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0 00:47:07

훌리안 알바레스/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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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안 알바레스/클럽 경력|{{{#001C58 훌리안 알바레스의 클럽 경력}}}]]
2022-23 시즌
훌리안 알바레스
2022-23 시즌
파일:p461358(22-23).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9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13경기 교체 18경기
9득점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4경기 교체 6경기
3득점 2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4경기 교체 1경기
3득점 2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2경기
1득점
파일:crR1Bvv.png
교체 1경기
1득점
합산 성적
선발 23경기 교체 26경기
17득점 4도움


[clearfix]

1. 개요

훌리안 알바레스의 2022-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2022-23 시즌: 49경기(선발 23경기) 17골 4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1 13 18 9 0
챔피언스 리그 10 4 6 3 2
FA컵 5 4 1 3 2
카라바오컵 2 2 0 1 0
커뮤니티 실드 1 0 1 1 0
합계 49 23 26 17 4

3. 재계약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기사에 따르면 맨시티가 공식적으로 알바레스 측에게 2028년까지 계약 연장을 요청했다고 한다. 선수측은 100% 동의는 하지 않았고, 맨시티 내에서 주축 선수라고 평가 받을 수 있는 출전시간과 급여를 원한다고 한다. 이적하자마자 첫 시즌에 맨시티가 재계약을 제시했다는 건 구단에게 큰 인정을 받았다는 뜻이며 최근 엘링 홀란드의 존재 때문에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알바레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자 구단에선 필 포든, 후벵 디아스 등과 함께 클럽의 미래로 간주하고 있는 알바레스와 재계약을 맺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결국 3월 1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2028년 6월까지의 계약 연장이 확정되었다.

이후 3월 17일 맨시티 공식 오피셜이 떴다.

4. 프리 시즌

맨시티가 리버 플레이트의 임대 연장 요청을 거절함에 따라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으로 뛰는 첫 번째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이적한데다 라힘 스털링도 이적설이 유력하게 제기되는 등 공격진 뎁스 보강도 필요하고, 리버 플레이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꾸준히 보여주었던 알바레스이기 때문에 구단도 펩도 맨시티에 합류한 알바레스의 실력을 보고싶어하는 듯. 프리시즌에서 알바레스가 이렇다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도 추가 임대 없이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현지시각 7월 6일 밤 9시 30분에 열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6강 2차전 CA 벨레스 사르스필드와의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할 것이다.

현지시각 7월 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7월 8일에 맨체스터에 도착하기 위해 리버 플레이트의 선수단과 작별인사 후 맨체스터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했다고 한다.

한국시간 7월 21일에 열린 프리시즌 첫 경기 클루브 아메리카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71분을 소화하며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첫 경기를 소화했다. 비록 포인트는 쌓지 못했지만 많은 움직임과 연계 등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활약을 해주었다. 현지에서의 경기평가는 Julian Alvarez has been sensational, Prepare for more Alvarez praise 등 알바레스의 활약에 매우 기대를 보내는 모습이다. 아직 첫 경기밖에 소화하지 않았고 적응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첫 경기에서 이 정도 활약을 보여준 것으로 봐서는 앞으로의 더 좋은 활약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트윗에 따르면 시즌 전 알바레스의 임대를 요청한 클럽이 10개 구단 이상이라고 한다. 그중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도 있었고, 맨시티의 올 여름 첫 번째 레프트백 타겟이었던 마르크 쿠쿠레야의 이적 협상 과정 중 브라이튼이 알바레스의 임대를 요청했으나 맨시티가 칼같이 거절했고 자연스레 마르크 쿠쿠레야의 딜도 끝났다고 한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에서는 이냐키 페냐가 잘 처리하지 못한 공을 얻어내어 골을 넣었다.

5. FA 커뮤니티 실드

7월 31일 리버풀 FC와의 FA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팀이 지고있는 상황에서 후반 58분 리야드 마레즈와 교체투입되어 데뷔골 겸 동점골을 넣었다. 많은 활동량과 압박으로 좋은 활약을 했지만 이후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고 3-1로 패배했다.

6. 프리미어 리그

1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77분 엘링 홀란드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크게 위협적인 장면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R AFC 본머스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4R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홀란드의 역전골을 돕는 발판을 마련하는 패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Julain Alvarez vs Nottingham2.gif파일:Julain Alvarez vs Nottingham1.gif
5R 노팅엄 포레스트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PL 선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전반 43분 본인이 드리블해 공을 몰고가며 슛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대에 맞고 아웃되었다. 이후 후반 65분 골대 옆쪽으로 흐른 공을 키퍼의 다리 사이로 밀어 넣으며 PL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후반 87분 추가골을 넣으며 PL 선발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맨시티의 공격 옵션이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14R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는 상대가 텐백으로 나오는 바람에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파일:Álvarez Fulham Goal(22-23).gif
15R 풀럼 FC과의 경기에서 스루패스를 받아 깔끔한 침투와 마무리로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팀 선배인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연상시키는 멋진 득점이었다는 평.

7R[1] 토트넘전 케빈 더 브라위너 대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해 후반 51분 대역전의 시발점이 되는 팀의 첫 골을 넣었다.

25R 본머스전에서 선제골을 비롯한 멀티골을 넣고 MOTM으로 선정되었다.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귄도안의 더딘 수비가담을 알바레스가 커버해내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공격적으로도 수비적으로도 엄청난 기여를 하면서 맨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일:알바레스 리버풀전 득점.gif
4월 1일 엘링 홀란드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가운데 센터 포워드로 나와 리버풀전에서 동점골과 케빈 더 브라위너의 역전골 기점 패스를 넣는 등 팀의 4:1 승리에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4월 8일 사우스햄튼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파일:Fu-F2DxXoAArChJ.jpg
파일:Álvarez Fulham Goal(22-23)2.gif
4월 30일 풀럼전에서 PK를 얻어내고 환상적인 중거리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경기 후 과거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유니폼과 셀레브레이션과 유사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37R 첼시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7.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MD3 FC 코펜하겐과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기록하였다. 마레즈의 도움을 받아 쉽게 득점에 성공했으며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뛰어난 장면이었다.

11월 2일 열린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MD6 세비야 FC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무려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득점에 모두 직접적인 관여를 하는 맹활약을 하였다.
파일:Álvarez Real Madrid Goal(22-23).gif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89분 3대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 엘링 홀란드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투입된지 1분이 지나고 성실한 압박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공을 뺏어내고, 바로 알바레스-포든-마레즈-포든-알바레스 순으로 패스를 주고받은뒤 득점을 기록했다. 들어온지 1분만에 골을 기록하며, 적은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특급 조커로써 엄청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파일:Julián Álvarez Big Ears Cup.jpg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비록 결장했지만, 팀의 우승으로 한 시즌에 월드컵 우승과 트레블을 동시에 달성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2]

8. FA컵

FA컵 64강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경기 내내 왕성한 활동량을 토대로 간간히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며, 동료가 얻어낸 PK를 좌측 하단으로 때려넣으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9. 카라바오컵

카라바오컵 32강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리야드 마레즈의 슛이 막히고 나온 것을 재차 집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10. 총평

이적한지 이제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슈퍼 서브로써 뛰어난 폼을 보여주었다. 비록 본인의 주 포지션인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괴물이 있어 서브로 출장을 많이 했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출전시간에도 쏠쏠한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주어 본인이 맨시티의 또다른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다음 시즌부터는 필 포든이 메짤라로 전환된다는데 그렇다면 포든을 대신해 레프트윙 혹은 투톱 자리에서 선발로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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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망으로 순연된 경기다.[2] 이는 축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펠레가 1962년 브라질 주립리그, 전국리그, 남미 챔피언스 리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지만 당시 산투스가 컵대회에 참여하지 않아 트레블로 봐야할지 논란이 있다. 알바레스 이외에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선수로는 인터 밀란에서의 트레블과 2010 월드컵에서 결승까지 왔지만 스페인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한 웨슬리 스네이더가 있다.[3] 다만 23-24 시즌에 메짤라로 전환된 선수는 포든이 아니라 알바레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