 바뀐다. 이 기술이 지금의 Body Disfigure이다.

데미지는 보통수준이지만 각성시 데미지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대표적인 각성빨 캐릭터.

각성빨이란 멸칭이 붙은 가장 큰 이유라면 즉사기로, 인게임에서 희귀한 즉사 스킬을 3개나 보유하고 있다.[77] 이러한 즉사기를 이용하여 맷집이 단단한 마허라나 풀 오토 반전 술식을 패시브로 달고있는 하카리를 상대로 매우 좋다. 또한 평타와 스킬의 변형, 궁극기 상태에서 G를 사용해 편살즉영체를 사용하는 등 자유도가 높아 그저 재미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스킬의 대미지는 나쁘지 않지만 각성이 없는 상탸의 일반 스킬의 콤보가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스킬 연계를 하려면 특수기로 변환한 대쉬, 평타의 사용이 강제되는데,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다만 각성 상태에서는 스킬들이 워낙 사기적인지라 별로 도드라지는 문제점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얼리엑세스에 오래 머문 만큼 스킬에 공을 많이 들여졌고 그만큼 자유도가 무궁무진 하기에 게임을 오래 플레이하거나 즐겜 유저에게 안성 맞춤이며 여러 즉사기를 이용하여 적을 쉽게 죽일 수 있으나, 궁극기 외의 일반 스킬들은 콤보를 잇기 힘든 궁극기에 중점을 맞춘 캐릭터이다.

요약:즐겜러들을 위한 개발자의 최애캐[78]

각성 게이지를 조금 소모해[81] 자신의 주변에 압축된 피를 총 4개 떠다니게 한다. 이후 1번과 2번, 그리고 3번에 사용할 수 있다. 쓸때마다 줄어든다.

손을 모은 뒤 피를 일직선으로 발사한다. 백렴이 있는 상태에서 누르고 있으면 백렴을 한 개 소모하고 이펙트와 함께 스킬이 강화된다.[82] 강화된 이후의 스킬은 대미지와 사거리가 2배 가까이 증가한다.[83]

단거리를 이동하며 상대에게 적중할 시 3대를 때린다. 백렴이 있는 상태에서 사용시 하나를 소모한 후 강화되며 데미지가 늘어난다. 3대를 맞은 후 상대는 꽤 멀리 날아간다.[84] 이타도리의 Cursed Strike와 비슷하지만 사거리는 더 짧고[85] 래그돌 상태인 상대를 잡을 수 있다. 백렴이 있다면 공중에서 사용시 사용자 아래에 초신성을 놔둔다.[86]

백렴이 있다면 사용시 백렴을 날리며 이후 공중에 남는데, 다시 R을 사용하면 피가 터지며 상대를 공격한다. 공중에 백렴이 있는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공중에 떠있는 백렴이 모두 제거 된다. 총 4번 모아서 사용 가능하다.
백렴이 없는 상태에서 사용할 시 짧게 자세를 잡으며 반격을 시도한다.[87] 반격에 성공할 시 상대를 여러번 타격 후 날려버리며 백렴을 소환한다.[88] 피니셔는 팔을 뜯은 후 날려버린다.

피로만든 단검을 찌른후 끌고가 짧게 전진후 내리친다. 처음 공격을 명중하지 못해도 돌격 후 단검으로 내려찍는다. 1,2,3번과 달리 R을 사용해도 차이는 없다. 피니셔는 상대를 때려눕힌 후 여러번 칼로 난도질 하는 것

사용 시 "Brothers, lend me your strength! ...I will fufill my duty as the eldest brother!"[89] 라는 대사와 함께 팔을 양쪽으로 벌림과 동시에 피를 띄우며 몸을 돌리고 피를 다시 떨어뜨리며 각성한다. 궁극기 사용 동안에는 스폐셜 사용 시 궁극기 게이지 대신 HP를 소모한다.

사용시 예불을 톱날 형태로 만들어 던진다. 수리검은 벽이나 오브젝트에 튕긴다.[90] 주위 히트박스를 따라 움직인다. R을 누르면 천혈을 발사한다.[91] 공중에서도 발사 가능하다.

여러번 타격 후 피를 피로 밀어 적을 잡아채고 바닥에 내리꽂는다. 스폐셜을 사용했다면 백렴이 빠르게 원을 그리며 돈다.

이때, 주먹을 휘두르는 타이밍을 맞춰 스폐셜을 사용하면 백렴을 날릴 수 있다.[92]

사용 시 피를 원모양으로 만들어 발사하고 이후 가시 모양으로 떨어진다.[93] 각성이 끝나는게 아닌 이상 스스로 해제되지 않는다.[94] 방어가 가능하다. 꽤나 사기라 그런지 시전할 동안에는 궁극기 게이지가 더 빨리 소비된다.[95] 게다가 맞으면 스턴에 걸리지 않아 피할 수 있다. 태생부터가 한 번에 너프를 2개나 받은 스킬이라 사람들이 잘 안쓴다.

사용시 사거리와 범위, 사정거리, 데미지가 증가된 천혈을 발사한다.사실상 혈사포 엄청난 대미지와 판정 덕에 3번과 함께 사기 스킬이라 불린다.둘 다 마히토보다 너프가 시급하다.

데미지가 조건에 따라 중간~높음까지 올라갈 수 있는 실력이 필요헌 캐릭터이다.

대미지는 평균보다 조금 낮은 감이지만 백렴이 있는 상태라면 대미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증가하게 된다. 3번은 백렴이 없는 상태에서 반격기로도 활용이 가능하기에 실용성도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궁극기의 성능은 백렴을 소환하고 1 R을 사용하거나 4번과 같은 DPS가 높은 공격이 주로 있으며 궁극기 3번의 경우 지속적으로 피해를 가함과 동시에 이동이 가능해 걸어다니는 복마어주자 상대를 계속 가드상태로 만들어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다만 대표적으로 스킬 연계성이 낮다. 모든 스킬들이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 넉백이 있기에 다음 콤보로 이어가는데에 무리가 있다. 또한 스킬의 피해량이 다른 캐릭터에 뒤쳐지는 감이 있고 백렴으로 해결이 가능하더라도 백렴을 R로 소환할 때 고죠와 같이 게이지가 감소한다.

3번의 반격기로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고 백렴을 얻을 수는 있으나 반격시간이 짧아 역으로 털릴 가능성이 높으며, 궁극기 상태에서는 게이지 대신 체력을 소모하는 리스크가 있기에 무언가를 많이 얻는 대신 많이 잃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플레이를 요구한다.

요약:R이 다하는 캐릭터

궁극기 게이지를 소모해 선택한 사람과 위치를 교환한다. 사용중 일반공격을 사용하면 박수만 치고 위치는 바뀌지 않는다.[97] 쓰레기통이나 의자같은 던질 수 있는 오브젝트와 바꿀 수도 있다.[98]

사람과 바꿀 시 상대의 시점으로 바꾼다.[99] 방어된 상대는 바뀌지 않는다.[100] 또한 누워있는 상태(레그돌)의 상대에게 사용시 박수를 평소보다 빨리 친다.
빨리 스왑되기에 이후 콤보로 연계하기에 좋다.

쿨타임이 10초로 꽤 긴데, 이때 소위 말하는 '퍼펙트 스왑'을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불의유희가 발동한 직후[101]에 평타를 사용하면 된다. 성공하면 쿨타임이 2초로 줄어든다.

팁으로, 상대방이 영역을 전개했을 때 벽에 붙어 쓰레기통 같은 오브젝트를 던지고 위치를 교환하면 영역 안으로 침입할 수 있다. 물론, 메구미의 각성 3번 스킬과는 다르게 일회용이므로 하카리 영역전개 같은 경우가 아니고선 들어가면 죽는다.

사용시 약간의 전진후 킥을 날린다. 킥을 한 후에는 약 앞대쉬 거리로 전진하는데 앞에 대상이 있을경우 대상을 잡고 던진다. -안아줘요- 처음 킥은 데미지는 있으나 죽이지는 못한다.

사용시 약간 앞으로 돌진해 강타를 날린다. 단 한번의 타격이지만 데미지가 강하다. 또한 주먹에 직접 맞지 않아도 풍압에 의해 날아갈 수 있으며 데미지도 입는다.[102] 처형 모션은 적을 멀리 날려버린다.

발로 바닥의 파편을 띄우고 던진다. 대미지가 굉장히 약하고 판정도 짧아 안 좋은 스킬로 알 수 있으나, 적중 후 곧바로 특수기를 사용한다면 맞춘 상대에게 순간이동해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기에 연계성이 좋다. 다만 스킬, 스킬 적중 후 특수기 모두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중하지 못했을 때의 리스크는 좀 있다.

파편을 던진 후 파편이 날아가고 있을때 불의유희를 발동하면 파편과 위치가 바뀌며 돌진한다. 이때 2번 스킬을 사용하면 음악이 나오며 다리를 접어 걷어찰 준비를 하는데 이때 타이밍에 맞게 다시 2번을 누르면 흑섬이 발동된다. 데미지는 상당한 편. 다른 흑섬들과는 달리 앞에 쓰는 스킬들도 많고 타이밍도 꽤나 빡빡해서 난이도가 다른 흑섬에 비해 높다. 이 스킬로 상대를 마무리할 시 음악에 풀재생되며 흑섬을 외치고 멀리 차버린다.[103]

유저가 어퍼컷으로 상대를 높이 띄워 올리고 따라 올라가 상대를 팔꿈치로 찍어눌러 버린다. 실패시 후딜이 긴 편이다.[104]

최초로 컷신이 적용된 각성 모션이다. 발동시 플레이어의 펜던트에 시점이 줌인되며[105] 이후 플레이어의 등 뒤에서 타카다의 환상[106]이 나타나며 'Climax☆JUMPING!'이 재생된다. 또한 화면 왼쪽 상단에 *This is (player name)'s imagination[107] 라는 문구가 뜬다. 또한 이후 1인칭 시점이 매우 핑크핑크(?) 해지며 핑크색의 반짝이는 파티클이 사방에 퍼져있는 풍경을 보게된다.

다만 다른이의 시점에서 타카다나 핑크색 파티클들은 전혀 보이지 않으며 노래도 들리지 않는다. 대신 상대의 각성 유무를 알기 위해 플레이어가 머리에서 피를 뿜는(...) 모습으로 보인다.[108][109] 만약 각성스킨 게임패스[110]를 소유중일시 자신이 적용해둔 캐릭터가 타카다의 모습이 된다.

이 게임 최초로 컷신이 적용된 스킬이다.[111]
플레이어가 상대를 위로 쳐올리며 이후 타카다가 발차기로 강하게 내리꽂는다. 그러나 이는 시전자 기준이며 상상이 아닌 현실에선 타카다가 아닌 플레이어가 직접 타격한다.

시전시 준비자세와 약간의 선딜 후 길게 돌진하여 피격된 대상을 하트(...) 이펙트와 함께 타카다와 둘이서 상대를 주먹으로 빠르게 여러번 타격한다. 이후 경기 종료를 알리는 종소리가 나며 타카다와 승리의 포즈를 취해 어퍼컷으로 상대를 멀리 날려보낸다.

이또한 시전자 기준이며 상대 입장에선 혼자서 때리고 혼자서 승리의 포즈를 취한다.

데미지가 상당하며 40정도의 데미지를 준다.

시전시 플레이어가 주먹으로 강하게 3번 상대를 타격한다. 물론 상대 입장에선 혼자 때리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때릴때 마다 하트 이펙트가 -또- 터져나온다. 심지어 타카다는 옆에서 강남스타일을 춘다(...)

여담으로 상대의 시점에선 당연하게도 하트 이펙트가 보이진 않지만 플레이어의 눈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보이며 그 모습은 공포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113]

불희유희로 -화난- 이타도리[114]와 위치를 바꿔 흑섬을 갈긴다.[115] 포즈를 취하는 도중에 공격을 당할 시 카운터가 발동, 이후 이타도리와 위치가 바뀌고 흑섬을 갈긴다.[116]

원래 즉사였으나 토도가 무료로 풀리며 업데이트로 대미지가 즉사에서 50으로 -반토막- 너프를 먹어 오히려 반격기 버전이 더 강하게(...) 되었다.[117]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있지만 데미지는 높은 데미지 중심형 캐릭터이다.

데미지가 꽤나 강한 탓에 풀콤보로 맞으면 피가 70% 정도는 순식간에 사라진다.[118]

부기우기가 플레이어와만 바꿀 수 있는게 아닌 쓰레기통이나 의자등을 던진 후에 사용시 물건과 바뀌기에 활용성이 높다. 또한 부기우기를 활용한 변형공격이 꽤나 많기에 다채로운 공격과 많은 콤보 유형들이 있어서 상대방의 입장에선 좀 콤보에 익숙해지려 하면 변형을 집어넣는 등 상대하기 어렵다. 심지어 페이크 박수까지 사용 가능하기에 고수가 사용시 토도는 말 그대로 막을 수 없는 전차가 된다.

다만 콤보를 넣기에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으며 콤보에 3번과 R 변형 공격이 거의 반 필수적인데, 막기가 쉬워도 너무 쉽다. 3번으로 날린 돌을 맞춰도 핑차이에 따라 이후 상대가 방어하면 R이 막힐정도이며 따라서 자신의 핑이 좋지 않다면 콤보넣기에 어려움이 꽤 클 수 있다. 심지어 3번 변형이 막힐시 스턴이 너무 길며 그렇다고 데미지가 높은것도 아니다.(...)

또한 부기우기가 막기에 너무 쉽다는 점과 무엇보다도 흑섬이 다른 모든 캐릭터와 비교해도 게임 내 최상의 난이도를 가진만큼 쉬운 캐릭터는 절대 아니다.

다른 캐릭터는 스킬만 맞추면 피니셔로 흑섬이 발동되거나 타이밍만 맞추면 되는 반면, 토도의 경우 '거리조절[119] -> 3번[120] -> R -> 방향조절 -> 2번 -> 시선조절[121] -> 다시 타이밍 맞춰 2번' 이라는 괴랄한 조건을 맞춰야 비로소 발동된다. -초보자는 쓰지 말라는 소린가-

요약:난이도있는 폭딜캐

갑작스럽게 추가 된 캐릭터로 새 캬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얼리 엑세스가 아니다! 토도가 공식 출시 되지마자 추가 되었다. 특이하게도 출시 당일부터 궁극기와 스킬 전부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캐릭터 사용시 헤이안 스쿠나처럼 팔 한쌍이 생기며 메뚜기 더듬이가 생기고 보라색 날개 한쌍도 생긴다.

R - 날기

캐릭터 등에 있는 날개를 사용해 플레이어가 보고 있는 방향을 향해 조금 날아간다.

1 - Clever

앞으로 돌진하며 주먹을 난타 적을 공격한다. 공격에 한번이라도 맞으면 무조건 시전자 앞으로 끌려오기 떄문에 콤보 연계가 쉬운편

2 - Black Mucus(검은 점액)

입에서 검정색 점액을 모아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공격에 맞으면 넘어지고 몸이 보라색으로 물든다.

3 - Crushing Jaws(분쇄하는 턱)

앞으로 돌진하며 상대를 3번 강하게 물어뜬는데 마지막 물어뜯기 적중 상대를 끌고가 바닥에 내팽겨쳐 날려 보낸다.

4 - Wing Throw(날아 던지기)

앞에 있는 상대를 잡아 시전자가 보는 방향으로 날아가고 적을 던져버린다. 만약 적을 날려버릴때 공중으로 날리면 적을 마우스포인트에 가져다 대고 R을 발동하면 게이지를 소비하고 적과 공중에서 체공해 평타 3번 때릴 수 있다. 물론 스킬 사용도 가능하다.

G - Directed Poison(지시된 독)

사용시 꼬리를 꺼내 꼬리 끝에 있는 독침으로 적을 찔려 밀친다. 독침에 맞은 적은 독에 중독당해 서서히 피가 다는데 맞으면 무려 20%까지 깎일 정도로 괴랄한 독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사용 시 스쿠나의 몸이 번쩍이고, 게이지를 소모하는 대신 스택이 1씩 쌓인다. 스택이 쌓일 때마다 1번 스킬이 강화되며, 최대 4번까지 쌓을 수 있다. 또한 쓸때마다 허리에 달린 3, 4번째 손으로 장인을 맺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쿠나가 손을 들어 십자가 형태로 참격을 2개 발사한다. 쿨타임이 매우 짧으며 레그돌과 넉백이 있어 난사하기 편하다.

스쿠나가 손을 뻗어 전방에 수많은 참격을 날린다. 참격을 날리는 횟수가 은근 많아서 사용 중 쉬프트락으로 화면을 돌리는 등의 응용에도 용이하다.

스쿠나가 공중으로 떠오른 채로 근처에 팔을 난사한다. 방어에 막히지만, 미리 누르고 있던 게 아닌 이상 막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반응이 어려운 편이다.

스쿠나가 팔을 들어 올려 전방에 세계를 가르는 참격을 날린다. 대미지는 즉사이며, 참격의 형태가 특이하게도 일자이다.

스쿠나가 전방에 세계를 가르는 참격을 그물망의 형태로 날린다. 데미지는 똑같이 즉사이며, 범위가 정말 말도 안되게 크다. 이 공격에 사망시 온몸이 분해된다.

손에서 불을 2번 감아 전방에 불 화살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불 화살을 발사해 커다란 불 기둥으로 적을 태워버리고 근처를 충격파로 밀쳐낸다. 차징시간에는 맞으면 캔슬 되지만 불을 2번 감으면 무적판정을 받는다. 이 공격에 사망 시 새까맣게 지져진다.

스쿠나가 손에 주력을 감고는 전방으로 돌진해 닿은 상대를 붙잡는다. 적이 붙잡혔다면 붙잡힌 상대를 비웃더니 순식간에 참격으로 완전히 갈아버려 즉사시킨다. 이 공격으로 사망시 온몸이 분해된다.

스쿠나가 무기를 들어 근처 일대를 번개로 지져버린다. 빨간색 원으로 공격 범위가 표시된다. 이 공격에 사망 시 새까맣게 지져진다.

사용 시 제석천의 장인을 사용한 복마어주자를 전개해 서버 내의 모든 유저에게[사거리] 복마어주자의 참격을 쏟아붓는다.[125] 기본의 스쿠나와 달리 결계 없이 영역을 전개하며 전개에 성공하면 모든 유저가 컷씬을 본다.

원래 1번을 쓰고 타이밍에 맞춰 한 번 더 누르면 흑섬을 쓰고 2번 쓰면 편살즉영체가 되는 식이였다. 1.37 버전에 이 기능은 삭제되었다.

머리와 몸을 분리한 뒤 머리에는 다리가 달려 유저가 조종하고 몸은 남아서 팔을 휘둘러 공격하는 기술이었다. 하지만 자신도 몸의 공격에 맞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고 1.32 버전에 변경되었다.

현재의 2번을 R을 두번 누른 상태로 사용하면 나오는 기술과 똑같았다. 1.37 버전에 각성을 리뉴얼 할 때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