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0:55:20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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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모드 전용 / ★: 온라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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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시리즈 이동 수단 | 템플릿


1. 헬리콥터
1.1. 버킹엄 (Buckingham)
1.1.1. 아쿨라 (Akula) (★)(◈)1.1.2. 코나다 (Conada) (★)(◈)
1.1.2.1. 코나다(무기화) (Conada(Weaponized)) (★)(◈)
1.1.3. 매버릭 (Maverick)1.1.4. 슈퍼볼리토 (SuperVolito) (★)(◈)
1.1.4.1. 슈퍼볼리토 카본 (SuperVolito Carbon) (★)(◈)
1.1.5. 스위프트 (Swift)
1.1.5.1. 스위프트 디럭스 (Swift Deluxe)
1.1.6. 발키리 (Valkyrie) (★)
1.1.6.1. 발키리 MOD.0 (Valkyrie MOD.0) (★)(◈)
1.1.7. 볼라투스 (Volatus) (★)(◈)
1.2. HVY
1.2.1. 스카이리프트 (Skylift)
1.3. 마이바츠 (Maibatsu)
1.3.1. 프로거 (Frogger)
1.4. 나가사키 (Nagasaki/長崎)
1.4.1. 버자드 (Buzzard)
1.4.1.1. 버자드 공격 헬기 (Buzzard Attack Chopper)
1.4.2. 하복 (Havok) (★)(◈)
1.5. 웨스턴 주식회사 (Western Company)
1.5.1. 어나이얼레이터 (Annihilator) (★)
1.5.1.1.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 (Annihilator Stealth) (★)(◈)
1.5.2. 카고밥 (Cargobob)
1.6. 그 외
1.6.1. 새비지 (Savage) (★)1.6.2. 스패로우(Sparrow) (★)(◈)
1.6.2.1. 씨 스패로우 (Sea Sparrow) (★)(◈)
1.6.3. FH-1 헌터 (FH-1 Hunter) (★)
2. 비행기
2.1. 버킹엄 (Buckingham)
2.1.1. 알파-Z1 (Alpha-Z1) (★)(◈)2.1.2. 하워드 NX-25 (Howard NX-25) (★)(◈)2.1.3. 룩소르 (Luxor)
2.1.3.1. 룩소르 디럭스 (Luxor Deluxe)
2.1.4. 군용 제트기 (Miljet)2.1.5. 파이로 (Pyro) (★)(◈)2.1.6. 샤말 (Shamal)2.1.7. 베스트라 (Vestra)2.1.8. 님버스 (Nimbus) (★)(◈)
2.2. 조빌트 (JoBuilt)
2.2.1. 마마터스 (Mammatus)2.2.2. P-996 레이저 (P-996 LAZER)2.2.3. 벨럼 (Velum)
2.2.3.1. 벨럼 5인승 (Velum 5-Seater) (★)(♤)
2.3. 매머드 (Mammoth)
2.3.1. 어벤져 (Avenger) (★)(◈)2.3.2. 도도 (Dodo) (◈)2.3.3. 히드라 (Hydra) (★)2.3.4. 모굴 (Mogul) (★)(◈)2.3.5. 툴라 (Tula) (★)(◈)2.3.6. F-160 라이주 (F-160 Raiju) (★)2.3.7. 스트리머216 (Streamer216) (★)(◈)
2.4. 나가사키 (Nagasaki/長崎)
2.4.1. 울트라라이트 (Ultralight) (★)(◈)
2.5. 웨스턴 주식회사 (Western Company)
2.5.1. 베스라 (Besra)2.5.2. 큐반 800 (Cuban 800)2.5.3. 더스터 (Duster)2.5.4. 말라드 (Mallard)2.5.5. 로그 (Rogue) (★)(◈)2.5.6. 시브리즈 (Seabreeze) (★)(◈)
2.6. 그 외
2.6.1. B-11 스트라이크포스 (B-11 Strikeforce) (★)(◈)2.6.2. 화물 수송기 (Cargo Plane) (♧)2.6.3. 제트 (Jet)2.6.4. 타이탄 (Titan)2.6.5. LF-22 스탈링 (LF-22 Starling) (★)(◈)2.6.6. P-45 노코타 (P-45 Nokota) (★)(◈)2.6.7. RM-10 밤부쉬카 (RM-10 Bombushka) (★)(◈)2.6.8. RO-86 알코노스트 (RO-86 Alkonost) (★)(◈)2.6.9. V-65 몰로토크 (V-65 Molotok) (★)(◈)2.6.10. 볼라톨 (Volatol) (★)(◈)
3. 비행선
3.1. 아토믹 비행선 (Atomic Blimp) (☆)3.2. 제로 비행선 (Xero Blimp) (☆)3.3. 비행선 (Blimp) (★)(◈)

1. 헬리콥터

회전익을 사용하는 항공 이동 수단이다. 현실의 헬리콥터가 그러하듯 수직 이착륙과 제자리 비행이 가능하여 산 안드레아스 전역을 신속히 돌아다니는 데 유용하다. 무기가 탑재된 일부 헬리콥터는 공중에서 지상을 정밀하게 타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물론 헬기 조작법에 익숙지 않으면 이 장점은 모두 무의미해진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헬리콥터 착륙장에 보관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기본적으로 페가수스에게 배달받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격납고에 넣으면 해당 이동 수단은 개인 이동 수단으로 취급되어 소환이 가능해진다. 다만 공통적으로 페가수스 공중 이동 수단들은 도색 외에는 지원하는 개조 항목이 없어, 개조로 성능을 강화할 수 없다. 일부는 페가수스 배달을 지원하지 않고 곧장 개인 이동 수단이 되며, 따라서 이런 것들은 격납고가 없으면 구매가 불가능하다.

모든 헬리콥터는 오피스, 카지노 펜트하우스, 사무소의 옥상에 있는 헬기 착륙장과 상호작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 헬기는 옥상에 자동으로 착륙되고 내구도가 모두 회복되며, 플레이어는 곧바로 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스패로우는 코사트카로 돌아가는 것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다시 건물 옥상에 올라와 탄 스패로우는 자신의 것으로 취급되지 않아 코사트카와 상호작용할 수 없다.

헬기 조작을 힘들어하는 유저가 꽤 많은데, 사실 GTA 5의 항공기 시스템은 다른 게임보다 딱히 더 난해하지 않다. 그런 이들은 항공기 조종이 가능한 다른 게임을 해보지 않아 그냥 헬기 조작 자체에 미숙한 것이다. 배틀필드 4 등, 항공기가 나오는 게임을 하다 온 유저는 GTA 5에서도 어렵지 않게 조종한다. 물론 조작감 차이 때문에 적응이 필요하긴 하다. GTA 5의 헬기는 일정 각도 이상 넘어가지 않고, 기울임을 멈추면 자세를 수평으로 복구하려는 성질이 있어서 처음 조종하면 이질감이 다소 있다.

만약 돌아가는 헬기 로터에 닿으면 순식간에 즉사 수준의 피해를 입는다. 헬기를 경사진 곳에 착륙시키고 막 내릴 때, 또는 내린 후 테일 로터가 있는 뒤쪽으로 뛰어가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헬기를 적으로 만났는데 조종사를 노리기 힘들거나 중화기를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약점인 테일로터를 총으로 쏴 파괴시킬 수 있다. 헬리콥터는 테일로터가 파괴되면 빙빙 돌며 지상으로 곤두박질친다. 탠덤로터 방식의 카고밥 역시 후방 로터를 손상시키면 격추가 가능하다. 다만 페네스트론 테일로터[1]를 사용하는 헬기(프로거, 발키리, 볼라투스, 아쿨라, FH-1 헌터)와 공기 분사를 사용하는 코나다와 코나다(무기화)는 이러한 방법이 먹히지 않는다.

최고 속도가 가장 빠른 헬리콥터는 최대 업그레이드 기준 1위는 아쿨라, 2위는 스패로우, 3위는 FH-1 헌터다.

뒷문이 열린 헬리콥터는 뒷좌석에 앉는 것이 아닌 다리를 기체 밖으로 내놓은 상태로 탑승한다.

1.1. 버킹엄 (Buckingham)

파일:GTA5_버킹엄_로고.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항공기 및 선박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 plc를 기반으로 하며, , 봉바르디에, 유로콥터의 특징을 가진 항공기를 생산하는 영국의 항공기 제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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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쿨라 코나다 코나다(무기화) 매버릭 슈퍼볼리토 슈퍼볼리토 카본 스위프트 스위프트 디럭스 발키리 발키리 MOD.0 볼라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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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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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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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아쿨라 (Akula) (★)(◈)

파일:Akula.png
아쿨라 | Akula
$3,375,000 (습격 할인가) / $4,500,000 (기본가)
한때는 아무것도 없는 레이더 화면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아쿨라가 등장한 후, 아무것도 없는 레이더 화면은 당신이 곧 공격 헬기를 탄 소시오패스에게 사살당할거라는 뜻이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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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가속 10
핸들링 10
최고속도 253.07
레이더 아이콘 파일:GTA5 아쿨라 마크.png }}}
}}}}}}

심판의 날 습격 콘텐츠에서 출시된 4인승 공격 및 스텔스 헬기이다.

심판의 날 습격 중 '작전 1: 정보 약탈 - 서버 팜'을 호스트로 완료하면 할인가가 잠금 해제된다. RAH-66을 기반으로 했고 일부 디테일은 Ka-50을 모티브로 했으며 2+2 구조는 검은 조직AH-64에서 따온 듯 하다. 원본이 미국에서 개발되다가 취소된 것과 달리 영국 회사인 버킹엄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본작에서는 러시아 공군에서 채용되어 공격헬기로 쓰이는 건지 기체 도장에 러시아 공군 마크가 새겨져 있다. 이 마크는 구입 시 도색되어 나오며, 삭제할 수 없다.

심판의 날 습격 중 '작전 1 - 정보 약탈 계획 준비 - 서버 팜'에서 서버팜 침투용 장비이자 '작전 3 - 심판의 날 시나리오 - 계획 준비 - 요원 14 구출'에서 탈출 수단으로 사용될 장비이고 '작전 3 - 심판의 날 시나리오 - 피날레'에서 쓰러스터를 탄 플레이어들을 공격하기 위해 버자드 공격 헬기와 같이 나오는 헬기로 나온다.

아쿨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스텔스 기능으로, 키보드 기준 H키를 누르면 기관총이 기체 내부로 들어가며 스텔스 모드로 돌입한다. 스텔스 모드 중에는 무기를 사용할 수 없으나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는다. 또한 수배 레벨이 2단계 초과일 때 스텔스 모드가 되면 즉시 2단계로 수배 레벨이 내려간다. 그 외에도 스위프트와 볼라투스처럼 랜딩 기어를 수납할 수 있다.

기본 무장은 머신건 2정, 사수 미니건 1정이 있다. 무장 외 기능으로 후방 수송석에서는 열화상 카메라와 야간 투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격납고 개조로 추가되는 보조 무기는 유도 미사일과 다연장 미사일 중 하나다. 유도 미사일은 RPG 기반이 아닌, 헌터처럼 호밍 런처 기반이며, 다연장 미사일은 4발을 빠르게 발사하고 3초 재장전을 거친다. 그 외에는 사수 기관총을 2연장 미니건으로 교체할 수 있고, 항공 폭탄도 탑재할 수 있다.

기동성은 헬기 중 1위다. 다만 헌터의 문제점인, W+8키를 누를 때 고도가 쓸데없이 계속해서 높아진다는 특징은 아쿨라에게도 있다. 오히려 헌터보다 속도가 빠르다 보니 고도 상승 속도도 그만큼 더 빠르다. 그래서 가장 빠른 헬기라는 명함과는 별개로 조작 편의성이 좋진 않다. 또한 착륙도 보통의 헬기보다 이상한 편인데, 전진 하강으로 착륙을 시도하면 기체 앞쪽이 심하게 기울어지며 앞 코를 바닥에 박는다. 이 때문에 험지 착륙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S를 눌러 하강할 때도 그냥 내려오는 여타 헬기들과는 달리 앞으로 기울어지며 내려오기에 여기서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비슷한 위상의 공격헬기인 새비지, 헌터와 자주 비교된다. 아쿨라의 차별점은 모든 공격헬기 중 최고의 속도와 스텔스 기능을 겸비했다는 것이다. 이 스텔스 기능은 비슷한 기능인 유령 연맹과 달리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며, 사용 여부가 세션 유저들에게 알려지지 않는다. 이는 PvP 기습에 좋은 기능이지만, 공개 세션에서 패키지 및 보급품을 안전히 운송할 때도 요긴하다. 스페셜 패키지나 보급품을 확보한 뒤 아쿨라에 탑승하여 스텔스를 켜면 스텔스 효과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의 위치도 함께 감춰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쿨라는 스텔스 기능 덕분에 코사트카를 잡는 대잠초계기로 운용하기 가장 좋다. 다른 장비를 사용하거나 유령 연맹을 키면 코사트카가 눈치채고 숨어버리기 쉽지만, 무경고 반영구 은신인 아쿨라는 코사트카 입장에서 접근을 알 도리가 없다. 접근했다면 융단폭격으로 여유롭게 격침시키면 되는데, 바로 공격하지 말고 미사일이 발사될 때까지 조금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다. 미사일 조종 중에는 코사트카 주변을 전혀 볼 수 없고 즉시 대응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점은 상술한 두 헬기보다 화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조종사와 사수 모두 캐넌이 아닌 평범한 머신건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데, 새비지는 말할 것도 없고 버자드보다도 위력이 낮다. 또한 헌터와 달리 연발 미사일과 유도 미사일을 동시에 쓸 수 없고, 유도 미사일은 유도 기능을 끌 수 없다. 게다가 사수가 추가로 탑승한다 하더라도 헌터처럼 화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도 아니다. 결국 아쿨라는 새비지와 헌터처럼 지상을 화력으로 쓸어버리는 역할은 어렵고, 최대 장점인 스텔스 기능을 살려 적을 은밀히 타격할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둬야 한다. 어디까지나 저 둘보다 밀리는 거지 공격헬기로서 기본적인 수준은 갖추고 있다.

2020년 12월 15일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스텔스 기능을 가진 또다른 헬기인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가 출시됐지만, 성능 면에서 아쿨라의 압승인지라 입지에는 변화가 없었다.

2023년 4월 27일 주간 업데이트로 가격이 상향 조정되었다.

1.1.2. 코나다 (Conada) (★)(◈)

파일:버킹엄 코나다.webp
코나다 | Conada
$1,837,000 (할인가) / $2,450,000 (기본가)
다용도 헬리콥터가 뭐냐고요? 다용도 헬리콥터는 다용도 벨트를 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무게는 1.6톤이 넘습니다. 작년에는 로스 산토스에서만 131명이라는 수많은 사망자를 내기도 했죠. 이렇게 유용한 이동 수단은 절대 살 수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보시다시피 구입할 수 있습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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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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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4인승 헬리콥터로, MD 헬리콥터스 MD 902 익스플로러를 모티브로 했다. 원본처럼 테일로터가 없고 그 자리에 공기흡입구가 있다.

볼라투스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추가된 비무장 헬리콥터다. 기동성은 최상위권으로, 순정으로도 볼라투스에 버금갈 정도며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볼라투스를 넘어서는, 비무장 헬기 1위의 기동성을 갖게 된다. 그 중에도 상승 및 하강 속도가 특히나 빠르다.

할인된 가격은 ULP 연락책 임무 작전명 추적 소탕을 리더로 완료하면 해금된다.

또다른 장점은 방폭이 안 된다는 것만 빼면 상당히 우수한 내구도를 보유했다는 것이다. 비무장 헬기는 연사형 무기 5초 정도만 넘겨도 많이 버티는 건데, 코나다는 30초를 넘도록 쏴대야 간신히 터지는 말도 안 되는 내구도를 가지고 있다. 물론 무장 헬기의 관점에서는 크게 특별하지 않은 방호력이고, 방폭 능력이 없는 관계로 호밍 미사일은 버티지 못한다. 하지만 적어도 민간용 헬기 중에는 독보적이라 할 만하다.

아쉬운 점은 일단 완전 비무장 헬기를 써먹을 데가 없다는 건 둘째치더라도, CEO 이동 수단 같은 근처에 빠르게 부를 방법이 없어 접근성이 좋지 않다. 그리고 오피스나 사무소의 헬기 착륙장과 상호작용하여 바로 들어갈 수는 있지만, 정작 내부의 비서 및 직원과 상호작용하여 다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름인 코나다의 유래는 원본이 되는 MD 익스플로러 헬리콥터가 채용하고 있는 NOTAR 시스템의 핵심 원리 중 하나인 코안다(Coandă) 효과에서 철자만 살짝 바꾼 것이다.
1.1.2.1. 코나다(무기화) (Conada(Weaponized)) (★)(◈)
파일:버킹엄 코나다 무기화.webp
코나다(무기화) | Conada(Weaponized)
$3,385,000
여러분이 다용도 헬리콥터를 극한으로 활용했다고 생각했을 때쯤, 버킹엄에서는 가장 견고한 무기 제조사조차도 폰손비 수트 사이로 땀을 흘리게 만드는 청사진을 이용해 자체 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오리지널 코나다보다 더 튼튼하고, 더욱 위협적이며, 100% 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합니다. 위험할 정도로 혁신적인 무기화된 버킹엄 코나다를 소개합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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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레이더 아이콘 파일:코나다(무기화) 레이더 마크.png }}}
}}}}}}
여러분의 다용도 헬리콥터에 두 가지 핵심 기능이 빠져 있나요? 혹시 그것이 퇴역된 군용 미사일 런처와 전면 지향 기관포 한 쌍인가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철저한 고객 정책에 만족하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문제에는 군수품이 제시하는 해결책이 딱입니다. 바로 무기화된 코나다죠. 지금 군수품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GTA 온라인 로딩 화면 홍보 문구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코나다의 무장화 사양으로, 기존의 코나다에 무기 개조 항목이 추가되는 방식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아예 별개의 이동 수단으로 따로 추가되었으며 뒷좌석이 있어야 할 자리에 스페어 타이어가 있기 때문에 2인승이다.

2023년 8월 10일[2] 주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코나다의 무장화 사양이라는 걸 증명하는 듯 기본적으로 군 관련 카모 상징들이 존재한다.

기체의 무장은 동체에 장착된 머신건과 유도 미사일 포드인데, 유도 미사일은 버자드 공격 헬기의 미사일처럼 한번에 최대 2발까지만 발사 가능하고 모두 발사한 후엔 3초의 쿨타임이 있다. 머신건의 화력은 버자드 공격 헬기의 미니건보다 떨어지며 교란 장치를 장착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참고로 해당 헬기의 잔쿠도 카모 데칼은 다른 기체나 군용 차량 등의 포트 잔쿠도 관련 데칼과 달리 습격 업데이트로 출시된 새비지와 비슷한 제식 도색 마킹이 되어있다. 현재 잔쿠도 공군 기지에서 군용으로 쓰이는 버자드 공격 헬기를 대체할 차세대 소형 공격 헬기인 것인지 대해서는 불명이다.

1.1.3. 매버릭 (Maverick)

파일:매버릭.png
[ 엡실론 사양 ]
파일:매버릭E.png
매버릭 | Maverick
$780,000
이중 날, 이중 엔진 헬리콥터인 매버릭은 비록 캐나다에서 제작되었지만 믿을 만합니다. 본래 군사 목적으로 설계된 이 헬리콥터는 너무 "프랑스답다"고 군에게 거부당한 후 같은 이유로 부자 야심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경찰들이 감시 임무에 이 헬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주거지 상공[3]에서 자주 보입니다. 10억 측광의 탐조등과 확성기가 옵션으로 준비돼있는데 이를 선택하시면 밤에 가난한 주택가 상공에서 여흥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9.3
핸들링 9
최고속도 225.71 }}}
}}}}}}
헬기가 처음 등장한 Grand Theft Auto: Vice City부터 개근한 4인승 헬리콥터다. 헬리콥터계의 스테디셀러인 Bell 206 롱레인저를 기반으로 한다. 전작에서는 제작사가 웨스턴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버킹엄으로 넘어왔다.

GTA 시리즈에서 가장 흔한 헬기이며, 그래서인지 헬기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수송석에 탑승한 플레이어는 기체가 일정 고도를 유지하며 정지해 있을 때 레펠 강하를 할 수 있다. 낙하산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강하할 수 있어 꽤 유용한 기능이다. 한편 조수석 탑승자는 기체 하단의 감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자체 공격 수단이 전혀 없고 기동성도 좋지 않아,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그리고 범죄 조직 스타터팩으로 프로거가 무료로 주어진다는 걸 감안하면 그 싼 가격도 실은 별 의미가 없다. 그나마 장점을 꼽자면 비무장 헬기 치고는 상당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20초 넘게 총을 갈겨야 간신히 터지는, 버자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방폭 능력이 없어 호밍 미사일에 맞으면 바로 터진다.

산 안드레아스에서 가장 대중적인 헬리콥터라 NPC들이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맵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당장 수배령 3단계 이상에서 플레이어를 추격해 오는 경찰헬기가 이 기종이다. 그리고 스토리 모드에서는 부가요소인 낙하산 강하 미션을 하는 장소에서 주인공을 픽업하러 오는 게 이 헬기고, 온라인에서 메리웨더에게 헬리콥터 픽업을 요청해도 이 헬기가 온다. 또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국민 탈출 이동 수단이 경찰서 옥상 헬기다 보니 카습을 자주 뛰면 지겹도록 조종해볼 수 있다.

1.1.4. 슈퍼볼리토 (SuperVolito) (★)(◈)

파일:슈퍼볼리토.png
슈퍼볼리토 | SuperVolito
$2,113,000
원래 산악 구조와 인도적 구호 활동을 위해 설계된 슈퍼볼리토지만 어느 샌가 군사 장비를 보면 발딱 서는 마초적인 간부가 꿈꾸는 올해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기능적' 부품은 다 쳐내고 초고속 인터넷과 샴페인 냉장고, 두 사기꾼이 앉기에 넉넉한 공간을 뒷좌석에 준비했습니다. 혼잡 시간에 회의에 불려 다니는 것조차 즐거워질 겁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10
핸들링 10
최고속도 239.39 }}}
}}}}}}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추가된 4인승 비즈니스 헬리콥터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H145를 기반으로 한다.

무기가 없고 뒷좌석에서 샴페인과 웹서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급형 스위프트 디럭스에 가깝다. 비행 성능도 스위프트와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선회력이 아주 좋아서 좁은 지역에서 몰기 좋다.

CEO의 이동 수단 목록에 있어 버자드 공격 헬기처럼 근처에 바로 소환할 수 있으며, 비서에게 럭셔리 헬리콥터를 요청해도 이 헬기가 온다. 하지만 이미 소유하고 있더라도 CEO의 이동 수단 메뉴에 의한 소환 비용만 면제되고, 비서로 부를 때는 그대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1.1.4.1. 슈퍼볼리토 카본 (SuperVolito Carbon) (★)(◈)
파일:슈퍼볼리토카본.png
슈퍼볼리토 카본 | SuperVolito Carbon
$3,330,000
원래 산악 구조와 인도적 구호 활동을 위해 설계된 슈퍼볼리토지만 어느 샌가 군사 장비를 보면 발딱 서는 마초적인 간부가 꿈꾸는 올해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기능적' 부품은 다 쳐내고 초고속 인터넷과 샴페인 냉장고, 두 사기꾼이 앉기에 넉넉한 공간을 뒷좌석에 준비했습니다. 혼잡 시간에 회의에 불려 다니는 것조차 즐거워질 겁니다. 카본 파이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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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10
핸들링 10
최고속도 23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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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슈퍼볼리토의 카본 사양이다. 소재가 카본이라 그런지 일반 버전보다 가격이 100만 달러 정도 올랐다. 하지만 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어째 원판보다 내구력이 약해졌고, 속도가 아주 미세하게 빨라지긴 했으나 유의미한 정도는 아니다. 당연하지만 원형 슈퍼볼리토와 별개의 항공기로 취급되기 때문에, CEO의 이동 수단 중 슈퍼볼리토의 소환 비용을 면제해주지는 않는다.

갤럭시 슈퍼 요트 중 아쿠아리우스를 사면 요트의 색상과 깔맞춤이 된 슈퍼볼리토 카본을 별도 비용 없이 쓸 수 있다. 다만 이 헬기는 요트에서 탑승하거나, 요트 외부에서 전화로 베스푸치 해변에 호출하는 방법밖에 없고, 다른 곳에 보관할 방법이 없어 사은품이라기보다는 요트의 기능에 가깝다. 또한 사무소를 구입하면 건물 옥상에서 즉시 이륙할 수 있는 무료 헬기로 제공된다. 놀랍게도 이 사무소 헬기는 개인 페가수스 항공기로 취급하는지 격납고에 넣어진다! 가격을 봐선 차라리 사무소를 사서 격납고에 넣는게 이득이다. 버그일수도 있으니 기왕이면 빨리 넣어놓자.

1.1.5. 스위프트 (Swift)

파일:스위프트1.png
[ 플라잉 브라보 데칼 ]
파일:스위프트2.png
스위프트 | Swift
$1,500,000 (기본가) / $1,600,000 (플라잉 브라보)
특별 한정판 초경량, 쌍발 엔진, 사중 좌석이 장착된 다용도 헬리콥터입니다. 의상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플라잉 브라보와의 합작으로 판다 가죽 시트에 로듐으로 한땀 한땀 자수를 놓았으며 "0" 두 개를 가격표에 추가 했습니다. 이보다 더 럭셔리한 돈지랄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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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9.9
핸들링 9.5
최고속도 25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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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GT부터 등장한 4인승 헬리콥터다. 레오나르도 AW109S Grand를 기반으로 한다. GTA 5 및 온라인에서 최초로 등장한 랜딩 기어를 수납할 수 있는 헬기로, 이러한 특징은 이후에 추가된 새비지와 볼라투스도 이어받았다.

스위프트라는 이름답게 상당한 최고속도를 보여준다. 다만 헬기 중 가히 최악의 내구력을 가지고 있는데, 라이플 같은 평범한 개인화기의 사격을 3초도 채 버티지 못한다! 거기다 무기도 없으니 공개 세션에서 이걸 타고 다니는 건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갤럭시 슈퍼 요트 중 파이시즈를 사면 함께 제공된다. 그런데 표기상으로는 일반 스위프트지만, 실제로 타서 내부를 확인해보면 후술할 디럭스 버전임을 알 수 있다. 아쿠아리우스에 딸려 오는 헬기인 슈퍼볼리토 카본보다 조금 더 빠르기 때문에 아쿠아리우스보다 파이시즈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이 있다.
1.1.5.1. 스위프트 디럭스 (Swift Deluxe)
파일:스위프트금.png
스위프트 디럭스 | Swift Deluxe
$5,150,000
이건 단순히 꼴보기 싫은 친구들을 위해 새로이 빈티지 샴페인까지 구비한 3톤짜리 니트로 탑재 순금 헬리콥터 정도가 아닙니다. 이걸 사면 개발 도상국 채광 기업, 미치광이 독재자, 미성년 노동자 착취업체, 인권 침해와 싸우는 척하는 여러 NGO에게 돈을 바치는 꼴이 되지만 알 게 뭡니까? 사람은 자신을 표현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별로 티는 안 나겠지만 당신도 무의미한 돈지랄을 할 줄 안다고 세상 사람들에게 외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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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9.9
핸들링 9.5
최고속도 25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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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이득 파트 1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위프트의 고급화 사양이다. 금칠한 헬기라는 기막힌 콘셉트에 걸맞게 5백만 달러가 넘는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이는 헬리콥터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도색은 금빛으로 고정되어 있어, 격납고에 넣어도 삭제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내부는 조종석과 객실이 유리 격벽으로 분리되어 있고, 객실이 베이지색의 말끔한 인테리어로 마감되어 있으며,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모니터와 샴페인을 마실 수 있는 잔이 있다. 물론 두 기능 모두 실용적인 의미는 거의 없고 그저 사치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장식에 가깝다. 참고로 스토리 모드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음주와 인터넷 서핑은 불가능하다.

성능 면에서도 단순 색칠놀이는 아니고, 원본보다 조금 더 좋은 최고 속도와 선회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미세한 성능 차이를 보고 5백만 달러가 넘는 장식용 헬기를 구매하는 건 어지간히 여유가 많지 않은 한 불가능할 것이다. 천만 달러의 룩소르 디럭스와 마찬가지로 돈지랄 럭셔리 헬리콥터이다.

1.1.6. 발키리 (Valkyrie) (★)

파일:발키리.png
발키리 | Valkyrie
$2,850,000 (습격 할인가) / $3,790,500 (기본가)
군대를 주제로 한 액션 영화의 어떤 전문가도 금세 알아볼 수 있는 발키리는 잭 호이처보다 더 자주 바인우드 영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정부가 지금도 투자하고 싶어하는 1960년대 전쟁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생존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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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9.5
핸들링 8.5
최고속도 23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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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4인승 무장헬기다. 전반적으로는 UH-1Y 베놈을, 꼬리 부분은 Ka-60 카사트카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온라인에서는 휴메인 연구소 습격 준비작업 중 발키리와 피날레에서 쓰이며, 피날레를 클리어하면 할인가가 잠금 해제된다. 많은 유저들이 증오해 마지않는 카요 페리코 습격 무기 준비작업 중 메리웨더 임무에서 나오는 그 느려터진 헬기이기도 하다.

설명에서도 나오듯 전쟁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이 헬기의 이름의 유래를 단박에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 육군 제1기병대가 UH-1을 타고 베트콩 주둔지를 습격하는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발퀴레의 기행"에서 따 온 이름이다. 버자드의 원형이 되는 리틀 버드 또한 이 장면에 잠깐 등장한다.

무장은 보조석의 폭발성 캐넌과, 수송석의 좌우 가장자리에 배치되어 있는 미니건 2정이다. 부조종사는 카메라 시점에서 기관포를 발사할 수 있고, 수송석에 탑승한 플레이어는 각자의 자리에 위치한 미니건을 개인화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4] 그러므로 모든 무기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최대 인원인 4명이 필요하다. 폭발성 기관포와 미니건 2정의 화력을 동시에 투사할 수 있기에 이론상 화력은 강하다.

그러나 성능은 높은 잠재 화력에도 불구하고 영 좋지 않다. 일단 방어력이 너무 낮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피날레의 발키리는 인서전트의 장갑을 장착했다는 설정이라 미사일 직격도 버티는 견고함을 보여주지만, 그런 게 없는 플레이어의 발키리는 일반적인 헬기와 다를 게 없는, 방폭 능력이 전무한 물몸이다. 그런데 사수들에게 좋은 시야를 제공한답시고 고도를 낮추면 적들에게 얻어맞기 쉬워진다는 딜레마가 있다. 동네 갱스터의 권총 몇 방만 맞아도 연기가 폴폴 나고, 뉴비들조차 호밍 런처로 발키리를 어렵잖게 상대할 수 있다 보니 지상 목표들에게 섣불리 접근할 수 없다. 물론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폭발탄, 폭발성 캐넌, 유도 미사일 같은 고화력 무기들에게 노출되면 눈 깜짝할 새에 인수분해된다.

가장 큰 문제로, 조종석에서는 쓸 수 있는 무기가 아예 없다. 다시 말해 조종사는 조종만 전담한 채 화력을 사수들에게 온전히 맡겨야 한다. 물론 1인 운용 시 이 단점은 극히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발키리는 매버릭이나 스위프트 같은 비전투 헬기만도 못한 신세가 돼버린다. 이러다 보니 발키리는 혼자서는 절대 안 되고 최소한 2인, 가능하면 4인 전원의 긴밀한 팀플레이가 뒷받침되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단합이 잘 되면 새비지와 버자드도 엄청난 수의 총알을 퍼부어 격추시킬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사각에 걸려 이도 저도 못 하다가 단체로 공중에서 추락하고 만다.

결정적으로, 다수 운용을 상정한다면 헌터와 어벤져라는 완벽한 대체재가 있다. 이들은 여러 인원이 있어야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다는 운영상 난점을 발키리와 공유하지만, 화력, 내구도, 기동성 등에서 모두 발키리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한데 단점은 딱히 없다. 새비지와 아쿨라보다도 비싼 창렬한 가격은 덤이다. 연사형 무기를 선호한다면 새비지, 하다 못해 어나이얼레이터를, 다인 운용 콘셉트가 마음에 든다면 헌터나 어벤져를 사는 게 훨씬 낫다.
1.1.6.1. 발키리 MOD.0 (Valkyrie MOD.0) (★)(◈)
파일:발키리0.png
발키리 MOD.0 | Valkyrie MOD.0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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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9.5
핸들링 8.5
최고속도 233.35 }}}
}}}}}}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추가된 발키리의 다운그레이드 사양이다. 기존 발키리 보조석의 폭발성 캐넌이 제거되어 있으며, 그 외 사항은 동일하다. 구입하여 소유할 수는 없고, 무기 밀매 수비 작업 때만 타볼 수 있다. 사실 원본 발키리도 성능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데, 여기서 더 하위호환인 MOD.0이 상점에 나온다 한들 별 의미는 없을 것이다.

이 헬기의 존재 이유는 발키리가 적으로 등장할 때 난이도 조정을 위해서다. 여러 발키리들이 일제히 기관포를 쏴대면 임무가 너무 어려워지기 때문에 원본의 하위호환인 이것을 대신 등장시키는 것이다. 예시로 심판의 날 습격을 들 수 있다. 작전 2 : 보그단 문제 - 피날레에서는 잠수함 팀이 잠수함으로부터 탈출한 후 발키리 MOD.0가 2~4대 가량 등장하며, 작전 3 : 계획 준비 - ULP 호위에서는 기존 발키리와 함께 등장한다. 한편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는 기지에서 탈출한 뒤 엘 루비오가 섬을 수색하기 위해 이 헬기에 직접 탑승한다. 튜닝 샵 작업 계약 중 하나인 '위조 지폐 거래'에서도 미군이 발키리 MOD.0를 타고 이동식 작전 본부를 호위한다.

1.1.7. 볼라투스 (Volatus) (★)(◈)

파일:볼라투스.png
볼라투스 | Volatus
$2,295,000
업계 최고의 날렵한 공기 역학적 설계, 이중 처리된 회전 날개, 꼬리 로터까지. 완벽한 편안함과 고요함 속에서 빠르게 주말 워크샵에 다녀오고 싶다면 이 정도 가격은 비싼 게 아닙니다. 진정한 비즈니스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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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8
핸들링 6
최고속도 259.51 }}}
}}}}}}
동사의 스위프트 디럭스를 계승하는 고급 비즈니스 헬기다. 스위프트 디럭스와 슈퍼볼리토처럼 뒷좌석에서 인터넷과 샴페인을 즐길 수 있으며, 특유의 수려한 디자인 덕에 호화로운 분위기가 잘 산다. 스위프트, 새비지와 더불어 바퀴를 수납할 수 있는 헬기이기도 하다.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성능도 빼어난데, 아쿨라, 헌터 같은 걸출한 군용기와도 기동성으로 비벼볼 만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버자드처럼 CEO 이동 수단으로 즉시 소환할 수 있어 편의성도 좋다. 단순히 이동만 할 것이라면 버자드 대신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탑재된 무기가 없고 방폭 능력도 전무해 전투에는 쓸 여지가 없다.

문제점은 동체 가로 폭이 너무 좁은 탓에 착륙 시 전복되는 사태가 자주 벌어진다는 것이다. 착륙이 가장 어려운 헬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헬기 조종에 숙련됐다면 편한 착륙이 힘들 뿐 아주 못 해먹을 정도까지는 아니긴 하다. 볼라투스를 산지에 착륙시키는 수준까지 간다면 어떤 헬기로든 착륙에는 일가견이 생길 것이다.

1.2. HVY

파일:HVY.png
브랜드 소개문 [ 펼치기 · 접기 ]
>자동차, 엔진, 기계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한때 미국 시장에 주력했으나, 지금은 제조업과 농업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국가에서 영업하고 있습니다.
캐터필러를 모티브로 한 중장비 생산 회사. 이 브랜드는 사실 SA까지 등장했던 DUDE란 이름의 회사로 등장할 계획이었으나 한번 엎어지고 나선 HVY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이전작들에서의 DUDE가 현재의 HVY로 회사명을 바꿨다는 설정인 모양이다. 사명은 일종의 말장난인데, HVY를 발음대로 읽으면 헤비라는 단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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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오프로드
인서전트인서전트 픽업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나이트샤크메네서
}}}
항공
||스카이리프트||
상공업
||비프||커터||부두 지세차||도저||덤프 트럭||믹서||에어 터그||닥터그||지게차||리플리||
집행기관
||APC||배럭스||배럭스 세미||배라지||체르노버그||스카라브||
}}} ||

1.2.1. 스카이리프트 (Skylift)

파일:스카이리프트.jpg
스카이리프트 | Skylift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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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8.6
핸들링 7.2
최고속도 185.07 }}}
}}}}}}
전작의 확장팩 TBoGT의 "Caught With Your Pants Down" 미션에서도 등장한 헤비 리프트 헬리콥터. CH-54 타헤의 민수용인 S-64 스카이크레인을 기반으로 한다.

기본적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하고 특정 임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마지막 습격인 "큰 거 한 방"에서 "헬리콥터로 들어올리기" 루트의 준비 작업을 위해 레스터의 스카이리프트로 기차를 옮길 때 쓰인다. 그리고 메이즈 뱅크 낙하산 강하에서도 플레이어를 메이즈 뱅크 타워 꼭대기로 이동시켜준다.

온라인에서는 한동안 없었으나 밀수품 판매 임무에서 수송 수단으로 처음 나왔다. 기본적으로 THRIFTEX 컨테이너가 장착되어 있고, 컨테이너를 분리한 뒤에는 전자석이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어떠한 물체도 들어올릴 수 없게 된다. 이후 등장한 임무는 미즈 베이커가 주는 카지노 명령 중 컨테이너를 탈취하는 임무, 그리고 튜닝 샵 작업 계약 중 데이터 작업 계약의 준비 작업이다.

1.3. 마이바츠 (Maibatsu)

파일:Maibatsu-GTAV.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자동차, 전자 제품, 순항 미사일 등 지구 상 거의 모든 제품을 제조하는 일본의 다국적 대기업입니다. 문어발 경영의 표본입니다.
미쓰비시 그룹 산하의 여러 기업을 모티브로 한 일본의 기업이다. 이름은 다이하츠가 모티브이다.
자동차 외에도 헬기와 바이크도 만들고 있으며 로스 산토스에서 레스터의 공장 근처에 뮬 트럭 생산 공장이 존재한다.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스포츠카
페넘브라 페넘브라 FF
}}}
오프로드
||<tablebordercolor=#A50000> 몬스트로시티 ||
오토바이 · ATV · 자전거
||<tablebordercolor=#A50000> 산체스 || 산체스 (상징) || 만체스 || 만체스 스카우트 || 만체스 스카우트 C ||
항공
||<tablebordercolor=#A50000> 프로거 ||
상공업
||<tablebordercolor=#A50000> || 습격용 뮬 || 뮬 커스텀 ||
}}} ||

1.3.1. 프로거 (Frogger)

파일:프로거1.png
[ 해상 구조대 사양 ]
파일:프로거2.png
[ FIB 전용기 사양 ]
파일:프로거3.png
[ 트레버 전용기 사양 ]
파일:프로거4.png
프로거 / Frogger
무료 (스타터팩) / $1,300,000 (기본가)
우아하고 넓고 조종하기 쉽고 130노트의 순항 속도를 내는 이 네 좌석, 단일 엔진 경헬기는 전용기 조종사와 전세기 회사에 크게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내장형 테일로터가 특징인 프로거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소음이 적은 헬리콥터입니다. 일터에는 빨리 가야 하지만 이착륙 시의 소음과 돌풍에 대한 이웃들의 항의가 괴로운 직장인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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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10
핸들링 8.8
최고속도 238.99 }}}
}}}}}}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EC130을 기반으로 하는 4인승 헬리콥터다. 범죄 조직 스타터 팩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4인승 비무장 헬리콥터라는 점에서 매버릭과 특징이 비슷하다. 일반적인 플레이어는 탈 일이 없지만, 범죄 조직 스타터 팩에서 제공하는 유일한 공중 이동 수단인 덕에 아무 기반이 없는 뉴비라면 써먹을 여지가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라이프가드 프로거와 FIB 프로거가 있고 이중 FIB 프로거는 베타 버전 3인조 회사 임무에서 사용된 것으로 FIB 글씨가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는 헬기가 IAA 본부를 공격한다는 어색함 때문에 정식 버전에서는 붉은색의 모델로 교체되어 트레이너로 꺼내지 않고선 볼 수 없었으나 청부 계약 업데이트를 통해 FIB 본부를 터는 임무 한정으로 정식 등장하게 되었다.

선술된 3인조 회사 임무 종료 이후 트레버가 이 헬기를 FIB로부터 탈취하며 트레버의 개인 소유 헬기가 되는데 정식 버전에서 붉은 프로거로 바꾼 후에도 이를 수정하지 않아 FIB 소유의 붉은 프로거를 훔쳤는데 트레버 것은 검은 FIB 헬기에 낙서를 한 상태로 나오는 설정 오류가 있다.

1.4. 나가사키 (Nagasaki/長崎)

파일:Nagasaki-Logo.png
<colcolor=black><colbgcolor=#fff>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카와사키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대기업이다. 원본이 된 회사 이름이 일본 지역명 중 하나며 GTA 5에서도 일본의 지역 중 하나인 나가사키를 회사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원본이 된 차량 회사처럼 선박도 생산한다.

GTA 시리즈에서 육해공 이동수단을 전부 만들어본 유일한 회사로, 특히 오토바이 부문에서 시험적인 것을 많이 시도하는 중인데, 기본적인 스포츠 바이크부터 다른 일본계 회사는 도전도 하지 않았던 미국식 스타일 크루저 바이크, 그리고 수십 년 이후에나 나올 법한 미래 지향적인 바이크도 만드는 것을 볼 수가 있다.
{{{#!folding 【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오프로드
아웃로
}}}
오토바이 · ATV · 자전거
||<tablebordercolor=#FF0045> BF400 || 카본 RS || 키메라 || 쇼타로 || 스트라이더 ||시노비 || 블레이저 || 블레이저 아쿠아 || 핫 로드 블레이저 || 스트리트 블레이저 ||
항공
||<tablebordercolor=#FF0045> 버자드 || 버자드 공격 헬기 || 하복 || 울트라라이트 ||
수상 · 수중
||<tablebordercolor=#FF0045> 딩이 || 딩이(무기화) ||
상공업
||<tablebordercolor=#FF0045> 캐디 ||
공공기관
||<tablebordercolor=#FF0045> 블레이저 해안 구조용 ||
}}} ||

1.4.1. 버자드 (Buzzard)

파일:버저드.png
버자드 | Buzzard
구매 불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9.8
핸들링 10
최고속도 233.35 }}}
}}}}}}

전작의 확장팩인 TBoGT의 공격형 버자드 헬기의 비무장 사양이다. 500MD를 기반으로 한다. 참고로 나가사키의 모티브가 된 카와사키 중공업도 OH-6J와 OH-6D라는 이름으로 500MD를 라이센스 생산한 이력이 있다.

무장한 버자드인 버자드 공격 헬기만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서 구매할 수 있고, 이 헬기는 자유 모드에서 스폰되거나 일부 임무에서 주어져야만 타볼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씩 찾을 수 있으며, 드물게는 차량 압류 보관소가 있는 LS 경찰서 옥상에도 스폰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로스 산토스 경찰이 순찰 용도로 사용하지만 경찰 매버릭과는 다르게 이것으로 추격을 하지는 않는다.

온라인에서는 더 프로페셔널즈가 사용하는 헬기로 등장한다. 또한 MC의 행동 대장이 상호 작용 메뉴로 소환할 수 있으며, 격납고 밀수품 강탈 임무에서는 이동용 항공기로, 나이트클럽 홍보 임무에서는 크롬 도색된 홍보용 항공기로 제공된다. 한편 메리웨더에게 헬리콥터 지원을 요청하면 이 헬기를 타고 지원해준다. 주로 적대적인 NPC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헬기에는 파일럿 1명 사수 2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체력은 일반 용병들보다 높은 편이다.
1.4.1.1. 버자드 공격 헬기 (Buzzard Attack Chopper)
파일:버저드공격.png
버자드 공격 헬기 | Buzzard Attack Chopper
$1,750,000
버자드는 군용 또는 백만장자의 소형 경헬기입니다. 5개 날의 주 로터와 시속 280km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버자드는 경헬기 중 최고 성능으로 호평을 받습니다. 이 녀석들이 추락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헬리콥터는 가장 안전한 여행 수단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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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9.8
핸들링 10
최고속도 23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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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GT의 공격용 버자드를 그대로 계승한 4인승 공격 헬기이다. 4편 시점에서는 임무에서 훔치는 버자드가 프로토타입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5편 시점에서는 정식으로 판매 및 양산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GTA 온라인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버자드'라고 하면 상술한 비무장 버자드가 아닌, 대부분 공격 헬기인 이것을 뜻한다.

무장은 사거리 180m인 2연장 미니건과 유도 미사일이다. 미니건의 화력은 기관총류 무기 중에도 최상위권이나, 기체 양옆에 하나씩 장착되어 있는 구조 탓에 정밀한 조준이 힘들다. 미사일은 사거리 300m로, 유도 여부와 상관없이 2회 발사 후 쿨타임이 있다. 한편 보조석에서는 카메라 시점에서 비유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고[5], 수송석에서는 개인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기동성은 작은 외형에서도 추측되듯 민첩하다. 최고속도가 아주 빠른 건 아니지만 선회 및 이착륙 속도가 우수하여 단순 탈것으로도 좋고, 항공기 미사일 정도는 회피기동 으로 쉽게 피할 수 있다. 무엇보다 버자드의 진정한 장점은 높은 편의성이다. 버자드는 CEO의 이동 수단 중 하나라 시큐어 에이전시 소속이면 근처에 즉시 호출할 수 있다. 물론 이는 다른 CEO의 이동 수단들도 똑같지만, 버자드는 무기가 탑재된 공중 이동 수단이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다.

페가수스로 부르는 항공기나 개인 항공기는 스폰 지점이 듬성듬성 지정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 비행기라면 착륙 가능한 지형에도 제한이 있다. 하지만 버자드 공격 헬기는 시큐어 에이전시 소속이기만 하면 마치 개인 차량인 것처럼 근처 도로에 빠르게 부르고 이륙할 수 있을뿐더러, 작은 헬기라 착륙도 어렵지 않다. 그러니 오피스와 버자드만 있어도 지상 이동 수단만 있을 때보다 이동 반경이 극적으로 넓어진다. 다만 보유하지 않았다면 호출 비용이 $25,000로 제법 비싸며, 그래서 버자드는 우선적으로 구매해야 할 공중 이동 수단으로 손꼽힌다. 오프레서 Mk II와 스패로우라는 대체재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랭킹을 가리지 않고 굉장히 많이 사용했고, 해당 이동 수단들의 등장 이후에도 입문자에게는 흔히 추천된다.

단점은 체급의 한계가 있다 보니 방어력이 떨어진다. 내구도가 순정 특별 카빈소총을 18발만 맞아도 엔진에서 연기가 나오고,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의 스왑사격이나 미니건 화망에 걸렸다간 바로 터진다. 그리고 방폭이 안 되어 미사일도 버티지 못한다. 무엇보다 조종사가 훤히 노출되는 구조 탓에 소총 대공 사격 몇 발에 허무하게 무력화 당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미니건을 사용하기 위해 근접할 때 두드러지는 문제다. 이러한 이유로 고인물들의 고화력 병기가 넘쳐나는 공개 세션 PvP에서는 그다지 쓸 일이 없다.

한편 화력은 동급 헬기 중에는 강한 편이긴 하다. 일단 미니건의 화력이 꽤 우수하고, 조수석의 비유도 미사일과 수송석의 개인화기도 있다. 기관총 하나가 끝인 하복, 무한 미사일을 쓰지만 그 이상으로 화력을 높일 수 없는 스패로우와 비교하면 체급 대비 화력은 높다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본격적인 공격헬기로 취급하기에는 무장이 부족한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 미니건이 강하다 한들 새비지나 헌터의 폭발성 캐넌을 따라갈 수준은 아니고, 미사일도 스패로우처럼 계속해서 발사하는 게 아니라 2회 사격 후 재장전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상을 시원하게 밀어버리는 새비지, 헌터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카요페리코 습격 준비작업을 할때 스패로우와 같이 사용하면 좋다. 헬기착륙을 잘 못한다면 스패로우를 타고 목적지까지 간 후 버리고 버자드를 호출해서 복귀하거나 다음위치로가면 편하다.

1.4.2. 하복 (Havok) (★)(◈)

파일:Havok-GTAO-front.png
하복 | Havok
$1,730,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2,300,900 (기본가)
전술 항공 지원에서는 크기가 클수록 좋다고요? 틀렸습니다. 이걸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합법적인" 사업 동료가 배닝의 코카인 테스트용 화장실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칩시다. 그가 화장실 문만 열어젖히면, 이 귀여운 녀석에 탄 채로 변기 위에 떠 있는 당신을 볼 수 있을 테니까요. 머신건을 업그레이드해 두면 협상을 아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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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10
핸들링 10
최고속도 248.24
레이더 아이콘 파일:하복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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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헬리-스포츠 CH-7을 기반으로 하는 레저용 1인승 헬리콥터다. 밀수품 강탈을 12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잠금 해제된다. 격납고 내부에서 찰리가 정비하고 있는 게 이 헬리콥터다.

사람 딱 한 명이 간신히 탈 자리만 있는 초소형 헬기로, 그 크기답게 빠른 속도와 극히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움직임이 워낙 날렵하고 교란 장치까지 달 수 있어 회피 기동에 익숙하다면 미사일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그 작은 크기 덕분에 버자드나 스패로우로는 엄두가 안 나는 좁은 곳에도 착륙시킬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LED 헤드라이트의 밝기가 모든 항공 이동 수단을 통틀어 가장 강해서 상향등까지 키고 주위를 떠돌면 굉장히 밝게 느껴진다.

그러나 기체가 너무나도 가볍다 보니 격한 기동을 하면 본체가 마치 프로펠러에 매달린 시계추처럼 심하게 좌우로 흔들린다. 게다가 랜딩 스키드의 키가 상당히 커서 무게중심이 꽤 위에 형성되는 관계로, 조금만 대충 착륙해도 전복되거나 테일로터가 박살날 수 있다. 대신 희한하게도 약간 공중에서 뜬 상태에서 내리면 갑자기 기체가 매우 안정화되면서 사뿐히 지면에 내려앉는 특징이 있다.

한편 개조로 장비할 수 있는 무장이 고작 3연장 미니건 1정이라는 점은 이 헬기가 전투용이 아니라는 걸 명확히 해준다. 대미지가 마냥 약하진 않지만, 미니건 하나만으로 폭발성 캐넌이나 미사일을 날려대는 흉흉한 항공기들에 대항하기는 역부족이다. 물론 외형에서도 추측되듯 방어력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 집중 사격을 가하면 개인화기로도 격추시킬 수 있을 정도다. 다행히도 재빠른 몸놀림으로 대공 사격을 이리저리 회피할 수 있어 생존성은 나쁘지 않다.

CEO 이동 수단으로 등록되어 있어 구입한 후에는 버자드처럼 무료로 지근거리에 소환할 수 있다. 그러나 하복은 개조를 거쳐야 최대 성능을 발휘하는데, CEO 이동 수단은 해당 이동 수단을 소유했더라도 차고나 격납고에서 개조된 자신의 것이 아닌, 별개의 순정을 보내준다는 게 문제다. 순정 하복은 버자드보다 크게 빠르지도 않고 교란 장치를 쓸 수도 없는데다가 착륙까지 불편하여, 버자드 대신 고를 이유가 부족하다. 페가수스 이동 수단이라 격납고에 넣어도 애초에 성능 개조가 불가능한 버자드는 이런 문제점이 없다.

아무리 봐도 화물 운송과는 거리가 멀지만, 밀수품 판매에서 판매용 이동 수단으로 이 헬기가 뜨기도 한다. 최소 3대부터 시작해 판매 물품이 많을수록 최대 8대까지 배달하라고 시킨다. 대당 약 4분이 소요되므로 혼자 10개 넘는 재고를 판매할 때 이게 뜨면 몇 대는 팔지 못하고 버려야 할 수 있다.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ULP 호위에서 U.L.P.C.가 클리포드 용병단에게서 도주하기 위해 이 기종을 타고 나온다.

1.5. 웨스턴 주식회사 (Western Company)

파일:웨스턴 항공기 주식회사.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시코르스키를 기반으로 벨 헬리콥터, 보잉을 모티브로 한 항공기를 생산하는 미국의 대기업이다. 본업인 항공기 생산 외에도 오토바이를 생산하는데 이쪽은 웨스턴 오토바이 주식회사로 분리되었다. 그래서 현재 웨스턴은 항공기만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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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회전익기
어나이얼레이터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 카고밥
}}}
고정익기
||<tablebordercolor=#C0C0C0> 베스라 || 큐반 800 || 더스터 || 말라드 || 로그 || 시브리즈 ||
}}} ||

1.5.1. 어나이얼레이터 (Annihilator) (★)

파일:어나힐레이터.png
어나이얼레이터 | Annihilator
$1,825,000
이 대표적인 4중 날개, 이중 엔진 전투 헬기는 중동에서 실전에 쓰였을 뿐만 아니라 귀국한 뒤 중동에 관한 영화 세 편에 등장했습니다! 어나이얼레이터는 스텔스 성능으로 유명합니다... 기관총 4정을 실은 거대한 검은색 헬리콥터가 스텔스 성능만큼이나 좋다고 볼 수 있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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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8.5
핸들링 7.5
최고속도 18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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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60 블랙 호크 기반 6인승 헬기이다. 전작의 마지막 임무에서 리틀 제이콥이 가져오는 헬기이기도 하다. 옆에 N.O.O.S.E가 적힌 것을 보아 GTA 온라인에서는 4처럼 N.O.O.S.E가 운용 중인 것으로 추측되며, 이동식 작전 중 하나인 '탄로난 정체'에서는 메리웨더도 운용한다. 스토리에서는 어나이얼레이터가 없는 관계로 비무장 버자드가 옥상에 스폰되지만 온라인에서는 그 대신 무장 버자드와 어나이얼레이터가 스폰된다.

6명이라는 넉넉한 정원을 가졌으며, 매버릭처럼 레펠 강하를 지원하는 덕분에 많은 플레이어를 태우면 특수 작전 같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강하 모션은 NOOSE 대원들의 것과 같다. 하지만 속도가 너무 둔중해 평범한 이동용으로 쓰기는 좋지 않다. 카고밥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헬기보다 느리다. 내구성 또한 나빠 총격을 10초 가량밖에 버티지 못하고, 방폭 능력도 없다. 다만 특이하게도 히트박스가 구 새비지처럼 아래로 처져 있어서 미사일 회피 기동을 하는 데 이점이 있다.

무장은 사거리 180m짜리 4연장 미니건뿐이라 공격헬기보다는 무장헬기에 가깝다. 폭발성 캐넌을 쓰던 EFLC 시절의 위엄을 보여주진 못하더라도, 4연장이라는 외관에 걸맞게 미니건 중에는 뛰어난 화력을 가지고 있다. 헬기에 탑재된 미니건은 폭발성 캐넌이 아니라면 헬기전을 할 때나 가끔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나이얼레이터의 미니건은 조종 실력이 된다면 대지 공격에도 써먹을 수 있다.

참고로 스텔스 헬기 운운하는 설명과 달리 레이더 은신 기능 같은 건 없는데, 이것이 굳이 언급된 이유는 넵튠 스피어 작전에 투입된 DEVGRU 대원들이 탄 헬기가 스텔스 블랙호크였기 때문이다. 이후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에 들어서야 진짜 스텔스 기능을 가진 어나이얼레이터가 등장했다. 자세한 건 하단 문단을 참고할 것.
1.5.1.1.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 (Annihilator Stealth) (★)(◈)
파일:AnniSt.png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 | Annihilator Stealth
$2,902,500 (습격 할인가) / $3,870,000 (기본가)
몰래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것이든, 화려한 파티 입장을 원하는 것이든 상관없이 어나이얼레이터에서 레펠 강하를 할 수만 있다면 선택에 따라 은밀하거나 대담한 등장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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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9.1
가속 9.6
핸들링 7.6
최고속도 200.07
레이더 아이콘 파일: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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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어나이얼레이터의 스텔스 사양이다.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를 접근 이동 수단으로 선택하고 카요 페리코 습격을 습격 리더로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모티브가 된 기종은 UH-60 블랙 호크스텔스 프로토타입으로, 넵튠 스피어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유명하다. 미군 마크가 찍혀 있고 꼬리 부분에 UNITED STATES ARMY라고 적힌 걸 보면 미 육군에서 현역[6]으로 굴리는 녀석인 듯하다.

레펠 강하가 가능한 6인승 헬기라는 점은 원본과 동일하지만, 설명값 못 하던 원본과 달리 제대로 스텔스 기능을 가진 채 나왔다. 스텔스라는 점을 강조한 것인지 로터 회전 소리가 꽤 조용한 편이다. 스텔스 기능의 조작법은 아쿨라와 동일하다. 스텔스를 활성화하면 헬기 자체 무기를 쓰지 못하게 되듯, 후방에 탑승한 플레이어들도 개인화기를 쓰지 못하게 된다.

아쿨라처럼 W를 누르고 전진하면 점점 고도가 올라가며 핸들링 반응도 빠릿하다. 기존 어나이얼레이터와 구 새비지의 특징 중 하나인 낮은 히트박스를 가지고 있으나 이들처럼 크게 치우쳐진 게 아닌, 버자드에 가깝게 중앙에서 조금 밑으로 쳐져 있다. 한편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의외로 소형이라 격납고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기본 무장은 아쿨라의 것보다 빠른 연사력을 가지는 미니건 2정이며, 여기에 유도 미사일과 다연장 미사일 중 하나를 추가할 수 있다. 유도 미사일은 아쿨라, 헌터의 것과 같고, 다연장 미사일도 아쿨라처럼 4발 쏘고 3초간 쿨타임을 가지는 방식이다. 호밍 미사일 기반의 탄두라 여타 미사일보다 선회력이 약간 더 좋다는 것도 동일하다. 차이점으로는 사수 기관총 및 항공 폭탄 장착이 불가능하다.

멋들어진 외형이 아쉽게도 성능 면에서는 아쿨라의 하위호환에 가깝다. 일단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 덕분에 전반적인 능력치 면에서는 많이 발전했으나, 그래도 최고 속도가 영 미묘해 기동성에서는 아쿨라에게 밀린다. 거기에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방폭 능력이 생기는 건 아니므로, 호밍 런처 한 발 정도는 버티는 아쿨라와 달리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는 원본과 다를 게 없이 한 방에 터진다. 뿐만 아니라 원본보다 미니건 화력은 오히려 퇴보했고, 사수 기관총 및 폭격 기능도 없다. 결국 낮은 히트박스, 6인승이지만 격납고에서 소형으로 분류된다는 점 외에는 아쿨라와 비교했을 때 나은 점을 찾아보기 어렵다. 형편없는 성능, 전무한 방폭, 창렬한 가격을 가졌지만 외형만큼은 봐줄 만하다는 점에서 위의 버킹엄 발키리와 비슷한 처지다.

카요 페리코 습격 준비작업에서 메리웨더 기지에서 보관 중이던 헬기와 IAA가 요트에서 로스 산토스 삼합회와 거래하기 위해 사용한 헬기로 등장하며, 튜닝 샵 습격에서 메리웨더가 열차를 호위할 때 사용한 헬기로 다시 등장한다.

1.5.2. 카고밥 (Cargobob)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argobob-GTAV-front.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argobob-tp-varinant-gtav.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JetsamCargobob-GTAV-front.png
군용 트레버 필립스 공업 JETSAM 운송 회사용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9.1 7.4 160.13 군용 : $1,790,000
JETSAM : $1,995,000
고객님께서 꿈에 그리시던 비행버스입니다! 카고밥은 2개의 엔진과 2개의 날을 구비한 전술적 수송 헬기로 온 전쟁영화의 비현실적인 공수 작전 장면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코카인 또는 전쟁포로를 얼마나 실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시속 200km에 달하는 최고 속도와 시속 150km의 순항 속도를 냅니다. - 스토리 모드
고객님께서 꿈에 그리시던 비행버스입니다! 카고밥은 2개의 엔진과 2개의 날을 구비한 전술적 수송 헬기로 온 전쟁영화의 비현실적인 공수 작전 장면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코카인 또는 전쟁포로를 얼마나 실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흉악하게 생긴 몰골 만큼이나 놀랍게 빠릅니다. - 온라인
몇 십 년간의 해상에서 취급 주의 상품의 위험을 느꼈던 제트샘 같은 회사는 백만 분의 일의 확률로 일어난다고 일컫는 재앙들이 열에 아홉 꼴로 일어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을 할 때는 공중 지원이 필요한 법이죠. 예전에 전장을 누비던 카고밥은 이제 화학 분산제와 해안선을 따라 흩어진 죽은 바다 생물들을 운반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습니다. - JETSAM 운송회사용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도 등장했던 10인승 대형 수송 헬리콥터다. 온라인에서는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 입고됐다. 히드라처럼 디자인이 현대적으로 바뀌었는데, 앞쪽 3분의 1은 CH-53의 형상을 하고 있고 뒤쪽 3분의 2는 CH-47과 비슷하다.

색감이 다소 어두운 일명 트레버 카고밥과 JETSAM 운송회사 버전 카고밥도 존재한다. 트레버 카고밥은 구매가 불가능하고, JETSAM 카고밥은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기본적인 성능은 원본과 동일하나, JETSAM 카고밥은 프로펠러 소음이 기존 카고밥보다 조금 작고, 군용 카고밥의 전면부에 달린 돌출부가 사라진 덕에 이착륙 시 지형을 덜 탄다는 소소한 이점이 있다. 단 가격은 약 20만 달러 더 비싸다.

덩치에서도 알 수 있듯, 헬리콥터 중에서는 가장 낮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페가수스 이동 수단이라 격납고에 넣어도 도색 외에는 할 수 있는 개조가 없어 성능 향상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형 수송헬기답게 10인이라는 매우 많은 정원과 호밍 미사일 한 방은 견뎌내는 높은 내구도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카고밥의 진정한 의의는 PC 기준으로는 E키, 패드 기준으로는 십자키 오른쪽을 통해 갈고리를 내려 차량을 들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카고밥은 차량을 공중에서 옮길 수 있다는 특징을 보고 반입/반출, 무기 밀매 임무 같은 차량 확보가 목표인 임무에서 요긴하게 쓰인다. 느리긴 해도 헬기인지라 그냥 차를 타고 가는 것보다는 훨씬 빠르다. 참고로 이렇게 목표 차량을 갈고리에 고정하면 차량을 획득한 것으로 간주되어 임무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다만 차량의 무게가 카고밥의 기동에 영향을 주는 탓에 너무 무거운 차량은 들어올릴 수 없는데, 이 기준이 좀 뒤죽박죽이다. 일단 무장하지 않은 대부분의 민간용 차량은 들어올릴 수 있다. 인서전트 같은 일부 예외는 고리는 걸더라도 아예 들지 못하거나 들더라도 무게중심이 극히 불안해 유의미한 수송은 불가능하다.[7] 하지만 웃기게도 중량 60톤짜리 라이노 탱크는 아무 문제 없이 들어올리고, 심지어 그 상태에서 주포 사격까지 가능하다. 사실 라이노 탱크는 스토리 모드의 팔레토 작업에서 카고밥이 라이노 전차를 매달고 오는 것 때문에 일부러 예외로 둔 것이긴 하다. 현실적으로 따져 보자면 라이노 같은 MBT의 수송을 위해서는 헬기가 아니라 C-17이나 C-5 갤럭시쯤 되는 광동체 수송기가 필요하다.

한편 카고밥을 이용한 차량 수송은 상당한 숙련도가 요구된다. 플리카 작업에서 에디 토가 쓰는 자석 형태의 카고밥이나 일부 임무에서 주어지는 긴 갈고리가 내장된 카고밥과 달리, 플레이어가 구입할 수 있는 카고밥은 짧디짧은 갈고리밖에 없다. 따라서 갈고리를 전개한 채 초저공 비행을 하며 카고밥을 살짝살짝 움직이며 걸릴 만한 부위를 갈고리로 슬슬 긁어대는 수밖에 없는데, 처음 견인할 때는 그게 참 어렵다. 게다가 거대한 크기 때문에 갈고리의 위치를 파악하기도 힘들다.

파일:카고밥 차량 견인.jpg
[8]
일단 차고가 높은 차량은 지붕 가운데에 건다고 생각하고 걸어도 어렵지 않게 걸리기에 그나마 수월하다. 낮은 차량은 이보다 힘든데, 유리창을 향한 채로 지붕에 갈고리를 건다고 생각하고 하면 그나마 잘 된다. 그런데 이 경우도 앞뒤 유리창과 루프가 하나의 면인 것처럼 매끄러운 스포츠카 내지는 슈퍼카 등이라면, 이 매끈한 면에는 걸리는 지점이 전혀 없다. 이럴 경우 견인지점이 대부분 B필러 쪽에 있으니 위 이미지처럼 차량의 옆 방향에서 접근하며 견인해야 잘 걸린다.

개인 이동 수단으로 만들고 문을 열면 화물 칸의 뒷문도 열리는데, 이 상태에서는 탑승하지 않더라도 뒷문으로 내부에 들어갈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억지로 캐릭터를 내부에 위치시키면 이동 시 물리엔진 문제로 해당 플레이어가 제대로 서 있을 수 없는 다른 이동 수단과 달리 카고밥은 마치 원래부터 탑승한 것처럼 멀쩡하다. 다만 차량을 넣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몽키 비즈니스 임무에서 트레버가 딱 한 번 조종하고, 온라인에서는 카지노 연락책 임무 '재수 없는 상황'에서 카지노를 습격한 더 프로페셔널즈가 갈색으로 도색된 JETSAM 카고밥을 운용한다.

1.6. 그 외

1.6.1. 새비지 (Savage) (★)

파일:힌드.png
새비지 | Savage
$1,950,000 (습격 할인가) / $2,593,500 (기본가)
아버지 세대가 제3차 세계 대전에 끌려가는 악몽을 꿀 때 반드시 등장하는 무장 헬리콥터입니다. 나이를 많이 먹고 그만 물러가라는 항의가 들어와도 꿈쩍 않고 제자리를 지키는 게 꼭 러시아 정치인 같습니다. 적을 불사르는 게 특기란 점까지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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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8.7
핸들링 8.1
최고속도 23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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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4인승 공격헬기다. Mi-24 하인드를 기반으로 한다. 오리지널 습격 중 '퍼시픽 스탠다드 - 호송대'에서 적으로 등장하며, 해당 임무를 완료하면 할인가가 잠금 해제된다.

어나이얼레이터나 버자드 같은 애매한 공격헬기만 있던 GTA 온라인에 처음 등장한 본격적인 공격헬기다. 무장은 버자드와 가장 유사한데, 버자드처럼 조종석에서는 미니건과 유도 미사일, 조수석에서는 비유도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 후방 수송석에서 개인화기를 쓸 수 있다는 것도 똑같다. 하지만 새비지의 무장은 버자드의 것과는 궤를 달리한다. 주 무기이자 전매특허인 캐넌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관총이 아닌 기관포로, 착탄한 자리에 폭발을 일으키는 탄환을 미니건 수준의 엄청난 연사력으로 발사한다. 따라서 폭발 내성이 없는 이동 수단들은 새비지의 캐넌에 그야말로 눈 녹듯이 갈려 나간다. 히드라의 것보다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은 있으나 호버링이 가능하고 조금만 기울여서 마구 퍼부을 수 있는 헬기 특성상 아주 큰 문제는 아니다.

압도적인 화력의 캐넌 덕에 인서전트 같은 단단한 지상 이동 수단들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정확히는 특별한 기능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화력이 원체 무식하게 높다 보니 방폭 차량들도 새비지의 캐넌을 버티지 못하는 것이다. 아쿨라나 헌터가 미사일 27발을 하염없이 쏘는 동안 새비지는 6초 동안만 집중해서 캐넌으로 긁어주면 된다. 한편 캐넌 외에도 미사일 쿨타임이 있는 버자드와 달리 새비지는 유도 미사일을 공백 없이 계속해서 발사할 수 있다. 미사일을 난사해대면 회피 기동이 가능한 헬기라도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렇듯 새비지는 순수 화력 면에서는 GTA 온라인에서 으뜸가는 헬기라 할 만하다. 그래서 디도스 공격, 차례 차례, 로스 산토스 연결, 마약 레미콘 등 목표를 사살하거나 파괴하는 임무에서 크게 활약한다.

하지만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해 화력을 극도로 높인 대신 헬기가 갖춰야 할 다른 사항에서는 약점을 보인다. 일단 작지 않은 덩치에 비해 몸이 약하다. 호밍 미사일 두 방에 격추되고 개인화기에 약간만 맞아도 연기가 난다. 기관포를 주력으로 사용하다 보니 지상 목표들과 필연적으로 어느 정도 근접하게 되는데, 적 APC들의 대공 사격을 맞다 보면 이 낮은 내구도가 체감된다. 거기다 가속력, 선회력이 둔해 미사일을 피하기가 불편하고 공중 이동 수단으로도 부적합하다. 헌터 및 아쿨라와 달리 밀수 작전 업데이트 전에 나온 항공기라 성능 개조가 불가능해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할 방법도 없다.

이러한 이유로 새비지는 PvP에 취약하다. 다른 공격헬기인 헌터는 기동성과 내구성이 새비지보다 확연히 좋고 교란장치도 탑재할 수 있어, 미사일 싸움을 걸면 새비지가 불리하다. 심지어 2인 헌터라면 긴 사거리를 가진 조수석의 기관포로 새비지의 접근을 막아 새비지의 가장 큰 무기인 캐넌을 봉쇄해버린다. 아쿨라 역시 매우 뛰어난 기동성과 준수한 내구성을 보유했으며, 스텔스 기능으로 PvP에서 여러 이점을 가진다.[9]

아무튼 '캐넌을 1인으로 운용할 수 있는 헬기'라는 특징은 새비지만의 차별점인지라 1인 PvE에서는 자주 선택되는 헬기다. 계속해서 언급되는 헌터 및 아쿨라와 비교해 정리하자면, 1인 플레이에는 새비지, 2인 플레이에는 헌터, 스텔스를 통한 특수 플레이에는 아쿨라가 좋다는 게 정론이다. 레이저나 히드라와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항공 병기들이 나왔음에도 이 헬기를 선호하는 숙련자들이 꽤 많다. 물론 가격도 저들보다 많이 싸고, 격납고가 없어도 구매할 수 있는 페가수스 이동 수단이라는 점 덕에 항공 병기에 갓 발을 들이는 뉴비에게도 적합하다.

포트 잔쿠도 마크가 측면에 찍혀 있는 것을 보면 이 헬기도 포트 잔쿠도 공군 기지 소속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서 잔쿠도 기지나 팔레토 군 훈련장의 라이노 전차를 강탈하라는 보급품 강탈 임무가 나오면 군인들이 새비지를 타고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다행히 메리웨더의 프로토타입 레일건 보급품 강탈 임무처럼 난이도 탓인지 조종사가 캐넌이나 미사일을 발사하지는 않고 수송석의 병사만 사격하니 안심하고 몰고 가자. 두 명이거나 그냥 도로로 전차를 몰고 가는 경우에는 전차 주포로 격추시켜버리면 된다.

1.6.2. 스패로우(Sparrow) (★)(◈)

파일:Sparrow.png
[ 로터를 접은 사양 ]
파일:Sparrow2.png
스패로우 | Sparrow
$1,815,000
헬리콥터보다 더 재밌는 거요? 미니어처 헬리콥터죠! 그럼 미니어처 헬리콥터보다 더 흥미로운 건 뭘까요? 바로 무기화된 미니어처 헬리콥터죠! 그럼 무기화된 미니어처 헬리콥터보다 더 흥분되는 것도 있을까요? 그런 건 없답니다. 문풀에 보관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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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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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ice City에서 처음 등장한 뒤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돌아온 2인승 소형 헬리콥터다. 파생형인 씨 스패로우보다 오히려 2년 늦게 추가됐다. 슈와이쳐 300의 동체에 Bell 47의 테일로터 부분을 합치고 터보샤프트 엔진을 장착한 외형을 갖고 있다.

코사트카 내부의 문풀에서 이/착함이 가능한 헬기로, 스패로우를 타고 코사트카의 중앙 상부에 접근하면 상호작용하여 자동으로 잠수함 진입이 가능하다. 씨 스패로우와 달리 별도 구매는 불가능하고 코사트카의 리노베이션 메뉴에서 옵션으로만 구매할 수 있는데, 스패로우가 없으면 코사트카와 육지간 이동이 매우 귀찮아지기 때문에 잠수정 아비사는 선택하지 않더라도 이쪽은 웬만하면 구입하는 것이 좋다. 개조는 문풀에서 진행하며 무기는 50구경 미니건과 유도 미사일, 교란장치는 채프와 플레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의 옵션은 도색밖에 없어서 개조는 밋밋한 편.

구매 후에는 상호작용 메뉴의 코사트카 항목에 스패로우를 즉시 소환하는 기능이 생긴다. 중요한 점으로, 이 소환 위치는 일반적인 비행 수단 스폰 포인트가 아닌, CEO 이동 수단으로 꺼내는 버자드 공격 헬기처럼 상당한 지근거리다. 이 때문에 스패로우는 단순 항공 이동 수단으로도 오프레서 Mk II 못지않은 가치가 있다. 아직 오프레서 Mk II를 얻지 못했다면 먼 거리를 가는 데 아주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물론 얻고 난 뒤에도 코사트카 이착함 기능은 여전히 스패로우만의 전유물이므로 존재 의의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소환 방식도 조금 번거로운데 언제 어디서든 소환할 수 있는 오프레서 Mk II와 다르게 스패로우를 다른 곳에 소환한 상태면 소환이 불가능하고 회수한 후에는 일정시간이 지나야 다시 소환할 수 있으므로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경우 미리 상호작용 메뉴를 이용해 문풀로 회수해놓는게 좋다.

외형, 크기, 기동성, 무장 등 많은 점에서 버자드 공격 헬기와 닮았다. 빠르게 불러내 탈 수 있는 무장한 헬기라는 점에서 역할도 매우 유사하다. 장점을 먼저 꼽자면, 스패로우는 프로펠러의 다운포스가 강해서 전반적인 기동성이 우월하다. 아쿨라보다 조금 느린, 헬기 중 2위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1인칭 시점에서 계기판을 보면 140mph(225km/h)를 넘기기 힘든 버자드와 달리 스패로우는 160mph(257km/h)를 뚫고 올라간다. 오프레서 Mk II의 최대 속력이 130mph(209km/h)인 걸 감안하면, 내륙으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는 오프레서 Mk II로 갈아타지 않고 스패로우로 가는 것이 더 빠를 때도 있다.

방향 회전이나 감속 시 조작감은 버자드보다 안 좋긴 하지만,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교란장치를 달 수 있게 되어 미사일 내성은 스패로우가 더 좋다. 그리고 버자드는 머신건의 위치가 기체 양 옆이라 조준이 까다롭고, 미사일을 2발 쏜 뒤 잠시 재장전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스패로우는 무기가 중앙에 위치하고 미사일을 끊임없이 쏠 수 있어 운용하기 더 편하다. 소환할 때 CEO가 아니어도 된다는 소소한 이점도 있다,

단점은 프레임이 노출된 앙상한 외관에서도 알 수 있듯 내구성이 극히 약하다. 총격을 20초 정도는 버티는 버자드와 달리 스패로우는 6초 남짓한 총격만으로도 박살나버리는, 무장한 헬기 중 최하위의 맷집을 지니고 있다. 거기에 착지대에 충격 완화 처리가 전혀 안 되어 있다 보니 험하게 착륙시키면 그 충격만으로도 연기가 나기 시작한다. 착륙 편의성만큼은 버자드가 명백히 앞선다.

또한 무장 편의성은 좋을지 몰라도 순수 화력 면에서는 버자드에게 밀린다. 버자드는 유도 미사일과 강력한 위력의 머신건이 둘 다 탑재되어 있지만 스패로우는 그 중 하나밖에 쓰지 못한다. 게다가 버자드는 보조석에 탑승한 플레이어가 있다면 미니건과 비유도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할 수 있고, 노출된다는 위험이 있지만 그 뒷좌석의 아군은 개인화기도 쓸 수 있다. 하지만 스패로우는 탑승 인원이 두 명뿐이고 보조석에서 운용할 수 있는 무기도 전무하다.

한편 공중 이동 수단 중 편의성의 종결자인 오프레서 Mk II로 대체가 되긴 한다. 오프레서 Mk II는 착륙 못 하는 지형이 거의 없으니 코사트카 위에 적당히 주차해놓고 직접 걸어 들어가면 스패로우와 비슷한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제대로 주차하지 않으면 조금씩 미끄러지다 바다에 빠져 보험료를 날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무엇보다 오프레서 Mk II를 구매하고 완전히 개조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돈이 들기 때문에, 코사트카와 카요 페리코 습격으로 기반을 잡으려는 입문자들에게 스패로우는 그야말로 필수라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헬기 조종에도 자연스레 익숙해지는 건 덤이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오프레서 Mk II의 구매 가격이 800만 달러로 수직상승해서 스패로우의 위상이 더 커졌다.

여담으로, 플레이어 탑승 시의 모델링과 코사트카에 수납될 시의 프로펠러가 접힌 모델링은 북부 양크턴의 눈덮인 차량들처럼 게임 내부적으로는 별개의 이동 수단으로 취급된다. 싱글 트레이너로 소환해보면 프로펠러가 접힌 스패로우를 소환할 수 있고, 그대로 타고 날아다닐 수도 있다. 그래서 잠수함에서 나갈 때 메인 로터 쪽을 자세히 보면 로터가 접혀 있는데도 빙빙 돌아가는 이펙트 텍스처가 있다.

몇몇 유저들에겐 스패로우가 없는 코사트카는 팥 없는 찐빵, 고춧가루 없는 김치와도 같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1.6.2.1. 씨 스패로우 (Sea Sparrow) (★)(◈)
파일:Sea_Sparrow.png
씨 스패로우 | Sea Sparrow
$1,815,000
언젠가 지금으로부터 그리 머지않은 날, 당신은 초당 수십 발을 쏴대는 작고 연약한 헬리콥터를 수면에 착수시켜야 할 때가 올겁니다. 그리고 그때가 오면 지금 이 순간을 돌아보며 옳은 선택을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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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9.4
핸들링 9.4
최고속도 247.44
레이더 아이콘 파일:씨스패로우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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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로 돌아온 수륙양용 헬기다. 2018년 4월 17일에 상점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스패로우에 수상용 플로트가 달린 파생형이지만, 상술했듯 원형인 스패로우보다 2년 이상 먼저 나왔다. 당연하지만 원형 스패로우와 엄연히 다른 기체이기 때문에 코사트카와의 상호작용은 불가능하다.

원형보다 다소 떨어지는 기동성을 가졌으며, 교란장치도 없다. 하지만 내구도가 조금 늘었고 수상용 플로트 덕분에 착륙이 훨씬 용이하다. 그리고 수상용 플로트는 장식이 아니라 수면에도 이착수가 가능하다. 스페셜 패키지 임무나 밀수 작전에서 바다에 위치한 화물을 나를 때 유용하다. 물론 스패로우 자체에는 잠수 기능이 없으므로 착수 실수로 헬기가 뒤집어진다면 곧바로 침수 상태가 되어 파괴된다.

1.6.3. FH-1 헌터 (FH-1 Hunter) (★)

파일:헌터.png
FH-1 헌터 | FH-1 Hunter
$3,100,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4,123,000 (기본가)
헌터는 백 발이 넘는 열추적 미사일을 폭격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동급의 그 어떤 항공기보다 많은 대량 살상 무기를 실을 수 있는 헌터는, 지구상에서 민주주의라는 명목으로 가장 많은 폭탄을 배달한 헬리콥터입니다.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원한다면 제대로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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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6
가속 10
핸들링 9.7
최고속도 247.72
레이더 아이콘 파일:FH-1 헌터 레이더 마크.png }}}
}}}}}}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2인승 공격헬기다. 머리와 몸통은 AH-64 아파치, 꼬리는 RAH-66 코만치를 기반으로 한다. 3D 세계관(VC, SA)에 먼저 등장한 그 헬기인데, GTA 온라인에서는 게임 내 영화 트레일러에서만 모습을 비췄을 뿐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나오지 못하다가 밀수 작전 업데이트가 이뤄진 2017년에서야 비로소 출시됐다. 초기에는 구매는 불가능했고, 밀수품 확보 또는 판매 임무 때만 무작위로 등장하다가 동년 11월 21일에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 정식 입고됐다.

할인가 기준으로 세 번째로 비싼 헬기이며, 무장한 헬기로 한정하면 1위다. 할인가 해금에도 밀수품 강탈 42회라는 상당한 노가다가 요구된다. 하지만 헌터는 새비지, 아쿨라와 더불어 뛰어난 성능을 보유한 공격헬기이기에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우선 무장은 원본이 공격헬기다 보니 아주 충실하다. 뒷자리이자 조종석에서는 유도 및 7연발 미사일과 항공 폭탄을 사용한다. 유도 미사일은 새비지처럼 재장전 없이 계속해서 발사할 수 있으며, RPG 탄두를 기반으로 하는 여타 항공기들의 것과 달리 호밍 미사일을 기반으로 한지라 선회력이 약간 더 좋다. 깨알 같은 점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다 보면 각각의 미사일 발사대에 미사일이 없어져 있다. 계속 발사하다 보면(다연발 7/7 총 14발, 유도 4/4 총 8발) 발사대에 미사일이 다시 스폰된다.

앞자리에서는 발키리처럼 카메라 화면을 보며 전면 체인건을 사용한다. 이 무장은 개조를 통해 폭발성 캐넌으로 교체할 수 있다. 사거리가 짧은 새비지보다는 발키리 보조석의 것에 가깝지만, 연사력은 약간 느리다. 참고로 보조석에 있을 때 주변을 둘러보면 체인건도 해당 방향으로 총구를 겨누는데, 이는 원본인 아파치 공격헬기에도 있는 특징이다.

비교적 큰 크기를 가지고 있어 격납고에서 중형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개조를 마치면 아쿨라에 버금가는 최고속도를 갖게 되어 보기보다 쾌적한 비행이 가능하다. 다만 전진을 위해 상승 키와 앞으로 기울이는 키를 같이 누르면 고도가 빠르게 상승하는 탓에, 고도를 유지하며 전진하려면 기체를 봐 가며 상승 키를 조금씩 눌러야 한다는 조작상 난점이 있다. W+8만 유지해도 그런 거 없이 그냥 최고 속도로 전진하는 버자드와 스패로우보다 확실히 불편하다. 사실 이전에 나온 카고밥도 이러한 특징이 있지만, 헌터는 카고밥보다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 보니 이 문제가 부각된다.

한편 하복만큼은 아니어도 무게중심이 다소 불안정해 기체가 잘 흔들리고, 핸들링 성능은 새비지보다는 확실히 나으나 버자드나 아쿨라 같은 날렵한 헬기들을 따라갈 수준은 아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중형 항공기가 랜딩 기어가 접히는 데 반해 헌터는 수납공간이 없는지 접히지 않는다. 이 랜딩 기어에 대한 무게중심도 이상한 편이라 착륙에 어느 정도 적응이 필요하다.

방어 면에서는 유리몸인 새비지보다는 확실히 단단하다. 미사일 한 대만 맞아도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일반적인 개인화기로도 무시 못 할 피해를 입는 새비지와 달리, 헌터는 내구도 100% 개조 기준 호밍 런처 3발, 폭발탄 7발을 버티는 우수한 방폭 성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하복, 스패로우와 더불어 교란장치를 탑재할 수 있는 셋뿐인 헬기고, 공격헬기로 제한하면 유일하다. 따라서 회피 기동에 자신이 없어도 미사일로부터 안전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

헌터의 차별점은 유도 미사일과 다연발 미사일을 함께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비지가 기관포 사격으로 지상을 초토화한다면 헌터는 미사일 세례로 지상을 초토화한다. 다연발 미사일은 폭발 범위가 다소 좁고 유도 기능이 없으나, 1.5초 만에 로켓 7발을 연달아 발사하는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한다. 재장전 시간 4초가 있지만 그동안 유도 미사일을 날리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니다. 한편 항공 폭탄도 있긴 한데, 미사일이 워낙 절륜한 화력을 뽐내다 보니 활용 빈도는 낮다. 굳이 꼽자면 바로 아래에 있는 상대를 공격할 때 쓸 수 있고, 또 특정 차량을 탈취해야 해서 폭발 무기를 쓰기는 위험할 때 가스탄을 투하해서 NPC들만 제압할 때도 쓸 수 있다.

단점은 밸런스를 위해 머신건은 조수석의 사수가 조작하기 때문에 1인 탑승 시에는 머신건 운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3D 세계관 때와 달리 모든 무장을 조종석에서 다룰 수 없게 됐는데, 단독으로도 폭발성 캐넌을 쓸 수 있는 새비지와 비교했을 때 아쉬운 점이다. 헌터의 미사일 공습은 분명 막강하지만, PvE에서는 기관포의 정밀함과 지속 화력이 필요한 상황이 은근히 많다. 예를 들어 연락책 임무 '차례차례'에서 모텔에서 테란스를 죽이고 발라스 소탕을 하는 경우, 기관포가 있다면 직접 조준해 하나하나 쓸어버릴 수 있지만 미사일은 그러기 힘들다.

다만, 다르게 말하자면 기관포 사수가 있는 헌터는 PvE와 PvP를 불문하고 흉악하기 짝이 없는 성능을 발휘한다. 상술한 '머신건을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완전히 해결되기 때문이다. 두 명이 탑승한 헌터는 연발 미사일과 유도 미사일, 그리고 발키리의 기관포를 끊임없이 날려대면서, 몸도 튼튼한데다 교란장치까지 탑재한 완전체가 된다. 즉, 1인 플레이로는 새비지와 선택을 저울질할 수 있지만,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헌터가 우위에 선다.

2. 비행기

단발 프로펠러기는 하나같이 이륙할 때 멋대로 튀어오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착륙할 때도 바닥에 붙지 않고 자꾸 기체가 위로 통통 튀어오른다. 한마디로 초보들은 조종에 애를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역시 상술한 헬리콥터처럼 프로펠러 비행기의 프로펠러에 접근하면 바로 즉사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프로펠러가 땅에 닿는 등 피해를 입으면 파괴되니 주의하자.

개인 항공기는 주위에 비행기 이륙이 가능한 공간만 있으면 어디에나 스폰이 되지만 페가수스 항공기는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3번 활주로, 샌디 쇼어 비행장 또는 맥켄지 비행장에서만 스폰된다. 포트 잔쿠도 격납고를 구매했을 경우 포트 잔쿠도 A1 격납고 앞에 비행기가 스폰된다. 헬기와 같이 개인 항공기의 보험료는 일괄적으로 1000달러이다.

비행기가 지상에 있는 상태에서 후진이 가능한데, 실제 비행기는 자력으로는 후진할 수 없으며, 뒤로 이동시에는 토잉카가 비행기를 뒤로 밀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것까지 세세하게 구현하면 게임 플레이가 복잡해지는만큼, 일부러 빼둔 것으로 보인다.[10][11]

일부 항공기는 사출좌석이 구현되어 있지만, 현실과는 다르게 조종사만 사출되고 낙하산 역시 F키나 마우스클릭으로 직접 펼쳐야 한다. 거기다 히드라 등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기체의 경우 공중에 살짝 뜬 상태에서 내리면 사출좌석 모션이 나오지만 기체는 터지지 않아 기체 재사용이 가능하다[12]. 배면 비행 중이거나 고도가 지나치게 낮을 때, 급강하 중일 때 탈출하면 낙하산을 작동할 새도 없이 땅에 처박힐 수 있으며 탈출에 성공했어도 기체에 부딪혀 즉사하거나 낙하산이 끊어져 추락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프로펠러 비행기인데 속도가 제트기급이거나 제트기보다 빠른 기종이 5대 있다.[13] 항공기 속도를 비교한 영상

터보프롭기들은 보기와는 다르게 피스톤 엔진 배기음을 낸다.

2.1. 버킹엄 (Buckingham)

파일:GTA5_버킹엄_로고.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항공기 및 선박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 plc를 기반으로 하며, , 봉바르디에, 유로콥터의 특징을 가진 항공기를 생산하는 영국의 항공기 제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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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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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중
||<tablebordercolor=#00498F> 터그 ||
공공기관
||<tablebordercolor=#00498F> 응급 구조용 매버릭 ||
집행기관
||<tablebordercolor=#00498F> 경찰 매버릭 ||
}}} ||

2.1.1. 알파-Z1 (Alpha-Z1) (★)(◈)

파일:AlphaZ1-GTAO-front.png
알파-Z1 | Alpha-Z1
$1,595,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2,121,350 (기본가)
엔진 : 4기통, 고정 피치 프로펠러.
날개 크기 : 6.13제곱미터.
조종석 크기 : 성냥갑.
객실 온도 : 지옥의 불구덩이보다 뜨거움.
생존 가능성 : 조금만 강풍이 불어도 장담할 수 없음.
최고 속도 : 죽고싶으면 시험해 볼 것.
고객 만족도 : 아직 보고 있어요? 최고 속도 부분 읽어 본 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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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5.6
브레이크 7.5
가속 5.8
핸들링 0.5
최고속도 324.28
레이더 아이콘 파일:알파-Z1 레이더 마크.png }}}
}}}}}}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1인승 초소형 스턴트용 항공기로, Reberry 3M1C1R 스턴트 항공기를 베이스로 하였다. 밀수품 강탈을 9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프로펠러 동력기 치고는 속력이 무지막지하게 빠르고 민첩하다. 저공비행 시 최고속도만큼은 모든 항공기 중 1위. 선회력이 굉장히 좋은데,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버튼을 살짝 눌러도 휙휙 돌아가는 기체로 인해 사고가 나기 쉽다. 숙달이 되면 도심에서 건물 사이, 다리 밑, 터널 속 등등을 마음대로 휘저을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스턴트 비행기.

비슷한 스턴트 비행기인 하워드와는 비행능력 자체는 대동소이한 수준이다. 비행능력 외적인 부분에서의 차이점으로는 크기, 긴급탈출장치의 유무, 내구도와 착륙 난이도 등을 꼽을 수 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알파가 하워드보다 작으며, 긴급탈출장치는 알파에만 달려있다. 하워드는 프로펠러 쪽 동력부가 굉장히 취약해 비행 중 동력부에 조금이라도 충격이 가면 곧 연기가 솟기 시작한다. 대신 알파는 고정형의 조그마한 랜딩기어를 가졌기 때문에 착륙 시 기체가 계속 튀어오르며 감속이 굉장히 더디게 되는 반면, 하워드는 꽤 긴 접이식 랜딩기어를 갖췄기 때문에 착륙 난이도가 알파보다 훨신 쉽다.

격납고 밀수품 판매 시 판매용 항공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경우 배달 위치가 스턴트 수준으로 까다로운 곳들에 위치하였음에 주의.

2.1.2. 하워드 NX-25 (Howard NX-25) (★)(◈)

파일:Howard-NX25-GTAO-front.png
하워드 NX-25 | Howard NX-25
$975,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1,296,750 (기본가)
하워드 NX-25에 탑승한다는 건 추억 돋는 일이죠. 엔진은 털털거리고, 바지는 축축해지고, 경추가 손상될 정도로 흔들리는 차를 타고 여행길에 오른다고 상상해 보세요. 길에 있는 새하얀 울타리마다 멈춰 서서 처방받은 담배를 태우고 차별적인 농담을 즐기면서요. 옛날에는 멋과 성능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비행기는 죄다 빠르고, 쉽고, 놀랍도록 멋졌으니까요. 당신 할머니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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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5.6
브레이크 7.5
가속 5.8
핸들링 0.5
최고속도 327.90
레이더 아이콘 파일:하워드 NX-25 레이더 마크.png }}}
}}}}}}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리즈에 등장한 1인승 스턴트용 항공기 중 제일 오래된 기체[14]로, 휴즈 H-1 레이서 항공기를 베이스로 하며, 2017년 9월 26일자로 상점에 정식 추가되었다. 밀수품 강탈을 27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알파-Z1의 저가형 바리에이션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비행 성능에 관해서는 큰 차이가 없다. 단지 열화판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것이, 착륙이 알파에 비하여 확연히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둘의 비교는 위의 알파-Z1 항목을 참조.

여담으로, 설명문의 바지가 축축해진다는건 저때 당시의 비행기는 화장실이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바지에다 모든걸 해결해야 했던 걸 묘사한거다.

상징 중 '트래디셔널' 을 적용하면 날개에 제로기에 달릴법한 붉은 원형의 일본군 라운델이 추가된다.

2.1.3. 룩소르 (Luxor)

파일:룩소르.jpg
룩소르 | Luxor
$1,625,000
호화 전용기 중에선 이 룩소르가 으뜸입니다. 이 비행기를 구매한다는 것은 억만장자 연예인, 사업가, 아프리카의 독재자 등 각 분야 최고 인사들의 모임에 가입한다는 뜻입니다. 인터넷 기업가 토니 맥토니는 주문 제작된 샹들리에, 순금 화장실, 물개 가죽 물침대, DJ 부스, 자신의 대리석 조각상, 개 싸움판, 치마 안 입은 승무원들, 조종석 내 칵테일 기계가 완비된 빨강 바탕에 측면에 노란 M자가 새겨진 룩소르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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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9.9
브레이크 2.5
가속 8.1
핸들링 3.5
최고속도 255.89 }}}
}}}}}}
샤말과 같은 봉바르디에 리어젯 45를 모티브로 제작된 10인승 비행기. 즉, 샤말의 개인 제트기 버전이다.

샤말과 달리 온라인에서는 상당히 흔하게 보이는데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격납고에 고정적으로 리스폰된다.

룩소르 디럭스 대신 대리만족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하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이제 페가수스 항공기를 격납고에서 도색할 수 있는데, LSIA 기준으로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룩소르 디럭스를 어느 정도 재현할 수는 있다.
2.1.3.1. 룩소르 디럭스 (Luxor Deluxe)
파일:룩소르금.png
룩소르 디럭스 | Luxor Deluxe
$10,000,000[15]
이제 자가용 제트기 정도는 자식의 장기를 팔아넘길 미국 중산층이라면 누구나 살 수 있으니 남들보다 튀려면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경량과 높은 가단성, 내연성 항공 소재는 갖다버린 이 금덩이를 타고 비행하십시오! 세상 사람들에게 당당히 자신을 알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내에서 무료 제공되는 샴페인과 시가에 쩔을 승객들은 태양 폭풍에 비행기가 녹아 땅에 곤두박질쳐도 개의치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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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9.9
브레이크 2.5
가속 8.1
핸들링 3.5
최고속도 255.89 }}}
}}}}}}
부당이득 파트 1 업데이트로 룩소르의 8인승 고급화 사양. 동사의 스위프트 디럭스처럼 금칠을 했다. 금칠로 도배를 했기 때문에 가격이 무려 1,000만 달러나 되며, 이는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한 이동 수단들 중 최고가이다.

기체에 금덩이를 붙여서 일반형보다 무거운 탓인지 브레이크가 더 좋지만 가속력과 핸들링은 더 낮다. 이쪽도 스위프트 디럭스처럼 승객으로 탑승 시[16] 샴페인을 마실 수 있고 시가를 피울 수도 있다.

체력이 일반 룩소르에 비해 향상되어 호밍 런처 미사일을 한 발 더 버틸 수 있다. 심지어 풍력 발전기에 부딪혔음에도 폭발하지 않았다. 속도는 룩소르보다 미세하게나마 더 빠르다.

여담으로 스위프트 디럭스와 같이 격납고에 넣어도 도색이 되지 않는다. 항공기 삭제만 가능하다.

2.1.4. 군용 제트기 (Miljet)

파일:군바리비행기.png
군용 제트기 | Milijet
$1,700,000
거의 1조 달러의 국방비 예산을 들인 이 카고 비행기를 모든 미군들이 그냥 타고 가는 건 아니라는 걸 확신하게 될 겁니다. 공군 상징 표시를 돈으로 쳐바른 이 군용기는 맹목적인 애국주의 캠페인을 위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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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4.3
브레이크 4.2
가속 4.2
핸들링 1.3
최고속도 25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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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바르디에 CRJ200 시리즈를 기종으로 제작된 군용 제트기. 무려 16인승이나 되는 비행기다.

2.1.5. 파이로 (Pyro) (★)(◈)

파일:Pyro-GTAO-front.png
파이로 | Pyro
$3,350,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4,455,500 (기본가)
수염난 20대 사내라면 자고로 하늘에서 죽음을 퍼붓고 싶은 법이죠. 그런데 건메탈 그레이 도색과 뒤쪽으로 젖은 후퇴익은 너무 흔해서 싫다고요? 수동 변속기나 위험한 면도칼처럼 연륜과 클래스를 보여주고 싶다고요? 더 볼 것도 없습니다. 쌍동체 단일 엔진 빈티지 스타일의 파이로는 하늘의 고품격 LP판 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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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10
브레이크 5.7
가속 10
핸들링 7.5
최고속도 358.48
레이더 아이콘 파일:파이로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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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2인승 전투기로, 2017년 10월 10일에 상점에 정식 추가되었으며, 이름의 어원인 파이로는 그리스어로 불을 뜻한다. 밀수품 강탈을 33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 전투기를 베이스로 하며, 다른 전투기와 달리 꼬리날개가 2갈래로 나뉘어져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폭발성 없는 기본형 내장 머신건에 탄체 개수 제한 없는 미사일을 개조로 달 수 있다. 다만 로그처럼 내장 머신건이 양날개에 있어서 조준 보정이 몰로토크보다 별로인 대신 핸들링이 좀 더 급격한 쪽이다. 그러나 몰로토크는 랜딩 기어의 길이 탓에 동체 앞부분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조준 보정이 더 낫다.[17] 의외의 장점으로 소형 기체 주제에 2인승임을 감안하면 몰로토크의 상위 호환으로 보면 된다. 그러나 오해하면 안 될 것이 어디까지나 기관포보다 약하다는 것이지, 내장 기관총의 대미지는 굉장히 강하다. 궁금하면 공항에 가서 착륙해 있는 비행기를 사격해 보면 알 수 있다. 버자드나 어나이얼레이터보다 연사력이 느림에도 비슷한 시간에 터뜨린다.

여러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특수한 비행방식을 제외하면[18] 고고도에서의 비행속도가 모든 항공기를 능가한다. 한 유튜버가 모든 전투기를 이용해 실험해본 결과, 파이로와 히드라의 성능을 간략히 비교해 보자면 이렇다. [19]
이름 최고 시속 최고 시속까지 가속 시간 피치 루프를 그리는 시간 선회 시간
히드라 171.79mph 18.2초 8.10초 4초
파이로 174.1mph 15.50초 7초 2.65초
이와 같은 상상치도 못한 결과가 나왔다.

이륙거리가 짧고, 상승률도 매우 좋은데다, 급강하 하면서 로켓을 발사하면 발사된 로켓이 파이로를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빠른 편이다.[20] 심지어 직선 항행 중 요잉만 좌우로 해주는 것만으로 미사일을 따돌릴 수 있다.[21] 또한 고속 상태에서도 핸들링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니 격납고에서 대기하다 적 비행수단이 나타나면 곧바로 추격해서 요격하고 빠지기에 최적화가 되어있다.[22][23]

엄청나게 민첩하고 빠르기 때문에 요격기로는 최적이다. 전투기의 주 무기가 미사일이건 기관포건 간에 꼬리를 잡아야 터뜨리는데 이 녀석은 그 엄청난 기동성 덕에 꼬리를 잡힐 일이 없고, 회피기동도 수월하다. 내구성도 좋은데다 교란 장치까지 있어 웬만한 고성능 미사일 장착 차량도 죄다 이길 수 있다. 파이로는 기관포를 아주 잠깐 동안은 버티므로 오랜 시간 맞추지 못하도록 급상승과 급하강을 반복하는 것레이저와 비행 성능을 비교해도 극초반 가속력을 제외하면 더 뛰어나고, 특히 최고 속도는 확연히 빠르기 때문에 적기가 따라오지 못한다.

가속력과 선회력이 좋은 레이저가 선회전, 최고 속도가 빠른 히드라가 에너지 파이팅에 최적화된 전투기라면, 이 녀석은 레이저보다 날렵하고 히드라보다 빠르기에 어떠한 전술도 소화할 수 있는 전투기라고 할 수 있다. 고고도에 급강하 하면서 유도 미사일 발사 - 회피기동하는 적기를 기총으로 공격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으며, 실력과 운만 따라준다면 세션에서 하늘의 제왕이 될 수 있다[24] 물론 히드라 및 레이저와는 달리 기관포가 없어 공대지 능력은 바닥을 기기 때문에 공중전 한정이다. 숙련된 파일럿은 수직낙하와 동시에 속도를 조절해 정확히 공대지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리 흔한 사용법은 아니다. 태생이 요격기라 사용자도 공세에서 날뛰는 히드라와 레이저를 제압하는 용도로 쓰지, 공대지 할거면 그냥 히드라나 레이저 갖고온다.

도그파이트때 레이저나 히드라를 상대할땐 첫 교차때 승부가 결정난다고 보면 된다. 기관포로 속전속결을 내지 못하고 무사히 교차하면 이제 파이로가 꼬리를 잡아 기관총으로 두들겨줄 일만 남았다. 아무리 뱅크각 어긋내고 기동을 해봤자 태생적인 선회력이 상대적으로 낮으므로 파이로 파일럿이 생초짜가 아닌 이상 꼬리를 내줄일이 없다.[25] 다만 B-11은 파이로 입장에서는 까다로울 수 있는데, 선회력이 비슷비슷하고, 내구도가 높아 히드라나 레이저를 상대할 때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여차하면 불리하다고 느낀 B-11이 몸통박치기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이때는 상대하기보단 그냥 빠지는게 낫다. B-11의 속도로는 전속력으로 도망가는 파이로를 따라갈 수 없어 얼마 못가 포기한다.

여담으로 상징에 '스텔스 스테이트'라는 항목이 있는데, 동체 전체가 메탈릭 쥐색처럼 도색되면서 여기에 도색을 적용시키면 도색 색상에 따라 광택 색깔로 적용이 되는 특징이 있다. 물론 말만 스텔스지 울트라라이트나 아쿨라처럼 영구 레이더 은신 기능따윈 없다. 가격은 3만 5천 달러 가량이다.

2.1.6. 샤말 (Shamal)

파일:샤멀.png
샤말 | Shamal
$1,150,000
샤말은 상승력, 순항 속도, 균형 잡힌 조종, 경제적인 연료 소비로 유명한 사업용 중형 제트기입니다. 현재 연료비 기준, 단돈 $50,000에 미대륙을 횡단할 수 있으며 오존층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사진 속의 모델은 사람들이 실용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소셜 미디어를 바라기 전 마이룸 황금기 때의 임원 팀 소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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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9.9
브레이크 2.5
가속 8.1
핸들링 3.5
최고속도 25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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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바르디에 리어젯 45를 모티브로 제작된 10인승 비행기. SA에서 등장했던 기체이며, 룩소르 베이스 비행기로 룩소르보다 저렴하지만 룩소르가 온라인 기준으로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고정 스폰되는 점이 샤말을 구매할 이유를 하나 없앴다.

여담으로, 화물 수송기와 더불어, 엔진에 있는 팬이 돌아가는 몇 안되는 비행기이다.

2.1.7. 베스트라 (Vestra)

파일:베스트라.png
베스트라 | Vestra
$950,000
비즈니스 여행가를 위한 낮은 날개를 갖춘 초경량 제트기입니다. 최고의 창녀들을 태우러 라스 벤투라스로 비행하고 순 코카인을 남부 전선에서 픽업하고 또는 비행 대열에 합류해보세요.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부자인지 알게 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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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4.3
브레이크 4.9
가속 4.6
핸들링 3
최고속도 263.53 }}}
}}}}}}
시러스 비전 SF50을 모티브로 제작된 소형 제트기이다.[26] 비교적 다른 기체보다 몸집이 작은 덕분에 유리한 부분도 있긴 하나 단점이라 하면 전체적인 기체의 성능 그 자체라 볼 수 있다. 또한 기체 무게가 무거워서 배면 비행은 불가능. 사실상 장점이 하나도 없다. 뒷좌석이 있지만 벨럼과 마마터스와는 다르게 앉을 수가 없다.

참고로 싱글에서는 베스라가 $658,000라서 베스트라가 가장 비싸다. 물론 성능 면에서는 베스라가 한 수 위이다.

2.1.8. 님버스 (Nimbus) (★)(◈)

파일:님버스.png
님버스 | Nimbus
$1,900,000
최첨단 기술에는 항상 반대 세력이 있습니다. "탄소 배출은 생각 안하십니까?" "영상 회의가 가능한 시대에 뭐하러 대륙횡단 시간을 30분 단축합니까?" "왜 변기를 꼭 코뿔소 뿔로 만들어야 합니까?" 12km 상공에서 다른 임원들과 함께 단체 오랄을 즐기는 동안에는 다행히 이런 항의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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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10
브레이크 4.3
가속 4.2
핸들링 1.3
최고속도 265.54 }}}
}}}}}}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등장한 8인승 제트기로 베이스가 된 비행기는 세스나 사이테이션 X이다. 비무장 항공기 내에서 베스라 다음으로 최고속도가 높다.

동사의 신형 헬기인 볼라투스가 스위프트를 계승하는 포지션이듯, 님버스는 룩소르를 계승하는 포지션이다. 또한 룩소르 디럭스와 마찬가지로 승객석에선 샴페인을 마시거나 시가를 피울수 있지만[27] 가격은 1/5도 안된다. 적어도 이런 점으로서는 룩소르 디럭스보다 가성비가 몇배는 더 나은 셈이다. 이 덕에 금색으로 칠하고 날면 룩소르 디럭스의 느낌을 느껴볼 수 있다.

격납고 보관시 중형으로 분류되는데, 실제로 히드라보다도 큰데도 같은 중형 분류다.

여담으로 카요 페리코 섬을 첫 방문할 때와 파티장으로 춤추러 갈 때 이 비행기를 타고 간다.

2.2. 조빌트 (JoBuilt)

파일:조빌트1.png
파일:조빌트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피터빌트를 모티브로 하는 미국의 대형 상용차 회사. 현실의 피터빌트처럼 트랙터 트럭들을 생산하지만 GTA 5에 들어서 항공기도 생산하며 그 중 군용 전투기인 P-996 레이저도 생산하고 있다.
{{{#!folding 【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항공
마마터스P-996 레이저벨럼벨럼 5인승
}}}{{{#!folding 상공업
헐러헐러 커스텀팬텀펜텀 커스텀펜텀 웨지러블
}}}{{{#!folding 공공기관
트래쉬마스터
}}}}}} ||

2.2.1. 마마터스 (Mammatus)

파일:마마투스.png
마마터스 | Mammatus
$300,000
싸고 조종하기 쉽고 대갈못으로 부품을 고정하는 마마터스는 역사상 가장 잘 팔리는 경비행기 중 하나입니다. 바람이 거셀 때 착륙하는 게 엄청나게 재미있습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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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6
브레이크 2.5
가속 5
핸들링 9
최고속도 212.84 }}}
}}}}}}

세스나 사의 경비행기 177 카디널, 172 스카이호크, 182 스카이레인을 모티브로 각 기종의 디자인을 섞은 평범한 4인승 자가용 경비행기. 이름의 유래는 유방운이다.

해당 기체의 원본 중 하나인 172가 경비행기 계의 베스트셀러 모델이고, 그에 따른 온라인 사이트 설명대로 상당히 잘 팔렸는지 공항이든 어디든 간에 비행장만 있으면 자주 등장하는 비행기 중 하나이다. 허나 GTA 5에서 비행기 중 더스터와 더불어 느린 편에 속한다는 게 단점[28]이지만, 운과 실력이 합쳐지면 레이저 유도 미사일도 피할 수는 있다.

비록 꼬리의 길이가 길어서 이륙하기 위해서 급상승을 하면 바닥에 꼬리가 끌리지만, 무게 중심은 잘 잡혀있어서 착륙하기가 매우 쉽다. 상기 설명대로 느려서 아웃사이드 루프 중에 스톨 경보가 뜨고 경찰헬기에게 걸리면 추격당할 정도인데, 하강할 때의 가속을 이용해서 따돌릴 수 있다.

2.2.2. P-996 레이저 (P-996 LAZER)

파일:레이저.png
P-996 레이저 | P-996 LAZER
$6,500,000[29]
첫 경험은 잊기 힘든 법이죠. 그날의 일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훔친 하이퍼카로 북행 고속도로를 타고, 빠른 속도로 오프로드 경사로를 올라 60미터 높이에서 뛰어 공중제비를 돌며 포트 잔쿠도의 뒤쪽 울타리를 넘은뒤, 빗발치는 총알을 피해 P-996을 훔치면, 이번엔 120mm포탄이 날아오고 눈앞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졌죠.[30] 하지만 그건 다 옛날 얘기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나이도 들고 현명해졌으니, 나만의 전투기를 가질 때입니다. 이런 게 어른이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10
브레이크 2.5
가속 10
핸들링 10
최고속도 313.82
레이더 아이콘 파일:레이저히드라 레이더 마크.png }}}
}}}}}}

전체적인 형상과 콕핏은 F-16 파이팅 팰콘에서, 수직미익은 F/A-18E/F 슈퍼호넷을 베이스로 한 1인승 전투기다. 전반적으로 F-16과 외양이 상당히 비슷하지만 F-18이나 F-35처럼 수직미익이 두 개인 것, 공기흡입구가 나눠저 있는 것[31] 정도가 차이다. 현역 군용 전투기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획득할 수 없고 오직 포트 잔쿠도의 군기지에서 훔쳐타는 방식으로만 탈 수 있었으나, 밀수 작전 업데이트 들어서 군수품 사이트에서 650만 GTA 달러를 주고 구입할 수 있게 변화되었다.

항공기 중 최고 수준의 가속력을 가지고 있어 순식간에 이륙이 가능하긴 하나 탈취 시 이륙 후 바로 고도를 높이지 말자. 고도가 좀만 높으면 기지에서 바로 대공미사일을 발사하기 때문에 타본지 몇초도 지나지 않아 지상으로 강제 귀환을 하게 된다.[32]

게임 출시 당시부터 있었던 항공기이며, 트레이너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스토리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이다.[33]

온라인에선 레스터에게 전화해서 '경찰의 묵인' 기능을 미리 켜두고 군사기지에 침입하면 지명 수배가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탈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작업에서 할 수 있는 연락책 임무 중 몇 가지는 군사기지 내부에 들어가도 군인들이 공격하지 않는다. 물론 대공 미사일도 발사되지 않아 그냥 타고 가면 된다. 다만 임무에선 입구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주변 언덕을 잘 이용해서 철망 혹은 담을 넘어가야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수배령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탈취할 수 있는데 트레버의 낯선 사람 미션인 "타겟 훈련"에서 지명수배가 활성화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서 탈취할 수 있다.

GTA 5의 항공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초반 가속력을 자랑하고, 선회력 또한 매우 우수하다.[34] 또한 매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캐넌을 가지고 있고 비행 안정성도 최상급에 다루기도 쉬워 단연 비행 초보부터 초고수까지 애용할 수 있는 전투기이다. 슈퍼카로 치면 XA-21이나 네로 커스텀과 같은 밸런스형 슈퍼카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35] 이러한 능력치와 강력한 캐넌 덕분에 레이저는 공중전, 지상 공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공방에서 레이저를 확실하게 제압하는 방법은 적당한 위치에서 헤비 스나이퍼 폭발탄으로 저격하거나 어벤저에 2인 이상 탑승하는 정도 밖에 없다. 터널이나 다리 아래에서 고성능 미사일 탑재 차량을 타고 기다리는 방법도 있지만, 레이저를 탄 플레이어가 와 주지 않으면 말짱 꽝이다. 그 외에도 레이저를 격추시킬 방법은 많지만 대부분은 레이저가 유리한 싸움이다. 전투기 중에선 같은 레이저를 제외하면 그나마 파이로나 로그가 레이저를 상대로 출격시켜 볼 만하다. 본인이 두 기체의 고수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나 히드라나 스트라이크포스는 레이저를 상대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최상급의 가속과 최상급의 선회력을 지니고 있어 엄청난 공중 기동이 가능하다. 가속도는 베스라와 비슷하고 베스라처럼 전투기라는 특성 덕에 빠른 가속도로 수직 상승 비행이 가능하다. 일단 GTA 온라인 상에서 전투기만이 가능한 무적 테크닉인 수직 낙하 캐논샷을 사용하기가 수월하다. 히드라라면 추락하고도 남을 고도를 그 뛰어난 선회력으로 탈출할 수 있으며 뛰어난 가속을 통해 전투지점 탈출 후 다시 고고도에서 같은 방법으로 또다른 먹잇감을 사냥할 수 있다. 조종에 익숙해지면 말 그대로 공중을 휘젓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좀더 익숙해진다면 그 선회력을 바탕으로 빌딩숲 사이로 날아다니며 로스 산토스 도심을 지배하는 것도 가능하다.

흔히 죽창이라 불리는 호밍 런처를 조준할 틈도 없이 빠져나간다. 물론 그 레이저가 다시 나타난걸 조준한다면 조준점이 빨간색이 되기 전에 레이저의 캐넌에 일찌감치 죽어있게 되니 하늘이 노출된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캐넌(기관포), 미사일(유도, 비유도)로 무장했으며 기관포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폭발 내성이 없는 모든 물체(플레이어 포함)를 그야말로 순삭 시켜 버린다. 심지어 인픽커와 동급의 내구도를 가진 VIP 명령 버전 루이너 2000도 3초 안에 보내버린다. 다만 사거리는 다른 고정형 기관포들과 동일한 180m로, 지상을 노리고 캐넌을 난사하다 범위에 들어서면 나무 한 두 그루 높이일 정도여서 조금만 미숙하면 추락하기 십상이다. 그래서 숙련자들도 폭발탄을 든 지상 플레이어를 상대하지 않는 이상 60~70도 정도의 각도로 진입해서 잡는다.

캐넌 이용에 고도로 숙련된 고수들의 경우 지상 플레이어나 오프레서 등의 작은 목표도 단번에 맞출 수 있다. 최강의 요격기라고 불리는 파이로지만 레이저 또한 기동성에서 밀리지 않고, 무엇보다 캐넌이 있기에 실력 싸움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장기전의 경우 파이로가 약간 유리하기는 하지만 집중력을 잃어버리지 않고 가끔씩 꼬리를 잡을 때를 노려 캐넌을 맞추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파이로와의 싸움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상대를 먼저 실수하게 만드는 쪽이 이긴다고 보면 된다. 오프레서 Mk II는 회피기동에만 능숙하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다만 오프레서 유저도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보통 패시브모드를 활용해 어떻게든 레이저의 뒤를 잡으려고 노력하지 정면으로 대드는 미친짓을 하지 않으므로 공세에서 숙련된 오프레서 유저를 잡는 것은 쉽지 않다.

미사일의 경우 유도 성능과 락온 사거리는 히드라와 동일한 정도여서 특출나진 않으나, 사거리가 차량이나 헬기 등의 미사일들보다 길어, 1km에 육박한다. 자폭을 늦게 한다는 의미다. 덕분에 상대 기체를 상당히 오래 추적할 수 있으며 분명 빗나간 줄 알았는데 미사일이 선회하여 상대 기체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경우도 아주 가끔씩 발생한다.[36] 사실 레이저의 실질적 화력이라고 할 수 있는 캐넌를 보조하는 무장으로, 장기간 적을 추격하는 미사일을 붙여놓고 회피기동을 하는지라 바쁜 적을 기관포로 격추시키는 것이 레이저의 기본적인 공대공 전술이다.

감속 키를 누르면 스피드 브레이크를 펼치는데, 이는 시각적인 효과뿐으로 감속 속도는 다른 비행기와 비슷하다. 이는 몰로토크도 마찬가지이다. 게임 내에서 진짜 스피드 브레이크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랜딩 기어이다.[37]

온라인의 SA 비행 학교에서 일부 미션에서 몰아볼수 있다. 다만 기존의 레이저와 달리 훈련기라 그런지 무장은 다 빼놓은 상태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레이저의 가격표가 해당 업데이트 데이터에 들어있는 것으로 판매될 것이란게 확정되었으며, 한국시간으로 2017년 11월 28일부터 워스톡에서 6,500,000 GTA 달러라는 가격으로 판매를 개시한 동시에 밀수 작전 업데이트의 종점을 찍었다. 처음에는 페가수스로 부를 수 있고, 이후 격납고에 보관해도 도색만 가능하다.

업데이트가 된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아무리 페가수스제라지만 창렬도 이런 창렬이 없다는 반응이였으나, 페가수스 항공기를 격납고에 저장하여 개인 항공기로 전환한 사람에게는 대환영이였다. 페가수스 항공기의 경우 소환 포인트가 채 20개가 되지 않지만, 개인 항공기의 경우 40개 이상의 소환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38]이륙이 굉장히 빠르고 초반 가속력도 우수한 덕에 항공기 스폰 장소를 적당히 외워놨다면 금새 출격이 가능해 PvP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히드라처럼 조종과 사격에 익숙해지면 그야말로 하늘의 제왕이 되는지라 쟁찔이들이 오프레서 Mk II 다음으로 애용하는 이동수단이기도 하다. 호밍 런처로도 대응이 어려울 뿐 더러 이걸로 죽어서 스폰한 뒤에 상대가 뭘 하기도 전에 계속 공습을 날려 죽이는 스폰킬이 가능하기 때문, 공중 병기를 탔다고 해도 실력이 안 되면 반격하기도 전에 유도 미사일이나 폭발성 MG에 그대로 가루가 되기 십상인지라 레이저로 쟁질을 하는 유저를 봤을 시에는 그냥 세션을 옮기자.

히드라와 비슷한 외형에 성능도 얼핏 비슷하여 자주 비교되는데, 히드라는 사실 도그파이팅에서 그다지 강한 기체가 아니다. 레이저, 파이로, 로그 등에 비하면 확연히 둔하고 기체가 커서 회피기동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VTOL 덕에 전투헬기처럼 지상 화력 지원이 막강하지만 VTOL 상태에서는 회피기동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채프도 플레어도 없는 히드라가 이걸 도그파이팅에서 켠다는 건 과녁이 되겠다는 소리와 진배없다. 그에 비해 레이저는 아예 공대공을 위해 태어난 기체다. 정리하자면 히드라는 싼 값[39]에 적당한 공대공과 지상 화력 지원을 얻기 위한 기체이지, 히드라보다 비싼 고성능 전투기들을 상대로는 공중전에서 명함을 내밀 건덕지가 없다.

히드라와 비교시, 겉에서 봤을때 외형이 약간 다름을 제외하면 크기는 약간 더 작을 뿐이지만 의외로 소형으로 분류된다. 분류 기준상에 걸쳐 있는 듯하다. 덕분에 스폰 지점이 약간 더 많다는 차별점이 있다.

종합하면 레이저는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능력을 보이는 기체다. 가히 최강의 전투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가격이 매우 비싸고 구매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기에 잘 생각해 보고 구매하기를 권장한다. 특히 포트 잔쿠도 격납고를 구매하면 레이저를 수배 없이 쉽게 탈취할 수 있기에, 레이저를 구매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소환이 비교적 편리해진다는 점과 마음대로 도색을 할 수 있다는 점 뿐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워스톡 캐시&캐리에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포트 잔쿠도에서 탈취해야 하는데, 신세대기의 경우 무조건 1회 명중하는 미사일이 날아오고 이것에 맞으면 얼마 있지 않아 엔진이 꺼진다. 이로 인해 탈취를 실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사일 1회 적중 이후 엔진이 켜져 있을 동안 포트 잔쿠도 공역에서 벗어나서 전화를 꺼내 저장한 후 로드하면 멀쩡한 레이저에 타고 있게 된다. 이후 지명 수배를 떼고 자신의 격납고에 저장하면 끝이다. 경찰 헬기나 산에 박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잔쿠도 공역에서 벗어날 때까지 뒤를 보고 비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항공모함에서 함재기로도 운용하기 때문에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비즈니스 배틀로 스폰되는 항모에서 레이저를 뺏어탈 수도 있다. 단 후자의 경우 대공방어 시스템의 해제는 필수이니 주의.

2023 여름,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캐넌의 연사력과 피격범위가 하향되었다. 그나마 폭발성 MG에 비하면 탄착군이 좁아 적을 맞추기는 더 쉽다는것이 위안. 또한 스토리 모드에서는 너프되지 않았으므로 너프 전 캐넌의 위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2.2.3. 벨럼 (Velum)[A]

파일:벨럼.jpg
[ 엡실론 사양 ]
파일:벨럼E.png
벨럼 | Velum
$450,000
밸럼은 고성능 단일 엔진 경비행기로 회사 간부가 여행에 필요한 점을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 생산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을 직시해서 그것이 요즘 항공업에서 유일하게 투자가 이뤄지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2
브레이크 2.5
가속 5.8
핸들링 6.8
최고속도 224.91 }}}
}}}}}}

소카타 TBM 700을 모티브로 제작된 4인승 비행기로 사실상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은 비행기인데 기체도 무겁고 선회력도 뻑뻑하다. 물론 아래의 5인승과 비교한다면 차라리 양반이지만 설명처럼 정말 저렴하고 적당한 성능을 가진 여객용 정도로나 쓸모가 있는 편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마이클의 엡실론 프로그램 임무 중 하나인 "진실 나르기"에서 종교의 대표 색깔인 베이비 블루를 칠한 기체를 몰아볼 수 있는데[41] 비포장 도로를 활주로로 삼아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이륙한다(...). 참고로 엡실론의 레어 컬러이므로 가지고 싶다면 바로 격납고 쪽에 갖다 넣자. 이전에는 엡실론 신자 근처에다 총을 갈기면 신자가 도망가서 뺏는게 가능했지만 패치로 인해 막혔다. 어느 쪽이든 임무 실패로 처리되며 다시 하려면 조금 있다가 와야 한다.

온라인에서는 론의 임무인 "기지 침략자"에서 론의 비행기로 하얀 밸럼이 나오며 "착륙 장치" 에서도 운반할 비행기 중 하나로 지목되어 있다.
2.2.3.1. 벨럼 5인승 (Velum 5-Seater)[A] (★)(♤)
파일:시벨럼.png
벨럼 5인승 | Velum 5-Seater
$995,000 (습격 할인가) / $1,323,350 (기본가)
벨럼은 회사 임원의 출장을 위해서 제작된 고성능 단일 엔진 경항공기입니다. 좀 허름하지 않냐고요? 솔직히 요새는 아무도 비행기 여행에 더 투자하려 하지 않습니다. 5명까지 탈수있는 새롭고 커진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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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브레이크 2.3
가속 2.8
핸들링 2.1
최고속도 224.91 }}}
}}}}}}

탈옥 - 피날레 완료 이후로 할인가가 해금된다.

기존의 4인승 벨럼을 5인승으로 개조한 고급형 벨럼. 탈옥 - 비행기탈옥 - 피날레, 그리고 카요 페리코 습격 - 조사단계[43]카요 페리코 습격 - 피날레[44]에서 사용하게 될 비행기.

설정상 래시코브스키를 다른 나라로 빼낼 비행기[45]로 탈옥-피날레에서는 파일럿이 래시코브스키에게 조종타를 넘기고 교도관과 죄수와 같이 비행기에서 낙하한다. 이 역시 특별하게 빠른 것도 아니고 전투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관광용이나 여객용으로도 다른 것을 쓰는게 훨씬 낫다. 돈이 쓸데없이 넘쳐나는데다 만약 태워야 할 사람이 5인이라 다른 4인용 항공기를 사용할 수 없다면 훨씬 준수한 성능의 제트기면서 10인승이고 가격은 20만 달러도 차이가 나지 않는 샤말을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사실 인원 수가 늘어난 것 말고도 인테리어가 좀 다른데 일반 4인승 벨럼은 뒷좌석에 탈때 문을 열고 타는 것이 아닌 텔레포트로 타는데 5인승 벨럼은 뒷문이 제대로 열려서 탑승한다. 그리고 내부 좌석 시트랑 내부가 베이지색 가죽이다.

능력치를 보면 알다시피 조향 능력이 원판과 비교해도 엄청나게 나빠서 다른 저렴한 프로펠러 비행기로 비행연습을 했다면 조작감이 엄청나게 뻑뻑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피날레 때 벨럼을 처음 조종하면 회피 기동이 엄청 스릴있게 느껴진다.[46]

물론 그 이상으로 이 녀석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정말로 심각하게 떨어지는 가속력이다. 표기상으로는 마마터스나 더스터같은 다른 경비행기에 비해 속도가 빨라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비행기들이 날아다니는 속력을 내기가 정말로 어렵다. 고도를 유지하거나 떨어뜨리면서 한참동안 선회없이 직선으로 날아가면 그거야 최고속력에 도달하겠지만 습격에서는 얼른 경찰을 따돌려야 하는데 고도를 높이기 시작하면 차량보다 느린 속도로 기어가니 죽을 맛이다.

그래도 임무용 벨럼은 내구도가 보강되었기 때문에 프로펠러에 불이 붙어도 잘 날아가고, 상기한 레이저를 따라가면 되는 테크닉 덕에 조금이라도 공략을 아는 사람이 벨럼 조종 때문에 미션을 실패할 일은 없다. 선회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착륙이 어려운 것도 아니기 때문에, 벨럼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는 탈옥 습격의 공략을 모르는데다 버자드의 호위도 없이 아군이 탈옥하는 내내 회피 기동을 하려고 했거나, 그냥 항공기를 평소 몰아본 경험이 없는 경우다. 신습격에서 등장한 볼라톨을 자주 몰아본 사람이라면 벨럼의 기동은 가볍다 못해 자유롭게 느껴질 것이다.

상기했듯이 고성능 단일 엔진이라면서 카탈로그 스펙은 일반 벨럼과 똑같다.

그렇게 묻히는 듯 하다가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에서 재등장하였는데, 2회차 이후 카요 페리코 습격 사전 조사 시에 뺏어타야 하는 밀수업자의 비행기[47]로 이게 등장한다. 문제는 밀수업자 위치가 무작위로 뜨는데[48] 맵의 북단 부분에서 로스 산토스 남쪽 앞바다까지 월드 맵을 최소 절반은 가로질러야 하며, 무엇보다 게임 내에서 성능이 구린 이걸 매 습격 준비 시마다 타고 가야만 한다는 것 때문에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한 편이라[49]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의 벨럼 2종, 특히 이 5인용 벨럼에 대한 멸칭은 시벨럼(...)으로 자리잡았다.

피날레의 접근 이동 수단 중 하나로도 선택이 가능한데 다른 항공 진입 수단과 달리 준작 하나만에 해금되는데다 활주로에서 시작하는데다 무기은닉 시 위장 잠입이 가능하여 롱핀, 코사트카 루트와 더불어 경쟁력이 있으며, 이쪽을 선택하고 시작했을 경우 탈출 시 활주로에 있는 이걸 타고 이대로 탈출 수단으로 써먹을 수 있다.[50] 단, 이 방법으로 탈출 시에는 관제탑의 대공 방어를 먼저 해제해야 하니 주의.

그리고 시작 전 무기은닉 채택 여부에 따라 시작 시 컷신과 함께 발각 여부가 결정되는데, 무기은닉 구매시 정보 조사 때처럼 밀수업자로 위장해서 가기 때문에 정보 조사 때의 컷신이 그대로 나오고 미발각인 채로 시작하지만, 무기은닉 미구매로 시작할 시 몸수색 중 무기가 발각되는 컷신과 함께 시작부터 발각 된 상태로 피날레를 진행하며 이 경우에는 엘리트 조건에 발각되지 않음이 없어진다.

2.3. 매머드 (Mammoth)

파일:Mammoth-GTAO-Logo.webp
<colcolor=black><colbgcolor=#fff>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한때 GM의 브랜드였고 상남자의 SUV로 유명했던 허머를 베이스로 제너럴 다이나믹스 등의 일부 항공기 회사를 섞은 미국 기업이다.
본작 GTA 5에서는 SUV인 패트리어트 말고도 퇴역한 전투기 히드라를 생산한 이력도 밝혀졌다.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제작한 이동수단 이력이 계속 밝혀지는데, 수직 이착륙 기술 개발 초기에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툴라, 새로운 분야 도전으로 만들어낸 제트팩인 쓰러스터 등이 이 회사 제품인 것이 밝혀졌으며, 중무장 틸트로터 수송기인 어벤져도 생산하는 회사다.
{{{#!folding 【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SUV
패트리어트 패트리어트 스트레치 스쿼디
}}}
오프로드
||<tablebordercolor=#BDBDBD><tablebgcolor=#FFF> 밀 스펙 패트리어트 ||
항공
||<tablebordercolor=#BDBDBD><tablebgcolor=#FFF> 어벤져 || 도도 || 히드라 || 모굴 || 툴라 || F-160 라이주 || 스트리머216 ||
집행기관
||<tablebordercolor=#BDBDBD><tablebgcolor=#FFF> 쓰러스터 ||
}}} ||

2.3.1. 어벤져 (Avenger) (★)(◈)[51]

파일:Avenger(Flight).png파일:Avenger(Lift).png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10 4.2 4.6 0.2 287.27 $3,450,000[52]
미니맵 레이더 마크 파일:어벤져 레이더 마크.png
하늘에서 죽음을 선사합니다.
시설 보유자는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서 어벤져 VTOL 항공기를 마련해 공중 작전 기지를 세울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작업실을 설치해 비행하면서 이동 수단을 개조할 수 있고, 포탑으로 화력을 더할 수 있습니다.
무기 작업실에서는 기본 및 Mk II 무기를 개조할 수 있고, 차후 작전을 위해 탄약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공중에서 작업실을 사용하려면 상호 작용 메뉴를 열어 서비스에서 어벤져의 자동 비행을 활성화하세요. 이 메뉴에서 어벤져를 여러분의 위치로 배달을 요청하거나 보관소로 돌려보내는 등 다양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5인승 틸트로터 수송기로, 베이스가 되는 기체는 V-22 오스프리이다.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 나온 이동식 작전 본부의 상위호환격 기체이며,[53] 날아다니는 이동식 작전 본부라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격납고가 아닌 해당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설'에 보관되는 형식이며, 구매 후에는 시설 내에서 개조로 교란 장치[54], 항공 폭탄, 도색 및 상징 넣기 등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호작용 메뉴 - 어벤져 서비스에서 이착륙 모드 중 자동 비행을 작동 시킬 수가 있다.[55]

2명 이상 탑승시에 그야말로 사이트 설명처럼 하늘에서 죽음을 선사하는데, 업그레이드를 통해 총 3개의 캐넌을 장착 할 수 있고, 기내에서 이 3개의 캐넌을 E,Q키를 통해 빠르고 자유롭게 왔다 갔다가 가능하다. 즉, 위 아래 전면 후면 제약 없이 캐넌을 발사 할 수가 있고 뿐만 아니라 캐넌의 성능도 충공깽인데, 기존 탱크의 캐넌에 사거리를 늘리고, 연사력을 높였다고 생각하면 된다.[56] 캐넌의 사거리는 사실상 무한에 가까워서, 일단 대상이 눈에 보인다면 유효사거리 내인 것이다. 일반적인 호밍 미사일은 물론 체르노버그의 락온 사거리보다도 멀리에서 선제타격이 가능하다.

물론 캐넌을 적중시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로, 빠르지만 묘하게 애매한 캐논의 탄속으로 멀리서 개미처럼 보이는 목표를 백발백중시키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조준 난이도가 급락하며 무엇보다 어벤저는 호밍 미사일을 여러 번 버티는 내구력을 자랑하기에 승무원이 모두 탄 어벤저를 격추시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특히나 어벤저보다 느린 대상들, 즉 지상의 적이나 헬기를 상대로는 무적에 가까운 수준이다. 어떻게든 저항해서 내구도를 떨어트려 놨더라도 플랩과 엔진만 살아있다면 채프 켜고 수직상승해서 추적을 뿌리치고 유유히 시설에 들어가면 된다. 참고로 프롭기 주제에 수직상승이 잘된다.

만약 5명[57]이 모두 탑승한다면 어벤져는 이론상 최강이라고 할 만한 이동 수단이 된다. 포의 위력이 전차의 것과 동일해 거의 대부분의 대상을 일격에 공중분해시키는데, 3명이 일제히 탄막을 형성하면 전투기의 캐넌은 말할 것도 없고, 미사일의 사거리 내에도 접근하기 전에 박살나기 일쑤다. 어벤져의 포의 사거리가 1.5km, 일반적인 미사일의 사거리는 300m 정도고 전차 주포는 200m, 캐넌은 180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체르노버그의 미사일의 사거리도 1,150m이다. 연사속도도 느린 편이 아니라서 오프레서 Mk II든 히드라든 함부로 접근하면 저 멀리서부터 날아오는 포탄의 화망을 버티지 못하고 격추될것이다.[58]

조종사와 보조석도 숙련자라면 지상군 입장에선 정말 지옥이 펼쳐진다. 그 커다란 동체로 빌딩 사이를 누비며 폭격하고 이때를 노려 오프레서 Mk II나 체르노버그가 조준한다면 칼같은 채프 반응으로 유유히 벗어나거나 역으로 잡아버리기도 한다. 겨우 미사일을 맞춰도 플랩이나 엔진이 아니면 어벤져 입장에선 좀 긁힌 수준이라 전투에 전혀 지장이 없다.

엔진의 힘이 상당히 강력하다. 카고밥으로는 어림도 없는 인서전트 픽업이나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집행기관 같은 이동수단을 짐칸에 넣어도 힘이 저하되기는 커녕 평소처럼 잘 날아다닌다.[59] 오스프리의 내부 화물 적재량이 9톤 정도 이고 APC가 7~8톤[60] 가량 됨으로 실제로도 가능은 하다.

아쿨라마냥 기본적으로 상징 도색이 되어있고 지우는 것은 불가능한데, 카고밥처럼 미합중국 해병대에서 쓰는 물건인지 기체 측후면부에 MARINES라 크게 써져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61]

야간 비행 중에는 프로펠러 가장자리가 초록빛으로 빛난다.

착륙 시에는 수직 이착륙 모드로 놓고 착륙해야 한다. 일반 비행 모드로는 그 큰 프로펠러 덕에(...) 착륙을 해도 얼마 안가 프로펠러가 박살나면서 고장나기 때문이다. 이는 현실에서 실제 모델인 오스프리도 겪는 문제로, 이로 인해 로터를 45도로 기울여 STOL 하는 기능이 있으나 게임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 큰 프로펠러를 써먹을 수 있는 구석이 있는데, 적이 헬기를 타고 오거나 하면 그냥 갈아버릴 수 있다. 원래 워낙 높은 내구도를 가지고 있어 한 대쯤 갈아버려도 안 터진다. 이렇게 세션에서 까부는 오프레서 Mk II 유저를 응징할 수도 있다.[62]

어벤져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려면 최소한 3명의 유저가 있어야 한다. 조종사, 사수 외에 부조종사가 또 필요한데 이는 동사의 툴라와 같이 교란 장치 조종이 부조종사의 몫이기 때문이다.

사소한 버그도 몇가지 가지고 있는데 첫번째는 자동비행 실행시 화물칸에서 조종석으로 이동할때 가끔 조종석이 아니라 바깥으로 나가지는 경우이고. 두번째는 조종석에서 자동비행 실행 후 E 버튼을 눌러 짐칸으로 이동할 때 이동하는 동시에 로터가 비행 모드로 변경되어 추락해버리는 경우이다.[63]

참고로 어벤져에 지상 이동수단을 넣어두고 공중으로 올라가서 짐칸으로 이동 후 지상 이동수단에 타서 어벤져에서 나가면 공중에서 떨어질 수 있다. 공중에 떠있는 자신의 어벤져를 구경할 수 있는건 덤. 물론 내리는 것만 가능하지, 다시 탑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당연히 조종석으로 탑승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디럭소를 이용하여 공중항공모함처럼 쓰는 것도 불가능하다. 어벤저는 회수 외에는 그냥 떠있는 유령선 신세가 된다.

내구도가 워낙 강력해서 한쪽 프로펠러가 고장나서 멈추거나 부러져 버리더라도 다른 쪽 프로펠러가 살아 있다면 계속해서 비행 할 수 있다.[64]

운용 시 조심해야 할 점은 엔진 부분이나 꼬리날개 부분에 미사일을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엔진 부분에 지속적인 데미지가 가해지면 엔진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는 수가 있으며, 꼬리날개 부분에 피격당하면 러더가 죄다 떨어져 나가 요잉이 안 된다. 맞기 직전에 기체를 확 틀면 안전한 부위에 맞을 수 있다.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메리웨더의 어벤져에서 무기를 훔쳐오는 습격 준비 작업이 있는데, 버그인지 이때 세션에 꺼내둔 자신의 어벤져에 들어가도 메리웨더가 출몰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다.[65] 이를 어느 유튜버가 분석한 바로는 서로 같은 실내모델을 공유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추측하고 있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구입 조건에 시설 보유가 없어졌으며, 격납고와 시설 중 한 곳에 자유롭게 보관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격납고에선 찰리 업그레이드라는 추가 개조가 가능하며, 기본 무장으로 미사일, 머신건, 작전실, 그리고 B-11 스트라이크 포스 등에 장착되어있던 폭탄 투하실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하지만 미사일과 머신건은 버자드 등에 장착된 표준형 미사일이며 연사속도는 버자드와 같은 발사 속도라 호신용 역할밖에 안되며 폭탄 투하실 또한 파일럿의 실력에 좌지우지되는 무장이라 여전히 혼자서는 다루기 힘들다.

그리고 어벤저 내부에 쓰러스터를 설치해서 탈 수 있는데 가격이 무려 일반 쓰러스터보다 싼 75만 달러에 설치가 가능하다. 이 쓰러스터는 개조가 불가능해 아무런 무장도 달 수가 없다.

2.3.2. 도도 (Dodo) (◈)

파일:도도.png
도도 | Dodo
무료 (구세대 연동가) / $500,000 (기본가)
동급의 비행기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죽여서 도도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닙니다. 슬프고 애석한 전설을 가지고 있지만 알고 보면 좋은 비행기입니다. 선회할 수도 없고 간신히 날지만 잘 착륙시키면 물에 뜰 겁니다. 복귀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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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6
브레이크 1.9
가속 2.5
핸들링 2.6
최고속도 2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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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3부터 등장한 4인승(?)[66] 비행기로, 3D 세계관에서는 세스나 172를 베이스로 한 매우 평범한 일반 경비행기였지만 HD 세계관으로 오면서 마마터스에게 모델링을 내주고 드 해빌랜드 캐나다 DHC-2 비버 수상 비행기를 베이스로 만든 수상 비행기로 등장했다. 보기에는 GTA 바이스 시티의 스키머처럼 생겼지만 스키머는 아니다.

묘하게 내구력이 다른 비행기보다 약한 건지 충격을 좀 받으면 제대로 이륙을 못 한다. 그나마 반입/반출 업데이트 이전까지 GTA 5의 유일한 수륙 양용 이동수단이라서 보트를 제외한 이동수단 중 유일하게 물에서도 이동할 수 있었지만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다른 수륙 양용 이동수단이 등장하면서 유일한 수륙 양용 이동수단이란 타이틀이 깨진건 물론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유일한 수륙 양용기란 타이틀 마저도 빼앗겼다. 그것도 더 높은 내구도와 수직이착륙이란 괜찮은 기동성 그리고 그럭저럭 가능한 무장을 가진 녀석으로 말이다. 이후 심판의 날에서는 지상은 물론 파도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 호버링 탑재에 하늘까지 나는 자동차 디럭소가 나오면서 확인사살. 현재까진 육해공 전부 이동 가능한 가장 싼 이동수단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기(PS3, XBOX 360)에서 신세대기(PS4, XB1, PC)로 넘어온 유저 한정으로 스토리 임무 '초조한 론'을 완료한 이후에 랜덤 이벤트인 'Sea plane'을 진행하면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는 $500,000를 지불하고 사야 하며, 구세대기 연동유저는 무료이다. 그러나 2017년 3월 7일 이전에 구세대기 연동을 완료하고 이미 이 이동수단을 구매했다면 구매 비용을 되돌려 준다.

바이커 사업장 임무에서 탑승해서 조종하는게 가능한데, 물품 판매시 비행 수단을 이용한 판매로 비행기가 나오면 이 도도가 나오는 걸 볼 수가 있다.

이렇게 잊히나 싶었는데,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탈출시에 사용해 볼 수도 있다. 벨럼을 제외한 접근방식으로 피날레 진행시 활주로에 도도가 자리잡고 있다. 대공 방어를 무력화하고 직접 탑승해 탈출할 수 있다.

2.3.3. 히드라 (Hydra) (★)

파일:히드라.png
히드라 | Hydra
$3,000,000 (습격 할인가) / $3,990,000 (기본가)
이 영국 제트기는 은퇴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수직 이착륙 기능과 로켓으로 상대를 박살낼 수 있다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액션 영화에 푹 빠진 억만장자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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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10
브레이크 5.4
가속 4.5
핸들링 4.5
최고속도 336.76
레이더 아이콘 파일:레이저히드라 레이더 마크.png }}}
}}}}}}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등장했고 본편에서도 등장하는 1인승 수직이착륙 전투기. 싱글 플레이에서는 볼 수 없고 온라인만 볼 수 있다. 여기선 좀 더 현대적으로 모델링되었다. PS4판에서는 오른쪽 십자키 버튼, PC판에서는 G키를 꾹 누르면 수직 이착륙 모드와 일반 비행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같은 VTOL 항공기인 F-35B 라이트닝 II을 기반으로 AV-8 해리어의 일부 디테일을 첨가했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에서 사용할 장비다. 이 준비 작업에서 플레이어는 팀원들과 히드라를 탈취하기 위해 항공모함으로 잠입한다. 설정상 이 히드라에 장착된 EMP 장치를 뜯어내 휴메인 연구소를 습격하는데 쓴다고 한다. 완료 이후 EMP만 빼내고 히드라는 팔아서 자금을 확보하는데 쓰였다고 한다.

구매 가능한 이동 수단 중 탱크가 비교적 조작이 쉬운 지상 최강의 이동 수단이라면 이 녀석은 쓰는 사람에 따라서 상대가 안 되는 최강의 기체 중 하나다.

다만 초보자가 몰기엔 다소 까다로운 GTA 항공기의 특성상 실력이 안 된다면 지상 공격은 고사하고 헬기 하나 제대로 못 잡는다. 전투용으로 탱크와의 차이점은 탱크가 강력한 맷집으로 같은 전차포탄도 몇 발씩이나 버틸 수 있고 궤도 또한 웬만한 공중까지 씹어 먹을 수 있게 설계된 가진 말 그대로 지상 최강이지만 웬만한 비행기가 아닌 전투기한테는 상대가 안 된다. 캐넌 1초면 어지간한 방폭 차량들도 녹아내리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게다가 지상에서는 머리 위 수직으로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수직으로 내려찍는 전투기를 잡는 건 불가능하다. 무장은 레이저와 같은 캐넌과 미사일로 기수의 캐넌은 대충 쏴재껴도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생명체와 웬만한 차량들은 한방에 다 터진다. 미사일도 유도 미사일과 비유도 미사일이 있는 만능 제트기.[67] 캐넌의 사정거리는 180m고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300m다. 온라인에서는 주로 돈 많은 플레이어들이 타고와서 지상 플레이어들을 지원해주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실력이 매우 뛰어난 플레이어들은 도그파이팅 시에 적기의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68]로 사용하거나 강제로 회피기동을 하게 만들어 캐넌을 피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데에 사용한다. 모든 비행기 중 3번째로 빠른 최고 속도를 지녔으나 가속도가 느린 편이며 선회 반경이 다른 우수한 공대공 전투지들에 비해 훨씬 크다. 때문에 전투기들끼리의 공중전에서는 다소 밀리는 편. 숙련된 유저는 호버링 모드로 단점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공격, 선회하는 데에 이용하기도 한다.[69] 다만 호버링모드 중에는 회피기동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으며 가뜩이나 가속도가 느린 히드라가 이런 재롱을 부르기에는 호버링 모드로 인한 감속이 너무 뼈아프다. 모드 전환 중에 미사일에 얻어맞고 추락하기 십상이니 정말 호버링 모드 사용에 자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공중전 중에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가속도가 떨어져서 수직 상승 비행이 힘들다. 잠깐 가능하긴 하나 타 항공기에 비해 실속이 빠르다. 물론 최고속도가 빠른지라 어느 정도 가속된 상태에서는 잘 상승한다. 사실 이 기체는 베타 버전에서 등장했다. 삭제된 스토리 미션 중 "해리어"라는 마이클이 솔로몬을 위해 히드라를 훔치는 내용의 임무가 있었고 두번째 트레일러와 인게임 TV 광고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지만 삭제되었다가 다시 추가된 것이다.

히드라는 수직이착륙 기능 덕에 GTA 온라인 내에서 갤럭시 슈퍼 요트에 착함시킬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비행기[70]이고, 이 기능 덕분에 오히려 다른 비행기보다 더 가깝고 오랫동안 대공 방어기능을 킨 갤럭시 슈퍼 요트 주위에 머물 수 있다. 갤럭시 슈퍼 요트를 가지고 있다면 꼬리를 잡혔을 때 히드라를 갤럭시 슈퍼 요트까지 가는데 성공한다면 따라오는 미사일, 적성 유저 비행체들을 다 터뜨릴 수 있다. 요트에 도달하고 감속하는게 문제이지만 오는데까지 성공했다면 별이 붙어있지 않는 한 상대는 기수를 돌릴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추격하면 된다.

아직도 폭발탄, 레이저, 파이로를 제외하면 천적으로 불릴만한 적수가 없고, 그 폭발탄과 전투기들마저도 돈이 매우 깨지는 놈이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적다. 게다가 히드라의 캐넌은 매우 강력해서, 거의 무적에 가까운 이동식 작전 본부도[71] 순식간에 터뜨려버린다! 이런 마당에 인서전트, APC, 칸잘리처럼 튼튼한 놈이 나와도 화력으로 갈아버릴게 뻔하고, 체르노버그처럼 대공 화력이 괜찮은 놈이 나와도 수직으로 내려꽂으며 공격하면 공격한번 못해보고 죽는다. 오프레서 Mk II는 서로 껄끄럽지만 주도권은 히드라가 쥐고 있다. 오프레서 Mk II가 아무리 미사일을 연발해도 스핀기동을 하면 한발도 못맞추고 미사일만 낭비할 뿐이며 히드라는 그 조그만 동체를 캐넌으로 맞춘다는건 거의 불가능하기에 히드라도 미사일을 써야 하니 둘 다 서로 죽이기 힘든건 같다. 다만 히드라는 오프레서 Mk II가 못 따라오는 고공으로 이탈할 수 있기에 죽이진 못할망정 죽을 일은 없다. 오프레서 Mk II를 상대할려면 기본적으로 높은 고도에서 수직에 가깝게 하강과 상승을 반복하며 오프레서 Mk II가 못때리도록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는게 좋다. 장기전이 되면 피곤한 것은 오프레서 Mk II 쪽이다. 물론 오프레서 측도 이러한 상성 관계를 잘 알 경우, 즉시 고지대를 점령하여 폭발탄이 장착된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GTA 5의 모든 이동수단을 통틀어 최고속도가 4번째로 빠르고,[72] 수직이착륙 기능 덕에 헬리패드에서 비교적 쉽게 인계받을 수 있으므로 장거리 이동용으로도 괜찮다. 예를 들어 보급품 강탈 때문에 10km를 넘는 거리를 가야하는 상황에 처했을때는 히드라로 가면 헬기나 자동차보다 훨씬 순식간에 도착할 수 있다. 격납고 기준으로 중형기체에 속한다. 같은 군용 전투기인 레이저는 소형이라 의아해할 수 있으나 둘을 옆에 두고 비교해 보면 히드라가 길이도 더 길고 폭도 더 넓어 확실히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히드라와 비교해 보면 캐넌과 최고 속도를 제외하면 스펙이 하향되었다(...) 플레어도 사라졌고 미사일도 쿨타임이 생겼으며 이륙 직후의 수직 상승 비행도 불가능해졌다. 물론 이는 습격 업데이트 당시의 밸런스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었던 일이지만...[73]

오프레서 Mk II보다 빠른 제트기에다가 수직이착륙 기능 덕분에 이그조틱 수출 차량 찾기에 좋다.

히드라에게는 오래된 스피드 글리치가 있다. 제트 모드로 달리다가 호버링 모드로 전환한후에 PC판 기준으로 W+넘패드8번, S+넘패드5번을 1초간격으로 번갈아 눌르면 속도가 끝없이 늘어난다. 처음해보면 생각보다 쉽진 않지만, 반복하면 누구든지 감을 찾을 수 있다. 체감상으론 펄럭펄럭거리기에 느려보이지만 지도를 보면 무시무시한 속도로 달리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이 글리치를 사용하는 히드라보다 빠른 이동수단은 GTA 온라인에서 존재하지 않는다.[74] 하강하는 요격기와 비슷한 속도이며 엄연히 버그지만, 도그파이팅으로의 응용이 불가능해 PvP에 써먹을 수 없어 딱히 밸붕이 아니라 간주한 모양인지, 락스타에서도 딱히 건들 생각이 없어보인다.

그외에도 히드라가 레일건 한방에 터져서 [75]그렇지 레일건도 에임이 중요하기에 히드라도 무조건 레일건에 따인다는 보장은 없다.

2023 여름,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자유 모드에서 캐넌의 연사력과 피격범위가 하향되었다. 그나마 폭발성 MG에 비하면 탄착군이 좁아 적을 맞추기는 더 쉽다는것이 위안. 또한 미션을 할 때에는 원래 성능 그대로라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나 연락책 임무 등에서는 너프되지 않은 히드라를 몰아 볼 수있다.

2.3.4. 모굴 (Mogul) (★)(◈)

파일:모굴.png
모굴 | Mogul
$2,350,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3,120,500 (기본가)
이런 장면을 떠올려 보세요. 150미터 상공에서 비행 중, 6시 방향에 적기가 나타났습니다. 포탑에 있는 사수는 트윈 프로펠러의 굉음 사이로 총을 쉴 새 없이 쏘아 .50 구경 총알로 적들의 옆구리를 뚫습니다. 추락하는 놈들의 불타는 잔해로부터 레드 우드 담배의 불을 붙일 수 있을 정도로 바짝 급강하해 보십시오. 멋진 노을 장면이 만들어 질겁니다. 좀도둑질한 다음에 경찰을 따돌리는 데 모굴보다 더 좋은 항공기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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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4
브레이크 3
가속 2.5
핸들링 0.1
최고속도 250.66
레이더 아이콘 파일:모굴 레이더 마크.png }}}
}}}}}}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3인승 항공기로, 2017년 10월 3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밀수품 강탈을 30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Beechcraft Model 18FMA AeMB.2 봄비의 포탑을 베이스로 한 기체로, 같은 업데이트로 등장한 동사의 툴라와 더불어 중형 비행기에 속하는 기체이다. 무려 현실에 비슷하게 포탑을 장비한 군납기체들이 존재한다. 대만군 운용분도 있는듯.

본 업데이트로 같이 등장한 동사의 툴라마냥 이것도 2인 이상이 몰아야 진가가 발휘되는 기체로, 혼자서 몰시에는 폭격과 머신건에만 의존해야 하는 것도 동일하다.[76] 툴라와 비교하자면 이쪽은 수직 이착륙 기능도 없고 물 위에도 뜰 수 없는 일반 비행기지만 툴라보다 기동성이 좋으며 교란 장치를 파일럿이 사용할 수 있고, 가장 큰 특징으로 사수자리에서 사용 가능한 기관총이 360도 회전이 가능해 사각이 없다.

쓰러스트 항목에 제트 추진기를 장착할 수 있어서 신속이륙이 가능하다. 추진기는 지면에 닿으면 다시 재충전 된다.

속도가 느려터진 것도 모자라 몇몇 임무에서 등장해서 뭣 모르고 이용하면 뒤통수 맞는 함정 취급을 받기 때문에 유저에게서 미움 받는 기체다.[77] 가령 카요 페리코 습격 중 버자드 파괴 교란임무 중에 파벨의 추천 비행기로 떠서 뭣도 모르는 유저를 엿 먹이는데다가, 격납고 임무 중 타이탄 호위로 뜨는데 지속적으로 나오는 버자드를 없애기에는 기총의 화력이 매우 떨어지고, 밀수품 판매 임무 시 이 느린 비행기로 헬기 2대에게 지속적으로 당하면서 패키지를 떨궈야 하기 때문에 최소 2명 이상이 타서 포탑 사수가 헬기들을 견제하는 식으로 진행해야 타이탄 호위, 패키지 전달을 온전히 마칠 수 있다. 즉 이 비행기가 뜬 임무는, 실제로는 이 비행기로 깨기에는 무진장 어렵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3.5. 툴라 (Tula)[A] (★)(◈)

파일:툴라.png
툴라 | Tula
$3,075,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4,100,000 (기본가)
항상 만능 칼을 가지고 다니던 친구 기억나요? 그 친구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고, 얼마나 많이 따먹고 다녔는지도 기억하고요? 만약 그 친구가 무사히 사회인이 됐다면, 주머니에 단 하나의 열쇠만 넣고 다녔을 겁니다. 툴라의 열쇠 말입니다. 4중 프로펠러가 달린 이 괴물은 수직이착륙과 수상 착륙 기능, 포탑과 폭탄 투하실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으며, 제트 추진 이륙 업그레이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얼른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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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2.4
가속 2
핸들링 0.3
최고속도 241.40
레이더 아이콘 파일:툴라 레이더 마크.png }}}
}}}}}}
밀수 작전 업데이트에 등장한 5인승 비행기로, 베이스가 되는 항공기는 그루먼 G-21 구즈의 VTOL 개조 버전인 카만 K-16BLTV XC-142의 4중 프로펠러와 날개를 넣은 듯한 모양새다. 밀수품 강탈을 21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이전에 나온 매머드 사의 항공기들 장점을 서로 섞은 느낌인데, 도도의 수륙양용 기능과 탑승가능 인원수랑 히드라의 수직이착륙 기능과 무장을 열화시킨 정도로 보면 된다. 하지만 단점도 갖고 있는데, 도도마냥 물에 곤두박질 치듯이 착륙하면 엔진에 무리가 가서 얼마 안있다가 한쪽이 고장나며[79], 애초에 2인 이상 탑승을 기본으로 하는 기체라 혼자서 몰 시에는 항공 폭탄과 전방 머신건에 의존해야 한다.

또다른 단점으로는 다른 기체의 경우 혼자서 몰 시에도 쓸 수 있는 플레어와 같은 교란 장치가 보조 파일럿의 몫으로, 이는 후방 머신건도 마찬가지다. 후방 머신건의 경우 꼬리 날개가 시야를 가리지만 맞춰도 데미지를 입지는 않으니 마음껏 공격해도 된다.

제트 추진 이륙이 가능[80]한데, 지속시간도 길고 공중에서 서서히 게이지가 차오르는 스탈링과는 달리 재충전시 지면 또는 수면에 닿을 필요가 있다.[81] 하지만 툴라를 제대로 이용하려면 구려도 이걸 반드시 해야한다. 이거 없으면 수면 위에서 이륙할 때 툴라의 형편없는 엔진으로 인해서 자체수평이륙을 할 수 없어서 제트 추진을 해야 수평이륙을 할 수 있다. 없으면 VTOL 활성화시켜서 수직이륙해야 한다.

깨알같은 점으로 수직 이착륙 모드 사용 시 프로펠러 날개가 수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덕에 히드라와 달리 멀리서 봐도 그냥 날아가는건지 수직 이착륙 기능을 사용하는지 금방 알 수가 있다.

여담으로 프로펠러가 크고 날개의 높이가 의외로 낮아서 프로펠러가 돌아갈때 지나가면 머리가 그대로 갈려버린다.(...) 얼마나 낮은지 수중 착륙 후 그 아래로 헤엄쳐서 지나가도 갈려죽을지경. 시동걸린 툴라를 탈 일이 있다면 엔진쪽으로 가지 않도록 조심하자.

여담이지만 사이트의 판매 설명문의 내용으로 보아 GTA 시리즈의 세계관에서도 맥가이버가 방영되었거나 비슷한 내용의 드라마가 존재하는 듯 하다.

2023년 4월 27일 주간 업데이트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었다.

2.3.6. F-160 라이주 (F-160 Raiju) (★)

파일:F-160.webp
F-160 라이주 | F-160 Raiju
$5,141,250 (할인가) / $6,855,000 (기본가)
초음속 F-160 라이주는 얼마나 은밀하게 움직이냐고요? 딱 한 번만 시동을 걸어 보십시오. 그 즉시 위시리스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모자라,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성적 판타지의 대상이 될 테니까요. 그러니 다음에 누군가 군사 R&D에 세금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면, 전방에 장착된 기관포를 슬쩍 언급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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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10
브레이크 10
가속 10
핸들링 0.4
최고속도 370.14[82]
레이더 아이콘 파일:F-160 라이주 레이더 마크.png }}}
}}}}}}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전투기이다.

전체적인 외관은 F-35B를 기반으로 했으며, 같은 모티브를 둔 히드라에 비해 원본 모델에 더욱 가까워진 디자인이다. 일부 디테일은 F-22YF-23, 그리고 Su-75를 모티브로 하였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며, 역시 스텔스 기능을 탑재했다. 이름의 라이주는 일본의 요괴라이주(雷獣, らいじゅう)에서 따온 것이다.

수직이착륙 기능이 있지만 히드라의 스피드 글리치는 불가능하며, 수직이착륙 모드의 이동 속도 또한 히드라에 비해 느리다. 기관포는 로그의 폭발성 MG와 같은 성능을 지니고 나온지라 새비지의 캐넌에 비해선 화력이 약하다. 거기에 기관포 간 간격도 넓어서 집탄률이 떨어지는데 이게 폭발성 MG의 캐넌보다 짧은 사거리와 맞물리면서 적정 거리가 아니면 멀리 있는 적은 사거리가 안 되어서 못 잡고, 가까이 있는 적은 탄이 정면이 아니라 양 옆으로 꽂혀서 못 잡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내부 무장 파일런에는 암람모델링이 장착되어있으나 막상 발사되는 미사일 성능은 히드라의 것과 같아 2초 간 쿨타임을 가지고 유도각이 나쁜, 실제 암람과는 비교할 수 없을 수준의 형편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MK.84 JDAM 폭탄 역시 장착되어있으나 폭탄 투하 기능은 없다.

구매 시 페가수스가 아닌 본인의 격납고로 직접 배달되며, 격납고에서 개조 시 엔진 업그레이드와 핸들링 업그레이드, 내구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최고 고도에서의 속도가 약 230Mph 정도로, 파이로의 223Mph를 제치고 속도가 가장 빠른 항공기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콘솔판의 물리엔진 리미트치이며[83], 별도의 물리엔진 업데이트가 없다면 이보다 빠른 이동수단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수평비행중에 미사일을 쏘면 라이주가 미사일보다 빠르게 이동한다. 잘못하면 자신이 쏜 미사일이 자폭하며 피해를 입을수 있으니 주의.

핸들링의 경우, 재빠른 기동성을 갖추었다는 그 레이저보다도 핸들링 반응이 빠르고, 피치 성능도 훌륭하다. 이를 바탕으로 매우 민첩한 선회가 가능하여 히드라와 레이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전투기는 가볍게 격추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PVP의 경우, 요잉 성능이 파이로에 비해선 좋지 못하여 피칭과 요잉을 동시에 하는 파이로에겐 자칫하면 꼬리를 잡혀 기관총으로 두들겨 맞게 된다. 두 기체 사이에서의 핸들링은 우열을 따질 수 없고, 서로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기체인지라 장기전으로 가기 쉽기 때문에 라이주 VS 파이로는 비행기 자체의 성능보단 파일럿의 기량과 집중력이 중요한 싸움이라 할 수 있다. 즉, 어느 쪽이 먼저 실수하는가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다.

또한 페가수스가 아니라 개인 비행기 취급이라서 격납고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인지 도색만 되는 히드라, 레이저와는 달리 다양한 개조가 가능하다. 하지만 정작 교란 장치 같이 전투에서 중요한 옵션은 없어서 평가는 미묘한 편.[84]

적용할 수 있는 상징 중에서 Su-57의 위장 무늬에서 따온 상징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VTOL 성능은 히드라에 밀리지만, 호버링 모드에서 키보드 기준 넘패드 4/6번을 누르면 제자리에서 기체를 뒤집을 수 있는 묘기가 가능하다. 같은 VTOL기인 히드라는 불가능하다.

2.3.7. 스트리머216 (Streamer216) (★)(◈)

파일:매머드 스트리머216.webp
스트리머216 | Streamer216
$2,238,000
지금까지 무려 60년 동안 튼튼하고 넓은 스트리머216에서 사람들이 뛰어내렸습니다. 다시 말하면, 30,000,000회 이상의 스카이다이빙, 29,900,000회의 성공적인 착륙과 더불어 나무 6240그루에 해당하는 소송 문서가 만들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굳이 성공 공식을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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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행기로, 드 해빌랜드 캐나다 DHC-6을 모티브로 했다.

비행기로서의 입지로는 사실상 큐반 800이나 시브리즈같은 민간용 비행기라 그런지 무장이 항공폭탄을 빼면 전면 머신건 뿐이라 전투에서는 불리하며, 또 랜딩 기어가 수납형이 아닌 고정형이라 랜딩 기어를 접는 기능이 없기도 하다.[85] 원본이 군 납품용으로던 민간 판매용으로던 스카이 다이빙이나 소규모 인원 수송용 비행기로도 많이 쓰였고 전투용으로는 단 한번도 생산한 적이 없단 걸 생각하면 묘한 고증이기도 하다. 내부의 뒷좌석은 넓지만 실제로는 4인승이다.

묘하게 3D 세계관 중 GTA 산 안드레아스에 나온 비행기 비글과 비슷하게 조형이 되어있으며, 상징은 민간 비행기라 그런지 그럭저럭 평범한 것들이 다수지만 그 중 특이사항으로 flyUS 비행사와 데빈 웨스턴 홀딩스 상징이 존재한다. 이걸 봐서는 두 회사에서 한때 이 비행기를 어떤 방식으로던 운용했던 모양인 듯 하다.


2.4. 나가사키 (Nagasaki/長崎)

파일:Nagasaki-Logo.png
<colcolor=black><colbg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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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사키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대기업이다. 원본이 된 회사 이름이 일본 지역명 중 하나며 GTA 5에서도 일본의 지역 중 하나인 나가사키를 회사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원본이 된 차량 회사처럼 선박도 생산한다.

GTA 시리즈에서 육해공 이동수단을 전부 만들어본 유일한 회사로, 특히 오토바이 부문에서 시험적인 것을 많이 시도하는 중인데, 기본적인 스포츠 바이크부터 다른 일본계 회사는 도전도 하지 않았던 미국식 스타일 크루저 바이크, 그리고 수십 년 이후에나 나올 법한 미래 지향적인 바이크도 만드는 것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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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울트라라이트 (Ultralight) (★)(◈)

파일:Ultralight-GTAO-front.png
울트라라이트 | Ultralight
$500,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665,000 (기본가)
독수리를 볼 때 모든 미국인이 똑같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어쩜 저리도 조용하게 하늘을 마음껏 휘저으면서 주변 환경에 완벽하게 녹아들고, 수백만 년의 진화를 통해 공중에서의 민첩함과 치명적인 정확성을 갖췄을까?' 그리고 이런 생각도 하죠. 더 장엄하고, 위엄 있고, 뛰어난 건 없을까? 이제 그게 뭔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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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2.4
브레이크 5.6
가속 2
핸들링 0.1
최고속도 117.88
레이더 아이콘 파일:울트라라이트 레이더 마크.png }}}
}}}}}}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1인승 동력 추진형 행글라이더다. 밀수품 강탈을 3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잠금 해제된다. 기본적으로는 Air Creation Racer라는 동력 추진형 행글라이더를 기반으로 하나, 전반적으로 해당 스포츠에 쓰이는 울트라라이트 트라이크의 생김새가 대부분 비슷한지라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GTA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글라이더다. 그래서 엔진을 꺼도(전진 키를 누르지 않아도) 안정적이고 긴 체공이 가능하여, 비행기과 헬기를 합쳐놓은 듯한 독특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다. 물론 GTA 온라인의 울트라라이트는 외형에서도 보이듯 자체적인 동력원이 있기 때문에 주행 및 이륙이 스스로 가능하며, 현실의 글라이더처럼 다른 비행기나 윈치의 도움이 필요하지는 않다.

개조를 통해 7.62mm 짐벌 포탑과 교란장치, 그리고 저소음 카본 프로펠러를 장착할 수 있다. 해당 프로펠러 업그레이드를 적용하면 비행 중 가속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질 경우 자신의 위치가 레이더에서 사라진다. 이는 이동 수단 자체의 기능이므로 레스터의 레이더 은신이나 CEO의 능력인 유령 연맹과 달리 사용 요금도 지속 시간도 재사용 대기시간도 없다. 다시 말해 느리게만 비행하면 무한 은신이 가능하다.

짐벌 포탑의 머신건은 준수한 위력을 가져 시민차 정도는 몇 초 안에 터뜨린다. 폭발성 캐넌이 아닌 머신건은 다른 비행기에게는 공습할 때 거의 쓸모가 없지만, 울트라라이트는 체공이 쉽다 보니 지상 공격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360도에 약간 못 미치는 널널한 포탑 선회각도 한몫한다. 또한 허술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 방어력도 최소한의 수준은 갖추고 있다. 내구도 100% 개조 기준 호밍 미사일 3발을 버티며, 상술했듯 교란장치도 있다.

하지만 비행 속도가 매우 느리고 요잉(PC 기준 A, D키)이 거의 되지 않아 기동성은 비행기 중 최악에 가깝다. 피격자 입장에서는 근처 시민 차량을 빼앗고 액셀 밟고만 있어도 위협을 벗어날 수 있다. 물론 적 항공기가 쫓아오면 도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후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서 스텔스 기능이 있는 또다른 항공기인 아쿨라가 등장하면서 울트라라이트는 은신 항공기의 역할은 아쿨라에게 넘겨주었고, 사실상 예능용으로만 쓰이고 있다. 일단 울트라라이트는 은신하려면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아쿨라는 키 한 번만 누르면 순식간에 전환이 된다. 또한 울트라라이트는 비행기라 이륙이 다소 번거로운 반면 아쿨라는 헬리콥터라 이러한 어려움이 덜하다.

그래도 울트라라이트가 마냥 아쿨라의 하위호환인 건 아니다. 아쿨라와 달리 울트라라이트는 교란장치를 달 수 있고 피탄면적이 작아 미사일 회피 기동이 수월하다. 그리고 울트라라이트는 은신 상태에서도 머신건 공격이 가능하지만 아쿨라는 공격하려면 은신 상태를 해제해야만 한다. 가격값을 못 하는 창렬한 항공기가 많은 GTA 온라인 환경을 감안하면 가격도 합리적이다. 개조비용 포함 100만 달러 정도로 무한 레이더 은신을 얻는다고 생각하면 아주 비싸지는 않다.

2.5. 웨스턴 주식회사 (Western Company)

파일:웨스턴 항공기 주식회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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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스키를 기반으로 벨 헬리콥터, 보잉을 모티브로 한 항공기를 생산하는 미국의 대기업이다. 본업인 항공기 생산 외에도 오토바이를 생산하는데 이쪽은 웨스턴 오토바이 주식회사로 분리되었다. 그래서 현재 웨스턴은 항공기만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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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이얼레이터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 카고밥
}}}
고정익기
||<tablebordercolor=#C0C0C0> 베스라 || 큐반 800 || 더스터 || 말라드 || 로그 || 시브리즈 ||
}}} ||

2.5.1. 베스라 (Besra)

파일:베스라.png
베스라 | Besra
$1,150,000
제트기 훈련생의 고도의 묘기를 보여주십시오. 루프를 돌고 타워를 올리며 날고 "제국주의 미국"을 외치며 큰 거 한방을 떨어뜨려 보는 것도 괜찮겠죠. 낙하산과 깨끗한 속옷 착용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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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10
브레이크 10
가속 10
핸들링 10
최고속도 304.57
레이더 아이콘 파일:레이저히드라 레이더 마크.png }}}
}}}}}}
체코 Aero社의 L-39를 모티브로 제작된 1인승 제트 훈련기. 가속력이 비행기 중에서도 최상급이라 레이저와 마찬가지로 1초 이륙이 가능하다. 동사의 말라드처럼 딱히 활주로가 없어도 이륙이 가능하며 그런 이유로 수직 상승 비행이 가능하다. 속력이 나쁘지 않고 선회력 또한 수준급이라 훈련기 주제에 오프레서 Mk II의 미사일쯤은 가볍게 회피기동으로 피할 수 있다.

다만 최고속도는 히드라와 레이저보다 낮고 무장이 없다.[86] 미니맵에 표시되는 아이콘이 히드라와 동일하기 때문에 이걸 타고 도심을 선회하면 술렁이는 채팅창을 볼 수 있다... 무장이 없어 도그파이트는 불가능하지만 선회력이 좋아 초짜 히드라 정도는 꼬리에 달라붙어 졸졸 따라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포트 잔쿠도에서 훔치거나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도색은 새로 스폰될 때마다 달라지지만[87] 포트 잔쿠도에 있는 건 위 이미지의 도색만 리젠되며, 가끔 이 비행기 여러대가 편대 비행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훈련기로 많이 쓰이는 듯 하다.

2.5.2. 큐반 800 (Cuban 800)

파일:쿠반.png
큐반 800 | Cuban 800
$240,000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비행기 큐반 800의 녹슨 리벳과 함께 역사의 단편을 구입하십시오. 이 경비행기는 크라페아 육각 키 렌치 하나로 조립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사나운 녀석들은 내구력이 매우 높습니다. 애초에 칵테일 바에 스트리퍼를 바라는 건 지나친 바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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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5
브레이크 2.5
가속 6
핸들링 6.3
최고속도 228.53 }}}
}}}}}}
세스나 310을 모티브로 제작된 2인승[88] 경비행기. G키를 눌러 착륙장치를 접으면 모든 비행기 중에 기체 높이가 가장 낮았었다. 현재는 알파 Z1이 가장 낮다.

스토리 모드에서 오스카 구즈만의 3번째 항공 운송 밀매에서 사용한다.

온라인에서는 드물게 샌디 해안 비행장 격납고 내에서 나올 때가 있다.

CEO의 스페셜 패키지 판매에서도 등장하지만 기피의 대상이다. 가뜩이나 배달할 패키지가 넘쳐나는데 이 녀석은 파지오마냥 속도가 쓸데없이 여유넘친다. 수송 수단을 업그레이드해도 어떻게 답이 없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에서 위의 폭격기로 개조된 큐반 800 덕에 기존의 큐반 800도 폭격기로 개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격납고 구매시 기본으로 지급되는 기체이기도 하다.

얼핏보면 기본 지급에, 폭격 밖에 없어서 쓸모 없어 보이지만, 여기에 가스탄을 선택해서 화물, 차량 파손 없이 인간형 적만 제압하는 특수용도로 쓸 때는 이 녀석을 개조하는 게 싸고 쉽게 먹힌다.

2.5.3. 더스터 (Duster)

파일:더스터.png
더스터 | Duster
$275,000
"골동품"과 "개방형 조종석"은 보통 전용기를 구입할 때 꺼리는 표제어지만 이 제품을 보시면 마음이 바뀌실 겁니다. 1930년대와 1940년 사이 미국에 아직 제조업이 성행할 적에 제작된 이 복엽기는 작물. 즉, 먹이 사슬 일부에 화학 물질을 살포하는 데 주로 사용됐습니다. 중년의 가르마를 바람에 휘날리며 하늘을 가르는 동안 분명 얼굴로 불어오는 농약의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겁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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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6
브레이크 5
가속 5
핸들링 8.2
최고속도 231.75 }}}
}}}}}}
보잉-스티어맨 모델 75를 모티브로 제작된 2인승 비행기로, 일명 농약 살포기. 3D 세계관에서는 크롭더스터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89]

현재로서는 HD 세계관에서 가장 오래된 기체로 나온 탓에 군데군데 녹이 슬었고 기체의 전면부가 상당히 무거운 건지 저공 비행 중에는 자꾸 앞으로 쏠린다.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가 이 비행기를 타고 메리웨더의 화물 수송기를 탈취한다. 초반부에 이 더스터로 계속 저공비행을 해야 하는데 기본 비행 스킬이 높은 트레버가 타는데도 불구하고 상술한 문제점 때문에 여러모로 비행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운행하기가 어려우며 조금만 실수해도 건물이나 산이나 나무, 전봇대에 들이박거나 물에 빠져서 임무 실패할 수도 있다.

PC판 기준 X키를 누르면 농약이 살포되는데, 멀쩡한 농약 분사구에는 안나오고 꼬리 날개 부근에서 나온다. 이후에 밀수 작전으로 추가된 기체의 개조 옵션 중 각종 색상의 연막들을 생각하면 연막의 일종으로 판정되는 듯 보이는데, 이는 나중에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는지 이제는 농약이 농약 분사구에 나오기 시작했다. 이 임무 한정이긴 하지만 적어도 게임 출시 이후로 10년 만에 고쳐진 셈이다...

특정 시간대에 간혹 맥켄지 비행장 근처 하늘을 보다보면 노란색으로 칠해진 살포기가 날아다닐 때가 있다.

2.5.4. 말라드 (Mallard)

파일:말라드.png
[ 레드우드 데칼 ]
파일:말라드레드우드.png
[ 스프렁크 데칼 ]
파일:말라드스프렁크.jpg
말라드 | Mallard
$250,000
어린이의 장난감이 현실로 나타난 이 곡예비행기는 신예 프리스타일 조종사에게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조종과 성능을 제공합니다. 당신이 기절하기 직전까지 5G[90]에서 연속 회전을 하는 것보다 흥분되는 일은 없습니다. 느린 횡요가 느린 박수를 부르고 곧 눈이 튀어나올 것 같다가 엄마를 애타게 부르게 될 때까지 이 비행기는 아직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는 걸 자랑하고 싶은 부자에게 딱 맞습니다. 승객을 태울 자리는 없습니다. 남은 건 당신 수명과의 줄다리기뿐입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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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7
브레이크 2.5
가속 10
핸들링 10
최고속도 225.71 }}}
}}}}}}
산 안드레아스의 스턴트플레인을 계승한 1인승 곡예 비행기로, 지브코 엣지 540를 베이스로 하였다.

가속도와 선회력은 최고 수준인 데다 데칼 바리에이션만 3종류가 있다. 거기다 기어를 접을 필요가 없고 가속도와 선회력이 좋다보니 호밍 미사일도 피할 수 있어 점착 폭탄을 붙이고 카미카제 전용기로 활약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스턴트 타임 트라이얼[91]과 비행학교 훈련을 할 때 주로 이 기체로 플레이하게 되며, 마이클이 극장을 구매하면 이 비행기로 홍보용 전단을 뿌린다.

트라이얼에 쓰일 말라드를 타기 전에 차로 밀어서 어느정도 원위치에서 이탈시키면 공짜로 하나 얻을 수 있다.

작고 선회력이 좋으며 프로펠러 비행기 치고 속도도 빠르다. 비행 연습하기에는 제격이다. 온라인 기준으로 종종 샌디 해안에 출몰하니 얻기도 쉽다.

2.5.5. 로그 (Rogue)[A] (★)(◈)

파일:로그(GTA).png
로그 | Rogue
$1,200,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1,596,000 (기본가)
평범한 사람이 보면, 로그는 클래식한 단발 프로펠러 훈련기처럼 보일겁니다. 그게 바로 이 항공기가 노리는 점이죠. 왜냐하면 그 안에는 머신건, 미사일, 추적 방지용 교란 장치, 적당한 폭탄 투하실까지 갖춰져 있으니까요. 그걸로 여러분은 온종일 평범한 사람들을 피웅덩이로 만들고, 뼈무덤을 쌓아올릴 수 있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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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10
브레이크 5.1
가속 5.6
핸들링 0.6
최고속도 353.25
레이더 아이콘 파일:로그 레이더 마크.png }}}
}}}}}}
밀수 작전 업데이트[93]로 추가된 군용 전투기 중 한대로, 베이스 모델은 EMB 314 슈퍼 투카노. 밀수품 강탈을 6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본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른 전투기와 달리 훈련기로서 등장하는데, 밀수품 강탈을 하다보면 적들이 견제용으로 이 항공기를 타고 나올때가 종종 있다.

처음에는 그저 그런 성능을 가진 2인승 프로펠러 훈련기로 보이나, 개조로 최고 속도와 핸들링 강화가 가능하고, 주 무장은 머신건과 폭발성 MG를 달아줄 수 있고, 보조 무장으로 소이탄 & 가스탄 & 집속탄과 같은 항공 폭탄과 호밍 미사일을 달아줄 수 있다. 각 항공 폭탄에 대한 성능은 여기를 참조.

프로펠러 항공기 주제에 최고 속도가 파이로 다음으로 빠르다. 즉 모든 항공기 중 3위. 핸들링도 기본 상태에도 상당히 가볍고 조종하기 쉬운 편이다. 풀개조 기준으로 로그보다 핸들링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기체는 파이로 뿐이며, 특이사항으로 러더의 힘이 굉장히 강해서 요잉(a, d) 시 스턴트 비행기급 움직임을 보여준다. 다만 피치(8, 5)는 레이저보다 둔하다. 때문에 다른 기체들에 비해 요잉의 중요성이 굉장히 크며 다루기 까다로운 편이지만 숙련자가 활용 시 도그파이트에서 상당한 강세를 보인다.

교란장치는 플레어와 채프, 연막을 달아줄 수 있다. 또한 풀업 기준 호밍 미사일에 한두방을 맞아도 버티는 좋은 내구도를 가졌으며,[94] 폭격을 할 수 있기에 급강하 폭격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지상의 적을 상대할 때도 우수하다. 쟁 중에는 주로 스폰킬을 노릴 때 사용되는 편.

이처럼 은근히 만능에 가까운 전투기이지만 단점도 명확한데, 먼저 기관포의 성능이 애매하다. 양 날개에서 번갈아 발사해대는 것이라 조준점에 잘 박히지도 않는데다 이건 미니건이 아니라 머신건이라서 탄막을 칠수도 없다. 총성만 들으면 엄청난 탄막을 쏟아낼 것 같지만 현실은 '통통통통'에 가깝게 발사해서 명중률이 낮다. 설령 맞춘다고 해도 다음발은 반대쪽 날개에서 발사될 것이기 때문에 빗나가기 쉽고 이후 확인 사살을 못해서 연기 풀풀 나는 날틀에서 상대 유저가 탈출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호밍 미사일도 탄체 개수 제한이 있어서 히드라와 버자드처럼 한번에 2발까지만 발사가 가능하다. 미사일 성능은 다른 RPG의 탄두를 우려먹은 미사일들과 동일한 성능을 지녔다.[95]

또한 이륙 속도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초반 가속력이 아쉽다. 스로틀을 5초 이상 당겨야 떠오르고 떠오른 이후에도 속도가 붙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레이저나 히드라처럼 아무데나 착륙시켜도 이륙에 지장이 없는 비행기만 사용하다가 로그를 타게 되면 착륙 후 볼 일을 보고 다시 이륙하려 할 때 아차 하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또한 공세에서 PvP 시 이륙 및 초반 가속력이 느리다는 점 때문에 격납고가 아닌 야외에서 적의 공격을 피해 성공적으로 출격시키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PvP 중 로그를 출격시키려면 일단 유령 연맹은 필수라고 봐야 한다.

이처럼 무장이 조금씩 아쉽고 출격시키기 까다로운 기체이지만, 일단 성공적으로 출격하기만 한다면 기체 자체의 우수한 속도와 선회력, 내구도 덕에 도그파이트에서 상당한 전과를 올릴 수 있다. 조준이 어렵고 연사력이 떨어지긴 하나 일단 기관총이 아닌 기관포가 달려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전투기에게는 축복이며,[96] 미사일도 유도 성능이 좋아 연사는 안되어도 명중률은 좋다. 빠르고 선회력이 좋은데다 기체 크기마저 작은 편인 덕에 락온당해도 회피기동이 수월하고 교란장치까지 달아줄 수 있어 미사일로부터 자유로운 편. 연사력이 떨어지는 캐논 탓에 지상 화력 투사가 아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로그는 공대공을 가정하고 출격시키는 기체이기에 큰 단점은 아니며, 정 공대지 화력이 필요할 때는 강하 폭격을 하면 된다.

E키를 눌러 폭탄 탑재실을 연 후, R키를 누르면 자동 조종 상태로 전환된다. 자동조종이라고 해서 좌, 우회전까지 지원하지는 않고, 날아가는 방향 유지와 장애물 회피만 가능하다. 어지간한 장애물은 상승과 하강을 통해 회피하나, 고의적으로 높은 산이나 건물 방향으로 향한 후, 자동 조종으로 전환하면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하거나, 플레이어가 조종할수 있도록 화면이 전환된다.

사실 위의 기능은 폭격 카메라 기능이고, 항공 폭탄이 제대로 명중했는지 확인하라고 만든 기능같은데, 공중에서 회피 기동도 없이 폭격 명중 여부를 구경하는 것은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라 원래 목적으로는 아무도 쓰지도 않는다. 아무래도 폭격 카메라는 아오안이고 부가적으로 딸린 자동조종 기능만 재발견 된 듯하다. 확실히 격납고에서 먼 지역으로 출장나갈 때 쓰면 편하긴 하다.

가격이 착하고 기체 성능도 준수하기에 격납고를 사고 막 PvP 도그파이트에 맛을 들이려는 유저가 사용하기 좋은 편이며, 익숙해진 후에도 계속 주력기로 굴리기에 손색이 없다.

오프레서 Mk II가 등장한 이후로 주가가 떨어졌다. 캐논, 미사일, 폭격 모두, 채프나 플레어를 갖춘데다 히트박스마저 조막만한 오프레서 Mk II를 상대로 좋은 무장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 물론 로그도 채프나 플레어 장착이 가능하고 빠르기에 오프레서에게 격추당할 일은 별로 없으나, MC 능력으로 즉시 소환이 가능한 오프레서에 비해 편의성 측면에서 밀리면서 확실히 상대를 제압할 수 없기에 선호하는 유저가 많이 줄어든 편이다. 그러나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 오프레서 Mk II에 재소환 쿨타임이 생기면서, 다시금 로그의 주가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

2.5.6. 시브리즈 (Seabreeze) (★)(◈)

파일:시브리즈.png
시브리즈 | Seabreeze
$850,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1,130,500 (기본가)
웨스턴 시브리즈의 파일럿이라면, 주위의 뜨거운 관심에 익숙해져야 할 겁니다. 수륙 양용 항공기가 이렇게 매끈하고 실용적으로 생긴 건 처음 볼 테니까요. 세련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에서 눈을 떼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독특하게 꼬리에 달린 프로펠러에 갈가리 찢기면서 발버둥치는 당신을 보며 목이 터져라 환호할 겁니다. 영광스러운 15분을 만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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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8
브레이크 10
가속 10
핸들링 5
최고속도 308.59
레이더 아이콘 파일:시브리즈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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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윈드 300C를 기반으로 한 2인승 수륙양용기다. 2017년 10월 31일에 엘리타스 여행에 입고됐다. 밀수품 강탈을 36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원본 기체를 반영해 프로펠러가 꼬리 날개 맨 위에 위치한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다. 덕분에 의외의 장점이 있는데, 다른 프롭기는 앞부분이 부딪히면 엔진에 무리가 가지만 시브리즈는 영향이 거의 없다. 또, 지상에서 장애물과 딱 붙어 있는 상황에서 시동을 걸어도 프로펠러가 걸리지 않는다. 이러다 보니 호리호리한 외형과 달리 험하게 몰아도 잘 버틴다. 다만 원본 기체의 엔진은 터보프롭 엔진인데도 불구하고 GTA 온라인의 시브리즈는 피스톤 엔진의 배기음을 사용한다.

비행 성능은 민간용 프로펠러 비행기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가속력이 좋아 수직비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도 레이저보다 조금 느린 수준으로 꽤 준수하다. 그리고 같은 수륙양용기인 도도, 툴라와 동일하게 시브리즈도 바다에 착수시킬 수 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좀 대단한 것이, 바다에 전속력으로 꼬라박아도 엔진이 죽기는커녕, 기체가 부력으로 올라오며 돌고래처럼 입수와 출수를 반복하기까지 한다! 덕분에 바다 한정으로는 착륙이 까다로운 비행기 특유의 단점이 상당수 해결된다. 다만 기체가 뒤집어진 채로 입수하면 엔진이 죽는다.

한편 전투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격납고 개조를 통해 무장을 달아줄 수 있다. 민간용의 한계인지 무장은 머신건, 항공 폭탄, 교란장치 정도뿐이고 미사일은 없다. 다만 폭격기로서의 성능은 나쁘지 않은데, 속도도 빠르고 선회력도 좋아 급강하폭격에 유리하다.

2.6. 그 외

2.6.1. B-11 스트라이크포스 (B-11 Strikeforce) (★)(◈)

파일:B-11 스트라이크포스.png
B-11 스트라이크포스 | B-11 Strikeforce
$3,800,000
폭발용 드론과 실시간 전투용 자동 비행 장치의 시대가 열리면서, 저고도 근접 공중 지원의 미학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아직 유인 조종을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해 B-11 스트라이크포스가 왔습니다. 이 걸작품의 비행 고도는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폭파된 적들의 차량에서 피어오로는 불길을 피할 정도로 높게, 하지만 적들의 표정은 잘 보일 정도로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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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브레이크 6.1
가속 8
핸들링 6.1
최고속도 263.53
레이더 아이콘 파일:B-11 스트라이크포스 레이더 마크.png }}}
}}}}}}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가 2018년 8월 7일에 군수품 상점에 정식으로 입고된 1인승 대전차 공격기로, 모티브가 된 기체는 A-10A 썬더볼트.[97]. 기체가 큰 편에 속하지만 가속력이 높고 랜딩기어가 긴 덕에 단거리에서도 부드럽게 이착륙이 가능하다.

원본 A-10 공격기가 내구도로는 정평이 나있어서 그런지 기본 내구도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 순정 기준 호밍 런처 미사일을 3번이나 버티며,[98] 내구도 풀 업그레이드를 하면 5방을 버티는 맷집을 지니고 있다. 정면 및 측면 기준 호밍 런처 미사일 기준 순정 3발, 풀 업그레이드시 5발로 줄어들었다. 후면에서 맞았을 시 4발만에 터진다. 그리고 다른 비행기들은 날개가 가로등에 맞으면 떨어져나가는데 이 친구는 풀내구도 기준 가로수에 부딫혀도 날개가 안 떨어지며 엔진에서 연기조차 안 난다.

무장 구성은 밀수 작전 업데이트 때 등장한 로그와 비슷한 점을 보이나 장점이 더 많아 무장만큼은 전체적으로 상위 호환에 가까운데, 기본적으로 폭발성 캐넌[99], FH-1 헌터에 쓰인 다연발 미사일, 연사가 가능한 유도 미사일이 있으며, 개조를 통해 항공 폭탄과 교란 장치를 다는 것도 가능하다.

최고 속도는 아무래도 히드라와 레이저 같은 전투기들과 달리 민간 항공기에 쓰이는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100]을 쓰는 공격기다 보니 상당히 느린 편. 무려 민간 항공기인 님부스, 대형 폭격기인 볼라톨보다도 느리다. 대신 빌딩높이의 성층권에서 비행할때 저공비행 할때보다 가속도가 붙는다. [101] 대신 가속만큼은 원본에 걸맞지 않게 히드라보다 빠르다. 이 뛰어난 가속능력 덕분에 고고도에서 하강하는경우 속도계가 한 바퀴 더 돌 정도로 빨라지는 특징이 있다. [102]

선회력은 로그나 히드라 따위는 꼬리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선회가 좋으며 레이저나 파이로에 맞먹는 엄청난 선회력을 가진다. 그러나 속도가 열등하기 때문에 도그파이팅이 펼쳐지면 상대 기체의 뒤를 잡더라도 그냥 거리가 계속해서 벌어져버려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 폭발성 MG 성능이 저열한 것도 문제. 예전처럼 세션 내 인원들이 단체로 전투기를 몰고 다니며 공중전이 펼쳐지는 경우는 찾기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지만 그런 PvP 상황이 벌어졌다 하면 예나 지금이나 B-11은 레이저와 오프레서의 샌드백이다. 위안삼을 점은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의 폭발탄에 내성이 조금 있다는 점 정도 밖에는 없다.

참고로 현재로서는 미사일의 제한 수가 존재하는 몇 안되는 항공 이동수단인데,[103] 유도 미사일의 경우 웬만하면 제한을 안두는 저성능 미사일인데도 불구하고 30발의 제한이 존재한다. 논란이 되는 사항이고, 계속되는 소규모 업데이트 도중에도 수정되지 않고 있다. 미사일의 성능이 밀수 작전 항공기들의 것보다 좋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일부러 그리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도 다연발 미사일은 용량에 제한이 없다.

현재로서는 유도 미사일에 제한이 있고 폭발성 MG의 사거리가 짧고 폭발 산탄 범위와 연사속도가 낮다[104]는 점에서 PvP성능은 떨어지는 물건이다. 초보들은 미사일을 난사하다가 탄이 동이 나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며 고수들 입장에서는 그냥 덩치만 크고 기동성은 답답해서 재미도 없고 화력도 약한 B-11을 선호하지 않는다.

히드라나 레이저를 주로 조종하던 사람들은 굳이 전투기를 바꿀 이유가 없고 특히 느린 연사력 때문에 캐넌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특히 맞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별명이 ‘탱크 킬러’인 원본과 다르게 기관포의 DPS가 히드라보다 낮아서 탱크를 터트리는데 5.3초가 걸린다.[105] 그나마 괜찮은 점이라면 다연발 미사일 정도이므로, 그저 A-10이 모티브인 기체를 수집한다는 의미로써는 살만하지만,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 GTA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어디까지나 A-10 감성으로 타는 비행기라고 취급하고 있다.

운용법은 지상 목표의 경우 히드라나 레이저처럼 요잉을 하며 캐넌으로 땅바닥을 마구 긁으며 공격했다가는 간격이 너무 큰데다 사거리도 그리 긴 편이 아니라 여러 번 왔다갔다했다가 지상 목표의 반격에 파괴당하기 십상이다. 그래서 사거리가 캐넌보다 길고 폭발 범위도 비교적 넓은 다연발 미사일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것이 추천된다.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내려꽂으며 공격해도 2번 정도는 난사할 수 있다. 본인이 배틀필드나 워썬더 같은 게임의 전투기를 잘 조종한다면 폭격이 굉장히 유용할 것이다.

공중 목표의 경우 교란 장치를 탑재할 수 있는 FH-1 헌터와 하복을 제외한 헬기는 유도 미사일의 성능이 괜찮은데다 기체의 내구성이 좋아 여러 번 왔다갔다하며 측후면을 쏴주면 알아서 떨어진다. 상대가 교란 장치를 탑재한 헬기거나 파일럿이 회피 기동을 하며 버틴다면 히드라나 레이저와 같이 위나 아래에서 접근하며 캐논으로 쏴주면 순식간에 파괴할 수 있다.

고정익기를 상대할때는 조종사의 실력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같은 실력이라는 가정 하에 B-11 기체가 선방할 가능성은 요원하다. 캐논 연사가 느리기 때문에 예광탄 궤적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리드샷을 해주어야하는데 리드샷을 잘 해봐야 화력이 낮아 한 발로 적 기체를 격추시킬 수 없으며 연사력이 낮아 여러발을 명중시키기도 어렵다. 로그의 캐논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보면 된다. 레이저나 파이로를 상대로는 말할 것도 없고 오프레서의 미사일 연사에는 설계상으로 플레어 없이는 회피기동이 불가능한 기체라는 점이 문제다.

교란장치가 있고 내구도가 우수하며 미사일의 유도력이 좋아 지상목표물 및 헬기를 상대로는 선방할 수 있지만 레이저와 오프레서 Mk II[106]등 공중전의 강자들을 상대로 꺼내드는 것은 좋지 않다. 폭격이 가능하고 폭발성 캐논도 갖추었으며 미사일 유도력이 좋은 유일한 항공기이기 때문에 공대지 화력은 확실하며, 상술한 내구력 덕에 폭발탄 개조가 된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로부터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는 것은 장점.

여담으로 처음 출시할 당시에는 미니맵 아이콘이 일반 항공기의 미니맵 아이콘과 똑같은 것을 썼었으나,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다른 개인 소유 가능 항공기들처럼 전용 아이콘이 따로 생겼다.

2.6.2. 화물 수송기 (Cargo Plane) (♧)

파일:화물기.png
화물 수송기 | Cargo Plane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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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2.5
가속 5.5
핸들링 3.1
최고속도 224.10 }}}
}}}}}}
안토노프 An-124An-225[107]를 모티브로 제작된 2인승 수송기. 엔진은 B-52의 엔진을 모티브로 한 듯 하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특정 임무에서만 나오는 비행기이자 물체.[108] 보통 임무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뒷부분이 열리는 모습이다. 앞부분도 열리는 모양.

스토리 모드의 '마이너 터뷸런스' 임무에서 트레버가 훔쳐서 조종할 수 있다. 또, 프랭클린의 낯선 사람 및 괴짜 임무인 '창공으로 질주' 에서는 이 비행기에서 ATV를 타고 뛰어내리게 된다. 마이너 터뷸런스 임무 한정으로 온라인 심판의 날 습격 이전 버전까지 존재해온 디렉터 모드의 버그를 이용한 획득 방법이 2022년 7월경에 제보되었다. 하지만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 이후 버전에서는 해당 버그가 더이상 작동하지 않아 여전히 획득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특수 이동 수단 문서를 참고.

온라인에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소환할 수 없다. 만일에 밑의 제트와 더불어 자유 모드에서 이게 날아다니면 그 세션엔 높은 확률로 핵 유저가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부숴지면 입구가 앞뒤로 싹 날아간다. 또한 서해안 바다에 이 비행기의 잔해가 있으며 샌디 해안의 알라모 해에는 상술한 '마이너 터뷸런스' 임무에서 공군에게 격추당한 이 항공기가 침몰되어 있는데, 여기서 산소 호흡기 달고 잠수하다보면 각종 무기들을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샤말, B-11 스트라이크포스와 더불어 엔진에 팬이 돌아가는 비행기다.

온라인에서는 시몬의 연락책 임무인 압류-시모노믹스에서 화물 수송기가 등장한다. 화물칸에서 슈퍼카 2대를 회수해야하기에 화물칸에는 들어갈 수 있으나 탑승, 조종은 불가능하다.

1.40 업데이트 이후, 이동식 작전인 '데이터 브리치'와 '알력 싸움' 임무에서 정부기관 소속으로 추정되는 기체로 등장하는데,[109] 조종은 할 수 없다. 또한 보급품 강탈 임무에서도 나오는데, 여기서는 포트 잔쿠도 기지 소속으로 나온다. 물론 역시 조종 불가능하다.[110]

그 다음 업데이트인 밀수 작전에서 밀수품 강탈 중 몰로토크가 나오는 임무에서 메리웨더 소속의 화물 수송기 3대가 격추 대상으로 등장한다. 수 대의 레이저가 호위하고 있기는 하지만 미사일만 쏘고, 회피기동도 하지 않기에 쉽고 재미있는 작업이다.

1.42 업데이트 이후, 심판의 날 습격 작전 1: 정보 약탈 - 계획 준비 : 시그널 인터셉트에서 마지막에 해킹해야 할 대상이다. 처음에는 활주로에서 천천히 가속하고, 이후 상승하는데 이 초반에는 고도를 따라잡기가 약간 버겁다. 그런데 해킹이 진행될수록 기체가 비틀거리는데 여기에 잘못 치이면 디럭소가 바다에 빠져 임무에 실패해 다시 수송기를 해킹해야 하니 조심해야 한다.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파트 2 연락책 임무 중 하나인 마지막 투여: BDKD에서도 등장한다. 이 임무에서는 잠깐이지만 조종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묵직한 조작감이 포인트. 조종하다가 샌디 해안 비행장으로 내려오면 자동 착륙하는데, 비행장을 덮을만한 크기를 볼 수 있다.

많이들 모르는 사실이지만, 화물 수송기는 GTA 5에서 가장 큰 항공기다.[111][112] 실제와 같다면 아래의 제트와 크기가 비슷하거나 약간 작아야 하지만 트레이너 등으로 둘을 동시에 소환해 보면 화물 수송기가 훨씬 더 크며, 위 사진에서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활주로 폭 바깥으로 날개가 절반이상 튀어나간다.

2.6.3. 제트 (Jet)

파일:제트1.jpg 파일:제트2.jpg
플라이 US 에어 헐러
파일:제트3.jpg 파일:제트4.jpg
아디오스 항공 카이피라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6 2.5 6.3 3 228.53 구매 불가
보잉 747-400에서 모티브를 따온 대형 여객기로, 싱글 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특정 미션에서만 나온다. 싱글 플레이에서 공항에서 가끔 여객기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때 접근해서 탑승 키를 누르면 탑승 애니메이션 없이 순식간에 탑승한다. 조종 중이던 조종사는 밖으로 쫓겨나고[113] 플레이어가 탑승한다. 보기와 다르게 달랑 2인승이다. 객실은 구현하지 않은 듯 하다.

위 이미지 말고도 외형 바리에이션이 2개 더 있는데 사막 교도소 옆 폐차장에 가면 볼 수 있다. 전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구도장의 제트가 해체된 것이다.

참고로 플라이 US에서 사고를 낸 기체가 바다 속에 처박혀 있다. 잔해가 커서 찾기 쉬운 데다 안에 돈 가방이 있기 때문에 스토리 모드에서 1번쯤은 와 봤을 것이다.

2.6.4. 타이탄 (Titan)[A]

파일:티탄.png
타이탄 | Titan
$2,000,000
타이탄은 사중 엔진 터보프롭 군용 수송기로 정식 활주로가 아닌 곳에서 이착륙할 수 있어 복잡한 도심지에 알맞습니다. 고속도로든 축구장이든 학교 운동장이든... 입맛대로 고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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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6
브레이크 2.5
가속 5.7
핸들링 3
최고속도 214.45 }}}
}}}}}}
록히드 C-130 허큘리스를 모티브로 만든 10인승 군용 수송기이자 GTA 5에서 큰 비행기들 중 하나.[115]

스토리 모드에서는 판매하지 않다보니 포트 잔쿠도 군 기지에서 훔쳐와야 하는데 가속력이 좋은 건 아니라 이륙하려는 순간 요격당한다(...). 온라인에서는 그냥 살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판매를 하기 때문에 구입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도 포트 잔쿠도 군 기지에 들어가서 훔쳐오면 사용이 가능하다. 스토리 모드와는 정 반대로 미사일, 대공포 요격 기준이 일정고도 이상이기에 [116], 저공비행을 해서 빼오면 손쉽게 탈취할 수 있다.

사실 그냥 한 번 타 보고 싶은 것뿐이라면 돈 주고 살 필요가 없는 게 블레인 카운티 샌디 쇼어 비행장 활주로에 가끔씩 나오고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프랭클린의 격납고가 있는 곳으로 가면 격납고 안쪽이나 그 옆에 나온다.

한때 뒷문을 열 수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현재는 패치로 억지로 열 수 없다. 대신 바이커 업데이트로 클럽하우스 계약 미션 중 무기 밀매를 선택하면 운송 차량과 타이탄이 등장하는데[117] 이때 보면 뒷문이 열려 있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온라인에서는 레스터 미션 "타이탄 임무"에서 설정상 메리웨더 소유의 타이탄을 훔쳐오는데 이 때문인지 위장 패턴 없이 사막색으로만 칠해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특이점으로는 프로펠러가 회전하는 방향이 A400M과 같다. 그리고 4발기임에도 한쪽 엔진이 망가지면 그쪽 날개의 엔진이 같이 망가진다. 1번 엔진이 고장났다면 2번 엔진도 같이 고장나는 형식이다. 사실상 쌍발기와 다를 바가 없다.

맥스 페인 3에서 코뇨센티처럼 카메오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다만 이 때는 베타 버전 모델링으로 출연했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항공기도 격납고에 넣어둔 개인 소유 항공기라면 일반 차량처럼 문을 열고 닫는 게 되면서 화물 경사로도 여는 것이 가능해졌는데, 일반 차량 문 열듯이 부드럽게 열린다.# 차를 타고 들어가는 것도 되지만, 문 닫고 운행하면 차가 터진다... 하지만 600만 달러에 육박하는데다 개조를하면 뒷칸 경사로가 막히는 밤부쉬카와 다르게 200만 달러 밖에 안하는 타이탄이 여러모로 휠씬 가성비가 좋다.

2.6.5. LF-22 스탈링 (LF-22 Starling) (★)(◈)

파일:스탈링.png
LF-22 스탈링 | LF-22 Starling
$2,750,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3,657,500 (기본가)
활주로에서 서서히 위치를 잡는 도중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질 겁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60미터 상공으로 이륙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테니까요. 불을 내뿜는 로켓 앞에서 비명을 지르는 작은 점이 되어 성층권으로 날아가면서요. 왜 이런 일이 벌어졌고, 어떻게 내려오냐고요? 이 속도에서 중화기 탄약을 투하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고요? 그건 당신이 알려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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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5
브레이크 6.2
가속 6
핸들링 0.3
최고속도 302.15
레이더 아이콘 파일:스털링 레이더 마크.png }}}
}}}}}}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1인승 전투기 중 한 대로, 전체적으로 Me 163의 디자인을 여러가지 손본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피칭(위아래)이 매우 좋아서 적기의 꼬리를 잡는데 특화된 비행기로 공격 옵션으로 전면 기총과 미사일, 폭격이 있으며, 원본의 특성을 물려받아 조작이 까다로운 편이다. 로켓 볼틱, 오프레서처럼 로켓 부스터를 장비하고 있다고 환호성을 지를 일이 아닌 것이, 기본 엔진의 출력이 너무 처참해 이것으로는 이륙도, 제대로 된 비행도 불가능하다. 활주로에서 골골대는 기본엔진으로 방향을 맞춰주고, PC 기준 좌측 쉬프트 키를 눌러 로켓 추진을 써야 이륙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로켓 엔진으로 더 빠르게 이륙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기본 엔진으로는 이륙을 못한다. 랜딩 기어가 앞뒤로 하나씩밖에 없는[118] 충격적인 비행기이기 때문에 미리 속도를 충분히 줄여두지 않으면 양쪽 날개를 이리저리 바닥에 긁으며 활주로를 거의 다 소비해 간신히 착륙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단순히 착륙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떠나서, 지면과 닿는 면적이 적어 마찰력이 부족한 탓인지 착륙을 위해 땅에 닿은 직후 대부분의 경우에는 다시 공중으로 튕겨올라오기 때문에 감속 자체가 느리고 필연적으로 착륙 장소가 굉장히 제한되게 된다.[119]

비슷한 공대공 특화 포지션인 파이로와 비교하면 더 작은 몸체, 부스터를 가졌지만 꾸준하게 좋은 선회를 할 수 있는 파이로에 비해 장기전으로 진행될수록 부스터가 딸리므로 장기전은 스탈링이 불리하다. 부스터를 이용해 빠르게 출격해 상대 기체를 순식간에 격추하고 부스터로 도망가는 것이 기본 전술이다. 내구성이 좋지 않고 선회력이 스탈링보다 낮은 레이저나 히드라가 주요 먹잇감이다.

기본 엔진은 공중에서 거의 아무 힘도 쓰지 못하며, 켜고 끌 수 있고 꺼두는 동안 천천히 차오르는 로켓 부스터를 사용해 폭발적으로 가속하고 부스터를 쓰지 않는 동안 글라이더처럼 활강하며 폭격하고는 다시 부스터를 켜 열심히 도망치는 방식으로 운용하도록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부스터는 차는 데 오래 걸리지만 다른 이동수단의 부스터와는 달리 한번 풀충전된 부스터를 꽤 오래 쓸 수 있으며, 완전히 차지 않아도 재사용할 수 있기도 하며, 적게 차 있어도 꽤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사용 중 정지할 수도 있다.

밀수품 강탈 임무에도 나온다. 임무 중 제공되는 기체는 미사일이 없는 순수 폭격용으로 개조된 기체. 상술한 까다로운 조작법 때문에 폭격 외에도 부스터, 지상의 견제 등 신경 쓸 것이 상당히 많다. PC 기준으로 폭탄 투하를 마우스 우클릭으로도 가능하므로 항공기를 마우스로 조종하는데 익숙한 유저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감속과 가속을 원할 때 입맛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폭격이 꽤 재밌는 편이다. 다만 선회력이 떨어지는 기체이기 때문에 한번 목표물을 지나쳐간 후 선회해 돌아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이 불편하다.

2.6.6. P-45 노코타 (P-45 Nokota) (★)(◈)

파일:노코타1.png
P-45 노코타 | P-45 Nokota
$1,995,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2,653,350 (기본가)
운명은 거스를 수 없죠. 할아버지가 전쟁에서 전투기 조종사였다는 소문을 듣는 순간, 핏속에 흐르는 당신의 운명이 깨어난 겁니다. 그래요, 당신이 그동안 수많은 애완동물과 길고양이, 똥개를 죽인 건 바로 연습 차원이었던 거죠. 당시엔 몰랐겠지만, 이제 가석방도 되었겠다. 꿈을 이뤄줄 유일한 존재인 P-45 노코타를 타고 힘차게 이륙해 국경으로 날아가십시오. 할아버지가 자랑스러워하게 열심히 살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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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9.9
브레이크 5
가속 4.3
핸들링 0.5
최고속도 323.48
레이더 아이콘 파일:노코타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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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1인승 전투기로, 2017년 11월 7일자로 추가되었다.

베이스가 된 기체는 그 유명한 노스 아메리칸 P-51 머스탱 전투기로,[120] 출시 이전만 해도 러슬러[121]로 오인받던 기체이기도 하였다. 두 기체를 찍은 사진을 비교해보면 디자인 부문에서 여러가지로 노코타의 모델링이 러슬러 모델링과 많이 비슷하기 때문이다.[122]

유도 미사일을 연사로 사격 수 있는 전투기 중에 제일 싼 전투기이며, 원본 기체 역사처럼 연식치고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태생이 프로펠러 비행기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90도의 각도에서도 스톨 현상 없이 수직비행이 가능한 것[123]은 물론, 온갖 곡예 비행을 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날렵한 핸들링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레이저처럼 지상을 향해 수직으로 비행할 경우 자기가 쏜 미사일보다 더 빨리 내려가지만 파이로처럼 미사일이 뒤로 날아가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빠르지는 않으며, 머신건의 대미지는 굉장히 높지만 동체에 머신건이 붙은 몰로토크와 달리 양 날개에 달려있는지라 맞추기가 쉽지 않다. 무엇보다도 히드라와 같이 폭발성 캐넌이 아닌지라 견제용 그 이상은 무리이다. 하지만 파이로나 스탈링으로 상대 기체의 꼬리를 잡아 내장 머신건으로 격추하는 숙련자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히드라보다 선회력은 이쪽이 더 좋으니 사볼 만은 하다는 것이 결론.[124]

특이사항으로 비행 중 감속은 느리지만 일단 지면에 랜딩기어가 닿은 후에는 감속이 굉장히 빠르다. 랜딩기어가 기체 후면에 달린 덕분에 지면에 닿은 후 잽싸게 넘패드 5번키를 눌러주면 기체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며 뒷바퀴가 확실하게 감속을 돕는다.

2.6.7. RM-10 밤부쉬카[A] (RM-10 Bombushka) (★)(◈)

파일:밤부쉬카.png
RM-10 밤부쉬카 | RM-10 Bombushka
$3,562,5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4,750,000 (기본가)
반전쟁주의자들을 절규하게 만들 폭격을 하고싶다면 승리 공식은 하나입니다. 바로 밤부쉬카죠. 착한놈은 정말 착했고, 못된 놈은 정말 못됐으며, "군사 작전으로 인한 피해"를 그냥 "피해"라고 하며, 공중전으로 전쟁의 승리가 결정되던 시절을 뚫고 나온 녀석이니까요. 준비하시오,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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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5
브레이크 3
가속 1.3
핸들링 0.1
최고속도 135.99
레이더 아이콘 파일:밤부쉬카 레이더 마크.png }}}
}}}}}}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6인승 건쉽으로, 이름의 유래는 폭탄을 뜻하는 영어 단어 밤 (Bomb)과 할머니나 나이 많은 여인이라는 뜻의 러시아어 바부쉬카 (ба́бушка/Babushka)의 합성어로, GTA 5 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구입 및 조종 가능한 대형 비행기.[126] 2017년 9월 19일자로 추가되었다. 밀수품 강탈을 24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안토노프 An-12에 노스 아메리칸 B-25 미첼의 무장을 단 건쉽으로, 타이탄과 달리 6명만 탑승이 가능하다.

기체의 무장이 상당한데, 무려 발키리의 캐넌을 2연장으로 만든 포탑을 동체 상부, 전방, 후방에 하나씩 얹어놨다. 당연하게도 폭격도 가능하며, 용량은 50발이다.

전방과 후방의 폭발탄은 돈을 내고 개조해야 된다. 거기에 로켓 추진 이륙(JATO)과 집속탄 가격까지 합하면 7~80만 달러가 더 든다. 그야말로 돈지랄용 비행기라고 할 만하다.

일단 혼자 탑승할 때는 어떤 무장도 사용할 수 없다. 공중에서 자리를 바꿀 수도 없고, 지상에서 자리를 바꿀 수도 없다. 폭격과 방어 장비는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건 다른 개인 비행기들도 가능하니 완벽히 팀플레이용 비행기이다. 솔플 위주로 하는 유저라면 관상용이 아닌 이상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127]

호밍 런처 한방에 격추당하는 발키리에 비하면 팀플레이가 좀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우선 기동력 자체가 풀튠을 해도 타이탄과 비슷하거나 더 못하다. 핸들링도 개판이며, 조종성도 매우 안좋은데, 이유는 조종간에서 손을 떼고 있으면 비행기가 알아서 기수를 들어올린다는 것이다. 고도를 유지해주려면 계속 기수를 아래쪽으로 내려줘야한다. 핸들링도 문제지만 느린 속도가 가장 큰 문제이다. 어느정도냐면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나온 비행선보다도 속도가 느리다. 어떻게 대형 터보프롭을 4개나 달고도 비행선한테 밀릴 수가 있어? 최고속도가 저고도에서 104km/h, 고고도에서 133km/h로, 이보다 느린 항공기는 울트라라이트 뿐인데, 그나마도 울트라라이트는 저공 비행시 레이더 은신이 가능한데다 피격 면적이 작기라도 하지, 밤부쉬카는 은신은 커녕 피격 면적까지 매우 크다보니 여차하면 저공 비행하는 밤부쉬카는 RPG로 명중을 노려볼 수 있을 정도다. 물론 체력이 더 높아서 호밍 런처 한방에 격추당하지는 않고, 교란 장치가 있어서 일단 안심이긴 하지만 엔진은 그다지 단단하지가 않아서 한대라도 맞는 순간 엔진 2개는 맛이 가버린다. 물론 타이탄과 달리 엔진 2개가 날아가도 그럭저럭 날아다닐 수 있긴 하지만, 불편하긴 불편하다. 물론 호밍 런처는 3방 맞아야 격추되므로 미리 탈출할 기회는 있기 때문에 쉽게 몰살당하지는 않겠지만 폭발탄이라도 뜨면 끝난다. 여럿이 타서 건쉽 노릇을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기체는 FH-1 헌터와 어벤져밖에 없다.

어쨋든 화력이 막강한데다가 기본적으로 폭발탄이라도 차에서 내려서 쏴야하는데 방폭성능이 어느정도 있는차가 아니면 1~2방에 차를 터트릴 수 있기에 폭발탄 유저가 숨어서 쏘지 않는다면 공중을 지배할 수 있다. 물론 이건 지상 플레이어를 상대할 때 얘기고, 연사력이 빠르지 않은데다 사거리도 짧기 때문에 전투기라도 뜨면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초보 유저라도 밤부쉬카 정도는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사실 전투기까지는 필요도 없고, 버자드만 있어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밤부쉬카의 포탄보다 버자드의 미사일의 사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거리 조절만 잘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어벤져가 있다면 그냥 들이받아도 된다. 기체 성능 자체의 한계가 워낙 심해 초고수들이 타도 상대하는 방법만 알면 버자드로도 잡을 수 있다. 이동 수단들의 최고 속도와 무장 사거리, 위력이 현실적으로 패치되지 않는 이상 동네 북이나 다름없다. 건쉽처럼 타고 놀고 싶다면 더 싸고 훨씬 강력한 어벤져나 헌터를 타는 것이 여러모로 낫다.

밤부쉬카가 나온 당일 할인 조건이 버그로 인해 밀수품 강탈 임무를 무려 5000번씩이나 해야 해금되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이라 그냥 기본가를 주고 산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몇 시간 지나서야 락스타가 직접 나서서 수정하였다. 근데 수정된 수치도 24번이라서 이동식 작전 본부나 테러바이트 조건의 2배가 넘어서 별로 적어보이지는 않는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어벤져의 하위호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어벤져는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RPG 8발 정도를 버텨낼 수 있고 호밍 미사일도 더 많이 버텨낼 수 있다. 게다가 캐넌의 사거리도 밤부쉬카는 500m 어벤져는 1500m이다. 기동성 면에서도 어벤져가 훨씬 좋다. 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어벤져는 수직이착륙이 된다. 한편으로 심판의 날 업데이트를 통해 타이탄과 마찬가지로 상호작용 메뉴를 통해 화물 경사로를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었으며 타이탄과 달리 포탑 리무진도 들어갈 수 있는데다가 화물 경사로를 닫고 비행해도 차량이 터지지 않는다. 이 화물칸을 이용한 운송이 사실상 현재 밤부쉬카의 유일한 실용성이라고 봐도 된다. 다만 만일 밤부쉬카의 3D 모델링에 변화를 주는 개조를 하게 되면[128] 밤부쉬카의 화물칸 입구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겨 아무것도 들어갈 수 없게 되니 주의. 사실 아주 실용적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것이, 밤부쉬카 자체가 워낙 느린데다 큰 덩치로 인해 이착륙할 장소도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그냥 차량을 운전해서 가는게 더 빠를 것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 대 사기극의 준비 작업 중 그루페 젝스의 스타케이드를 훔쳐오는 준비 작업이 있는데, 밤부쉬카의 화물칸에 스타케이드를 넣고 화물운송을 하는 유저도 있지만, 밤부쉬카의 덩치가 워낙 커서 착륙 할만한 곳을 찾는게 어렵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129]

2023년 4월 27일 주간 업데이트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었다.

2.6.8. RO-86 알코노스트 (RO-86 Alkonost) (★)(◈)

파일:Alkonost.png
RO-86 알코노스트 | RO-86 Alkonost
$3,262,500 (습격 할인가) / $4,350,000 (기본가)
알코노스트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일까요? 속도? 민첩성? 엄청난 공기 역학? 중간 크기의 섬은 충분히 침몰시킬 수 있는 넉넉한 폭장량은 어떤가요? 적당히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레이더에 안 잡히는 장점도 있지요. 벌벌 떨리시나요? 한 대 운용하신다면 든든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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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9
브레이크 6.2
가속 6.9
핸들링 0.06
최고속도 281.50
레이더 아이콘 파일:알코노스트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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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Tu-160을 모티브로 한 초대형 폭격기다. 접근 이동 수단을 알코노스트로 선택하고 카요 페리코 습격을 리더로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이름인 알코노스트의 유래는 러시아 설화에서 등장하는 동물인 알코노스트(Alkonost)이며 이 동물은 그리스 신화세이렌, 하피와 유사한 형태를 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비행기인 볼라톨과 밤부쉬카를 합친 것보다 더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한다. 그래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격납고 크기가 '초대형'인 항공기로, 격납고에 전시할 때 다른 항공기 없이 알코노스트 단 한 대만 놓을 수 있다. 이보다 더 큰 이동 수단은 화물 수송기 뿐이며 구매 가능한 이동 수단 중에서 가장 큰 이동 수단이다. 원본 비행기는 가변익이 적용되어 있으며 이는 알코노스트의 디자인에도 반영되었지만, 정작 게임 내에서는 날개가 접히지 않고 모양만 가변익으로 나오게 되었다.

4개의 제트엔진이 탑재되어 있어서 그런지 덩치에 걸맞지 않게 가속과 최고속도가 매우 빠르다. 심지어 이륙하고 수직으로 올라가도 스톨이 걸리지 않으며, 후진 속도도 빨라 후진으로도 이륙이 가능할 정도다. 그리고 피칭(pitching)[130] 데이터가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요잉(yawing)[131]과 피칭을 같이 하면 전투기 수준의 선회력을 자랑한다. 이러면 제자리에서 거의 180도를 한번에 회전할 수 있다.

또한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스텔스 모드가 가동된다. 모티브가 된 Tu-160가 고고도 초음속 폭격기라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GTA 5는 항공 폭탄의 수명이 상당히 짧은지라 높은 위치에서 폭탄을 떨어트리면 지상에 닿기도 전에 폭탄이 사라져버린다. 그래서 고고도 폭격은 불가능에 가깝고, 폭격할 때만 잠깐 내려오는 방식으로 폭격해야 한다.

오토 파일럿 기능이 있는데 어느 정도 일정 고도와 속도를 맞추면 조종을 하지 않아도 속도나 기수가 유지되면서 오토 파일럿이 유지된다.

GTA 온라인 최강의 충각성능을 가지고 있다. 가속을 올린 상태에서 들이받으면 내구도가 반무적에 가까운 어벤져도 한 방에 터지며, 전속력으로 지면이나 빌딩에 들이박아도 폭발하지 않고 그냥 내려앉는 몇 안 되는 공중 이동수단이다.

2.6.9. V-65 몰로토크 (V-65 Molotok) (★)(◈)

파일:V-65_Molotok.jpg
V-65 몰로토크 | V-65 Molotok
$3,600,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4,788,000 (기본가)
이런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공산주의자들은 확실히 야수적이고 잔혹한 군대식 브루탈리즘 양식에는 일가견이 있었죠. V-65 몰로토크가 전세계 개발도상국의 군사 정권과 독재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생산된 이유가 뭘까요? 죽음을 불러오는 효율성? 파일럿의 편안함과 안전따윈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설계? 아뇨. 이정도로 무자비해 보이면 이륙하기도 전에 전쟁에서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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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10
브레이크 10
가속 10
핸들링 3.4
최고속도 334.34
레이더 아이콘 파일:몰로토크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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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북한군 전투기".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1인승 전투기 중 한 대로, 외형은 MiG-15MiG-17을 베이스로 하였고, 꼬리날개만 MiG-19를 베이스로 하였다. 이름은 키릴 문자로 молоток라고 쓰며 러시아어로 망치를 뜻한다. 밀수품 강탈을 18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구매시 처음에는 머신건만 무장되어 있지만, 격납고에서 미사일 포드를 장착하고 교란 장치로 채프 / 플레어 / 연기 중 하나를 장착할 수 있다. 미사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도와 비유도로 나뉘지만 새비지처럼 쿨타임 없이 연속으로 발사된다.

내구력은 기존 비행기들과 같이 호밍 미사일 2방이지만 격납고에서 내구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100% 상승한 경우 호밍 3방으로 늘어난다.

가속도가 좋은 편으로 베스라처럼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라이주, 파이로, 로그, 히드라에 이어 5위로 우수한 편이다. 몰로토크만의 확실한 특징으로, 감속이 굉장히 빠르다. 또한 엔진이 꺼져도 바로 추락하지 않고 어느정도 활강을 하며 기체를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착륙이 엄청나게 쉽고, 잘 활용하면 지상 목표에 오랫동안 미사일을 퍼부을 수 있다. 즉 스탈링과 비슷한 느낌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체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레이스 핸들링 개조를 하면 선회력이 좋아지는 대신 기체 안정성이 떨어져 조종이 어려워지는 로그나 파이로에 비해 기체가 금방 안정되어 조종하기가 수월하다.

몰로토크의 문제는 선회각으로, 레이저나 파이로보다 떨어지는 것은 물론, 꽤나 둔한 편인 히드라보다도 느리다. 아무래도 원본이 1940년대 말에 처음으로 등장한 기체다 보니 이런 듯.[132]

상대적으로 작은 덩치와 쿨타임 없이 난사 가능한 미사일, 채프 또는 플레어라는 강력한 이점과 레이저에 준하는 기동성을 보여 공중전에서 고를만한 새로운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점쳐졌으나 둔한 선회력 탓에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공중전은 상대 기체를 조우하자마자 폭발탄으로 격추시키지 않는 한 결국 도그파이팅을 통해 상대 기체의 꼬리를 잡는 쪽이 승리하게 마련인데, 선회력이 달리는 몰로토크는 도무지 상대 기체의 뒤를 잡을 수가 없다. 어찌어찌 상대의 사각을 잡더라도 히드라, 레이저와 마찬가지의 멍텅구리 호밍 미사일을 쏘는 탓에 어느 정도의 수준이 오른 유저에게 잠깐 호밍 몇 발 날리는 것으로 격추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심판의 날 습격 중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공중방어에서 SAM 포탑을 절반 이상 파괴 시 볼라톨을 격추하기 위해 2~3대가 출격한다.

소뽕을 자극하는 외형 덕에 유저들이 격납고에서 연기 교란 장치를 장착하고 세션에서 에어쇼를 하곤 한다. 성능상으론 인기가 없지만 에어쇼 용도론 베스트셀러가 된 셈이다.

2.6.10. 볼라톨 (Volatol) (★)(◈)

파일:Volatol.png
볼라톨 | Volatol
$2,800,000 (습격 할인가) / $3,724,000 (기본가)
볼라톨의 조종석에 있을 때는 많은 게 명백해집니다. 높은 고도를 조용히 날다 보면 당신은 마음의 평온을 찾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행복해집니다. 수천 미터 아래를 내려다보면 비행기의 커다란 날개의 그림자가 마을과 도시, 주를 뒤덮고 곧 폭격의 굉음이 이어집니다.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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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3.8
가속 3.2
핸들링 0.1
최고속도 266.35
레이더 아이콘 파일:볼라톨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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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4인승 폭격기로, 베이스가 되는 비행기는 전체적으로 아브로 벌칸에 먀시세프 M-4의 일부 스타일링을 집어넣은 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심판의 날 습격 중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공중방어를 습격 리더로 완료했을 때 할인가가 해금된다.

레스터 말로는 스텔스 기능에 유령 주파수 기능도 있다고 하지만 실제론 스텔스 기능 따윈 없다.

이전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밤부쉬카와 비슷한 성격의 비행기라 볼 수 있는데, 주로 기체의 머신건을 이용하고 폭격은 부수단의 용도로만 쓰이는 건쉽인 밤부쉬카와는 달리 본 비행기의 용도는 원본이 그랬듯 항공 폭탄을 이용한 폭격에 더 중시하는 듯하다. 폭탄 외 무장이라고는 상/하단에 달린 머신건이 전부로, 그마저도 밤부쉬카마냥 폭발성 기관포로 개조도 못하는지라 사실상 없는 것보다 나은 정도다. 대신 속도는 밤부쉬카보단 빠르지만, 밤부쉬카의 맞기 전에 공격한다는 컨셉과 달리 볼라톨은 맞기만 한다. 기관총은 엄청나게 약한데다가, 전익기마냥 날개가 엄청 커서 기관포 사수가 옆을 쏘려면 비행기를 기울여 줘야 한다. 즉, 잘 맞지도 않는다.

애시당초 정체성이 폭격기인 항공기여서 기관총의 성능은 눈감아줄 수도 있을 지 모르나, 그래서 본연의 목적인 폭격을 잘 하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볼라톨이 폭격기로서 갖고 있는 장점은 딱 하나, 폭탄 적재량이 다른 항공기들의 2배인 100개라는 것 뿐인데, 문제는 폭격을 더 오래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명중률은 다른 기체들의 폭격보다 되려 훨신 떨어진다. 폭격의 기본은 강하 폭격이고, 따라서 폭격의 명중률은 기체의 선회력에 좌우된다. 즉 얼마나 예리한 각도로 급강하 폭격을 할 수 있는가가 관건인데, 볼라톨은 최고속도, 선회력 모두 바닥을 기기 때문에 강하폭격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기들처럼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는 방법도 있지만 이런 그림은 일반적인 공세에서 기대하긴 어렵고, 폭격에 딜레이가 적은 것도 아니라 딱히 융단 폭격을 더 잘하는 것도 아니다.[133] 게다가 지상에서 쏘는 폭발탄은 호위도 못한다.

이 덕분에 게임 내 가장 돈값 못하는 탈 것 순위를 매길 때 언제나 상위권을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그래도 항공기 수집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대형 항공기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이 간혹 소유하기도 한다. 실제로 세션을 돌아다니다보면 가끔가다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 리버리를 입힌 볼라톨을 몰고 다니는 유저를 종종 볼 수 있다.

연쇄폭발 집속탄으로 폭탄 개조를 한후 융단 폭격을 하면 세션에 흰수염을 강림시킨마냥 엄청난 지진으로 모니터 화면 테러를 일으키기 때문에 예능 테러용으로 사용하기엔 좋을것 같지만 폭발탄 3방에 나가떨어지는 내구도에다가 기체또한 워낙커서 하늘을 나는 거대한 샌드백이 따로없다. 그렇다고 초고도에서 폭격을 한다해도 폭탄이 지상까지 닿지않아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게임 내 항공기 중 가장 무겁다.

볼라톨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도 할 수 있다. 날개 크기가 워낙 크기 때문에 차량을 위에 얹어놓고 비행 할 수 있다. 비질란테나 스크램제트, 디럭소 같은 차량을 태우면 공중 항공모함 노릇도 할 수 있다. 다만 비질란테는 무게가 무거워서 높게 비행하지는 못한다.

3. 비행선

종류가 세 종류뿐이라서 실제로는 비행기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예전에는 스토리 모드에서만 탈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이게 돌아다니면 100% 핵이었지만,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온라인에도 비행선이 추가되면서 이제는 가끔씩이나마나 볼 수 있을 듯 하다.

폭발한 후의 잔해를 보면 이 비행선들은 기낭 내부에 골조가 존재하는 경식 비행선임에도 어째서인지 영문 표기는 Blimp이다.[134]

페가수스로만 부를 수 있으며, 대형 스피커를 가졌기 때문에 패시브 모드를 킨 뒤 사람들에게 소음공해를 일으킬 수 있다.

3.1. 아토믹 비행선 (Atomic Blimp) (☆)

파일:비행선아토믹.png
아토믹 비행선 | Atomic Blimp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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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4.9
브레이크 10
가속 5.8
핸들링 10
최고속도 168.98 }}}
}}}}}}
GTA 바이스 시티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이전작에서는 탑승이 불가능하고 게임의 한계보다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할 수 없다. 5에서는 휴대폰으로 비행선 서비스에 전화하면 대여 가능 지점에 비행선이 생기는데, 탑승과 조종이 가능하다. 4인승이다.

비행기로 분류되지만 히드라처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 때문에 조종법은 헬리콥터와 같다.

로스 산토스의 마천루들 근처에서 이 녀석 1대가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격추할 경우 별이 3개 붙는다. 물론 뺏어 탈 수 있는데 아무 헬기를 위에 착륙시키고 내려서 F키 누르면 조종석으로 순간이동을 한다. 원래 조종사는 떨어진다.

참고로 GTA 5의 모든 항공기 중에서 고도를 가장 높이 올릴 수 있다.

3.2. 제로 비행선 (Xero Blimp) (☆)

파일:비행선제로.png
제로 비행선 | Xero Blimp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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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4.9
브레이크 0.2
가속 3.1
핸들링 0.7
최고속도 17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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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종에서 신기종으로 복귀하는 유저들을 위한 특전이다.

복귀 유저들은 위의 아토믹 비행선 대신 이 제로 비행선이 생긴다. 분명 특전인데도 아토믹 비행선보다 조종하기도 어렵고 속도도 잘 안 나온다.

3.3. 비행선 (Blimp) (★)(◈)

파일:Blimp-GTAO-front.png
비행선 | Blimp
$895,000 (할인가) / $1,190,350 (기본가)
요즘 여기저기서 라이프 인베이더의 타겟팅 광고를 볼 수 있지만, 자고로 대규모 광고에는 성공의 법칙이란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선 고인화성 가스가 가득 찬 커다란 비행선 옆면에 당신의 나이트클럽 이름을 크게 인쇄하세요. 그다음 비행선이 도시 위를 낮게 날아갈 때 불을 붙이세요. 이제 신문 1면에 실리는 것만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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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4.8
브레이크 0.1
가속 3.1
핸들링 0.7
최고속도 16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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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영업 업데이트에 추가된 비행선으로써 그동안 클럽 홍보 임무에서만 등장하였다가 2018년 7월 31일자로 엘리타스 비행사 홈페이지에 입고된 온라인 전용 비행선이다.

기존의 비행선과 차이점은 프로펠러 주위에 커다란 대형 스피커를 달았다는 것과 플레어가 기본 옵션으로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로우라이더나 페스티벌 버스처럼 대형 스피커를 통해서 라디오 음악을 바깥으로 크게 들리게한다.

엘리타스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8가지의 상징을 선택할 수 있다. 쉬팔, 이콜라, 버거샷, 레드우드, 스프렁크 익스트림, 피스와서, 자칼 레이싱, 자신의 나이트클럽 이름 중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나이트클럽 관리 임무 중에도 이걸 타고 3개의 포인트를 돌며 음악을 틀어주는 임무가 있다. 플레어가 장착되어 있는 모델이기는 하지만 공개 세션에서 이 임무가 나오면 주의하자. 크고 느린데다 비행선답게 그리 튼튼하지 않기 때문에 라이벌 나이트클럽 주인에게 발각되는 순간 끝장이다.

[1] 하단의 사진처럼 꼬리부분에 별도의 동그란 공동을 낸 후 그 안에 테일로터가 들어가 있는 형태를 의미한다. 파일:external/40ae106b6b9ff71cf0e5b16d727dbc8759d38c29b42e8010ca5fb8bd74e5bc39.jpg[2] 해당 날짜는 한국에서는 2023년 말복 날짜이기도 하다.[3] 게임상에서 스트로베리나 데이비스 지역같은 흑인 거주 지역을 밤에 다니면 경찰 매버릭이 탐조등을 켜고 순찰비행을 하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4] 미니건은 뒤에 한명만 탑승한 경우, H키, 혹은 오른쪽 십자키를 눌러 다른 미니건으로 이동할 수 있다.[5] 다만 보조석에서 비유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동안에는 조종사가 유도 미사일을 쏠 수 없게되니 의도치 않은 트롤이 될 수 있다.[6] 근데 문짝에는 해병대라고 박혀있다.[7] 아예 갈고리가 걸리지 않는 차량도 있다.[8] 이미지 차량은 GTA 스파노[9] 다만 1대 1 상황에서는 엄청나게 강한 편으로, 죽어도 병원이 아닌 죽은곳 근처에서 부활하는 GTA 온라인 특성상 부활한 적을 기관포로 순식간에 죽일 수 있다. 특히 전투기와 달리 화력에 공백이 없기 때문에 어디에 들이박고 추락하지 않거나 상대가 폭발탄 저격총이나 레일건을 가지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상대는 대응하기 힘들어진다.[10] 후진이 가능한 비행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터보팬 항공기의 경우 역추진으로 가능하지만 여러모로 비효율적이고 저속에서의 역추진은 FOD로 인한 엔진 고장을 일으킬 확률이 크고 공항시설물의 훼손이나 소음 등의 이유로 공항에서 역추진을 이용한 후진을 금지하고 있다. 그런데 토잉카도 없는 낙후된 공항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군 수송기들, 특히 엔진이 지면에서 높게 달려있는 기체의 경우는 역추진을 이용해 후진을 하기도 하고 터보프롭 항공기 또한 공항에서 토잉카를 이용한 견인보다는 역추진을 이용한 후진이 더 경제적이기 때문에 자력후진을 하기도 한다.[11] 이때문에 공항에서 보이는 토잉카 '리플리'는 항공기를 견인하는 것이 게임 설계상 불가능하다.[12] 실제 사출좌석은 작동 시 조종사와 함께 사출되고 낙하산도 자동으로 펼쳐지며, 비행 중은 물론 지상에서도 무사히 탈출할 수 있다. 게다가 노획 방지를 위해 작동과 동시에 내부 기기를 전부 망가뜨리기 때문에 기체 파손이 심하지 않다 해도 대대적인 수리를 거치지 않는 이상 다시는 못쓰게 된다.[13] 시브리즈, P45 노코타, 하워드 NX25, 알파 Z1, 로그[14] 원본인 휴즈 레이서 항공기가 1935년에 제작된 기체이며, 이 덕에 단번에 시리즈 중 두번째로 오래된 항공기가 되었다.[15] 스토리 모드 및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한 모든 이동 수단들 중 가격 1위[16] 앞에 운전석이나 보조석에 플레이어가 없는 경우로 F를 꾹 눌러 탑승하면 뒤로 탑승할 수 있다.[17] 레이스 핸들링을 장착하면 핸들링이 급격한 정도를 넘어 스턴트 항공기 수준의 핸들링을 가지게 된다. 로그처럼 기관총이 주 무장이라면 단점이 될 수도 있으나 이 녀석은 미사일이 주 무장이라 장점이라고 보면 된다.[18] 호버링 모드에서 글리치를 쓰는 히드라, 부스터를 쓰는 스탈링등이 있다.[19] 현재는 거듭된 패치로 인해 세부적인 성능은 아래 정보와 다르다.[20] 사실 레이저와 히드라도 이게 되지만 레이저는 최고 고도에서 지면으로 수직으로 내려꽂으며 발사해야 하고, 히드라는 상당히 가속했을 때나 이게 되지만 반면 파이로는 적당한 고도에서 해도 된다. 즉, 가속력이 레이저보다 우수하다는 것이다.[21] 가끔 옵투 무유도 미사일로 레드라를 때려잡는 괴물들이 있는데 그것을 카운터 칠 수 있다. 이정도 실력을 가진 유저는 드무니 처음엔 선회로 미사일을 피하다가 실력이 심상치 않다면 즉시 에너지 파이팅으로 전환하면 된다.[22] 히드라를 포함한 모든 공중 이동수단은 수직으로 내려오는 미사일을 피하기란 쉽지 않고, 조금만 짬을 먹은 파일럿은 꼬리를 잡아 내장기관총으로도 손쉽게 격추한다. 격추되고 리스폰해 호밍 런처 미사일이나 폭발탄을 탑재한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할 즈음이면 저 멀리 사거리 밖으로 이탈하고 없다. 게임 내 최고의 요격기라고 할 수 있다.[23] 지상 이동수단은 파이로의 속도가 너무 빨라 조준을 유지할 시간이 적다. 그냥 비행기가 뜨면 격추하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요격기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24] 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해서 활주로 끝까지 가는 시간은 레이저가 파이로보다 조금 더 빠르기는 하다.[25] 다만 레이저를 상대할 때는 집중해서 싸우자. 레이저도 선회력이 만만치 않아서 선회 도중 실수라도 했다간 압도적인 화력의 기관포를 맞고 사출된다. 먼저 실수하는 쪽이 지는 셈.[26] 근데 꼬리모양만 똑같지 실제 SF50(Vision Jet)은 엔진이 하나이다.[27] 이 때문에 룩소르 디럭스와 마찬가지로 탑승 시 패시브 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28] 다만 더스터의 경우는 기체의 연식과 제작 당시 기술력 차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최신 비행기들에게 뒤쳐질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29] 현역 전투기라 그런지 히드라보다 더 비싼 편으로, 한때 워스톡 상점에서 가장 비싼 품목이었다. 다만 2023년 4월 27일부로 오프레서 Mk II의 기본가가 $8,000,000로 인상되면서 가장 비싼 품목은 아니게 되었다. 할인가 기준으로는 $6,000,000여서 여전히 레이저가 더 비싼 편.[30] 스토리 모드와 밀수 작전 패치 이전 시절 온라인에서의 레이저를 훔치는 공략을 말한다. 특히 이륙중에 탱크라도 온다면 바로 망했어요[31] 게임 표지 사진에는 원본 공기흡입구가 적용되어 있으나 인게임에서는 나눠져있다.[32] 이는 사실 시야가 닿지 않는 플레이어의 후방에서 적 전투기가 미사일 공격을 하는데 시야 범위 밖에서만 등장한다는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 뒤를 계속 보면서 이륙하면 적 전투기가 나오지 않는다.[33] 온라인처럼 구매할 수는 없으며, 포트 잔쿠도 공군 기지에서 훔쳐 와 자신의 격납고에 보관해야 한다.[34] 다만 초반 가속력만 강할 뿐 중후반 가속력에서는 파이로에 밀리지만, 대신 그 강한 초반 가속력 덕에 공항 활주로에서 다른 항공기들과 항공 드래그 대결을 할시 레이저가 항공기들 중 가장 빠르게 활주로 끝에 도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35] 이것이 기관포와 더불어 레이저의 최대 장점이다. 예를 들어 히드라는 전반적으로 우수하지만 선회력이 아쉬우며 가속력이 느리고, 로그와 파이로는 모든 면에서 우수하지만 다루기 어렵다. 반면 레이저는 모난 능력치가 없어 전반적으로 우수하면서 기체 안정성이 뛰어나 다루기 쉽다.[36]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상대 기체와 미사일이 같은 방향으로 도는 경우다.[37] 2차 대전기 전투기들이 랜딩 기어를 다이브 브레이크로 활용하고는 했다.[38] 심지어 델 페로 해수욕장에도 스폰된다.[39] 전투기치고 업그레이드도 뭣도 없고 격납고도 필요 없는 히드라는 비교적 값싼 기체가 맞다.[A] 모티브가 된 기체는 터보프롭 엔진인데, 이상하게도 인게임 상에서는 엔진음이 도도와 동일한 피스톤엔진 사운드가 나온다.[41] 이륙하기 전 이 비행기에 피해를 입힐시 신자인 톰이 놀라면서 '그 비행기는 크라프가 축복을 내린 비행기라고요!' 라고 한다.[A] [43] 2회차 이후부터 정보 조사시에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비행기다.[44] 접근 이동 수단으로 벨럼을 선택했을 경우 한정.[45] 그런데 탈옥-피날레에서 4명 중 파괴 요원은 버자드 공격 헬기를 타고 단독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실제로 비행기에 타는 사람은 막심 래시코브스키를 포함해도 4명뿐이어서 굳이 왜 5인승 비행기를 훔쳐서 빡쎄게 만들었나 싶지만, 사실 탈옥 습격 당시엔 이 비행기가 5인승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바고스 소유인게 중요하다. 래시코브스키 박사 탈옥 사건의 혐의를 거대 범죄 조직인 바고스로 뒤집어씌우기 위해 훔쳐다 쓰는 것이므로 만약 바고스가 다른 적당한 비행기를 가지고 있었다면 그 비행기가 탈출 수단으로 낙점되었을 것이다. 팔아서 다른 비행기를 샀으면 습격 내내 레스터요원 14가 말해주듯 구매 경로를 통해 추적당할게 뻔하다.[46] 사실 여기서 레이저를 피해 회피 기동하는 유저는 많지 않다. 레이저 꼬리만 졸졸 쫓아다니면 맞지 않는 꼼수가 있다. 만약 이 테크닉이 없었으면 안그래도 고난이도로 평가받는 탈옥은 플리카 이후의 사실상 첫 번째 습격이면서도 입문자는 사실상 완료가 불가능한 수준이었을 것이다.
파일럿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회피 기동을 몇 분씩 유지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라 원래의 정석대로 폭파 담당이 버자드로 레이저를 떨궈줘야 하는데 그러면 지상조도 지원을 못 받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간다.
[47] 여담으로 미사일 락온이 걸리지 않는다.[48] 그나마 라고 잔쿠도, 그레이프시드에서 뜨면 다행이지만, 최악의 경우 맵 최북단 + 칠리아드 산 바로 옆인 프로코피오 해변에서 뜬다![49] 특히 이걸 타고 가서 나온 주 목표물이 신시미토 테킬라일 경우. 주 목표물 중 가장 저수익인데도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현금이 나올 때와 달리 이 느려터진 벨럼을 가지고 산 안드레아스 북쪽에서 남쪽 앞바다까지 가는 과정 + 섬에서도 경비를 뚫고 섬 남쪽의 통신탑까지 와야 하는 과정 때문에 초기화하기도 힘든지라 많은 이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50] 벨럼 이외의 수단으로 진입 시에는 도도가 대신 스폰되어 있다.[51] 초기 사이트에는 HVY사의 로고가 박혀있고 탑승시에는 매머드 사의 이름이 표시되어 매머드와 HVY의 합작품인 듯 하였으나, 1.43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서 군용 사이트의 이미지가 매머드사로 수정되었다.[52] 기본가로, 여기에 인테리어($137,500)와 포탑($200,000)과 이동수단($755,000) 및 무기 작업실($245,000) 옵션을 추가하면 총 $4,787,500가 된다.[53] 하지만 내구성은 이동식 작전 본부보다 낮다.[54] 1.43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으며, 보조 파일럿이 조작 가능하다.[55] 호버링, 즉 자동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제자리에서 비행하는 것이다.[56] 초당 2발 정도이다. 40mm 기관포 수준의 연사력과 120mm 주포 수준의 위력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57] 조종사 1명+교란 장치를 작동할 보조 1명+사수 3명.[58] 수직 하강하며 공격하면 하단 포를 봉인할 수 있으니 그나마 피할만하지만 한 방에 박살이 나는건 변함이 없고, 어벤져가 고도 1km에서 깔짝댄다면 상승하는것도 일이다.[59] 하지만 실제로 어벤져의 짐칸에 정말로 이 중무장 이동수단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맵 어딘가에 따로 만든 공간 안에 있는 것 일뿐이다. 이는 이동식 작전 본부와 코사트카도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수직비행, 배면비행을 해도 짐칸에서는 정상적으로 서 있을 수 있다.[60] 유사한 체급의 BRDM-2A의 전투중량이 7.6톤 가량이다.[61] 실제 오스프리도 해병대용 수송기로 쓰인다.[62] 참고로 오프레서 Mk II는 어벤져를 절대 파괴할 수 없다. 미사일 휴대량이 20발인데 어벤져를 격추하려면 무려 미사일을 27발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메인로터 부분을 맞춘다면 조종 불능 상태로는 만들 수 있다. 보조가 있다면 교란 장치를 사용할 수 있기에 더욱 답이 없을 것이다. 안심하고 갈아버려도 된다. 오프레서 Mk II의 호출에 대기시간도 생겨서 한두번만 갈아버리면 오프레서 Mk II 입장에선 세션을 옮길수밖에 없다.[63] 이는 수직 이착륙 모드를 변경하는 키와 짐칸에 들어가는 키가 동일해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이후 1.43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서는 짐칸으로 들어가는 키가 E를 꾹 누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64] 이는 실제 오스프리의 내구성을 고증한 것으로, 기계적 구조상 한쪽 엔진이 꺼지는 경우가 생겨도 남은 엔진의 힘이 꺼진 엔진쪽에 있는 프로펠러에 전달되어 비행이 가능하다.[65] 혹여라도 이거 노리고 목적지까지 안 가도 꽁으로 임무 깰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면 포기하자. 체크 포인트가 안 찍혀서 실내에서 무기를 꺼내지도 못할 뿐더러, 먹을 아이템도 스폰되어 있지 않다. 그저 메리웨더 용병 몇 명이 무적인 플레이어를 향해 총을 난사하는 걸 구경할 수 있을 뿐이다.[66] 뒷문은 열리지만 뒷좌석이 없다. 안에는 2명이 타고 나머지 2명은 밖에 매달려 갈 수(...) 있다.[67] 사실 미사일은 단점이 많은 무기다. 탄창수 2발 제한+쿨타임, 적은 폭발 범위, 빠른 전투기 속도 때문에 조준하기 힘들어서 관광용으로 쓰는 게 좋다. 애초에 비유도 미사일은 쓰기 어렵고 유도 미사일은 초보자가 헬기 격추시키는 용도로 쓰인다. 또한 공중전에서는 전투기의 최고속을 미사일의 속도가 못 따라가서 상당히 빛을 잃는 무기.[68] 이는 미사일과 폭발성 캐넌 or 폭발성 MG가 둘 다 달려있는 항공기면 모두 시연 가능한 기술이다. 예시로 로그, B-11 스트라이크포스 등이 있다.[69] 레이저도 백워드라 하여 공중에서 기수를 수직으로 올린 다음 출력을 줄여 후진하는 테크닉을 통해 비슷한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나 어렵고 심하게 감속된다.[70] 그 외는 같은 매머드사의 항공기인 툴라, F-160 라이주와 어벤져[71] RPG를 20발 가까이 버티는 수준의 토나오는 내구도다.[72] 저, 중고도에서는 5번째로 빠르다.[73] 그래도 고인물들은 이런거에 영향 없이 잘만 싸운다.[74] 이 때는 하강하는 제트기처럼 본인이 쏜 미사일을 본인이 맞을 수 있고, 어느정도 오래하다보면 파이로조차 우습게 보일정도로 막장스럽게 빨라진다.[75] 이는 레이저도 마찬가지.[76] 임무용 사양에는 항공 폭탄이 없으나, 구매 후 항공기 개조를 통해 장착할 수 있다. 용량은 다른 항공기들과 같이 50발이다.[77] 얼마나 느리냐면, 차량들이 얘보단 빠르다.[A] [79] 지상으로 착륙하듯이 하면 크게 무리는 가지 않는다. 다만 바다의 경우 파도가 출렁인다는 점을 유의하고 착륙해야한다.[80] 론이 제공해주는 기체에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구매했을 때는 업그레이드를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81] 오프레서 Mk II와 원리는 같지만 한번 공중에 뜨면 착륙할 때 까지 제트 추진이 필요가 없는 차이점이 있다.[82]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항공기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83] PC판은 시스템적으로 라이주의 최고 속도보다 110Mph가 더 빠른 340Mph에 리미트가 걸려져 있다. 물리 엔진을 건드릴 필요 없이 트레이너 등을 이용하면 1000Mph 이상의 속도로도 비행이 가능하다.[84] 다만 교란 장치는 스텔스 기능이 포함된 전투 항공기의 경우 기본적으로 개조 항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스텔스 기능이 있는 버킹엄 아쿨라와 웨스턴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의 개조 항목에도 마찬가지로 교란 장치는 없다.[85] 실제 DHC-6 트윈 오터에도 있는 랜딩기어 형식이다.[86] 아무래도 사이트 설명에는 없지만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JB 700처럼 장착되어있던 무기들을 다 해체하고 판매하는 모양이다.[87] 위의 이미지의 도색과 한 가지 다른 도색이 또 있다.[88] 상술한 베스트라와 마찬가지로 뒷좌석이 있지만 앉을 수 없다.[89] 참고로 GTA 5 한글판 기준 자막으로 해석하면 그냥 농약 살포기다. 웨스턴 주식회사에서 애초에 농약 살포기로 내놓은 기체인 듯 하다.[90] 여기서 말하는 5G는 중력의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인 G이다. 우리가 보통 느끼는 중력의 정도는 1G 정도. 우주선이 이륙할때 우주선에 탑승하고있는 사람이 느끼는 정도가 3~4G이다. 이 정도만해도 정신이 혼미해진다고 한다. 만약 5G정도의 중력을 받는다면 의식을 잃는다고한다.[91] 거꾸로 뒤집힌 상태에서 랠리 포인트를 통과해야 시간을 더 감소시킬 수 있으니 유의.[A] [93] 이 업데이트로 생긴 2인승 항공기는 페가수스 이동수단이 아니라 개인 이동수단으로 취급되며 격납고에만 보관이 가능하다. 이러한 안내 문구는 구매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94] 내구도 100% 개조 기준으로 아예 비행도중 속도를 줄여 날개를 장애물에 부딪혔는데도 살짝 연기나다 말고 자세잡고 비행하는 흠좀무한 신뢰성을 가졌다. 히드라나 레이저가 이런 대형사고가 터졌다면 짤없이 날개가 분리되고 불시착을 해야 한다. 또한,교전 중 미사일에 피격되었을 때에도 한발 정도는 연기만 나는 정도이고, 두발째에 조종불능 상태가 되고, 세발 피격시 격추된다. 두발째 피격당하면 조종은 불가능하지만, 비상탈출에 필요한 시간은 벌어준다. 이는 히드라와 레이저보다 더 좋은 내구성을 가진 것이다.[95] 다른 전용 모델링을 쓰며 유도 성능이 한 단계 더 좋은 스트라이크포스, 성능은 다른 항공기와 같지만 사거리가 1km인 레이저 외 항공기들의 미사일은 전부 동일한 성능을 가졌다.[96] 어차피 도그파이트에서는 뒤를 잡은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기에 적정 수준 이상만 갖춘다면 기체의 화력은 최우선순위가 아니다. 그리고 로그의 기관포는 결코 적정 수준 미만으로 약한 무장이 아니다.[97] 꼬리 날개는 YA-9.[98] 다른 개조 가능 비행기들의 경우는 풀 업그레이드 시라도 3번 정도 버티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내구도다.[99] 이게 다른 캐넌과는 차별되는 점이 있는데, 원본 A-10의 기관포 발사음을 그대로 가져온 것은 물론, 새비지에 장착된 기관포탄을 발사한다! 다만 이 때문에 히드라/레이저, 새비지의 캐넌보다 사거리도 짧고 연사속도도 더 느리다. 새비지 캐넌 사거리가 상당히 짧기 때문이다. 종합적인 위력은 히드라/레이저의 캐넌보다 낮다. 체감상으론 새비지보다도 화력이 안 좋은 것이 새비지는 느리고 회전익기다 보니 딜을 정밀하고 오래 넣을수 있지만 스트라이크포스는 딜 넣을 시간도 짧고 놓쳤다면 또 한바퀴 돌아야된다. 사실 새비지 캐넌과도 성능 차이가 나는데 대충 쏴도 주위에 탄착이 되면 무방폭 차량들은 바로 터지는 새비지의 그것과는 달리 적중해야 터지며, 스플래시로는 적어도 1~2초 정도 지속딜을 넣어야한다.[100] 아음속 전용[101] 다만 신기하게도 락스타 편집기를 이용하거나 폭탄창을 열면 보라색 제트엔진이 보인다. 숨겨놓은 상태에서도 출력이 시원찮은 걸 보면 의도적으로 성능을 낮춘 듯.[102] 현용 전투기인 레이저, 히드라가 박물관에 있어야 할 파이로보다 느린걸 생각해보면 락스타에서 고증에 별 신경 안쓰는지도 모르겠다. 현실적인 속도라면 히드라는 약 3배 또는 6배, 레이저는 8배 정도의 속도를 내야 한다.[103] 다른 하나는 제트팩인 쓰러스터이다. 용량은 20발로 스트라이크포스보다 더 적다.[104] 폭발성 MG의 단발 데미지도 떨어지며 연사력도 떨어지므로 종합 DPS가 형편없다. 폭발음이 클 뿐.[105] 히드라는 0.45초[106] 저열한 최고속도 때문에 오프레서 미사일을 회피기동으로 피하는게 불가능하다. 그나마 플레어가 있지만, 갯수제한도 있고 바로 뒤까지 온 미사일을 쫒아내진 못한다. 비행기가 갖출수 있는 공격수단을 전부 가지고 핸들링까지 좋음에도 스트라이크포스가 공개세션에서 보기 어려운 이유. 지도에 오프레서가 보이면 칼같이 플레어를 뿌리고 고도를 수직으로 올리도록 하자.[107] 모습은 AN-124와 비슷하나 C-5와 비슷한 크기인 실제 An-124와는 달리 비행기들 중 크기가 가장 크다.[108] 스토리 임무 중 이 비행기 안에서 전투를 하기 때문이다.[109] 요원 14가 유독 IAA와 가까웠을 뿐이지, 본래 소속된 정부기관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후 1.42 업데이트에서 레스터의 언급으로 IAA 소속으로 판명되었다.[110] 보통 2인 이상일 시 나오는 강탈 임무인데, 여기서 강탈하는게 연구를 통해 해금이 가능한 EOD 슈트와 미니건 세트다.[111] 그 기다란 체르노버그가 무려 3대나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는다![112] 구매 가능한 이동 수단으로 한정하면 RO-86 알코노스트가 가장 크다.[113] 조종석이나 비행기 아래쪽에 잘 보면 조종사가 나와 있다. 그리고 종종 조종석 유리 바로 앞으로 쫓겨나 추락사하는 경우도 있다.[A] [115] 다른 큰 비행기들을 말하자면 화물 수송기랑 여객기, 그리고 밀수 작전으로 추가된 밤부쉬카 건쉽, 심판의날 습격에서 등장한 볼라톨,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알코노스트, 어벤져 밖에 없다. 그런데 어밴져를 제외한 넷은 타이탄보다 훨씬 더 크다. 그래서 이착륙 할수있는 활주로가 제한적인데, 타이탄은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샌디 쇼어 비행장, 맥켄지 필드 비행장, 심지어는 항공모함까지 이착륙이 가능하고 어벤져는 수직이착륙 기능이 있으니 일단 제외하고 밤부쉬카와 볼라톨과 화물수송기는 그나마 블레인 카운티 샌디 쇼어 비행장에까지는 이착륙이 가능하지만 여객기는 그곳에조차 착륙하는 순간 바위 등에 걸려 터져버린다.[116] 스토리 모드일 경우 일정고도 이하일 경우에 요격이 된다.[117] 다만 아즈테카의 무기 밀매 미션은 제외. 이쪽은 배럭스와 럼포 커스텀만 있다.[118] 접을 수 없다.[119] 착륙을 하면서 바퀴가 땅에 닿을 때 하강 키(기본 키패드 8)를 누르고 있으면 쉽게 착륙이 가능하다.[120] 4개의 프로펠러 블레이드로 볼 때 롤스로이스 멀린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고 물방울형 캐노피로 보아서는 P-51K형으로 추정된다.[121] GTA 산 안드레아스의 임무 중 마이크 토레노가 주는 악명 높은 N.O.E. 임무에서 칼 존슨이 타던 바로 그 기체로, 임무 자체의 어려운 난이도에 기체 성능도 그리 안 좋은지라 당시 플레이하던 유저들에게 여러 쓴 소리를 많이 들었다.[122] 다만 러슬러의 경우는 P-40를 기반으로 P-51 머스탱과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호커 타이푼의 디자인이 약간 들어간 정도였고, 노코타는 P-51 머스탱 단일 기반으로 변형을 살짝 준 디자인이라는 차이가 존재한다.[123] 이게 뭐가 대단하냐 싶겠지만, 다른 프로펠러 비행기들의 경우는 스턴트 비행기라도 아닌 이상 대부분 수직 비행을 못하고, 동 업데이트로 등장한 같은 프로펠러 전투기 로그는 원본이 90년대에 처음으로 나온 기체에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것과 달리 이건 원본부터가 제2차 세계대전 시절에 활약하던 물건이다. 어찌 보면 바로 전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 나온 하프트랙과 비슷한 셈이다.[124] 최고 속도는 레이저보단 빠르고 히드라보단 느리다.[A] [126] 이전만 해도 이 조건에 부합하는 비행기는 타이탄 밖에 없었다.[127] 더군다나 대형 항공기인지라 격납고 절반 정도의 면적을 차지한다. 그 덕에 격납고에 들어서면 위용 하나는 죽여준다. (볼라톨이나 어벤져와 함께 넣으면 그것이 배가 된다.)[128] 성능 개조나 단순 도색은 괜찮다. 3D 모델을 바꾸는 상징 + 쓰러스트 부착 + 무기 개조 + 폭탄 구매+교란 장치 설치를 하면 화물을 실을 수 없게 되니 주의[129] 이렇게 할 경우 추천하는 아케이드는 비디오겟돈으로 뒤쪽에 LS 강이 있어 착륙이 수월하다.[130] 키보드 기준 Num8, Num5에 해당[131] 키보드 기준 A, D에 해당[132] MiG-15의 항목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1940년대 당시 소련은 제트 엔진 기술로만 보면 상당히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원래 제트기를 제2차 세계 대전 초기에 개발하려다가 독소전쟁으로 인해 늦춰져 전쟁 말엽에 개발하게 된 것.[133] 심판의 날 습격 중 등장하는 볼라톨은 폭격에 걸리는 시간이 확연히 적고 내구도도 높다. 기획 단계에서는 이처럼 융단폭격용 항공기로 설계되었으나 도입 단계에서 하향된 것으로 보여진다. 덕분에 볼라톨은 장점을 찾아볼 수 없는 기체로 전락했다.[134] Blimp는 연식 비행선만을 뜻하는 말이다. 경식 비행선까지 포함되는 단어는 Airshi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