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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ice City에 등장하는 차량을 정리한 문서.이 문서에서 차량의 서술 순서는 알파벳 순이다.
총 104종류의 차량이 등장한다.
1. 4도어 세단
1.1. 애드머럴(Admiral)1.2. 글렌데일(Glendale)1.3. 그린우드(Greenwood)1.4. 오셔닉(Oceanic)1.5. 페레니얼(Perennial)1.6. 레지나(Regina)1.7. 센티넬(Sentinel)1.8. 센티넬 XS(Sentinel XS)1.9. 스트레치(Stretch)
2. 쿠페•소형1.9.1. 러브 피스트(Love fist)
1.10. 워싱턴(Washington)2.1. 블리스타 컴팩트(Blista Compact)2.2. 에스페란토(Esperanto)2.3. 헤르메스(Hermes)
3. SUV.픽업트럭4. 오프로드 차량5. 스포츠카2.3.1. 쿠반 헤르메스(Cuban Hermes)
2.4. 아이다호(Idaho)2.5. 마나나(Manana)2.6. 세이버(Sabre)2.6.1. 세이버 터보(Sabre Turbo)
2.7. 스탈리온(Stallion)2.8. 버르고(Virgo)2.9. 부두(Voodoo)5.1. 밴시(Banshee)5.2. 치타(Cheetah)5.3. 디럭소(Deluxo)5.4. 인퍼너스(Infernus)5.5. 피닉스(Phoenix)5.6. 스팅어(Stinger)5.7. 코메트(Comet)
6. 밴6.1. 부리토(Burrito)
7. 공업/상업용 차량6.1.1. 갱 부리토(Gang Burrito)
6.2. 문빔(Moonbeam)6.3. 포니(Pony)6.4. 럼포(Rumpo)6.5. 현금 수송 차량(Securicar)6.6. 탑펀(Top Fun)7.1. 벤슨(Benson)7.2. 박스빌(Boxville)7.3. 플랫베드(Flatbed)7.4. 미스터 후피(Mr.Whoopee)7.5. 뮬(Mule)
8. 서비스 차량9. 집행기관 차량7.5.1. 스펜드 익스프레스(spand express)
7.6. 라인러너(Linerunner)7.7. 패커(Packer)7.8. 월튼(Walton)7.9. 양키(Yankee)9.1. 배럭스 OL(Barracks OL)9.2. 인포서(Enforcer)9.3. FBI 랜처(FBI Rancher)9.4. FBI 워싱턴(FBI Washington)9.5. 경찰차(Police)9.6. 탱크(Rhino)9.7. 경찰 치타(VCPD Cheetah)
10. 공공기관 차량11. 오토바이11.1. 파지오(Faggio)
12. 항공11.1.1. 피자 보이(Pizza Boy)
11.2. 프리웨이(Freeway)11.2.1. 엔젤(Angel)
11.3. PCJ 60011.4. 산체스(Sanchez)12.1. 도도(Dodo)12.2. 헌터(Hunter)12.3. 매버릭(Maverick)12.4. 스키머(Skimmer)12.5. 스패로우(Sparrow)
13. 보트12.5.1. 시 스패로우(Sea Sparrow)
13.1. 코스트 가드(Coast Guard)13.2. 딩이(Dinghy)13.3. 쿠반 제트맥스(Cuban Jetmax)13.4. 마르퀴스(Marquis)13.5. 프레데터(Predator)13.6. 리퍼(Reefer)13.7. 리오(Rio)13.8. 스피더(Speeder)13.9. 스쿠알로(Squalo)13.10. 트로픽(Tropic)
14. 기타14.1. 배기지 핸들러(Baggage Handler)14.2. 블러드링 뱅어(Blooding Banger)14.3. 캐디(Caddy)14.4. 핫링 레이서(Hotring Racer)14.5. 로메로(Romero)
15. 드리프트 관련 정보15.1. 드리프트 포인트
1. 4도어 세단
1.1. 애드머럴(Admiral)
바이스 시티를 시작하게 되면 제일 먼저 보게되는 차량이다. 바이스 시티부터 4까지 개근한 차량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123을 참고해 만들어졌고 형태 또한 원 모델과 매우 흡사하나, 구동 방식은 원판과 달리 전륜구동이다.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켄 로젠버그의 자가용이기도 하다. 차체가 작고 가벼워서 그런지 대형차로 들이 받으면 잘 날아간다.
1.2. 글렌데일(Glendale)
좀 올드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후륜구동 세단이다. 5세대 올즈모빌 98을 모티브로 했다. 오래되어 보이는 차 답게 핸들링이나 속력 등이 조금 떨어진다. 배심원들을 협박하러 가는 미션에서 어떤 운전자가 글렌데일을 타고 토미 앞에 서있던 사람을 치고 차에서 내려 도망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3. 그린우드(Greenwood)
각진 모습의 지붕의 뒷 부분이 다른 색으로 돼있는게 특징인 후륜구동 세단이다.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1.4. 오셔닉(Oceanic)
글렌데일과 비슷하게 생긴 후륜구동 세단이다. 오션 뷰 호텔 앞에 항상 주차되어 있는 차량으로, 성능도 글렌데일과 비슷하다. GTA 6 트레일러에서 오션 뷰 호텔과 함께 재등장 했다.
1.5. 페레니얼(Perennial)
쉐보레 셰비 왜건을 모티브로 한 전작에서도 등장한 전륜구동 왜건이다. 바이스 시티에서는 지붕에 루프랙이 설치된 버전이 등장한다. 성능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여러모로 GTA 시리즈에서 성능 때문에 욕 먹는 차량 1순위.
1.6. 레지나(Regina)
3세대 쉐보레 카프리스 왜건을 모티브로 한 페레니얼보다는 좀 더 현대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전륜구동 왜건이다. 그러나 성능은 페레니얼보다는 좀 낫지만 여전히 그렇게 좋진 않다.
1.7. 센티넬(Sentinel)
전작에서도 등장한 후륜구동 세단이다. 기반 차량은 BMW 5시리즈 E28이며[1], 전조등만 사각형으로 교체한 듯한 모습이다. 서스펜션이 적당히 단단하고 밸런스도 좋아서 드리프트하기 좋은 차량이다.
여담으로 이 센티넬은 Grand Theft Auto V에서 2도어 쿠페형으로 바뀌어 '우베르막트 센티넬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한다.[2]
1.8. 센티넬 XS(Sentinel XS)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entinelXS-GTAVC-front.jpg기본 센티넬에다 차양막과 스포일러를 달아놓은 버전이다. 구동방식은 일반 센티넬과 같이 후륜구동이다. 일반 센티넬보다 조금 빠르다. BMW E34에 튜닝이된 차량이다.
선샤인 오토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작 Grand Theft Auto III에서는 레온 패밀리의 갱 카로 등장했으나 바이스 시티에서는 시민들이 타고 다니며, 갱들이 이용하지는 않는다.
1.9. 스트레치(Stretch)
전형적인 스트레치드 리무진으로, 3에서와는 다르게 시대 탓인지 매우 각진 모습으로 등장하며, 전륜구동이다.전작과 후속작과 마찬가지로 다른 세단을 베이스로 하지 않은 독자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전작과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돌아다니지 않으며 오직 디아즈의 저택에서만 구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외모와 다르게 속도는 트럭과 비슷하다.(...) 에이버리 캐링턴과 캔디 석스가 레어한 컬러의 스트레치를 탄다. '마사의 은밀한 사진'에서 구할 수 있다.
1.9.1. 러브 피스트(Love fist)
록 밴드 러브 피스트의 전용 스트레치이다. 색은 빨간색이며 외형은 일반 스트레치보다 길이가 좀 짧고 슈퍼차저가 장착되어 있으며 속도도 더 빠르다. publicity tour에서 폭탄이 달린 채로 등장하며 러브 피스트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상시 소환된다. 치트키 'rockandrollcar'로 소환이 가능하다.
1.10. 워싱턴(Washington)
바이스 시티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7세대 링컨 컨티넨탈을 베이스로 한 듯한 후륜구동 고급 대형 세단이다.[3] 작 중 최고급 세단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크기가 세단 중 가장 크다. 덩치도 있고 무거워서인지 성능은 센티넬보다 약간 떨어지며, 이것을 베이스로 한 FBI 워싱턴이 있다.[4]
참고로 바이스 시티에서 최고의 물쇼바를 자랑하는 차량이다. 연속으로 돌기가 있는 곳에 달려가면
이걸 실제로 볼 수 있다.(...)
2. 쿠페•소형
2.1. 블리스타 컴팩트(Blista Compact)
3세대 혼다 시빅과 1세대 CR-X를 모티브로 한 전륜구동 2인승 소형 해치백이다. 해치백치고는 매우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전륜구동+경량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그립 주행이 제일 빠른 차량이다. 슬로우 인 패스트 아웃이 아니라 패스트 인 패스트 아웃도 가능한 만능이다.
2.2. 에스페란토(Esperanto)
전작에도 나왔던 올드한 후륜구동 차량이며, 이 작과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각진 차체로 나온다. 참고로 워싱턴이 최고의 물쇼바라면 이 차는 최고의 흔들쇼바를 자랑한다. 코너를 돌 때마다 좌우로 휘청휘청거려서 심히 불안정한 차량이다. 하다 못해 차체가 바닥에 닿아서 스파크가 튄다!
2.3. 헤르메스(Hermes)
머큐리 에이트[5]를 모티브로 한 전륜구동 대형 올드 쿠페다. 성능은 무난하며, 쿠바 갱들이 이것을 개조한 쿠반 헤르메스를 타고 다닌다.
2.3.1. 쿠반 헤르메스(Cuban Hermes)
헤르메스의 쿠바 갱 버전이다. 기존 헤르메스와 다르게 검은 바탕에 불꽃 무늬로 장식되어 있으며 양쪽 문 아래쪽에 커다란 머플러가 달려있다. 변속시 머플러에서 불꽃이 나온다.
사륜구동이기는 하나 특이하게도 전륜처럼 몰때는 전륜구동인것처럼 굴러가고 후륜처럼 몰때는 후륜구동처럼 굴러가는 요상한 차량이다. 주행 특성이 상당히 별나다.
2.4. 아이다호(Idaho)
전작에서도 나온 후륜구동 차량이다. 성능은 전작과 변한게 없으며 헤드라이트의 모습이 살짝 변했다. 참고로 로우라이더마냥 낮은 지상고 때문에 코너 돌 때나 감속할 때 항상 바닥이 긁힌다.
2.5. 마나나(Manana)
닷지 섀도우를 모티브로 한 전작에도 나온 전륜구동 소형 쿠페다. 모습은 전작과 별로 다를 게 없으며 성능은 똥차 2호.
2.6. 세이버(Sabre)
올즈모빌 커틀러스를 모티브로 한 80년대 액션 영화에서 나올 듯한 모습을 가진 후륜구동 차량이다. 이것의 머슬카 버전인 세이버 터보가 있다.
2.6.1. 세이버 터보(Sabre Turbo)
세이버의 머슬카 버전으로, 구동 방식은 세이버와 같다. 빨간색 바탕에 가운데엔 흰색 줄무늬가 그어져 있다. 머슬카에 터보를 달아 그런지 속력이 빠르다. 말리부 클럽 미션 중에서 경주 미션이 있는데 상대방이 이걸 타고 나와서 좀 빡세다. 선샤인 오토 룸에서 두번째 차량 리스트를 완성하면 전시된다. 참고로 후륜인데도 그립성능이 좋다.
2.7. 스탈리온(Stallion)
플리머스 바라쿠다를 모티브로 한 전작에서도 나왔던 후륜구동 컨버터블 차량이다. 그놈의 무지막지한 미끄러짐은 여전하다. 가만히 코너를 돌때도 갑자기 드리프트를 시전한다(...)
2.8. 버르고(Virgo)
7세대 링컨 컨티넨탈 쿠페를 모티브로 한 길쭉한 차체를 가진 후륜구동 세단이다. 성능은 무난한 편이다.
2.9. 부두(Voodoo)
2세대 쉐보레 임팔라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아이티 갱단들이 타고 다니는 후륜구동 차량이다. 로우라이더라서 경적 버튼을 누르면 차체가 뿅뿅 들린다. 울퉁불퉁한 곳을 지나가도 일일이 소리가 난다.[6]
3. SUV.픽업트럭
3.1. 랜드스토커(Landstalker)
3.2. 랜처(Rancher)
쉐보레 K5 블레이저를 모티브로 한 덩치 큰 2인승 4륜구동 SUV이다. 덩치가 큰 만큼 힘도 좋으며, VCS에서 샤크스 갱이 개조해서 타고 다닌다. 이름은 갱 랜처(Gang Rancher). 대신 일반 렌처는 등장하지 않는다.
3.3. 패트리어트(Patriot)
전작에서도 나온 4륜구동 SUV이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HMMWV이며, 여기서는 민수용으론 등장하지 않고 군용으로만 나온다. 구할 수 있는 장소는 필 캐시디의 무기 상점과 백스터 기지,[7] 인터글로벌 스튜디오(영화 촬영장)이다.
3.4. 샌드킹(Sand King)
랜처 기반의 사륜구동 오프로드 SUV 차량이다. 마치 대회용 차량마냥 여기저기 꾸며져 있다. 선샤인 오토 룸 세번째 차량 리스트를 완성하면 스폰된다.
3.5. 밥캣(Bobcat)
전작에서도 나온 후륜구동 픽업 트럭. 유선형 디자인을 하고 있던 전작과는 달리 여기선 시대에 맞게 각지게 변했으며 뒤쪽에 큼지막하게 BOBCAT이라 써져 있다.[8] 모티브가 된 차량은 포드 F-시리즈이다. 참고로 스탈리온에 이어서 두번째로 잘 미끄러지는 차량이다.
4. 오프로드 차량
4.1. BF 인젝션(BF Injection)
전작에서도 나온 사륜구동 버기카이다. 여기선 해변가 근처에서 시민들이 몰고 다니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다.
4.2. 메사 그란데(Mesa Grande)
YJ 랭글러를 모티브로 한 사륜구동 지프차량이다.[9] 지붕이 열린 버전도 있으며 성능은 무난하다.
5. 스포츠카
5.1. 밴시(Banshee)
전작에서도 나온 후륜구동 스포츠카이다. 시대 탓인지 모습이 많이 변했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콜벳 C4이다. 원본인 C4처럼 디자인이 상당히 단순하다. 주행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무게가 많이 가벼워서 그런지 달리다가 박을 때마다 통통 튕긴다.
참고로 바이스 시티의 밴시는 닷지 바이퍼를 모티브로 하지 않은 유일한 밴시다.[10] 그래서 바이퍼의 대표적인 경쟁 모델인 콜벳의 디자인을 따 온 것으로 보인다.
5.2. 치타(Cheetah)
전작에서도 등장한 스포츠카로 페라리 테스타로사 512M을 모티브로 한 빠른 속도를 가진 고성능 후륜구동 스포츠카이다. 디자인은 미드쉽인데 어째 본넷에도 엔진이 있는 혼종이다. 팝업 라이트를 달고 있는데 게임엔진의 한계로 안 열린다. 후륜구동의 차량들 중 가장 그립이 좋아서 후륜인데도 드리프트를 할 수 없다... 다만 이 덕분에 주행 성능은 더 좋다. 80년대의 상징과도 같은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차이다 보니 인기는 아주 많다.
사이렌이 있고 자경단 임무가 가능한 경찰 버전이 있으며, 버세티 저택에서 본토로 넘어가면 있는 경찰서에서 구할 수 있다. 사이드 미러의 위치가 다양한데, 아예 없는 버전, 중간 위치에 달린 버전, 낮은 위치에 1개 또는 2개가 달린 버전이 있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어 등장하는데, 산 안드레아스의 치타는 512TR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바이스 시티의 치타는 이후 Grand Theft Auto V에서 '그로티 치타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한다.
5.3. 디럭소(Deluxo)
후륜구동 스포츠카로, 선샤인 오토 룸에서 첫번째 차량 리스트를 완료하면 전시된다. 그립이 좋지는 않지만 변속할 때 팡! 하고 오는 가속력이 장난이 아니다. 차량의 모티브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의 타임머신으로 유명한 들로리안 DMC-12이다.
VCS에서도 일반적으로 돌아다니지 않는 건 여전하지만 상시 소환되는 곳은 길거리 주차장이다.
이후 Grand Theft Auto V에서 심판의 날 업데이트로 재등장했는데, 호버링, 자력 비행 기능과 무장이 추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디럭소 문서를 참조.
5.4. 인퍼너스(Infernus)
전작에서도 등장한 스포츠카로 람보르기니 쿤타치 LP500S를 모티브로 한 미드 엔진 사륜구동 스포츠카다. 장거리를 미끄러트리는 드리프트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속도도 빠르고 운전이 상당히 재미있지만 반대급부로 제동 성능과 코너링 성능은 좋지 않다. 버세티 저택 앞에 소환된다. 쇼핑몰 안에 경품용 차량으로 한 대 전시되어 있으며 차량을 탈 수는 있지만 쇼핑몰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는 못한다.
이후 이 인퍼너스는 Grand Theft Auto V에서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어 '페가시 토레로'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한다.
5.5. 피닉스(Phoenix)
1979-1981년식 폰티악 파이어버드를 모델로 한 후륜구동 클래식 스포츠카이다. 피닉스란 이름은 모델이 된 차량의 파이어버드라는 이름에서 따온 듯하다.[11] 피닉스는 스포츠카 중에서도 빠른 차량이지만 치타나 인퍼너스 같은 최상급 스포츠카들에 비해선 2% 부족한 느낌이다. 엔진 부분에 슈퍼차저가 달려있다.
이후 산 안드레아스, 5에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재등장한다.
5.6. 스팅어(Stinger)
전작에서도 나왔던 후륜구동 스포츠카이다. 여기서는 모습이 변했으며 오직 오픈카 버전만 나온다. 오픈카라 운전석에서 탈 땐 문을 열지 않고 펄쩍 뛰어 올라 탄다. 단, 조수석에서 탈 땐 문을 열고 탄다. 참고로 핑크색 도색이 있는 유일한 차량이다.[12] 모티브는 페라리 365GT/B Daytona.
5.7. 코메트(Comet)
포르쉐 911 타르가가 모티브인 차량. 장점이 굉장히 많은 차다. 루프리스(roofless)라서 차를 탈 때 문을 여닫는 과정없이 빨리 탈 수 있고, 속도도 굉장히 빠르며 코너링도 완벽하기 때문에 여러 미션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메인랜드에서는 잘 보이지 않고, 주로 바이스 비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골프장 앞에 항상 주차되어 있다.
6. 밴
6.1. 부리토(Burrito)
닷지 램 밴을 모티브로 한 평범한 4인승 후륜구동 밴이다. 그러나 다른 밴들과 다르게 드레스 업된 버전이 있으며 속도도 더 빠르다. 샤크스 갱들이 개조해서 타고 다닌다.
6.1.1. 갱 부리토(Gang Burrito)
샤크스 갱 버전 부리토이며, 구동 방식은 일반 부리토와 달리 4륜구동이다. 전작에 후드 럼포처럼 여기저기 꾸며져 있으며 속도도 더 빠르다.
6.2. 문빔(Moonbeam)
쉐보레 아스트로밴을 모티브로 한 전작에도 나왔던 전륜구동 밴이다. 역시나 쓰레기 성능을 가지고 있다.
6.3. 포니(Pony)
포드 이코노라인을 모티브로 한 듯한 전작에도 나왔던 후륜구동 밴이다. 지붕이 낮아졌으며 쿠바 갱 미션에서 마약이 든 밴을 탈취 할때 이 밴을 탈취하게 된다.
6.4. 럼포(Rumpo)
전작에도 나왔던 후륜구동 밴이다. 포니와 반대로 지붕이 높아졌으며 바퀴가 작아졌으며, 그 외에는 포니와 디자인이 별 차이가 없게 되었다. 양쪽 면에 광고글이 써져 있는 버전도 있다.
6.5. 현금 수송 차량(Securicar)
말 그대로 현금 수송 차량이다. 보기가 조금 힘든 레어 차량으로 바이스 포트 쪽에서 가끔식 돌아다니며, 은행 앞에 항상 주차되어 있다.[13] 디자인은 3에서와 동일하다.
6.6. 탑펀(Top Fun)
전작의 토이즈를 계승한 차량으로[14], 후륜구동이다. 이 차량에 탑승하면 다양한 RC 미션을 할 수 있다.
7. 공업/상업용 차량
7.1. 벤슨(Benson)
뮬과 비슷하게 생긴 짐칸을 가지고 있는 후륜구동 탑차다. 빈티지하게 생겼다. 속도는 조금 빠른 편이다.
7.2. 박스빌(Boxville)
쉐보레 스텝밴을 모티브로 한 이름처럼 박스마냥 생긴 탑차다. 후륜구동이며 무겁고 느리다. 항구에서 자주 볼 수 있다.
7.3. 플랫베드(Flatbed)
6륜구동 전작에서도 나온 대형 트럭. 3과는 다르게 색깔이 다양하며 짐칸에 짐이 실려있는 버전도 있다. 배럭스의 민간 불하 차량인 듯하다.
7.4. 미스터 후피(Mr.Whoopee)
전작에서도 나온 전륜구동 아이스크림 트럭. 박스빌 기반이다. 일반적으로 돌아다니진 않으며 리틀 하바나에 있는 체리 파퍼 아이스크림 공장을 구입하면 공장 내부에서 스폰된다. 그 이외에는 낮은 확률로 자경단 미션에서 범죄자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차량에 탑승하면 아이스크림 판매 미션을 할 수 있다.[15]
VCS에서도 돌아다니지 않는건 마찬가지이며 놀이공원 안에서 고정적으로 스폰된다.
7.5. 뮬(Mule)
전작에서도 나온 후륜구동 냉동 탑차이다. 앞부분이 센티넬처럼 약간 들어가 있으며 짐칸에 고기나 상자가 실린 버전도 있다.
7.5.1. 스펜드 익스프레스(spand express)
뮬 기반 스펜드 익스프레스의 탑차. jury fury와 riot에서만 등장하는 레어카이다.
7.6. 라인러너(Linerunner)
전작에서도 나온 후측 4륜구동 대형 트레일러 트럭이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맷집이 강하다.
7.7. 패커(Packer)
후측 4륜구동의 카 캐리어이다. 다만 SA와 달리 캐리어가 내려간 채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16] 차를 실으면 떨어진다.
7.8. 월튼(Walton)
도시에 어울리지 않게 생긴 사륜구동 시골 트럭이다.
7.9. 양키(Yankee)
포드 F-700을 모티브로 한 전작에서도 나온 후륜구동 냉동 탑차이다.
8. 서비스 차량
택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모든 택시가 점프 기능이 생긴다.[17] 빠른 속도와 시너지를 이루어 상당히 높고 긴 점프를 할 수 있다. 공항 담장도 우습게 뛰어넘을 수 있고, 길거리의 표지판도 잘 하면 뛰어넘을 수 있다. Grand Theft Auto Online의 루이너 2000보다 점프력이 강하게 느껴진다.[18] 점프 시 스턴트 보너스를 받는다.8.1. 버스(Bus)
후륜구동이며, 전작에도 나왔던 차량으로 여기서도 스쿨버스 형태를 하고있다. 버스라는 이름과 맞지않게 2인승이니 다인승 차량을 원한다면 코치를 타는 것이 좋다.
8.2. 캐비(Cabbie)
올드한 모델의 후륜구동 택시. 전작과는 다르게 옆에 장식이 화살표 모양으로 돼있다.
8.2.1. 카우프만 캡(Kaufman Cab)
카우프만 택시 회사에서 운영하는 캐비이며, 구동 방식운 일반 캐비와 마찬가지로 후륜구동이다. 옆에 카우프만 택시 로고가 대문짝만하게 박혀있다. 성능은 일반 캐비와 다를게 없으며, 카우프만 택시 회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카우프만 캐비에서 라디오가 사라지고 대신에 택시 회사 무전이 흘러나온다.
8.2.2. 지브라 캡(Zebra Cab)
구동 방식은 기본 모델과 동일하게 후륜구동이며 얼룩말 무늬로 꾸며진 캐비이다. 카우프만 캡 마지막 미션에서 보스 운전사가 끌고 오며, 이 미션을 완료하면 카우프만 캡 건물 안에 상시 소환된다. 속도가 매우 빠르며 전작의 보그나인 캡을 계승한 듯 하다.
8.3. 코치(Coach)
구동 방식은 후측 4륜구동으로, 전작에도 나온 대형 버스이다. 여기선 시내 버스로 등장한다. 코치를 끌고 버스 정류장 앞에서 멈추면 시민들이 버스에 올라탄다. 이때 승객 한 명 당 5달러씩 받을 수 있다.
8.4. 택시(Taxi)
전륜구동 택시로, 캐비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4세대 포드 LTD인 듯하나, 덩치는 대형차인 저 둘에 비하면 작다.
8.5. 트래시마스터(Thrashmaster)
후측 4륜구동.쓰레기 수거 차량. 전작과 다르게 앞부분이 양키처럼 변했다.
9. 집행기관 차량
9.1. 배럭스 OL(Barracks OL)
전작에서도 등장한 6륜구동 군용 트럭으로, 수배 레벨 6단계부터 등장한다. 군용 차량이라 그런지 바퀴 두 세개쯤은 펑크나도 잘 달린다. 속도도 덩치와 무게를 감안하면 준수한 수준이며, 몸빵은 매우 강력하다.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병력 수송용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 같은 트럭이나, 3이나 산 안드레아스에서와 마찬가지로 타고 오는 것은 앞에 탄 2명이 전부다. 포트 백스터에 2대가 상시 주차되어 있다.[19][20]
엄청난 내구도와 안정성 덕분에 Cop Land나 No Escape? 같이 도주할 때 수배 레벨이 많이 올라가는 미션에서 이걸 준비해두면 굉장히 편리해진다. FBI 차량이 와서 받아버리든, 헬기가 총을 쏘든, 타이어가 터지든 말든 다 씹고 그냥 제 갈길 간다. 대신 스프레이숍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그대로 목적지까지 직행하든가, 스프레이숍을 무조건 들러야 하면 근처에서 다른 차로 갈아타든가 하자.
9.2. 인포서(Enforcer)
후륜구동 경찰 기동부대 트럭이다. 수배 레벨 4단계 혹은 바이스 비치의 두 번째 경찰서[21] 에서 등장한다. 같은 체급의 차량들과 비교했을때 속도와 가속력이 나름 준수한 편이다. 탑승하면 방탄복 수치를 최대치까지 채워주며, 무게가 무거워[22] 몸빵용으로는 어느정도 준수한 편.
9.3. FBI 랜처(FBI Rancher)
쉐보레 서버번을 모티브로 한 사륜구동 FBI용 랜처이다. 기존 랜처와 다르게 장축형이며 4인승이다. 스포츠카급은 아니여도, 그에 준하는 정도로 가속력과 속도가 상당히 좋고, 연방정부 기관 소속의 특수 차량이라 그런지 앞뒤로 1개씩 타이어 2개가 펑크나도 잘 달린다. 일반적으로는 나오지 않으며, 수배 레벨 5단계부터 등장하는데 FBI가 MP5를 들고 나오기도해서 획득하기가 좀 까다로운 편. VCS에선 더미 데이터로 존재한다.9.4. FBI 워싱턴(FBI Washington)
FBI용 워싱턴으로, 구동 방식은 후륜구동이다. 수배 레벨 5단계가 되어도 FBI 랜처만 등장할 뿐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으며 다운타운에 있는 피자가게 뒤편에 항상 주차되어 있다. 속도와 가속력은 준수하긴 하나, FBI 랜처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편.[23] FBI 랜처와 마찬가지로 연방정부 기관 소속의 차량이라 그런지 일반 워싱턴하고는 다르게 앞뒤로 1개씩 타이어 2개가 펑크나도 그럭저럭 잘 달린다. VCS에선 FBI 랜처 대신에 등장하며 흰색 차량도 있다.
9.5. 경찰차(Police)
바이스 시티 경찰의 순찰차로, 구동 방식은 사륜구동이다. 택시와 동일 모델의 차량을 쓴다. 베타때는 차량 색깔이 전체 흰색이었으며, 지금도 가끔씩 특정 장소에서 소환된다.
성능은 여전히 좋은 편이지만, 사기급 차량이었던 3의 경찰차만은 못하다. 타 작품들과 같이 탑승하면 산탄총 슬롯이 비어 있으면 기본적인 샷건을 주고, 산탄총을 이미 가지고 있다면 탄약 5발을 준다.
경찰차로서는 특이하게도 초록색이다. 바이스 시티 전용 도색인 듯.[24]
9.6. 탱크(Rhino)
이름은 탱크지만 실제 모델링은 잘 쳐 줘봐야 IFV이다. 구동 방식은 6륜구동이며, 3 때처럼 거대한 해치에 옆에 문이 달린 괴상한 모습을 하고 있다. 수배 레벨 6단계부터 등장하며, 히든 패키지를 90개 이상 발견했다면 포트 백스터에서도 구할 수 있다.
전작의 라이노보다 약간 더 섬세한 모델링을 하고 있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지막지한 강함을 발휘한다. 단순한 접촉만으로 코치, 라인러너, 배럭스 OL 등의 크고 무거운 차량들조차 폭발시켜 버리며, 엄청난 무게로 NPC를 충돌만으로 즉사시켜 버린다. 당연히 주방위군이 운용하는 라이노도 마찬가지이기에, 수배 레벨 6단계에 도달했고 일반 차량을 타고 있다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9.7. 경찰 치타(VCPD Cheetah)
사복 경찰 전용 차량으로, 구동 방식은 일반판과 같이 후륜구동이다. 수배 레벨 3단계부터 등장하며, 그 이상의 수배 레벨에서도 등장한다. 기존 치타와의 차이점은 안에 경광등이 달린것과 라디오가 없다는 점 정도다. 이걸 타고 오는 사복 경찰들은 UZI를 가지고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차량의 원판 모델과 바이스 시티의 모티브, 사복 경찰 2명이 타고 다닌다는 점을 보면 마이애미 바이스의 패러디인 듯하다. 체리 파퍼 아이스크림 공장 근처의 경찰서 뒤편에서 구할 수 있으며, 일반 치타처럼 바리에이션이 많고, 일반 차량들처럼 도색이 가능하다.
경찰 치타와 일반 치타의 차량 코드가 다른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코드가 동일하다. 그냥 바리에이션 취급이다. 그래서 선샤인 자동차 전시장 차 판매 미션 시 리틀 하바나 경찰서 뒤편에서 경찰 치타를 가져다 넣어도 상관없고, 경광등 모델링이 없는 변종도 존재한다.
10. 공공기관 차량
10.1. 구급차(Ambulance)
말 그대로 구급차이며, 병원에서 스폰되거나,[25] 사람이 2~3명 이상이 죽었을때 주변에 스폰되어서 사람이 죽은 곳으로 온다. 구동 방식은 후륜구동이며, 구급차에 탑승할 시 체력을 최대치까지 올려 준다. 구급차 임무를 12단계까지 완료한다면 무한으로 전력질주가 가능하다.[26]
10.2. 소방차(Fire Truck)
말 그대로 소방차이다. 다운타운의 소방서에서 스폰되며, 화염병으로 불을 지르다보면 등장한다. 구동 방식은 후륜구동이며, 소화와 NPC를 쓰러뜨릴 수 있는 물대포가 달려 있다. 소방차 임무를 12단계까지 완료하면 화염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참고로 덩치에 비해 드리프트를 잘 하며, 무게가 무거워 몸빵도 강력하다.
11. 오토바이
자체 내구력은 약한 편이다. 하지만 운전하면서 수시로 다른 차나 벽과 부딪치는 차와 달리, 오토바이는 한 번 충돌하면 플레이어가 날아가면서 추가 충돌이 잘 안 일어나고 애초에 차나 장애물을 잘 피해 다니다 보니 실제 체감 내구력은 상당한 편이다. 단 총 맞으면 순식간에 터지니 주의하자.참고로 당연하게도 전부 후륜구동이다.
11.1. 파지오(Faggio)
바이스 시티에서 처음 등장한 스쿠터로, 이름은 이 스쿠터의 모티브인 베스파 스쿠터의 제조사인 피아지오에서 따 왔다. 켄 로젠버그의 변호사 사무실 건물 옆 골목에 항상 세워져 있으며 산체즈와 더불어 안정적인 핸들링을 가지고 있다.
11.1.1. 피자 보이(Pizza Boy)
피자 배달용 파지오. 바이스 포인트와 다운타운에 있는 피자 가게에 주차되어 있으며 탑승하면 자동적으로 피자 배달 미션이 시작된다. 이 피자 배달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체력치가 100에서 150으로 된다.[27]
11.2. 프리웨이(Freeway)
할리 데이비슨을 연상케 하는 초퍼형 오토바이. 엔젤과 마찬가지로 핸들링이 매우 안 좋은 것이 특징이다.
11.2.1. 엔젤(Angel)
프리웨이를 기반으로 한 바이커 갱 전용 오토바이. 프리웨이보다 핸들링이 더럽게 나쁘다. 다운타운에 있는 바이커 갱 술집 앞에 항상 두 대가 주차되어 있다.
11.3. PCJ 600
혼다 CB400을 모티브로 한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가진 오토바이이다. 말리부 클럽 남쪽의 야자나무 쪽 건물 앞에도 있으며[28] 토미가 시작하는 첫 번째 섬의 주유소에도 있고 빅 미치 메이커에게서 미션을 받는 곳 건너편 유리창의 문 안 쪽에 항상 있는 것을 볼 수 있다.[29] 또 100% 달성에 필요한 스턴트 점프 시 많이 사용된다.[30]
11.4. 산체스(Sanchez)
야마하 YZ450을 모티브로 한 산악용 오토바이이다. 특유의 체인 돌아가는 소리가 나며 핸들링이 안정적이다. 2행정 엔진 소리가 아주 경쾌하다. 하이만 스타디움에서 이 오토바이를 가지고 장애물 스턴트를 한다.
12. 항공
시리즈 최초로 정상적인 항공 이동 수단이 등장하였다. 고도 제한이 매우 낮아서 마천루의 꼭대기는커녕 중간 층 정도에도 닿을 수 없다. (치트나 트레이너 없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 가고 싶다면 항공 이동 수단이 아닌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12.1. 도도(Dodo)
전작의 데드 도도와 동일하다. 현수막을 걸고 바이스 시티 상공을 배회하며, 격추할 시 수배 레벨이 4로 오른다. 공격하기만 하면 수배 레벨은 오르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아무도 탑승해 있지 않으며 플레이어에게 적용되는 고도 제한을 무시한다. 경찰의 순찰 헬기와 비슷하게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할 수는 없다. 외형 모티브는 전작의 도도와 같은 세스나 172이다.12.2. 헌터(Hunter)
AH-64를 모티브로 한 군용 헬기이다. 목표를 자동으로 조준하는 기관총과 양쪽에서 2발씩 발사되는 공대지 로켓을 쏠 수 있다. 히든 패키지를 전부 찾으면 포트 백스터에서 스폰되며, 게임을 100% 완료하면 1번째 섬 남부의 핼리패드에서 소환된다. 코르테즈 대령이 도피할때 프랑스 요원들이 끌고 온다.
기관총에 목표 자동 조준 기능이 있고 헬기라 기동성도 좋기에 자경단 임무에 가장 적합한 이동수단이다. 헌터로 자경단 임무를 할 경우, 로켓은 사거리도 짧고 사용 시 수배 레벨도 빠르게 오르기에 로켓보다는 기관총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이후 산 안드레아스에 테일로터의 날개가 8개로 증가한 채로 등장하며, 5에서는 2인승으로 바뀌고 유도 미사일과 다연장 미사일, 원격 조종 기관포를 탑재한 채로 등장한다. FH-1이라는 제식명도 추가되었다.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 후미부가 RAH-66의 것으로 바뀌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이동 수단과 GTA 5/이동 수단/항공 문서룰 참조.
12.3. 매버릭(Maverick)
벨 제트레인저를 모티브로 한 일반적인 4인승 헬기이다. 성능은 무난하며 디아즈 저택의 헬리포트와 하이만 콘도의 헬리포트에서 스폰된다. 전화 미션 loose ends에 등장하는 헬기는 레어 컬러다.
오프닝에서 빅터 밴스가 몰고오는 헬기이기도 하는데 작중에서 구할 수 없는 검은색 매버릭이다.
12.3.1. VCN 매버릭(VCN Maverick)
VCN 전용 매버릭. 기존 매버릭과 다르게 단축형인 2인승이며, 헌터랑 비슷하게 회전력과 속도가 상당히 좋다. VCN 건물의 옥상 헬리포트에서 스폰된다.
12.3.2. VCPD 매버릭(VCPD Maverick)
VCPD 전용 매버릭. 성능은 일반 매버릭과 동일하며 플레이어를 추격해 왔을 시에는 스포트 라이트를 비추고 기관총을 난사하며 주기적으로 SWAT대원 4명을 내려보낸다. 다운타운에 있는 경찰 본부 옥상 헬리포트에서 스폰된다.
가끔씩 순찰을 도는 것도 볼 수 있는데, 수배 시에 날아오는 것과 다르게 취급된다. 로터의 모습이 훨씬 비현실적이며 미끄러지듯 날아가고, 수배가 붙더라도 플레이어를 무시한다. 도도와 마찬가지로 아무도 탑승해 있지 않으며 고도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12.4. 스키머(Skimmer)
세스나 172를 모티브로 한 듯한 수상기이다. 도시에 영화 홍보 전단지를 뿌릴 때 사용된다. 영화 촬영장 뒷편에 항상 세워져 있다.
속도는 정말로 느리며, 수상기이나 땅에도 착륙할 수 있다. 이후 작품들의 고정익기와는 달리 전속력으로 벽에 정면 충돌해도 약간의 피해만 입고 추락하지 않는다. 토미는 수영을 할 수 없기에 물 위에 착륙한 상태에서 내리면 날개 위로 나오며, 탑승할 시 산 안드레아스의 안드로메다처럼 순간 이동하여 탑승하게 된다. 플레이어가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고정익기이다.
12.5. 스패로우(Sparrow)
벨 47을 모티브로 한 소형 헬기이다. 어디 해변가에서나 날아다니는 듯한 모습을 한 헬기이며 몸체가 작고 가벼워서 그런지 매버릭보다 빠르다. 방향타를 끝까지 밀어도 뒤집히지 않는 안정적인 비행 성능을 자랑한다.[31]
다운타운에 주기된 스패로우를 타면 타임 트라이얼에 도전할 수 있으며, 이후 산 안드레아스에도 동일한 사양으로 재등장한다.
이렇게 더이상 등장하지 않나 싶었지만, Grand Theft Auto Online의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를 통해 코사트카의 리노베이션으로 재등장했다.
12.5.1. 시 스패로우(Sea Sparrow)
스패로우의 수륙양용 버전이다. 물 위에도 착륙할 수 있으며 밑에 기관총이 부착되어 있다. 이 기관총은 헌터의 것과 동일한 사양으로, 자동 목표 조준 기능도 동일하다.
히든 패키지 80개 모았을 때 버세티 저택 수영장 쪽에 항시 있다.
이후 산 안드레아스에 동일한 사양으로 재등장하고, 5에서는 기본적으로 비 무장형이지만 고정형 기관총이나 유도 미사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자새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이동 수단과 GTA 5/이동 수단/항공 항목 참조.
13. 보트
바이스 시티에서는 3과 동일하게 보트 주변에서 탑승 버튼을 누르면 순간 이동하여 탑승하며, 하차하면 보트 위에 선 채로 조종간에서 손을 뗀다. 토미는 수영을 할 수 없기에 선착장이나 육지에 완전히 밀착한 상태로 하차해야 안전하게 뭍으로 넘어갈 수 있다.13.1. 코스트 가드(Coast Guard)
해안 경비대용 보트. 하지만 무장은 따로 되어 있지 않으며 라디오도 없어서 운행 중에 심심하다.
13.2. 딩이(Dinghy)[32]
바이스 시티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말 그대로 작은 고무 모터보트이다.
13.3. 쿠반 제트맥스(Cuban Jetmax)
쿠바 갱들이 사용하는 제트맥스이다. 일반 제트맥스는 본작에서 등장하지 않으며 SA부터 등장한다. 작중에서 리코가 몰고 다닌다.
13.4. 마르퀴스(Marquis)
바이스 시티에서 처음 등장한 부자들이나 탈 법한 요트이다. 거대한 돛이 달려있지만 그냥 장식이며, 속도는 느리다. 이 돛은 Grand Theft Auto V에 와서야 펼 수 있게 된다.
13.5. 프레데터(Predator)
경찰 보트이다. 3 때처럼 기관총을 난사할 수 있으며 수배 레벨이 떴을 때 바다에 있으면 떼거리로 몰려와 기관총을 난사한다.
13.6. 리퍼(Reefer)
전작에서 등장한 배로 이번에는 낚싯배로 등장했다. 매우 느려터졌다.
13.7. 리오(Rio)
바이스 시티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마르퀴스처럼 돛이 달린 요트이다. 특이하게도 쌍동선이며 마르퀴스보다는 크기가 작다.
13.8. 스피더(Speeder)
전작부터 등장한 스피드 보트로, 가장 빠른 보트 중 한 대다.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디아즈 미션 중 하나에서 쿠바 갱들이 잔뜩 몰고온다.
13.9. 스쿠알로(Squalo)
바이스 시티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가장 빠른 보트 중 한 대다. 디아즈의 명령으로 바이스 포트에 있는 보트 선착장에서 훔쳐오고 난 뒤에 항상 저택 뒤편에 세워져 있으며 보트 선착장을 구입하면 제트맥스와 함께 스폰된다.
공급과 수요 미션에 등장하는 스쿠알로는 방탄,방화,방폭성능이 있다. 수배령이 붙어 쫒아오는 프레데터로부터 살아남을 수도 있다. 차고에 억지로 밀어넣어 보관할 수는 있다.
13.10. 트로픽(Tropic)
바이스 시티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2층 짜리 요트이다. 바이스 포인트에 있는 부두 중 한 곳에 세워져 있다.
14. 기타
14.1. 배기지 핸들러(Baggage Handler)
에스코바 국제공항에서 수하물 수레를 끄는 차량이다. 공항에서 스폰된다. 가끔씩은 공항 근처의 일반 도로에서도 돌아다닌다.
14.2. 블러드링 뱅어(Blooding Banger)
오셔닉 모델 | 글렌데일 모델 |
14.3. 캐디(Caddy)
골프 카트. 골프장 안과 골프장 주변 도로를 돌아다닌다.
14.4. 핫링 레이서(Hotring Racer)
NASCAR를 모티브로 한 하이만 스타디움의 경주 미션에서 사용되는 경주용 차량이다. 마지막 차량 리스트를 완성화면 선샤인 오토 룸에서 스폰된다. 총 3가지 사양이 있지만 선샤인 오토에 소환되는 것은 하나뿐이라 전부 수집하려면 치트를 사용해야 한다.블러드링 뱅어처럼 각 사양 모두 게임 내에서 다른 차로 취급받으며 선샤인 오토에서 하나가 스폰되고 치트로 두 사양을 소환할 수 있다. 각각 getthereveryfastindeed, getthereamazinglyfast.
속도는 바이스 시티에서 가장 빠르나 핸들링과 내구성이 나빠 경주 중에나 쓸모가 있는 차량이다.
14.5. 로메로(Romero)
바이스 시티에 최초로 등장한 영구차이다. two bit hit 미션에서 딱 한 번만 등장하기 때문에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도 상당하다. 미션에서 아이티 갱으로부터 탈취해서 획득하자.[33] 미션 중 2대가 스폰되는데, 피자가게 집 옆에 있는 건 화염내성이 걸려 있으므로 그걸 획득하는걸 추천한다.
이름은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감독인 조지 A. 로메로에서 따온 듯 하다.
GTA LCS에서는 그냥 보통명사인 Hearse(영구차)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15. 드리프트 관련 정보
GTA 시리즈 중 가장 드리프트가 잘 되는 게임이다. 만약 게임을 100% 클리어하고 할 게 없으면 도시를 돌아다니며 드리프트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15.1. 드리프트 포인트
- 공항은 넓고 장애물이 드물기 때문에 드리프트하기 좋은 장소 중 하나이다.
- 해변도 장애물이 드물고 넓어 드리프트하기 좋으나, 굴곡이 있고 간혹 감시 초소 등이 있어 공항만은 못하다. 다만 백사장에 깔린 모래 덕분에 마찰력이 적어 공항에서보다 길게 드리프트할 수 있다.
- 잔디 위에 있거나 비가 오면 마찰력이 감소한다. 비가 올 때 잔디 위에서 드리프트를 시도하면 굉장히 긴 거리 동안 드리프트를 유지할 수 있다.
[1] 다만 베타버전에 비해 실제 BMW와 유사성은 떨어지는 편[2] 추가적으로 약간의 개조를 거치면 하단의 센티넬 XS로도 만들 수 있다.[3] 이후 전 세대가 링컨의 대형 세단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4] 일반 워싱턴과의 차이점은 라디오를 들을 수 없고, 사이렌이 있으며 자경단 임무를 실행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5] 여담으로, 헤르메스의 영어식 발음이 에이트의 제조사인 머큐리이다.[6] 이점은 GTA 3의 야디 로보도 마찬가지이다.[7] 다만 여기선 경찰복이 없으면 타자마자 벌집되므로 보통 베럭스 OL을 대신 가지고 나온다.[8] 이후 작품들에서는 양각으로 변경된다.[9] 코란도도 지프의 피가 섞인 차이기 때문에 코란도와도 디자인의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10] 바이퍼의 출시 연도는 1992년인데, 바이스 시티의 배경은 1986년이기 때문이다.[11] 여담으로 폰티악 피닉스라는 차도 있다.[12] 밥캣도 핑크색 도색이 있지만 중간에 하얀색 줄이 쫙 지나가서 ONLY핑크색은 스팅어 뿐이다.[13] 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좀 많은 편이다.[14] 베타때는 토이즈가 그대로 등장했었다[15]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마약을 판매하는 것이라 팔다 보면 수배 레벨이 오른다.[16] 이걸 이용해 점프대로 쓸 수 있다.[17] 이것은 100% 달성에 포함된다.[18] 그러나 아무래도 무게도 가볍고 부스터까지 있는 스크램제트만은 못하다.[19] 포트 백스터에 경찰복을 입지 않고 들어가면 총알 세례에 벌집이 되기 십상이니 입고 들어가거나, 출구 앞에 주차되어 있는 것을 빠르게 타고 나가던지 하자.[20] 둘다 문이 열려있을때도 있고, 2대중 하나가 문이 잠겨있는 경우도 있는편. 드물게 둘다 잠겨있는 경우도 있다.[21] 게임 상의 시간과 상관없이 랜덤하게 문이 잠겨있거나, 문이 열려있는 경우가 있다. 문이 열려있는 경우가 살짝 더 많은 편.[22] 배럭스보다는 떨어진다.[23] 다만, VCS에서는 상당히 좋게 나온다.[24] 현실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나 아랍 에미리트에서 초록 도색을 하며, 현 Miami-Dade police department도 VC 경찰차와 비슷한 도색을 사용한다.[25] 문이 열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드물게 잠겨있는 경우도 있다.[26] 100% 완료 조건 중 구급차 임무를 12단계까지 완료가 있다.[27] 물론 100%완료달성시 최대체력치가 200이 된다.[28] 단, 이것은 특수 미션 스턴트로 타는 순간 시작된다.[29] 총으로 쏘거나 근접무기로 깰 수 있다.[30] 스턴트 점프 시 자동차로 할 수 있는 점프대가 이 작품에선 거의 없다.[31] 다른 기체들은 방향타를 끝까지 밀면 뒤집히기 때문에 적당히 중간 정도로만 밀어야 스패로우처럼 안정적인 비행을 할 수 있다.[32] 이놈의 이름 뜻은 구명보트다.[33] 치트키 'thelastride'로 소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