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1 17:20:14

A Game About Digging A Hole

<colbgcolor=#623313><colcolor=#ffffff> 구멍을 파는 것에 대한 게임
A Game About Digging A Hole
파일:A Game About Digging A Hole.png
개발 Cyberwave
유통 rokaplay Bou·tique, Drillhound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시뮬레이션
출시 2025년 2월 7일
엔진 언리얼 엔진
한국어 지원 지원
관련 사이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트레일러4. 특징5. 인트로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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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로 구입한 집의 정원에서 구덩이를 파는 미니멀리즘 게임입니다. 자원을 모아 판매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며 신비한 비밀을 발견하세요. 커피 한 잔 값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독일의 인디 게임 제작사 Cyberwave에서 개발한 땅파기 시뮬레이터.

2.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623313><colcolor=#fff> 시스템 최소 요구 사항
<rowcolor=#ffffff> 구분 최소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10 / 11
프로세서 Intel Core i5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NVIDIA GTX 770

3. 트레일러

<colbgcolor=#623313><colcolor=#fff>
출시 트레일러

4. 특징

Dig deep, sell what you find, update your equipment to continue your journey further and further. With every spadeful you dig, you get closer to the truth. There's no rush, no rules - just you and the adventure underground.
깊게 파고들며 발견한 것을 팔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여 더 깊숙한 여행을 이어가세요. 한 번 삽질할 때마다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집니다. 서두를 필요도, 규칙도 없습니다. 오직 당신과 지하에서의 모험만이 있을 뿐입니다.
Costs as much as a ☕ coffee, but is fun for longer and is caffeine-free!
☕️ 커피 한 잔 가격으로 더 긴 재미! 카페인은 없지만 몰입감은 가득!

5. 인트로

어느 게시판 앞 도로에 트럭이 정차한다. 정차한 트럭에서 검은 구두의 누군가가 내리더니 노트에 무언가를 기록한다. 그리곤 게시판에 종이를 못질로 고정시키고 떠난다. 종이에는 위부터 '집값 할인 오직 만달러', '정원에 보물상자도 있음', '집도 사고 부자도 되세요.'라고 적혀있다.

이후 주인공이 게시판을 훝어보더니 어느 집 정원에 보물이 뭍혀있다는 것을 본 후 화면이 정원 사진으로 클로즈업 된다. 주인공은 보물이 뭍혀있다는 정원에 도착해서 구매한 SUPER MEGA DIGGER 3000 ULTIMATE 2.0의 상자를 보여주며 게임이 시작된다.[1]

==# 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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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까지 깊숙한 곳까지 땅을 파고 내려가다보면 큰 구멍의 입구에서 정체불명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구멍을 따라 가다보면 알 수 있는 소리의 정체는 두더지로 추정되는 괴물의 소리였던 것. 하지만 괴수들을 피해 달아나 어떻게 막다른 곳에 다다르면 보물상자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보물상자 안에는 아무 것도 없었고 이윽고 주인공을 쫓아온 괴수들이 주인공을 덮친다.[2] 이후 게임을 시작할 때 봤던 그 장면 그대로 차에서 내린 누군가가 노트에 무언가를 기록하고 게시판에 새로운 공고문을 붙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방금 전 공고문을 붙이는 누군가가 탄 차량 번호판에 그려져있는 두더지 그림을 보여주며 사실 공고를 붙이던 자들은 일종의 광신자들로, 보물로 사람들을 현혹해 지하 괴수들의 먹이로 주고 있었다는 암시를 하며 게임이 끝난다.[3]

6. 여담

  • 만약 낙사하게 된다면, '너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광석을 잃어버렸습니다.'라고 뜨면서 실제로 소지하고 있던 광물들을 잃게 된다.

[1] 배터리가 다 닳면 폭발한다는 문구는 덤.[2] 괴물이 여러 마리이며, 워낙 큰지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3] 앞서 봤던 노트도 희생당한 제물의 수를 기록한 노트였던 것이다. 주인공이 죽기 전에는 22명이었는데 내리자마자 한 획을 더 긋는 것을 보아하니 주인공 전엔 23명이 희생되었으며, 주인공이 24번째 희생양으로 희생당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