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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959F96>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colcolor=#000,#fff> 1 | The Great Deceiver | 4:02 | ||
2 | Lament | 4:06 | ||
3 | We'll Let You Know | 3:40 | ||
4 | The Night Watch | 4:42 | ||
5 | Trio | 5:39 | ||
6 | The Mincer | 4:09 | ||
Side B | ||||
<rowcolor=#959F96>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1 | Starless and Bible Black | 9:11 | ||
2 | Fracture | 11:14 | ||
Fracture | |
<colbgcolor=#FAF3E3><colcolor=#959F96> 앨범 발매일 | 1974년 3월 29일 |
수록 앨범 | |
녹음일 | 1973년 11월 23일 |
장르 | 프로그레시브 록, 아트 록, 익스페리멘탈 록 |
작곡 | 로버트 프립 |
재생 시간 | 11:14 |
프로듀서 | 킹 크림슨 |
스튜디오 | 어너 스튜디오, 런던 |
레이블 | 아일랜드 레코드, 애틀랜틱 레코드 |
1. 개요
1973년 라이브 | 1974년 라이브 |
2016년 라이브 | 2017년 라이브 |
2. 제작 배경
로버트 프립이 단독 작곡 하였으며, 1973년 11월 23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콘서트헤보우(Concertgebouw)'에서의 초연 되었다.[1][2] 라이브를 기반으로 재구성 한것이 아닌, 조금 다듬고 오버더빙 한 정도로 앨범에 실리게 되었다. 실제로 해당 라이브 음원을 들어보면 거의 차이가 없으며, 곡의 후반부인 8분 26초 즈음에 빌 브루포드가 "Woo!"하고 외치는 것도 라이브 라서 같이 녹음된 것.3. 평가
이번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1분이 넘는 대곡으로, 21st Century Schizoid Man, Larks' Tongues in Aspic, Starless 등과 함께 킹 크림슨의 최고 명곡들 중 하나로 꼽히는 곡이다. 인스트루멘탈 트랙이며, 특히 연주 면에서 킹 크림슨의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받는다. 로버트 프립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스러운 거친 기타 연주와, 적절한 존 웨튼의 베이스와 데이비드 크로스의 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빌 브루포드의 섬세하고 밀도 높은 재즈 스러운 드럼연주는 킹 크림슨의 팬들 사이에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이 외에도 극적인 구성과 연출들은 굉장히 실험적임에도 잘 곡에 잘 녹아들어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이전 트랙인 Starless and Bible Black에서의 긴장감을 해소 시켜 주었다고 평가 받는다. 다만 대중들 뿐만 아니라 평론가 들에게도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며, 작품성에 비해 많이 과소평가 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프립은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지 라이브에서 굉장히 자주 연주되고 있다.4. 참여자
5. 여담
- 유튜브 영상의 댓글중 "연주하면 손가락이 '골절(Fracture)'되어서 골절입니다." 라는 드립이 있다.
- 9분 24초 부분의 바이올린 맬로디가 심슨 가족의 테마 같다는 의견이 있다.
이제 들을 때마다 심슨 가족이 생각날 것이다.
[1] 위의 1973년 라이브이다.[2] The Night Watch, Trio, Starless and Bible Black과 같은 날에 녹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