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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아스트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1. 3화 예고&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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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롤로그
요즘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냐는 마크 PD의 질문에 윤산하는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쇼케이스를 하면서 많이 느끼는거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산하가 피부과를 다니고 있어가지고 피부로 사랑을 느끼고 있다는 진진의 무리수 개그로 3화를 시작한다.3. 아스트로 매력탐구
일단 맨 처음, 자신의 매력이 뭐냐고 묻는 질문에 윤산하는 "저의... 귀여움... 때문이 아닐까요" 라고 답한다.4. 1, 00년생의 귀여움
화면이 넘어가서, 3집 Autumn story의 촬영 현장. 당당하게 외모에 관한 질문을 물어보는 윤산하에게 문빈은 어떻게 저렇게 당당할 수 있지라며 큰일 났다고 하나, 거기에 개의치 않고 애교는 덤이었으며 뮤비 촬영장에서도 흥이 넘친다.2집과 더불어 달라진 점을 물어보는 차은우의 질문에 염색을 해서 더 귀여워졌다고 기승전 귀여움으로 끝냈다. 그리고 당황하는 차은우는 덤. 거기에 추가로 귀요미 함량이 99.9% 라고 하며 한편 옆에 있던 진진에게도 백점만점에 산하 머리 라고 물어보자 진진은 30이라 대답한다.
5. 2, 팀워크(?) [1]
두번째는 문빈이 무대 위에서와 밖에서의 갭이 차이가 난다고 대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차은우가 팀워크가 한 몫한다고 대답한다. 고백 뮤비의 유닛 촬영장으로 넘어가서, 유닛촬영으로 차은우와 문빈이 같이 나온다. 이렇게 간단히 입증이 끝날리는 없으니 멤버들이 하는거 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진진과 라키는 다음이 우리 차례인데 어떻게 하는지 보여드리겠다며 중간라인둘이 뮤비의 정서를 살리지 못하는 거라고 디스를 한다.6. 3, 6인 6색
한편, 라키가 생각하는 포인트는 각자 개성이 다른데 6명이 뭉쳤을 때 나오는 개성이 좋다고 좋아해주시는거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중간라인에 이어서 라오는 다음 유닛은 래퍼라인. 그러나 유닛 라인의 촬영을 보고 MJ는 굳이 저걸 노래를 불러야 하나.라면서 찬물을 끼얹고 윤산하도 학생분들 수업중이라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 저렇게 떠드네요 라며 디스를 한다. 더 잘할 수 있을거 같냐는 노매니저의 질문에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윤산하였으며 그리고 립싱크 에이스 MJ는 건들거린다며 아이돌이 건들거림이 웬 말이냐고 지적한다.7. 4, 환상의 케미
룸메이트였던 맏형 MJ이와의 사이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뭐냐는 질문에 윤산하는 맏형 막내 케미라고 대답한다. [2] 하이캠 첫 만남때, 분명 카메라를 하나만 던져줬건만, 잘 가지고 노는 MJ와 윤산하. 숙소에서도 이어졌는데, 방에서 헬로키티의 팩을 하고 나타났다. 부끄럽다고 팩의 눈 부분을 가리지 않나 형이 하면 동생도 따라한다. 심지어 넘치는 비글미 마저 닮았다. 둘이 비글미가 폭발하는 상황에서 진진은 혼자 태연하게 있다. 한편 일본숙소에서, 노래를 크게 틀어야 돼 라면서 MJ가 한 노래를 트는데, 그 노래는 바로 파돌리기송[3] 그리고 둘이 미친듯이 춤을 추기 시작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대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가 가장 빛나는 때는 같이 노래할때. 두 사람의 케미는 환상적이다.8. 5, 다재다능함
기타 연주는 언제부터였냐는 질문에 윤산하는 5학년때부터라고 답한다. 그리고 나오는 판타지오 오디션 당시의 윤산하. 영상이 나가고 나서 기타로 숨가빠의 어쿠스틱 버전을 연주한다. 그리고 일본 쇼케이스 당시에도 대기실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간단하게 콜라보가 진행되었는데 문빈은 엠제이형은 키가 작지만 노래를 잘부르지 은우는 잘생겼지만 때로는 멍청해 내가 조금 더 똑똑하지라며 가사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가사가 잘못됐다고 일침을 날리는 차은우였다. 한편, 일본 대기실에서 아기공룡 둘리의 주제가를 편곡해서 불렀는데 즉석해서 MJx문빈x윤산하의 콜라보가 이루어진다. 마지막에는 윤산하는 꼴두기로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끝이 아니니, 둘리의 고백이라는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낸다.9. 6, 맏내미
일단 맏내미는 주문이 들어오면 강해진다. 기쁨을 몸으로 표현해달라는 라키의 말에 MJ는 꽃받침을 하고, 전날 올라오면 유별나게 애교를 부리는거야 라면서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숙소에서 다른 방에 장난전화를 걸 생각으로 전화를 걸었지만 아리가또만 말하다 진진 데스까라고 하고 성공 하는 듯 했으나 실패했으며 2차시도는 리얼로 잘못 걸어서 실패했으며 3차 시도도 시원하게 무시당해서 실패했다.10. 7, 끈끈한 관계
일본 숙소에서 라키는 행복캠에 진심을 남긴다. 2010년에 처음 만났는데, 둘다 힘든 일이 많았다 라면서 힘들때 같이 라면 먹으며 풀었다고 말하고, 옆에서 힘들어 할 때 받쳐 줬던 형도 빈이 형이었다고 말한다. 처음 행복캠을 찍었을 때는 어색함이 조금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고 기내식이나 어디 갈때 항상 문빈 옆에는 라키가 있었다고. 그리고 둘의 행동도 닮아 가고 있는듯. 화장실에 불을 꺼보았지만 형은 말이야 너 같이 느리지 않단다라며 유유히 빠져나가는 문빈.고백 촬영장에서도 안무를 맞춰보자는 문빈에 말의 처음에는 조금 주춤하는 듯 했지만, 호흡이 척척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