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ay to Day
하루하루.주로 스포츠에서 부상 당한 선수의 상황에 쓰는 말로 부상정도를 하루 하루 지켜보면서 복귀냐 치료냐를 결정하는 단계를 말한다.[1] 판타지리그를 하는 사람들에게 제일 짜증나는 상태. 나올지 안나올지 판단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상태가 되면 FL에선 계륵이다.
2. Document Type Definition
XML 파일은 프로그램이 자체적으로 파서를 내장하고 있지 않은 한 생전 처음 보는 태그들이 마구 떠주는데, 이럴 때 처음 부분에서 어떤 DTD를 가리키고 있는지 찾아서 실제로 어떤 녀석인지를 파악하는 데 쓴다. 예를 들어, XHTML의 경우 아래와 같은 DOCTYPE을 사용한다.<!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Transitional//EN"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transitional.dtd">
저기서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transitional.dtd 부분이 DTD 파일이다. 메모장으로 열면 아-주 복잡한 게 난잡하게 써 있을 거다.
단 실제로 XHTML을 제외하고 개발자들이 접하게 되는 대다수의 XML 파일은 대개 프로그램 내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소스 뜯어봐도 DTD 파일이 안 써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것과는 별도로 보고자 하는 XML이 원래 브라우저용이 아닌데 브라우저에 제대로 보이게 하려면 XSL(eXtensible Stylesheet Language)이라는 것을 또 따로 써줘야 한다. IIS 로그에 익숙한 사람들이나 Windows Live Messenger의 대화록을 열어본 경우 얘네가 왜 브라우저로 보이는지 의문을 가졌을 수 있을텐데, 그 배후에는 DTD가 아니라 XSL이 있는 것이다.
여담으로 HTML 4.01이든 XHTML 1.0이든 뭐든 간에 어쨌든 파일 확장자는 .html이기 때문에 브라우저가 파일 확장자만 가지고는 이게 어떤 규격으로 쓰여진 파일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걸 꼭 써줘야 웹 브라우저마다 레이아웃이 달라지는 것을 1차적으로 막을 수 있다.
HTML5는 XHTML에서 형식상 많은 부분을 가져오기는 했지만 어쨌든 XML은 아니기 때문에 DTD 파일 경로를 쓰지 않고
<!DOCTYPE html>
그냥 이렇게 쓰면 독타입 선언이 끝난다.
3. 소드걸스의 세계의 파괴자 DTD
무소속 더블 레어 카드. 특수능력은 없지만 기본 스테이터스가 좋다. 공12, 방3, 체15.
깡스텟으로 승부하는 카드인지라 어떤상황이든 대충 던져놔도 대충 기대만큼의 성능은 해준다. 다만 사이즈가 큰편이라 올리기가 꽤 껄끄러우며, 디버프를 당하면 그대로 애물단지가 돼버리는 단점이 있다.
4. 프로레슬링 PPV December To Dismember
2006년 WWE가 개최한5. 무한의 프론티어에 나오는 코드 DTD
아센 브레이델이가동시 성능이 오르지만 열폭주를 이용하기에 방열을 위해
물론 무한의 프론티어가 아닌 정식 슈퍼로봇대전 OG 라미아 라브레스도 사용할수 있다.
6. 킹덤하츠 시리즈 Door To Darkness
말그대로 '어둠으로 가는 문'이라는 뜻이다.킹덤하츠1에서 어둠의 탐구자 안셈이 킹덤하츠의 힘을 얻기 위해 이 문을 이용하려 하였지만, 소라 일행이 미키 왕의 도움으로 문을 닫는 데 성공한다.
이후 킹덤하츠2의 스페이스 패러노이드에서도 D.T.D.라는 코드가 등장한다. 여기서는 D.T.D.가 트론이 MCP의 지배를 뚫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묘사되며, D.T.D.의 패스워드는 세븐 프린세스의 이름이다.
7. 돌택돌
이택근 문서로8. 기타
- ㅇㅅㅇ을 영타로 치면 나오는 단어. ㅇㅅㅇ이 손에 익은 사람은 잡다한 파일들의 이름을 ㅇㅅㅇ로 짓다가 꽉 차버리면 dtdt 따위로 만들기도 한다.
- 5번 염색체의 유전자 중 하나. 신체의 황산염 수송을 맡고 있으며 이 유전자에 문제가 발생하면 발육부전이 생긴다.
Day to Die
[1] 부상자 명단 등록이나 2군 이동등의 조치를 하게되면 최소 7~10일동안은 선수 기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