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十年 Ten Years Japan Ten Years Japan | |
장르 | 드라마 |
감독, 각본 | 후지무라 아키요, 하야카와 치에, 이시카와 케이, 키노시타 유스케, 츠노 메구미 |
제작 | 고레에다 히로카즈. 제이슨 그레이 |
기획 | 우 카-릉 |
편집 | 요시다 시게루 |
출연 | 스기사키 하나, 쿠니무라 준, 이케와키 치즈루 외 |
수입사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디오시네마 |
배급사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디오시네마 |
개봉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19년 12월 12일 |
상영 시간 | 99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
스트리밍 | ▶ |
상영등급 | 전체 관람가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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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개봉한 옴니버스식 일본 예술 영화.2. 예고편
3. 시놉시스
우리의 10년 후를 상상해보셨습니까? 안락사, 인공지능과 완전히 통제된 교육, 디지털 유산과 알 권리, 환경오염, 전쟁을 비롯해 이미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혹은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세상.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신예 5인 감독이 함께 만든 냉철하지만 그 안에 따뜻함이 숨어있는 다섯 개의 시선에 관한 이야기. |
4. 등장인물
- 플랜 75
- 카와구치 사토루
- 야마다 유카타
- 마키구치 모토미
- 미타니 카즈에
- 장난꾸러기 동맹
- 쿠니무라 준
- 오가와 세이야
- 츠지무라 파코
- 나카노 류
- DATA
- 스기사키 하나
- 다나카 테츠지
- 마에다 오시로
- 그 공기는 보이지 않는다
- 이케와키 치즈루
- 미타 리리야
- 타바타 시마
- 아름다운 나라
- 나카노 타이가
- 키노 하나
5. 줄거리
- DATA - 사후의 디지털 유산을 삭제하지 않고 자식에게 유산으로 남겨주는 미래.
- 그 공기는 보이지 않는다(その空気は見えない) - 일본이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지상에선 살 수 없는 땅이 되어버려 다들 지하에서 살게 된 미래.
- 아름다운 나라(美しい国) - 전쟁으로 인해 징병제를 실시한 일본의 미래.
주인공 와타나베는 방위성의 의뢰로 징병제 홍보 광고 포스터 디자인[1]을 맡게 된 광고 회사의 사원이다. '다음 시즌부터 광고 포스터 디자인이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을 만한 디자인으로 교체된다'는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기존 포스터를 디자인한 할머니의 집에 방문하게 된다. 거기서 와타나베와 할머니는 VR로 슈팅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 와타나베는 "이런 때에 (게임을) 하는 건 좀 그렇다"고 말하자, 할머니는 "게임이니까. 사람이 죽지 않잖아."라고 대답한다.
해가 지고 결국 와타나베가 포스터 디자인을 바꾼다고 밝히자 할머니는 "그 무늬는 전쟁에 나가 죽은 아버지가 자주 입었던 기모노에서 따온 무늬"라는 말을 시작으로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색상이 그런 이유는 전쟁 전 천문학을 배워서"라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비행기가 아닌 우주선에 올랐을 것"이라고, "아름다운 나라를 위해 젊은이들이 죽어야 한다니, 그게 무슨 아름다운 나라야?"[2]라고. 공습 경보가 울리자 서로 미사일의 위치를 가늠하던 두 사람은 별똥별 보듯이 마루에서 미사일을 보려 하나, 와타나베가 "미사일이 머리 위쯤 왔을 것"이라 예상한 대로 미사일을 보는 데에는 실패한다. 어쨌든 갈 시간이 되자 와타나베는 작별 인사를 하며 돌아가는데, 할머니는 와타나베에게 '자신은 바톤을 놓쳤지만, 바톤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는 그의 뒷모습을 쓸쓸히 바라본다.
그리고 얼마 후, 포스터의 디자인은 애니메이션 그림체의 군인들이 경례하는 직설적인 디자인으로 바뀐다.차라리 전 게 더 깔끔하고 세련됐는데이때 '나카무라'라는 한 직원이 보이질 않고[3], 와타나베가 디자인이 교체된 포스터를 살펴보다 오른쪽 아래의 문구가 "이미 당신의 가족과 친구가 전장에서 싸우고 있습니다"라고 교체된 것을 발견하고는, 화면을 응시하며 불안한 표정을 짓는 것으로 불길한 BGM과 함께 화면이 암전되면서 영화는 끝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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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00% | 관객 점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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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2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87.5%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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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1 / 10 |
7. 흥행
7.1. 대한민국
합계 | 누적관객수 1,569명, 누적매출액 14,194,700원[4] |
8. 여담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으로 유명한 고레에다 히로카츠 감독의 주도로 만들어진 10년 후의 일본 & 미래는 어떨까? 라는 주제를 다룬다.
- 2015년 홍콩에서 시작되어 대만, 태국에서 진행한 4개국가의 글로벌 제작 프로젝트의 영화이며 [5], 제 7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제 50회 인도국제영화제, 제 21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제 19회 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 제 38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 55회 금마장,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한 바있다.
[1] "아름다운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오른쪽 아래에 "11월부터 징병제가 시작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2] 이에 와타나베가 "하지만 이건 징병 포스터 아니냐"고 반문하자 할머니는 이미 늦었다고 대답한다.[3] 처음 와타나베가 '포스터를 제대로 안 붙여서 우는 부분이 생겼다'라며 지적했던 금발 직원으로, 다른 직원들은 이에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와타나베의 지적으로 회사에서 짤렸다거나, 징병되어 전쟁터로 나가 안 좋은 꼴을 당한 것까지 여러모로 추측할 수 있는 부분.[4] ~ 2019/12/27 기준[5] 10년: 태국은 칸 영화제에 진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