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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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lood valentine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 <colbgcolor=#F8F6EF> The 1st Studio Album Isn't Anything | |
| | |
| <colcolor=#b15057> 발매일 | 1988년 11월 21일 |
| 녹음 | 1988년 |
| 장르 | 슈게이즈, 드림 팝, 노이즈 팝 |
| 재생 시간 | 38분 00초 |
| 레이블 | 크리에이션 레코드 |
| 프로듀서 |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
1. 개요
| 콜름 오시소그 · 빌린다 부처 · 케빈 실즈 · 데비 구지 |
2. 특징
자극적인 기타 노이즈에 팝적인 멜로디를 곁들인 실험적인 음반이다. 기타로 연주한 부분을 지우고 이펙터로 그 자리를 메우는 등 독특한 시도로 슈게이즈라는 장르의 방향을 제시한 선구자적 작품이다. 특히 그 기타 노이즈가 <All I Need>에서 연출하는 공간감은 처음 들었을 때는 가히 충격적인 정도. <loveless>와 비교하면 이 작품이 더욱 밴드 음악으로서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드러머 콜름이 연주하는 드럼 패턴도 감상의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이전 보컬 데이브 콘웨이의 탈퇴 년도 이듬해에 발매되었기에 초창기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펜더 프리시전 베이스를 제외하고 1집을 녹음할 때 쓴 악기는 모두 일제 제품이었다고 한다. 케빈 쉴즈와 소니 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1집 작업 도중 장비를 친구에게 빌려서 썼는데 그 중에 재즈마스터도 있었고. 재즈마스터를 쓰자마자 사랑에 빠져버렸다고(...) 수줍게 말하는 쉴즈가 압권. 다만, 1집의 기타는 전부 일제 재규어로 녹음했다고.
난해하게 들리는 사운드와 일견 아무 의미가 없어보이는 노랫말로 인해 <loveless>와는 달리 처음 들었을 때는 친해지기 힘든 작품이지만 듣다 보면 분위기에 매료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힙스터들의 교과서나 다를 바 없는 피치포크 미디어에서는 '1980년대 앨범 100선' 리스트 중 22위에 이 작품을 올렸고, 2012년 재발매 당시에는 <loveless>와 함께 10점을 매겼다.
3. 트랙리스트
| 트랙리스트 | ||||
| <rowcolor=#fff> # | 제목 | 작사/작곡 | 길이 | |
| 1 | Soft as Snow (But Warm Inside) | Kevin Shields, Colm Ó Cíosóig | 2:21 | |
| 2 | Lose My Breath | Butcher, Shields | 3:37 | |
| 3 | Cupid Come | 4:27 | ||
| 4 | (When You Wake) You're Still in a Dream | Shields, Ó Cíosóig | 3:16 | |
| 5 | No More Sorry | Butcher, Shields | 2:48 | |
| 6 | All I Need | Shields | 3:04 | |
| 7 | Feed Me with Your Kiss | 3:54 | ||
| 8 | Sueisfine | Shields, Ó Cíosóig | 2:12 | |
| 9 | Several Girls Galore | Butcher, Shields | 2:21 | |
| 10 | You Never Should | Shields | 3:21 | |
| 11 | Nothing Much to Lose | 3:16 | ||
| 12 | I Can See It (But I Can't Feel It) | 3:10 | ||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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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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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ess | Souvlaki | Ceres & Calypso in the Deep Time | m b v | Just for a Day |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 메디슨 | 스윗 트립 | 러시 | 슬로우다이브 | 챕터하우스 | |||||
| The Buried Life | Velocity : Design : Comfort | Spooky | Pygmalion | Whirlpool | |||||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 도플갱어 | 콕토 트윈즈 | LSD and the Search for God | 라이드 | |||||
| Isn't Anything | Curve | Head Over Heels | Heaven is a Place | Nowhere | |||||
|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 A Sunnyday in Glasgow | The Stargazer Lilies | Kraus | Sway | Pale Saints | |||||
| Ashes Grammar | Lost | Path | The Millia Pink and Green | The Comforts of Madness | |||||
|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 Swirlies | 갤럭시 500 | 링고 데스스타 | Roku Music | Leave the Planet | |||||
| Blonder Tongue Audio Baton | On Fire | Colour Trip | Collider | Nowhere | |||||
|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 Asobi Seksu | 어 플레이스 투 베리 스트레인져스 | Airiel | 스피리추얼라이즈드 | Bowery Electric | |||||
| Citrus | Exploding Head | Molten Young Lovers | Ladies and Gentlemen We Are Floating in Space | Bowery Electric | |||||
|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 블론드 레드헤드 | 지저스 앤 메리 체인 | The Raveonettes | Splashh | Crisis Arm | |||||
| 23 | Psychocandy | Pe’ahi | Comfort | Fetch | |||||
|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 The KVB | Soundpool | The Megaphonic Thrift | Pale Dian | The Depreciation Guild | |||||
| Immaterial Visions | On High | Få meg til verden i tide | Narrow Birth | Spirit Youth | |||||
|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 Drop Nineteens | Trementia | Oeil | Tamaryn | TOY | |||||
| Delaware | 810 | Urban Twilight | Cranekiss | Clear Shot | |||||
|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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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 슬로우다이브 | 라이드 |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 라이드 | |||||
| loveless | Souvlaki | Nowhere | Isn't Anything | Going Blank Ag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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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브 | 슬로우다이브 | 러시 | 캐서린 휠 | 스워브드라이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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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gystyle | One Touch | Roman Candle | Causers of This | ||||
| 비요크 | 나인 인치 네일스 | 트레이시 채프먼 | 시저 시스터즈 | ||||
| Debut | Pretty Hate Machine | Tracy Chapman | Scissor Sisters | ||||
[1] <Ecstasy and Wine>을 첫 번째 앨범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Ecstasy and Wine은 EP 두 장을 묶어 낸 컴필레이션 앨범이기 때문에 적절치 않다. 물론 Ecstasy and Wine도 MBV의 역사에서는 중요한 작품이고, '0집' 정도로 칭해줄 수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