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ANIQUARI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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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Flying Bear Entertainment |
유통 | 팝캡 게임즈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Android | Windows Phone |
장르 |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육성 시뮬레이션(디지털펫), 퍼즐 |
출시 | 플래시 게임 PC (디럭스) |
엔진 | PopCap Games Framework |
한국어 지원 | 지원[1]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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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쥬얼드(Bejeweled)로 유명한 미국의 팝캡 게임즈에서 제작한 플래시 게임. 이걸 어느 회사에서 만들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아류작도 많다.2. 특징
통칭 "미친 수족관", "물고기 키우기 게임" "광란의 수족관". 영어 원제인 Insaniquarium이 '미쳤다'는 뜻의 insane과 '수족관'이라는 뜻의 aquarium의 합성어니 미친 수족관이라는 통칭이 매우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의역하면 '광란의 수족관'이라는 명칭이 더 자연스럽긴 하다.플레이 방식 자체는 간단하다. 구피를 키우고, 떨어지는 동전을 줍는다. 이 구피가 떨군 돈을 줍고, 그것으로 상위 어종을 구매하거나 자원과 유틸리티를 업그레이드하며, 알조각 3개를 구입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알조각 3개를 확보하면 알을 하나 얻게 되는데, 여기서 클리어한 스테이지에 따라 알에서 펫이 하나씩 튀어나온다. 펫은 각자 고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플레이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예를 들면 조개의 경우 일정 시간마다 진주를 내놓아서 돈을 올려주고, 고래 워스워드의 경우에는 외계인이 나타날 때마다 어린 물고기들을 지켜준다. 다만 한 수족관을 플레이 할 때마다 최대 3종류까지만 골라 넣을 수 있다.
설명만 들으면 느긋하게 노닥거리는 게임인 것 같지만, 많은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그만큼 물고기를 많이 키워야 된다. 물고기가 많은만큼 수시로 먹이를 줘야되고, 떨구는 동전도 수집해야되고, 애써 키운 물고기를 잡아먹으러 쳐들어오는 외계인도 퇴치해야 된다. 그 때문에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미친 듯이 클릭질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오토마우스 툴을 쓰면 편하다.
엄청난 수의 클릭을 요구하는 게임 특성상, 사실상 업적과 기록의 고점을 찍고자한다면 오토마우스 툴을 쓰는 것이 강력히 권장한다. 기본적으로 반복되는 클릭이 무한정으로 이어지면 손 근육과 힘줄에 부하가 걸리고 염증이 생기기 십상이다.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욕보지 않으려면 적당한 기록으로 만족하거나 믿을만한 프로그램을 찾아보자. 특히 엔딩 후 챌린지모드는 극한의 클릭 횟수를 요구하니.
하다 보면 상당히 잔인한 게임이다. 구피 이상의 물고기 위주로 진행하면 그야말로 잡아먹고 먹히는 소리밖에 안난다. 먹이를 제때 못 줘서 굶어죽는 물고기 시체도 보기에 따라 징그럽다.[2] 수족관 내에서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을 관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외계인들도 각양각색의 방식으로 물고기를 죽여대는 문자 그대로 미친
시스템적으로 약육강식, 먹고 먹히는 생태계를 잘 표현하기도 했다.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속하는 구피가 떨구는 동전이 플레이어의 자원이 되어 새로운 것을 구입하고, 카니보어나 구피크런처같은 상위 어종들은 어린 구피를 잡아먹으며, 스타캐처는 투명 구피가 떨구는 별을 자신의 먹이삼는다던지, 포식자인 카니보어를 잡아먹는 상위포식자 울트라보어 등. 특히 침입하는 외계인들은 모든 구피, 어종, 심지어 펫까지 죽이고 잡아먹는[3]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라고 볼만하다. 물론 그 정점은 외계인마저 레이저로 족치는 인간이지만.
하여튼 먹이사슬과 상생 관계, 포식 관계, 공존 관계와 포식자로서의 외계인, 살생이 목적인 외계인 등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바탕으로 굴러가는 신묘한 바탕을 가지고 있다. 물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진짜 주인공은 인간.
참고로 엔딩을 본 후에 "다음 후속작에서 만나요!"라는 글이 뜨는데 그 뒤로 광란의 수족관의 후속작이 발매되는 일은 없었다(...).
3. 시스템
3.1. 화폐 가격
(★) 표시는 디럭스 버전 한정. 버추얼 탱크 역시 디럭스에만 나오는 모드다.* 일반 모드
* 버추얼 탱크 모드
버추얼 탱크에서는 화폐의 가격과 일부 화폐의 외형이 달라진다. 한편 상술했듯이 일반 모드에서 등장했던 별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얻을수 없다.
* 셸 봉투(Bag O' Shells) : 20셸
보물상자를 대체하는 화폐, 가장 가치가 높다. 울트라보어, 구피 Jr(왕관), 실베스터, 록키, 산타가 생산한다.
3.1.1. 구피
Guppy.각 구피들에 대한 소개. 참고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실존하는 물고기인 구피를 모티브로 삼은 것이다.
이들은 모든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각 스테이지의 기초를 담당한다. 모든 먹이사슬의 최하위이면서, 모든 자원을 구매할 수 있는 은화와 금화를 드랍하기 때문. 따라서 외계인이 침입해오는 상위난이도에서 가장 우선시해야하는 것은 이 구피들의 생존 도모이다. 그래서 얘네들 살리자고 고래 워즈워스, 초롱아귀 굼보, 일락돌고래 블립 등의 펫을 채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1.2. 상위 어종
이 물고기들은 각 특수먹이를 먹고 고가치 화폐를 드랍한다. 일반적으로 1회 급여당 약 2-3회 화폐를 생산한다.구피보다 높은 화폐생산량을 보고, 경제적으로 전략적으로 구매하는 어종들이다. 이들은 고래 워즈워스, 초롱아귀 굼보의 유인 및 보호효과를 받지 않는다. 그래서 외계인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으며 [6] ,몬스터 유인에 실패하여 잡아먹히는 경우 꽤나 뼈아픈 손실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이는 특히 스테이지가 올라가면서 다수의 외계인이 출몰할 때에 도드라진다. 그래서 외계인 유인 및 처치에 익숙하지 않거나, 운이 나빠 몰살당할 경우 손해가 막심해진다.
그럼에도 이들은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메리트가 있으므로, 어드벤처 모드에서는 여건이 될때마다 구매해주는 것이 좋다. 이들은 전용먹이를 먹음으로서 수족관 내에 생태계를 형성하므로, 각 어종의 특징과 매커니즘을 파악하여 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잘만 운용한다면 금화를 떨구는 구피 따위로는 얻지도 못할 큰돈을 빠르게 모을 수 있다!
3.1.3. 먹이 및 용품
스타 포션을 제외한 먹이는 한 번 떨어뜨릴 때마다 $5가 필요하다. 거스가 나올때는 먹이로 퇴치해야 하는 관계로 먹이가 공짜가 된다. 참고로 그냥 마우스를 누르고 있으면 0.25초 간격으로 떨어진다.- 개수 늘리기: 먹이 개수를 늘리는 업그레이드. 화면 안에 동시에 떠 있을 수 있는 먹이의 수를 늘린다. 업그레이드마다 300$씩 지불한다. 최대 9개까지 늘릴 수 있으며, 물고기의 수가 많아졌을 때 한꺼번에 먹이기 좋고 따라서 거스를 죽이기에도 매우 유리해진다.
3.2. 모드
3.3. 펫 및 외계인
4. 후속작
4.1. Insaniquarium Deluxe
[11]
Insaniquarium Deluxe 버전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틀은 기존 웹에 공개한 쇽웨이브 게임과 동일하지만 훨씬 볼륨이 늘어난 버전이다. 그래픽도 기존 플래시 버전에 비해 상당히 화려하며,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펫들도 10마리에서 24마리로 늘었다.[12]
수족관이 2개에서 5개로 늘어나고,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진주, 보물상자를 떨구는 물고기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수족관에 넣을 수 있는 펫의 종류와 수족관에 쳐들어오는 외계인의 종류도 늘어났다. 궁극적으로 캐릭터들을 모두 모으면 수족관에 쳐들어오던 외계인의 보스와 맞붙게 되며, 보스를 퇴치하면 2주차로 들어가 셸을 모으는 노가다가 시작된다.
예전에는 한 게임 게임팩에서 한글화해서 정식 발매를 했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여기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한 게임 게임팩에서 구매한 광란의 수족관은 이후 게임 정보 자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한 번 지웠으면 평생 다시 깔 수 없다(...). 스팀이나 팝캡 게임즈에서도 당연히 구입 가능.
스마트폰에서는 Windows Mobile용으로 포팅되었다. PPC용으로 나왔지만 WM6.1까지는 지원된다.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하면 한두 개 나오기는 하는데, 개발사에서 정식으로 나온 것이 아닌 중국 쪽에서 그래픽만 빼다가 만든 것으로 보인다. 게임 자체가 리소스를 추출하기 매우 쉬운 구조라서...
윈도우 10, 윈도우 11에서 실행시 무수한 fatal error를 띄우면서 실행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해결법은 다음과 같다. 영상은 식물 대 좀비지만 모든 팝캡 게임즈 게임에 적용된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 HKEY_CURRENT_USER " 탭에서 " HKEY_CURRENT_USER\Software " 로 간 다음, " PopCap "에 " Insaniquarium " 로 간다. ScreenMode 라는 파일이 없다면, 빈 화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 새로만들기 " 눌러서, DWORD (32비트 값) 을 누른다. "새 값 #1 " 파일을 생성하고, 이름을 " ScreenMode " 로 설정한다. 파일을 누르고 " 값 데이터 " 를 0으로 설정하고 "16진수" 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른다.
다른 방법으로는 호환성 설정에서 "전체화면 최적화 중지" 옵션을 키는 것으로도 실행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두 가지 방법 모두 게임에 따라선 "하드웨어 가속" 옵션이 불가능해져서 일부 연출이 칼질되므로 이에는 유념할 것.
4.1.1. 한글판
위에서도 언급했듯 디럭스 버전이 한글판으로 정식 발매된 적이 있다.[13] 영어를 못하는 이용자들한텐 편리하겠지만 문제는, 번역 및 한글화 등 모든 것들이 매우 구리고 무성의하다. 그 사례들은 위에서도 몇 개 언급했지만 얘기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일부 번역이 이상하게 되어있다. 루바브가 구피가 올라가지 못하게 집게로 잡아 준다던가, 블립이 외계인과 싸우는 방법을 알려 주고 먹이를 공급한다던가. 외계인의 경우 디스트럭터는 파괴자로 개명되어 있다.
- 챌린지 모드를 깰 시 스토리가 나오는데, 순서가 뒤죽박죽 섞여있다. 스팅키 페이지에 스팅키 대신 다른 펫의 이야기가 적혀 있다던가.
- 가상 탱크(비추얼 탱크)에서 물고기를 구입하는데, 이름을 지을 수가 없다. 그냥 FISH1, FISH2 이렇게 되어있다.
정말 이게 회사가 정식으로 한글화 해준 건지, 아님 어떤 한 유저가 번역한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오역도 심하고 한글화도 굉장히 성의가 없다. 그러므로 영어를 못한다 하더래도 웬만하면 영문판을 쓰도록 하자. 게임 자체는 큰 난이도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펫 각자의 특성과 게임 플레이 방식만 알고 있다면 영문판에서도 무난히 플레이를 할 수 있다.
5. 기타
- 엔딩곡인 Lullaby는 자장가란 뜻으로 들어보면 의외로 명곡이다. 들어보면 잔잔한 바다같은 느낌이 드는 데 사람에 따라 이 곡을 안다 해도 이 게임의 수록곡이란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 그래픽 개조가 좀 단순한 탓인지 여러 가지 개조작들이 있긴 하지만 개조작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그저 그래픽만 바꾸고 게임성은 하나도 안 바뀐 초딩 작품들이다. 식물 vs 좀비는 1, 2 공통으로 2018~2019년 이후부터[14] 게임성이나 식물, 좀비의 능력치를 바꾼 개조 모드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나 정작 이 게임은 그러지 못 했다. 단 식좀 시리즈 자체가 중국에서 국민 게임 취급에 영어권쪽도 엄청난 팬덤을 가진편이라 이 차이는 이해할 만도 하며, 광란의 수족관은 게임성이 조금 단순한 편이고 24종의 펫들의 기능을 보면 그 기능 외에는 딱히 새 능력을 추가할만한 아이디어가 없을 정도로 각자의 역할이 뚜렷한 편이라 뭔가 기능을 새로 추가하기도 힘들다. 심지어 그 펫들이 하나하나 쓸모가 있는 편이며 새로 추가되는 기믹이나 물고기도 한 눈에 띌 정도로 역할이 보이는 편이다.
- 스피드런을 할때는 스타팅 펫을 앰프, 앤지, 월터, 프레스토로 선택한 뒤 3단계 수조까지는 첫 구피를 앰프로 죽여 돈을 벌고 그걸 바탕으로 더 많은 구피를 구입한 다음 또 앰프로 죽여 돈을 버는걸 반복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넘긴다. [15] 앰프를 때려 강제로 충전되도록 하는 역할이고 프레스토는 그때 그때 필요한 펫으로 변신시켜 유동적으로 운용한다.[16] 4단계 수조는 기본 물고기가 구피가 아닌 브리더라 구피를 빠르게 확보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울트라보어를 양산해 월터로 두들겨패며 돈을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 커맨드들을 띄어쓰기 없이 입력하면 해당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도움을 주는 효과는 거의 없다.
- Give: 타이틀 화면에서만 작동한다. 현재 계정에 보유하고 있는 셸을 다른 계정으로 셸을 넘겨줄 수 있다.
- Prego: 펫 프레고의 능력 발동 사운드가 고무 튕기는 듯한 소리로 변한다.
- Space: 탱크의 배경이 우주풍 배경으로 바뀐다.
- SuperMegaUltra: 펫 프레고의 능력 발동 사운드가 마치 큰 것을 싸는 사운드로 바뀐다.
- Time: 화면 오른쪽 아래에 게임 진행 시간을 표시한다.
- Void: 탱크 배경을 지워서 흑백 화면만 남게 한다.
- Wavy: 탱크에 물결 이펙트가 나오게 된다.
- WeLoveBetaTesters: 브리더의 구피 생산 사운드가 프레고와 동일하게 바뀐다.
- Zombie : 모든 물고기가 죽은 모습처럼 보이게 한다.
[1] Insaniquarium Deluxe 버전[2] deluxe판 기준으로 구피는 그나마 눈이 x자 처리되어 나아 보이지만 다른 물고기는 기아상태 표정그대로 시체가 되어 보기 불편할 수 있다.[3] 탱크 5를 보면 여태까지 공격당하지 않던 펫들조차도 가차없이 학살 당하며 외계인들의 입질에 한낱 고깃조각이 되는걸 볼 수 있다.[4] 버추얼 탱크에선 버그가 하나 있는데, 최소 1마리 이상의 스타캐처를 상점에서 구입한 뒤 먹이 버튼으로 별을 꺼낸후 다시 스타캐처를 집어넣으면 펫인 님부스가 이것을 위로 튕겨주며, 튕기는 순간 먹이 전용 별을 수집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5] 외형은 여전히 일반 모드의 진주이지만 화폐 가치는 암모나이트와 동일하다.[6] 디스트럭터, 율리시스의 공격에 맞아 죽은 경우 엔지로 살릴 수 있긴 하다.[7] 구매하는 타이밍을 못 맞추면 비틀먼처와 구피크런처를 같은 수로 사서 수족관에 둬도 비틀먼처 한마리는 은근히 죽을 때도 있으니, 앤지가 없다면 구피크런처를 비틀먼처보다 한 마리만 더 넣어두고 키우자.[8] 다만 이건 어느 정도 실력이 쌓였을 때 얘기고, 처음 4단계 탱크를 플레이할 때는 외계인들(특히 빌라테루스)에 의해 브리더와 구피들이 많이 잡아먹히므로 느끼기 힘들 수도 있다. 이 녀석은 화폐를 생산하지 않으므로 처음 4-2탱크에 진입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이 녀석이 낳은 구피가 은화를 생산할 수 있는 구피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약 $80정도의 먹잇값을 지불하여 겨우 중간 구피를 만들어놨더니 빌라테루스에 의해 전부 먹혀버려 그게 계속 반복되다 지쳐서 게임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4-1의 경우 발록만 나오는데다 알 조각 가격이 $3000이라 다 쓸려버려도 어찌저찌 클리어가 가능한데, 4-2의 알 조각은 기존까지 나온 적도 없는 가격인 무려 $25000이고 빌라테루스가 등장하기 때문에 기존 탱크들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꽤 높다.[9] 조프의 뒷이야기를 보면 이 먹이는 100% 순수 유기농 재배이며 인공 향료나 인공 첨가물 같은 게 없는 음식이라는 듯하다.[10] 수조 1과 2에서는 1000$, 3에서는 2000$, 4에서는 5000$이다.[11] 참고로 해당 스크린샷은 원래 유료인 것을 무료로 바꿔놓은 복돌 크랙판이다. 아래의 파란글씨로 쓰여진 2004 coffee man이 증거. 정품의 경우에는 버튼 하단에 글씨가 없다.[12] 다만 이 점에서 펫들 간의 능력의 밸런스가 안 맞는 부작용이 생겼다.[13] 회사는 위에서도 적었듯이 한 게임. 광고도 나왔다.[14] 이 이전에는 식물 대 좀비 1도 광란의 수족관 모드들처럼 그래픽만 바뀐 모드들만 나왔었다.[15] 단, 1-1 탱크의 경우 알 조각 가격이 150$이라 클리어까지 비용이 고작 450$밖에 들지 않기 때문에 시작 금액인 200$으로도 알 조각을 살 수 있기에 앰프 대신 시래프널, 프레스토 대신 블립을 넣는 게 좋다. 시작하자마자 월터로 시레프널을 2대 바로 때려 300$을 얻을 수 있고 블립을 이용해 시작한 지 3초 정도만에 모든 옵션을 열 때 쯤이면 300$+200$=500$이라는 금액이 모여 있을 것이고 알 조각을 3번 바로 연타하여 단 5초만에 1-1 탱크를 클리어할 수 있다. 월터와 시래프날이 서로 떨어져 있으면 리세마라를 통해 붙어 있을 때까지 계속 반복하면 된다.[16] 앰프, 월터, 블립으로는 매 판마다 변신시켜주며 급전이 필요할 경우 시래프널, 외계인을 빠르게 격퇴해야할 경우 개시로도 변신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