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rell Laquarius Brown
1992년 2월 18일 ~ ([age(1992-02-18)]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솔즈베리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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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위터[후방주의]유튜브
미국의 포르노 인플루언서[2]. 밈으로 유명한 포르노 인플루언서지만 특이하게 일본에서 유행을 탄게 아닌 미국에서 유행이 된 사례다.
본명은 페렐 라쿠아리우스 브라운(Perrell Laquarius Brown)으로, X에 업로드하는 컨텐츠 때문에 게이로 오해받지만 엄연한 이성애자이다. 아내와 자식들이 있는데 그들 모두 자신의 인터넷 활동들을 알고 있다고 한다.
2. 상세
그는 자칭 '이성애자 남성의 하드코어 애널플레이 지지자'(...)이다. 여김없이 자위를 하게 된 어느 날 페렐은 한 애널 섹스 포르노그래피를 보게 된다.[3] 그러던 와중, 포르노에서 그 대상이 엉덩이를 벌리면서 포르노를 진행하자 페렐은 문득 '저 느낌은 대체 뭔 느낌일까' 궁금해졌고, 페렐은 그 때부터 애널 자위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상당히 아프고 끔찍한 경험도 했지만 페렐 왈 이제는 피스팅도 잘 하고 손가락 다섯개도 넣을 수 있다고... 어느정도 애널 자위에 익숙해진 페렐은 자연스레 트위터도 개설해 자신의 피스팅 영상들을 올리며 이쪽 계통에서 유명해졌다. 피스팅 수준이 꽤 높은 편으로 소위 말하는 애널 로즈도 자유자재로 선보인다. 일반인은 받아들이기 힘든 괴악한 취미지만 아내와의 사이는 좋은지 별 탈 없이 지내고 자식과의 관계[4]도 원만하다.음지에서 아는 사람들만 알던 dreamybull이 이렇게 유명해진건 2022년 중반 유튜브에서 Ambatukam[5] 이라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이게 틱톡 등지로 퍼져가면서 삽시간에 밈이 되기 시작했다. 특유의 괴성에 가까운 이상한 신음, 그리고 갈(...) 때마다 Ambatukam[6] 이라고 외치다 못해 소리를 지르는 드리미불의 시그니처가 이 밈의 핵심이라면 핵심이다. 알음알음 퍼져가다 2023년 완전히 폭발하고 수많은 바리에이션들이 생겨나고 마침 태동하던 AI 커버까지 합세하면서 엄청난 인기의 밈이 되버린다.
너무 유명해지는 바람에 당연히 밈 당사자 dreamybull도 이를 알게되고 처음엔 당황했지만 얼마 안가 밈을 받아들이고 즐기게 되면서 자신의 유명세에 이용하기 시작했다. 방치하던 유튜브에서 라이브도 하면서 밈으로 알게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대부분 인성이나 사람됨이 상당히 좋다는 말을 듣고 있고 목소리도 섹시하다는 말이 많아 더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최근엔 성기 노출 사고로 곤혹을 겪은 IShowSpeed를 그만 놀리라고 말하더니 스트리밍에서 같이 합방까지 했다.
지미 버틀러랑 닮았다.
유튜브 스트리밍은 주로 로블록스[7] 플레이, 운동, 낚시, 색소폰 연주 영상들이다. 밈 때문에 스트리밍 채팅창을 보면 죄다 ambatukam 밈 언급밖에 없다. 애초에 본인이 스트리밍 중에 직접 밈을 시전한다.. 게다가 딜도[8] 리뷰 스트리밍도 했다..
다만 이 밈의 출처가 대부분 다 그렇고 그런 짓을 하는 영상이다 보니 여타 다른 밈처럼 쉽게 보지는 못하며 후방주의가 요구된다. 그래서 보통 얼굴만 자른 영상이 쓰이는데 튀어오른 정액까지 카메라에 찍히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9]
Ambatukam이 인기를 끌자 아예 이 드리미불을 계기로 세계 온갖 신음을 내는 사람들의 영상이 자매품으로 팔리기 시작했다. 이 영상과 같이 이성애자던 동성애자던 신음이나 행동거지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암바투캄이랑 엮는 듯.
여담으로 인터넷에서 떠도는 드리미불의 머그샷이 있는데, 이는 드리미불이 중범죄를 저질렀다거나 이런 것이 아니라 공공장소(헬스장으로 추정)에서 평상 때와 같이 자위를 하는 영상을 찍다가(...) 공연음란죄로 체포된 것. 심지어는 그가 이 사건 전에는 목사를 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3. 어록
Ambatukam[10]
Ambatublow[11]
Ambassing[12]
Ambatunat[13]
Omaygot[14]
Yes, thank you so much... thank you...let me ne when I'm just need to bust...[15] let me be what I'm just need to bust... 'Cause Ambasing! Ambasing! Ambasing!
My name is not ambatukam, that is not my name, so... I'm just going to go ahead and put that out there, if I see that in the comment section, i'm blocking you. Okay? [상황설명]
Ambatukam은 I'm batu khan(나는 바투 칸이다)와 비슷하게 들려 밈으로 활용된다.
[후방주의] [2] 배우라고 하기엔 혼자 찍은 아마추어 영상들 밖에 없다.[3] 그 대상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 그가 흔히 게이같다고 일컬어지는 애널 자위를 하는 것과는 다르게 엄연히 아내도 있기도 하고, 의외로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어쨌든 상당히 매력적이었던 모양.[4] 아직 어린애들이라 팬들이 dreamy에게 sns를 그만하라고 하기도 하는데 밈이 너무 유명해져 이미 애들도 알게되어 돌이킬수 없다고 한다.[5] I'm about to cum을 들리는대로 쓴 것이다.[6] I'm about to cum, 쌀 것 같다[7] 한 팬이 만든 드리미불 스킨을 착용하고 다닌다.[8] 거대한 딜도를 만드는걸로 유명한 Hankey Toys가 올린 유튜브 영상들을 봤는데 거기서 산 딜도를 인증도 했다.[9] 이 영상처럼 일부로 튀어오르는 장면을 교묘하게 넣어 더 붕탁스러움과 병맛을 자아낸다.[10] I'm bout to cum, '쌀 것 같다'라는 뜻. 명실상부 드리미불의 시그니처 사운드이자 이 밈의 제일된 수출품이기도 하다.[11] I'm bout to blow, 앰바싱과 같이 '터질 것 같다'라는 뜻. 이와 비슷한 Ambatuexploud(I'm about to explode)또한 있다.[12] I'm busting, 암바투캄과 같이 '쌀 것 같다' 라는 뜻인데, 하필이면 필리핀 사가다에 엠베이싱(ambasing)이라는 곳이 있어 구글 지도 리뷰를 보면 온통 암바투캄 얘기만 하고 있다... 2024년 1월경부터 구글이 거짓 정보를 거의 다 삭제해서 지금은 거의 남지 않았으나 아직도 암바투캄 군사 기지(...) 같은 곳은 삭제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는 엄연하게 드리미불과 일절 관계없는 엠베이싱 초등학교에 리뷰 테러를 했기도 했다. 원래부터 있었던 곳인지라 뭐를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13] I'm bout to nut[17], '갈 것 같다' 라는 뜻이다. 자매품으로 uwantdiznat(You want this nut), kazdasdanutanee(Cause that's the nut i need) 등이 있다.[14] Oh my god[15] 버스처럼 들려서 드리미불을 버스기사나 버스 그 자체로 만드는 작품도 있다.[상황설명] 드리미불은 원래 그의 밈을 자각하고 어느정도 허락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엄연히 다른 게이 포르누 배우에 비해서 수용적인 것이지 완전 다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었다. 이 어록은 그의 유튜브 라이브에서 계속해서 그를 암바투캄이라고 부르고 놀리자, 계속한다면 차단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 것. 그렇지만 이제 그도 수많은 합성물과 밈, 트롤링에 어느정도 정신을 놓았는지 아예 자체적으로 소스를 만드는 지경이다. 이 영상(후방주의)만 봐도 이젠 그냥 본인도 즐기는 것 같다... 원작자도 넘어가는 합성물에 이른 수준이라 웃겨하는 반응도 많지만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주변인들이 어떤 시선으로 볼 지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