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00:14:07

Invictus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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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ctus Gaming의 역대 시즌
2024 시즌 2025 시즌 2026 시즌
1. 개요2. 총평3.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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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victus Gaming의 2025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

LPL 썰쟁이가 탑 더샤이. 정글 웨이, 미드 루키 or 나이트, 원딜 재키러브, 서포터 메이코 구성으로 슈퍼팀을 만든다는 썰이 있고 어떤 인수자가 구단을 매각해서 만들 예정이고 기업 홍보는 필요없고 그냥 슈퍼팀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1][2]

OBGG에서는 더샤이와 루키가 등록되어있지만 재키러브는 TES와 협의가 안 되었다고 하였다.

이후에는 정글을 티안과 웨이 중 1인으로 낙점지으려고 하고 있고, 원딜을 으로 고정했으며 서포터는 미씽/크리스피/메이코/윙크 4인 중 1인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나왔다. 다만 미씽은 징동과 재계약이 점쳐지고, 메이코가 웨이보 쪽으로 방향을 틈과 동시에 최대한 크리스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크리스피의 몸값으로 인하여 윙크나 뱀파이어를 쓸 가능성도 점쳐지는 중으로, 퍼프 남풍 시절의 iG가 될지 아니면 그보다 더 좋은 성과를 보일 로스터를 구성할 것인지의 기로에 놓여있다.

LPL의 썰쟁이 한이에 따르면 LNG의 원딜인 갈라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만약 크리스피까지 잡아낼 경우 더샤이-지에지에-루키-갈라-크리스피라는 성적은 둘째치고 인기와 스타성은 몰빵한 로스터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또한 내년 월즈가 중국에서 열리므로 만약 월즈에 진출할 경우 그 관심도는 대폭 커질 것이다. 그러다가 메이코가 OBGG에 업데이트가 됐는데, 이 로스터라면 옛날 IG, RNG, EDG 팬들의 관심을 모두 받는 -인기- 슈퍼팀이 탄생한다.

이후 한이와 주카이의 말로 인해 메이코의 IG 이동에 무게가 실렸고, 더샤이, 지에지에, 루키, 갈라, 메이코가 뭉친 슈퍼팀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게 성사가 된다면 그야말로 LPL에서 포지션 별로 인기 최상위권 선수들이 모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무방하며, 18월즈 우승자 2인, 21월즈 우승자 2인, 월즈는 없지만 21,22 MSI 우승이 있는 1인이 뭉쳤기 때문에 국제전 기량도 확실하게 검증된 엄청난 팀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다 11월 28일부터는 23년과 24년 모두 로스터가 받던 기대를 상회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평가받은 양대인 감독의 IG행이 거의 유력해진 상황이기에 25년 IG 로스터가 가진 화제성은 여타 LPL팀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높아진 상황이며 로스터만으로 IG는 현 시점 LPL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팀이 될 것이 유력하다.[3][4]

하지만 불안 요소가 없지는 않은데, 슈퍼스타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24년에서 각 선수들이 거둔 성과만 놓고 보면 애매하다. 루키는 상당히 분전했고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으나 결국 월즈 진출을 하지 못했고 지에지에는 엄청나게 낮아진 팀의 체급에 밀려 하위권에 머물렀다. 메이코와 갈라는 좋은 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한 편이지만 결국 8강에서 탈락하여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무엇보다 더샤이는 23년 월즈 준우승 이후 1년 동안 휴식을 취했다. 아무리 클래스가 있는 선수라지만 1년동안 프로씬에서 없었는데 과연 좋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5] 즉 인기와 기대치는 리그나 월즈 우승이 당연시될 만큼 높지만 24년 기준으로 각 선수들이 거둔 성과만 보면 이렇게 높은 기대치에 턱 없이 못 미치는 상황이다. 아무리 이들 상당수가 LPL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베테랑이라지만 24년의 모습은 전성기에 못 미치는 상황이기에 25년에는 과연 이들이 전성기의 기량을 끌어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나마 루키와 더샤이는 IG에서 같이 활동한 적이 있고 메이코와 지에지에는 EDG에서 같은 팀이었던 경험이 있기에 제로 베이스에서 팀합을 맞추지 않아도 되고 용병인 루키와 더샤이도 오랫동안 LPL에서 활동해서 사실상 현지인 선수급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점은 호재이다. 물론 이 로스터가 한 팀에 모인 것은 처음이고 플레이스타일도 다르기에 차이점을 조율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이는 어느 팀이든 리빌딩 시점에서 겪는 문제이기에 IG의 전망이 그리 나쁘다고 보기 힘들다. 다만 슈퍼팀이 팀합을 맞추지 못했을 때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두는 일이 비일비재한 만큼 이러한 문제를 겪지 않도록 다분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사령탑을 맡게된 양대인 감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6] 로스터가 한 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방향성과 목표제시를 하고 이들 간의 의견조율을 하는 것은 결국 감독이기 때문이다. 인기가 많고 고점이 검증된 로스터인 만큼 특정 선수의 기량이 눈에 띄게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면 팀의 부진에 대한 책임론은 감독에게 집중될 확률이 높다. 비록 양대인이 비교적 23년과 24년에서 비교적으로 기대를 덜 받은 로스터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과 별개로 이번에는 슈퍼팀으로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강한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이적이 확실시 되기 전에 양 감독은 자신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팀이 있으나 이에 가는 것에 부담을 느껴서 많은 것을 요구했다는 풍문이 있었던 만큼 양대인 감독도 고심 끝에 IG행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후 이어진 풍문에 따르면 IG가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양대인을 선임한 배경에는 더샤이의 강력한 주장이 있었다고 한 만큼 결과적으로 양대인과 더샤이 간의 인연이 큰 역할을 한 셈이다.

여담으로 현 25년 IG 로스터는 과거 LPL의 최고 명문 인기팀들인 IG, RNG, EDG[7] 각 팀의 전성기 시절의 멤버들로 이루어진만큼 해당 팀들의 올드팬들을 한 곳으로 모아 팬덤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본래 앙숙이었던 거대팬덤들이 뭉친만큼 IG가 부진할 때 나타날 팬덤 내부의 갈드컵에 대한 현지에서의 은근한? 기대감도 있는 상황이다.[8]

1.2. 2025 LoL Pro League Spring

1.3. 2025 LoL Pro League Summer

2. 총평


3. 팀별 둘러보기

파일:LPL_2020_white_notext.png LPL 2025 시즌 팀별
파일:Bilibili Gaming 로고 2022.svg 파일:TES 로고 2019.svg 파일:LNG Esports 로고 2019.svg 파일:웨이보 게이밍 로고 블랙.svg파일:웨이보 게이밍 로고 화이트.svg
BLG TES LNG WBG
파일:징동 게이밍 로고 2021.svg 파일:NIP_심볼_Black.svg파일:NIP_심볼_NeonYellow.svg 파일:Anyone%27s_Legendlogo_profile.png파일:Anyone%27s_Legendlogo_profile_textwhite.png 파일:FPX 로고 2021.svg
JDG NIP AL FPX
파일:Team_WE.png 파일:LGD_Gamingnewlogo.png파일:LGD_Gamingnewlogo_white.png 파일:TT_%28Chinese_Team%29logo_square.png 파일:Oh_My_Godlogo.png
WE LGD TT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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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 EDG UP R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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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팀별 목록은 2024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따낸 서킷 포인트 점수와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1] 만약에 된다면 더샤이, 루키, 재키러브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재결합이다. 참고로 더샤이와 루키는 2021년까지 IG에 있었고 재키러브는 2019 월즈가 끝나고 계약 종료 후 2020년 4월에 TES로 이적하였다.[2] 하지만 재키러브는 TES와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어서 과연 IG가 어떤 방법으로 재키러브를 영입할지 미지수이다.[3] 국내 롤커뮤니티에서도 LPL 갤주팀 등극이라고 확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 국내팬들의 LPL 유입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하고 있다.[4] 당장 2024년 월즈 참가도 하지 못한 IG의 2025시즌 문서가 LPL 팀들 중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사실도 이 로스터의 화제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5] S급 선수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프로씬에 복귀한 경우는 LPL은 우지, LCK에서 너구리가 있었는데 둘 다 자국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두는 성과도 있었으나 결승에 진출하진 못했었다. 자국리그가 끝난 뒤 우지는 선발전에서, 너구리는 월즈 8강에서 여정을 마치며 경쟁력이 여전하다는 것은 증명했지만 동시에 한계를 보인 적이 있다.[6] 이처럼 막중한 감독의 역할 때문인지 실제로 IG 팬들이 가장 원하던 감독 인선은 양대인이었다.# #[7] IG와 RNG의 전신인 Royal Club은 2013년 LPL 출범 전인 2012년부터 존재한 근본 팀이고 EDG도 2014년에 창단되어 LPL에 참가한 만큼 이 세 팀이 LPL을 대표하는 명문팀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RNG와 EDG는 초창기부터 두각을 드러내어 월즈에서 모습을 보여줬기에 전통적으로 인기가 가장 많았다. 하지만 LPL 최초의 월즈 우승을 IG가 차지하면서 최고의 인기팀으로 등극했으나 2020년부터의 부진으로 결국 IG 우승의 주축이 22년에 팀을 떠나자 IG는 몰락하게 된다. 반면 RNG와 EDG는 22년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RNG는 재정문제로 23년에 몰락하고 EDG도 스카웃과 바이퍼의 이탈 이후 대체자를 찾지 못해 메이코마저 이탈하여 몰락한다. 이렇게 LPL를 오랫동안 상징하던 명문 팀들의 허무한 몰락으로 인해 해당 팀의 팬들이 이탈한 것이 2023-4년에 눈에 띄게 나타난 LPL 인기저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자주 거론되었다.[8] 실제로 2017년 대퍼팀을 결성한 KT의 경우, KT가 지는 날이면 스맵+ROX vs 스코어+KT vs 데프트 vs 폰&마타+(구)삼성 팬들로 마이너 갤러리가 맨날 불타는 것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