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Sauber F1 Team BMW 자우버 F1 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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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 국적 | [[독일|]][[틀:국기|]][[틀:국기|]] |
| 본부 | 스위스 취리히 힌빌 |
| 주요 스태프 | 피터 자우버(Peter Sauber), 마리오 테이센(Mario Theissen)[1], 윌리 람프(Willy Rampf)[2], 마이크 크렉(Mike Krack)[3] |
| 설립 년도 | 2005년[4] |
| 경기 참가 횟수 | 70 경기 |
| 엔진 | BMW |
| 폴 포지션 횟수 | 1 |
| 그랑프리 우승 횟수 | |
| 포디움 횟수 | 17 |
| 연혁 | 자우버 모터스포트 (1993~2005) BMW 자우버 F1 팀 (2006~2010) 자우버 F1 팀 (2011~2017) 알파 로메오 자우버 (2018) 알파 로메오 F1 팀 (2019~2023) 스테이크 F1 팀 킥 자우버(2024~2025) 아우디 F1 팀 (2026~ ) |
1. 개요
2005년 말 BMW가 윌리엄스 레이싱에서 자우버 F1 팀으로 공급처를 바꿔 결성한 F1 팀.2. 상세
2003년, BMW가 윌리엄스와 파트너십을 이뤄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며 챔피언십 도전을 위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는 동안 당시 윌리엄스 팀과 엔진 제조업체 BMW 간의 관계는 악화되고 있었다. 2004,5 시즌 동안 당시 BMW의 모터스포트 감독이었던 마리오 테이센은 윌리엄스 팀이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우승, 또는 시즌 중 여러 번의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종합 섀시 패키지를 만들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비판하였고 윌리엄스는 이에 대해 충분히 파워풀한 엔진을 만들지 못하는 BMW를 비난했다. 이 중 BMW와 윌리엄스 사이에서, 특히 책임자인 테이센과 윌리엄스의 기술 감독이었던 패트릭 헤드 사이의 관계가 공개적으로 악화되었다.이런 와중에 2005년부터 자우버의 스폰서였던 레드불이 자우버와의 파트너쉽을 끊고 독자적인 F1 팀을 차린 후에 나가버려서 기존의 스폰서였던 자국의 투자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가 메인 스폰서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2005년 6월에는 BMW가 윌리엄스를 버리고 자우버로 팀을 옮긴다고 발표하여 2006년부터 2009년까지 BMW 자우버 F1 팀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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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자우버 F1.08 |
여러 클래스의 레이싱에 출전해오다가 마침내 2006년, 스위스 국적의 중위권 F1 팀인 자우버 팀을 인수하면서 포뮬러 1에 워크스 팀으로서 공식 데뷔하였다. 이전에도 브라밤, 윌리엄스에 엔진을 공급했던 BMW는 당시 BMW 그룹으로서 성적이 영 만족스럽지 않아 2006년부터 V10 엔진에서 V8 엔진으로 규정이 바뀌는 해를 틈타, 윌리엄스 대신 직접적으로 팀을 운영하기 위해 자우버를 인수했던 것. 사실은 1980년대부터 엔진 공급사로 F1에 계속 참가하고 있었다.
모든 경기가 그렇듯 우선은 레이스 우승을 1차 목표로 나름 차량 개발을 통해 장족의 발전을 해왔다. 2008년 로버트 쿠비차가 첫 우승을 일군 후 다음 단계인 챔피언쉽 우승을 노리기 위해 팀의 모든 역량을 2009년 차량 개발에 올인하였다. 다만 2008년 에어로 측면에서 레이스카의 업데이트에도 더욱 노력을 쏟아부었더라면 더 좋은 성적을 노릴 수 있었을 것이므로, 거의 모든 규정(타이어, 에어로 파츠, 차량 길이, 너비 등등)이 대폭 변화되는 2009년이 F1에서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본 것이다.
사실상 2007, 8 시즌은 자우버 팀의 리즈 시절인데, BMW의 엔진을 장착한 자우버는 당시 잠깐이나마 상위권 경쟁을 펼쳤다. 창단 첫 승도 2008년에, 최고 기록인 컨스트럭터 종합 2위도 2007 시즌에 달성했다.
이듬해 변화된 2009 시즌엔 규정의 화두인 에어로다이나믹과 KERS가 적용된 차량을 F1 팀들 중 최초로 공개하기도 하고, 시즌 시작 전까지 페라리, 맥라렌과 더불어 3강으로 주목 받았다. BMW 자우버는 2009 시즌을 타이틀 도전의 해로 삼고 F1에 대한 열의를 보였으나 2009 시즌에서 변경된 공기 역학의 해답은 2009년 챔피언 팀인 브런 GP가 보여주듯이 KERS는 득보다는 실이 많은 기술이었다는 게 밝혀지고 기술 규정의 허점을 이용한 더블덱 디퓨저가 진짜 해답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결국 모든 걸 KERS에 올인하다시피 한 BMW는 완전히 망했으며, 가장 먼저 변화된 공기 역학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하위권으로 떨어져 버렸다. 결국 2009년은 KERS를 장착하지 않고 기술 규정의 허점을 잘 활용한 브런 GP가 챔피언이 되었다. 이후 2009년 후반기에는 비용대 효과 측면에서 F1에 남는 게 손해라는 방침을 BMW 본사 이사회에서 정해버린 후, 2009년 9월 중순, 팀은 급작스럽게 철수를 감행하게 되어 버렸다. 철수 당시 소유하던 팀인 자우버를 허겁지겁 다른 곳에 팔려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충분한 사전 확인을 하지 못했는지 카드박 투자 유한회사(Qadbak Investments Limited)라는 페이퍼 컴퍼니에 판매하는 대형 실수를 일으킬 뻔 해서 바로 취소하고 원래 팀의 설립자인 페터 자우버에게 2010 시즌에 FIA로부터 참가 승인을 받는 조건으로 팀을 환매하였다.
2009 시즌을 끝으로 BMW가 도로 철수[5] 하면서 페터 자우버가 지분을 도로 인수하여 현재까지 자우버 팀을 소유하고 있다.[6]
3. 둘러보기
| BMW의 레이스카 | |
| 차급 | 이름 |
| <colbgcolor=#f3f3f3> 포뮬러 1 | F1.06 · F1.07 · F1.08 · F1.09 |
| 포뮬러 2 | 269 · 270 |
| LMP | V12 LM · V12 LMR |
| LMDh | M 하이브리드 V8 |
| 클래스 1 | M4 터보 DTM |
| LM GTE | Z4 GTE · M6 GTLM · M8 GTE |
| FIA GT3 | Z4 GT3 · M6 GT3 · M4 GT3 |
| RACB GT4 | M3 GT4 · M4 GT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