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MP3 2.0 핑거댄스 | |
발매 | 2013년 12월 19일 |
제작 | 크리앱티브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장르 | 리듬 게임 |
1. 개요
크리앱티브에서 만든 스마트폰용 자동 생성 리듬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건반형이지만, 휴대폰에 있는 음악의 리듬을 이용해서 노트를 자동으로 만든다는 점이 차이점. 한번 플레이할 때마다 코인 10이 들어가며, 코인 10은 30분마다 채워진다(...). 최대 충전량은 70코인.[1]짬을 내어 한두 곡 정도 플레이한다면 현질 유도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 , 대신 광고가 상당히 심해 민폐를 끼친다.
2015년 중반 이후부터 11월 현재까지 플레이스토어 리듬 게임 부문 무료 1위를 고수하고 있으나, 밑의 비판 목록에서 알 수 있듯 대부분의 리듬 게임 플레이어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아마 라이트 유저들을 노린 듯.
Youtube 를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인 Beat MP3 for 유튜브 버전 (비트 크래프트) 을 주로 업데이트 하며 밀고 있는 듯 하다.
2017년 이후로는 업데이트가 없다.
2. 플레이 방법
조작 체계는 여타 건반 터치형 리듬 게임, 특히 TAP SONIC과 상당 부분에서 유사하다. 내려오는 건반을 치면 된다. 파일은 알아서 인식해서 보여주니 큰 상관이 없다.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와 속도, 키, 롱 노트, 슬라이드 노트 빈도를 조절한 뒤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다만 함정이 있는데, 이는 아래의 비판에서 서술한다.
2.1. 설정들
- 난이도
- 키
- 속도
- 롱 노트와 단 노트는 끈 상태(0)~9까지 조절 가능하다. 롱노트가 길어서 여러모로 문제가 되는데 대략 롱노트 3: 슬라이드 7 비율로 조절하면 적당히 비트를 타면서도 난이도도 괜찮은 편의 채보가 나온다
3. 노트 종류
당연히 단 노트, 롱 노트, 슬라이드 노트로 나뉘어져있다. 특이점이라면, 롱 노트를 잡다가 놓쳐도 그 롱 노트만 못집을 뿐 미스가 뜨지 않는다는 점 정도. 하지만 슬라이드를 놓치거나[2] 롱 노트를 누르지도 않았다면 미스가 뜬다.4. 문제점
상당히 많다. 생성되는 패턴 퀄리티나 타격감 등이 전반적으로 좋지 못해서 리듬게임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모습이다.알려진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노트의 문제는 4키, 난이도 9.0 이상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바람.
- 롱노트의 지나친 남용
- 정신나간 패턴
- 장시간 플레이 시 싱크 오류
어떤 경우는 판정 위치가 조금씩 높아지거나 낮아지면서 나중엔 노트가 화면 중앙에 오기도 전에 누르거나 저 아래로 갔을 때 쳐야 퍼펙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 너무나도 후한 판정
이 외에도 빈약한 타격감, 적은 HP 회복율 등이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1] 보통 1곡당 3~4분인데, 재시작을 하지 않고 한다 해도 딱 6곡(일반적인 노래들이라면 18분~24분 정도)만 플레이 가능. 첫 곡 시작 후 3시간이 지나야 코인이 온전히 충전된다.[2] 아래 문단에 써 있듯, 모양만 슬라이드고 그냥 새 롱노트라고 봐도 무방하다.[3] 물론 반대로 3,4라인에 롱 패턴이 나오고 1,2 라인에서 패턴 난사가 나올 수도 있다. 난이도 9.0부터 나오는 반대까지 넘어가는 사이 패턴을 가진 롱패턴이 아닌 이상은 롱패턴의 난이도에 상관없이 단패턴 난사를 쓰기 때문에...[4] 앨범이라던가. 왜 그걸로 하는 겨[5] 운이 나쁘면 5~6분짜리 곡에서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