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20:50:10

ASTRO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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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니어
ASTRONEER
파일:astroneer_cover_steam.jpg
<colbgcolor=#129bee><colcolor=#ffffff> 개발 System Era Softworks
유통
플랫폼 PlayStation 4 | Xbox One[1] | Xbox Series X|S
Nintendo Switch | Windows | Xbox Cloud Gaming
ESD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닌텐도 e숍 | Steam
장르 SF, 생존
출시 앞서 해보기
2016년 12월 16일
정식 출시
2019년 2월 6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 파일:FANDOM 아이콘.svg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2]

1. 개요2. 요구 사항3. 정보4. 멀티플레이5. 평가
5.1. 장점5.2. 단점5.3. 버그 관련
6. 기타

[clearfix]

1. 개요


Astroneer is set during the 25th century’s Intergalactic Age of Discovery, where Astroneers explore the frontiers of outer space, risking their lives in harsh environments to unearth rare discoveries and unlock the mysteries of the universe.

Astroneer는 25세기 은하계 발견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혹독한 환경에서 희귀한 자원을 발굴하고 우주의 신비를 풀기 위해 우주 곳곳을 탐험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글
인디 개발사인 System Era Softworks에서 개발한 우주 탐험 샌드박스 어드벤처 게임. 2016년 12월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었고, 2019년 2월에 정식 출시되었다.

주인공이 가진 지형 변환기를 이용해 행성에서 자원을 채취하여 기지를 계속 발전시키는 것이 주 목적인 게임이다. 테더를 이용해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3] 온갖 자원을 이용해 설비를 건설하여 기지의 기능을 발전시키고 도구를 제작하거나 연구를 통해 상위 도구, 건물을 해금하는 등 생존과 탐색이라는 심플한 목적이 있다. 노 맨즈 스카이에 비해 행성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자연 환경과 동굴의 구성이 잘 되어있고 모험심을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오시리스 뉴 던이나 노 맨즈 스카이와 다르게, 외계 생물[4]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유해한 가스를 뿜거나 가까이 가면 가시로 공격하는 식물 등 주의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는 식물들이 있으니 주의하자.

처음 시작하는 실바 행성에서 어느정도 발전하면 셔틀을 직접 제작하여 다른 행성을 여행할 수 있다. 사실 게임을 더 진행하기 위해서는 여행해야만 한다. 하지만 노맨즈 스카이와 달리 직접 셔틀에 탑승해[5] 이동하는 방식인데 처음에 시작하는 실바 행성과는 다른 특성들, 가령 자전 주기부터 자원/대기 분포, 난이도 등이 달라 적응을 계속 해야 한다. 레진이나 화합물[6] 등의 초반 기초를 다질 자원을 충분히 싸들고 가는 것이 좋다.

2.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OS Windows 7, Windows 8, Windows 10
CPU X64 Dual Core CPU, 2+ GHz
RAM 4GB RAM
그래픽 1GB VRAM 비디오 카드
DirectX 버전 11
저장소 공간 2GB
네트워크 없음. [7]
권장 요구 사항
OS Windows 7, Windows 8, Windows 10
CPU X64 Quad Core CPU, 3+ GHz
RAM 8GB RAM
그래픽 2GB VRAM 비디오 카드
DirectX 버전 11
저장소 공간 4GB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계속된 최적화와 그래픽 옵션 세분화 덕분에 예전보다 상당히 쾌적해졌다. 하지만 CPU는 듀얼코어로 쓰면 상당히 잦은 렉이 발생한다.

세이브 데이터의 경우 3D 볼륨 변화를 저장하기 위해 복셀 구조를 이용하는데 해상도 등 최적화가 비교적 잘 되어 있고 압축률이 좋은 편이다.[8]

3.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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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멀티플레이

아스트르니어는 기본적으로 최대 4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고, PS4 유저가 스팀 유저의 게임을 참여하는 식의 크로스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데디케이티드 서버를 이용하면 최대 8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고, 대부분의 플랫폼끼리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9] 데디케이티드 서버는 NitradoGportal같이 서버를 임대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직접 전용 서버를 호스팅하는 방법이 있다.[10]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troneer|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troneer/user-reviews|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stroneer|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stroneer/user-reviews|
7.1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7268/astronee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7268/astronee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5.1. 장점

인터페이스가 거의 WYSIWYG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직관적이고 이동키와 마우스버튼을 제외한 필수 조작키도 C V F 3가지 뿐인 등 러닝커브가 매우 완만하여 적응 스트레스 없이 게임에 바로 몰입할 수 있다.

너무 오버해서 탐사하다 산소부족으로 죽거나 땅을 잘못 파서 떨어져 죽는 것을 제외하면 죽기가 힘들 정도로 능동적으로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수단이 없어서 매우 편안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타의 생존게임들과는 달리 쫒기듯이 뭔가를 할 필요 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플레이하며 때로는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경치나 구경하며 힐링이 가능한 것은 이 게임이 가진 분명한 장점.

지형이 복셀 구조로 되어 있어서 시간만 들이면 마음대로 지형을 깎고 세우고 하면서 조형물을 만들수도 있고, 탐사할때도 길이 막히면 뚫고 들어가고 절벽을 만나면 다리를 지을 수 있는 등 지형편집을 이용해서 소소하게 할거리들이 많다.

제법 괜찮은 자원 복잡도와 테크트리를 가지고 있어서 연구를 통해 테크트리만 다 올리는데 모든것을 다 안 상태로 빡세게 해도 최소 10시간은 걸리며, 모든 기술 해금에는 20시간 정도는 족히 걸린다. 그 와중에 자원도 모으고 해금한 기술을 써먹는데 필요한 가공도 하면서 천천히 플레이하면 최소 3~40시간의 유효 플레이타임이 나온다. 1.0 이후에는 엔딩 콘텐츠와 같은 스토리 요소가 추가되어 무한히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붕 뜨는 것 역시 없어졌기에 취향에 맞는다면 3만원 값은 한다고 할 수 있다.

5.2. 단점

전력 시스템 및 테크트리는 잘 갖춰져 있긴 하지만 최후반부에 길게 즐길 컨텐츠가 없어서 지형 편집으로 장난질을 하는 것 외에는 딱히 시간 보낼게 없다. 지형 편집툴도 마인크래프트처럼 딱딱 떨어지게 배치되지 않고 지형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없어서 조각이 불편하고, 채색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번거로운 편이니 이래저래 최후반부 들어서 급격히 심심해지는 것은 큰 단점.

업데이트 속도나 컨텐츠의 양이 영 부실하다. 개발진이 달 단위로 꾸준히 업데이트는 해 주고 있긴 한데 나름 시스템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는건지 뭔가 굵직굵직한 시스템 변화나 새로운 행성 추가 등이 없고 새로운 아이템만 깔짝깔짝 추가하고 있어서 매 업데이트마다 즐겁게 즐기기는 좀 어렵다. 단적으로 20년 6월 25일 업데이트 된 자동화 업데이트를 보면 완전 자동화도 안되면서 조건부 트리거는 버그투성이라서 단편적인 반자동화만 가능하고, 자원 추출기는 지형손상 없이 손으로 파내는 것 보다 더 많은 자원을 배출하긴 하지만 흙-고철 기반 양산체제를 갖춰둔 엔드티어에나 해금할 수 있어서 빛이 바래는 식.

한국어의 경우 번역기를 약간 다듬은 수준으로 플레이에 지장은 주지 않지만 어색한 부분[11]이 눈에 띄는 정도다.

최적화도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테더를 마구 설치하면 프레임이 서서히 쪼그라들기 때문에 테더로 그림을 그린다던지 하는 활동은 사양이 받쳐줘야 가능하다.

상기한 자동화 업데이트와 함께 스킨상점을 열었는데, 게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지만 꽤 비싼 가격 책정과 거부감이 드는 (흔히 가챠게임에서 선보이는)2중화폐 BM을 내놓아서 미적지근한 업데이트 내용과 더불어 '이러다 루트박스 나오고 창렬게임 되는거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출시한지 3년이 넘은 게임이다보니 아무래도 게임 구매로 들어오는 수입으로는 개발환경을 유지할 수 없어서 이런 부가적 수입원을 만들어둔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그런 의도로 이해하고 적극적인 스킨 구매를 통해 개발자를 지원하려는 사람도 만만찮게 있긴 하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비싸다. 특가스킨 2번 사는데 게임 하나 살 돈이 든다

5.3. 버그 관련

과거에는 버그가 상당히 많았지만, 정식 버전 출시 이후 상당수가 제거되었고, 남은 버그들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많이 제거해나가 현재는 일부 버그를 제외하면 치명적인 버그는 많이 사라진 편이다.[12] 버그가 주로 발생하는 부분은 엔티티, 물체 및 지형 간의 충돌 박스 판정 때문으로, 전술한 여러 데이터 최적화로 인하여 정확도 등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일부 최적화를 위한 기능이나 의도된 기능이 버그로 오해되는 경우가 있다. 가령 테더의 경우 전술한 연산량 문제로 인하여 순환 구조의 그래프를 더 이상 지원하지 않고, 무조건 트리 형태로만 뻗어나가게 된다. 이전에 버그로 기술되었던 테더가 원형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은 최적화를 위한 의도된 기능인 셈. 또한 테더가 가끔 없어진다고 오해받는 경우는 테더가 땅에 고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근처 땅을 파내거나 하면 고정이 풀려서 경사로에서 미끄러진다거나, 물체 충돌 판정이 생겨 튕겨나가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다시 들어서 가까이에 놓으면 고정된다. [13]

6. 기타

  • 2017년 3월 27일, System Era의 개발진 중 한 명이었던 폴 페페라가 사망했다. # 사인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밝혀지지 않았고 이 여파로 인해 얼리억세스 업데이트가 잠시 지연됨을 알리기도 했다.

[1] Xbox One X 대응.[2] 2020.07.07 부매니저로부터 사망선고를 받았다.[3] 서브노티카의 산소 파이프와 유사하다.[4] 탐사중 거대한 생명체의 척추와 갈비뼈 등의 거대 생물의 흔적도 발견되기는 한다.[5] 우주선을 조종하는 것은 아니고 목적지를 선택하면 우주선이 자동으로 이동하는 식.[6] 이 두 자원만 있으면 생존이 가능하다. 특히 레진은 산소 필터와 플랫폼을 만들 수 있고 화합물은 테더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중요하다. 하다 못해 테더는 꼭 챙기자.[7] 연결만 되면 된다고 나와 있다.[8] 게임 중반 이후에 10MB를 넘는 정도다.[9] 닌텐도 스위치만 크로스 플레이가 불가능하다.[10] 데디케이티드 서버 직접 여는 법[11] 기계번역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 예를 들어 자동 팔의 경우 초기에 자동 무장(arm)으로 번역된 적이 있다.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번역이 매끄러운 편은 아니다.[12] 사실 치명적인 버그는 많지만, 대부분 의도적으로 발생되는 글리치이다[13] 고정되는 기준은 마우스 포인터로 알 수 있는데 ⊙ 모양이면 땅에 고정 배치, · 모양이면 그냥 던지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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