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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기오날리가 참가 구단 · · · · | ||||
| ◀ 3. 리가 참가 구단 | NOFV-오버리가 참가 구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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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G 헤미 라이프치히 ''' | |
| BSG Chemie Leipzig | |
| <colbgcolor=#0a9049><colcolor=#fff> 정식 명칭 | Betriebssportgemeinschaft Chemie Leipzig e. V. |
| 별칭 | Die Chemiker |
| 창단 | 1997년 7월 16일 ([age(1997-07-16)]주년)[1] |
| 소속 리그 |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오스트 (Regionalliga Nordost) |
| 연고지 | 작센주 라이프치히-로이치 (Leipzig-Leutzsch, Sachsen) |
| 홈구장 | 알프레트 쿤체 슈포르트파르크 (Alfred Kunze Sportpark) (4,999명 수용) |
| 라이벌 | 1. FC 로코모티베 라이프치히 - 라이프치히 더비 RB 라이프치히 LFV 작센 라이프치히 |
| 회장 | |
| 감독 | |
| 공식 웹사이트 | |
| 우승 기록 | |
| 오버리가 노르트오스트 쥐트 (5부) (2회) | 2016-17, 2018-19 |
| ★ DDR 오버리가 (1부) (2회) | 1950-51, 1963-64 |
| FDGB-포칼 (2회) | 1956-57, 1965-66 |
1. 개요
독일 작센주 라이프치히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으로, 현재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오스트에서 활동하고 있다.1950년 창단되어 1990년 사라진 동명의 구단의 후신을 자처하고 있지만 정식으로 계승된 클럽은 아니기에 당연히 정식 창단연도는 1997년이다. 이러한 이유로 뒤에 (1997)을 붙이기도 한다.
2. 역사
| 1932~1938 | 1938~1945 |
| TuRa 라이프치히 로고 | |
2.1. 동독 시절
| 1963~1990 | 1990~1997 | 1997~2011 | 2011~2014 | 2014~ |
| BSG 헤미 라이프치히 | FC 작센 라이프치히 | FC 작센 라이프치히 | SG 작센 라이프치히 | LFV 작센 라이프치히 |
| BSG 헤미 라이프치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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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 로코모티베 라이프치히 로고 |
이후에는 1971년 첫 강등을 시작으로 1부~2부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다 통일을 맞이하게 된다.
2.2. 통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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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그륀바이스 라이프치히 | BSG 헤미 뵐렌 로고 |
2000년대에 들어서 작센 라이프치히 팬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었는데, 특히 응원구호에 과거 명칭인 헤미를 넣지 못하게 했고, 보드진의 소통부족 등을 이유로 계속해서 논쟁이 벌어졌고, 이에 반발한 팬들이 BSG 헤미 라이프치히에 합류, 2007년 말에 작센 라이프치히 운영진이 헤미로서의 역사보다는 작센 라이프치히의 독자적인 길을 걸을것을 선언하며 완전히 분리되었다.
2008-09 시즌부터 12부리그에 참가하며 정식 클럽이 되었고, 2011년 AfK 블라우바이스 라이프치히의 1군팀을 합병하며 6부리그로 승격했다. 2016-17 시즌 마침내 4부리그까지 승격하는데 성공한다.
그와중 2011년 작센 라이프치히는 결국 재정난을 이기지 못하규 파산했고, 비공식적으로 작센 라이프치히를 이어가려는 클럽들이 생겨났지만 모두 실패하면서 헤미 라이프치히가 거의 유일한 비공식 후계 클럽이 되었다.
3. 최근 시즌
3.1. 2017-18 시즌
하지만 2017-18 시즌 전반기 17경기 동안 승점을 12점밖에 따지 못하고 결국 16위로 강등되어 2018-19 시즌을 다시 오버리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3.2. 2018-19 시즌
2018-19 시즌 27라운드가 끝난 현재 19승 6무 2패로 2위와의 승점차 4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 시즌이 끝날때까지 계속 1위를 유지해 2019-20 시즌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오스트로 승격했다.3.3. 2019-20 시즌
2019-20시즌 23경기에서 4승 11무 8패를 거두며 12위에 올라있던 중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종료되며 잔류가 확정되었다.3.4. 2020-21 시즌
2020-21 시즌 역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시즌 진행이 불투명한 상황. 13라운드가 지나고 7승 3무 3패로 3위에 올라있던 상황에서 독일 내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자 리그가 중단된 채 진행되지 않고 있다.하지만 진행되었어도 현재 1위는 11라운드동안 11연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세를 보이고 있는 FC 빅토리아 1889 베를린이기에 승격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그리고 2021년 3월 24일 NOFV[6]에서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오스트 2020-21 시즌을 조기종료한다고 발표했고, 최종순위 13경기 7승 3무 3패, 3위로 마무리했다.
3.5. 2023-24 시즌
라이프치히시의 혹독한 겨울로 인해 전반기 동안 15경기밖에 치르지 못하며 5승 5무 5패로 마무리했다.후반기 시작도 계속해서 날씨 때문에 연기되며 무려 마지막경기 이후 두달이 지났다. 시즌은 13승 11무 10패 8위로 라이벌 로코모티베 라이프치히보다 2계단 위에서 시즌을 끝냈다.
3.6. 2024-25 시즌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휘청이는중이다. 강등권에서 허덕이며 전반기를 14위로 마무리했고, 2019년부터 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던 야가티치 감독이 결국 사임했다.3.7. 2025-26 시즌
시작부터 연패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8경기동안 1무 7패를 기록했다. 다행히 9라운드 디나모 베를린전 즌 첫승을 거뒀다.이후 2연승을 거두며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4. 울트라스
1997년 창단된 지금의 헤미 라이프치히는 이전 작센 라이프치히 울트라스중 좌익 성향이 강했던 Diablos Leutzsch 라는 울트라스 그룹 인원들이 주가 되어 창단한 클럽이기에 이 울트라스들과 클럽 역사는 뗄수 없다.팬클럽의 규모에 비해 홈구장인 알프레트 쿤체 슈포르트파르크의 수용인원이 4,999명으로 매우 작은 편이라 매경기 매진으로 꽉 들어찬 광경을 볼수 있다.
동독시절 SC 라이프치히 창단을 위해 팀의 선수들이 대거 유출되는 등의 역사를 겪었고, 이때문에 SC 라이프치히(현 1. FC 로코모티베 라이프치히) 울트라스와는 좋지 못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헤미의 팬들은 좌파적 성향이 강한 반면 Lok의 팬들은 우파적 성향이 강해 현재도 라이벌리가 가장 심한 팀중 하나이다.
과거 동독시절부터 1. FC 우니온 베를린, FC 비스무트 아우에 울트라스들과 우호적인 관계였고 통일 이후에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울트라스들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우니온 베를린과의 우정은 특별한데, 로코모티베 라이프치히에게 선수들을 뺏겼던 과거처럼 우니온도 디나모 베를린에게 선수들을 뺏겼던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2024-25 시즌 할레셔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할레셔 팬들이 경기장에 폭죽을 쏘면서 라이프치히 선수들이 경미한 부상을 당했고, 이에 분노한 헤미의 팬들이 할레셔 울트라스에게 폭죽을 쏘는 등 큰 충돌이 발생했다. #
2025-26 시즌 7라운드 할레셔 원정 경기에서도 홈팬, 원정팬석에 폭죽이 오가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경기가 끝나고 홈팬들이 단체로 경기장으로 뛰쳐나와 경기장을 가로질러 원정팬들 구역으로 뛰쳐나갔고, 이 과정에서 경찰 및 라이프치히 선수들과의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졌다.
5. 여담
- 1963-64시즌 DDR 오버리가 우승은 동독이 사라질 때 까지 동독정부가 지정한 10개 클럽 이외의 클럽이 리가 우승을 차지한 경우였다. 당시 동독에서는 축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동독정부에서 지정한 10개 클럽이 있고, 나머지 클럽들은 그 클럽들의 수준향상을 위해 선수들을 키워서 보내는 방식이었기에 이는 대단한 업적이었다.
- 리저브팀(U-21)은 현재 8부리그에 참가중이다.
6. 소속 선수
- 베냐민 벨로트
- 막시밀리안 야가티치: 현 감독 미로슬라프 야가티치의 아들.
- 파비안 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