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7:12:04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설정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301820,#1f2023><bgcolor=#ffffff,#1f2023><table bgcolor=#301820,#301820><table color=#ffffff,#dddddd>
파일:후회 안하는 프로듀서 로고.png
||
등장인물 | 설정

1. 기획사2. 걸그룹3. 보이그룹4. 작중 곡
4.1. 소녀연맹
4.1.1. 미니 1집4.1.2. 미니 2집4.1.3. 정규 1집4.1.4. 우리들의 프로듀싱
4.1.4.1. 백설하4.1.4.2. 조아라4.1.4.3. 장하양4.1.4.4. 리카4.1.4.5. 신아름
4.2. 케이어스

1. 기획사

  • 가로 엔터테인먼트
    홍규헌이 세운 신규 기획사. 보이그룹 서프레스를 기획했지만 대차게 말아먹은 전적이 있다. 일부 인원을 제외하면 기억하는 사람도 없을 정도의 중소하꼬기획사. 그러나 재벌가의 홍규헌이 세운만큼 기본적인 자본력은 탄탄하며 특히 서프레스 시절 구축해놓은 회사 사옥 시설은 대형기획사 못지 않다. 마지막으로 심기일전해서 박성필을 경력직 이사로 영입, 소녀연맹을 데뷔시키고, 대형 엔터인 KS에서 데뷔시킨 케이어스 다음가는 성적을 거두면서 어느 정도 입지를 갖춘 엔터로 인정받는다. 연재중인 부분에서는 보이그룹을 준비중.
  • 석세스 엔터테인먼트
    박성필이 과거에 개국공신으로 있던 기획사로 회귀 전 성필의 직함이 이 회사의 매니지먼트 총괄 부대표였다. 성필이 퇴사하기 전에 엡실론이라는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성공시켜 석세스 엔터의 규모를 키웠다. 회귀 전에는 소속 연예인 수가 70명 이상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도 100위 이내인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지만[1] 회귀 후에서는 보이그룹 엡실론의 성공으로 이제 막 제대로 자리를 잡은 수준인, 아직은 크지 않은 회사. 회귀 전에는 신규 기획사에서 급격하게 성장하여 KS보다 시가총액이 앞섰다는 설정으로 볼때 일부 모티브를 HYBE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박성필 방출 이후 소속 아티스트들의 불만이 커져 점차 쇠락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올 정도다.
  • KS 엔터테인먼트
    한국의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이끈 장본인이자, 과거부터 현재까지 톱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기획사이다. 모든 엔터사 중 시가총액 1위이다. 모티브는 SM엔터테인먼트.
  • 이음 엔터테인먼트
    포유를 제작한 김명운이 사장으로 있는 기획사. SMS 엔터의 자회사이다.
  • SMS 엔터테인먼트
    과거 손혜빈의 소속사. 한국에서 손꼽히는 대형기획사라고 한다. 손혜빈이 여기서 가져온 다양한 컨셉 자료 덕분에 소녀연맹을 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과욕을 부려서 미국진출을 계획했다가 비등했던 KS에게 크게 차이를 벌려주게 되었다고 한다. 미국진출 실패 설정과 강성욱의 설정을 보면 모티브는 JYP엔터테인먼트. 넛지의 런칭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 웨벡스 엔터테인먼트
    가로 엔터와 협력하여 소녀연맹을 일본으로 진출시킨다. 이는 소속 아이돌인 에스타스를 키울 노하우를 알아오기 위한 것이나, 소녀연맹에 대한 매니지먼트도 게을리하지 않아 '뉴아사'라는 경연 프로그램에도 투입한다. 이 과정에서 에스타스가 소외되며 내부의 반발이 있으나 사장의 아들인 히무라가 반발을 억누르는 상황. 이 상황은 성필이 세이코를 목숨 걸고 구해낸 뒤에야 해소된다. 상당히 가족적인 분위기로 묘사되었음에도, 세이코를 고작 3년만에 버리려고 했다는 점에서 설정 모순이 아니냐는 평이 있다.[2] 모티브는 이름으로 보아 에이벡스 그룹.

2. 걸그룹

  • 소녀연맹
    가로엔터 소속 5인조 걸그룹으로 애칭은 '소련'이다. 노래나 뮤비에 저항, 자유, 혁명같은 주제를 담곤한다. 애칭과 컨셉 때문인지 팬덤 이름은 '인민'이며 팬미팅 이름은 '인터내셔널 연맹 대회'이다. 첫 앨범을 10,000장. 두번째 앨범은 58,000장을 팔면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다. 특기할 점으로 해외 팬 비중이 높다.
  • 글로브(Globe)
    석세스엔터 소속 7인조 걸그룹. 회귀 전에는 신아름이 있던 그룹. 회귀 후에는 신아름이 글로브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윤상열이 사적인 감정으로 퇴출시키고 라희로 그 자리를 채웠다. 성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윤상열의 폭주에 가까운 강압적인 압박 탓에 위태위태하다.
    데뷔 3년차에는 케이어스와 소녀연맹을 제외하면 한손에 꼽힐만큼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앨범 판매장 초기 89,000장에 음방 1위도 여러번 해내는 등 일류라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 케이어스(Chaos)
    KS엔터 소속 걸그룹. 작중 소녀연맹의 최대 라이벌. 케이어스의 뜻은 지루한 질서를 넘어 창조 이전의 혼돈처럼 무질서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겠다는 의미이다. 4인조 걸그룹으로 소녀연맹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신인상을 싹스리한 신예이며 소녀연맹이 라이벌로 의식하고 있다. 성필의 회귀 이전에는 단연 탑 그룹. 성필은 회귀 이후에도 팬으로 의식하고 있으며, 회귀 전의 안무가 아라는 케이어스에게 안무를 무수정으로 준 것만으로도 안무가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었다고 한다. 4명의 멤버 모두 방송에서 보이는 면과는 달리 약간씩의 성격적 결함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3] 팬덤 이름은 '유스'.
  • 포유(For you)
    오디션 프로그램의 상위 입상자들로 이루어진 그룹. 회귀 전에는 석세스 엔터는 참여하지 않았고, 회귀 뒤 후회할 미래에서는 신아름이 포유의 일원으로 있기도 했다. 초기에는 학폭 논란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치고 형편없는 성적을 기록했지만 이후 2차 앨범에서 19,000장이란 판매고를 올리고, 상승세를 타며 팬층을 확보한다. 아름이 나간 뒤에는 아름에 대한 원망으로 팀웍을 다져서 아름과 갈등을 빚기도 한다. 리더는 효민.
  • 익스 이블
    미국의 걸그룹으로 성필이 지향하는 아티스트형 걸그룹의 롤 모델.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최고 수준. 멤버 중 한 명이 임신하면서 쿨하게 은퇴해버린다.
  • 아카이브
    포유의 멤버였던 유경민이 본 회사인 SMS엔터로 돌아간 뒤에 등장한 걸그룹.

3. 보이그룹

  • 서프레스
    가로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만든 7인조 보이그룹. 홍규헌의 아픈 손가락. 첫 그룹이라 의욕적으로 투자했으나 앨범 3개를 말아먹고 홍규헌의 판단하에 해체했다. 총괄 프로듀서가 아티스트 병에 걸려서 그런 류의 곡들만 남다보니 망한 것으로 보인다.
  • 엡실론
    석세스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박성필이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데뷔 후 곧바로 6개 음방을 다 돌게 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활동곡으로는 '내꺼 해라', '인형'등이 있다.
  • 시에이스
    아라가 지향하는 보이그룹. 아라가 안무 커버 영상을 올리기도 했고, 시에이스 또한 아라에게 관심을 가지고 롱 포의 안무 커버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덕분에 성필의 주의 대상이 되었다.
  • 웨이퍼센트
    유하음이 담당하는 보이그룹. 로드 매니저가 하도 도망가서 넌더리가 났다고 한다. 임시로 붙은 성필에게도 비아냥거렸지만 성필은 베테랑이라서 딱 끊는다. 팬덤이 매우 확고해서 초동 10만장은 항상 돌파하는 그룹. 다만 팬덤의 성장 자체는 저조하다고.
  • WTP
    작중 탑 그룹. WaTerProofers의 줄임말로 한국어로는 방수단. 모티브는 당연히 방탄소년단.
  • 다키스트
    KS의 2세대 보이그룹이자 해당 세대의 정점. 전원이 메인 보컬이자 메인 댄서이자 간판이었다고까지 묘사된다. 절정기에 나온 곡인 더 킹은 다른 그룹이 커버하기 힘든 그들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정호환의 아픈 손가락이자 성향을 변화시킨 그룹으로 보인다.
    총 5인으로 이루어진 그룹이었으나 그 중 3인은 사건사고 끝에 연예계를 떠났고 지금은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4. 작중 곡

4.1. 소녀연맹

4.1.1. 미니 1집

  • 아니
    정지음이 작곡, 이수연이 작사한 첫 타이틀 곡. 테마는 반항. 멤버별로 세계의 혁명 컨셉으로 찍어서 뮤비에 처음부터 엄청난 거금을 투자했다.

4.1.2. 미니 2집

  • 롱 포
    정지음이 작곡한 미니 2집 타이틀 곡. 끈적한 곡. KS엔터 사람들에게 시대를 바꿀 곡이라는 위기감을 안겨줬다.
  • 팅글
    엘릭이 작곡한 곡. 엘릭이 미니 1집 타이틀로 기대했지만 실패하고 글로브에게 갈 뻔하다가 수록곡으로라도 앨범에 넣겠다는 마음으로 결국 소녀연맹에게 돌아왔다. 이후 일본 기획사에게 호평받아 일본 활동의 타이틀 곡이 된다.

4.1.3. 정규 1집

예약구매 12만 6천장을 돌파하면서 총 판매량은 최소 20만장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KS에서는 소녀연맹이 겨우 1년만에 자기들과 맞먹는 위치에 올랐다고 평했다.
  • 아라베스크
    엘릭이 작곡, 이수연이 작사한 정규 1집 타이틀 곡. 발레의 아라베스크처럼 일체화된 고퀄 안무가 특징.
  • skit:불안
    멤버들의 대화를 녹음한 트랙.
  • 보라색 튤립의 사람, 지켜보고 있나요
    약칭 보라색 튤립. 장하양 작사. 정규 1집의 서브 타이틀 곡. 제목에서 보이듯 장하양의 최애 만화인 유리가면보라색 장미의 사람의 패러디로, 팬들에게 보내는 헌정곡.

4.1.4. 우리들의 프로듀싱

성필이 소녀연맹을 만들기 이전부터 구상했던 프로젝트로, 멤버들이 서로 돌아가며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프로듀싱을 하게 되는 시스템. 성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아티스트형 아이돌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백설하를 시작으로 조아라, 현재는 장하양이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4.1.4.1. 백설하
프로듀싱 목표는 대중적인 노래와 완성도 높은 보컬. 전체적인 컨셉은 사랑과 여름이다. 설하가 밀던 애플 크러쉬와 정지음이 밀던 우파루파를 두고 엄청나게 고민하다 결국 더블 타이틀로 갔고, 둘 다 큰 인기를 얻어 우리들의 프로듀싱의 서두를 기분 좋게 열었다.
  • 애플 크러쉬
    타이틀 곡. 설하가 작곡에 참여했다.
  • 우파루파
    '우파루파'가 반복되는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특징. 일본에서 거의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가했다.
4.1.4.2. 조아라
프로듀싱 목표는 올해의 퍼포먼스 상. 설하의 앨범과는 반대로 상업적 성공은 덜했으나 퍼포먼스 완성도를 극한으로 갈고 닦아 평단에서 호평을 얻었다.
  • 오토마타
    댄스를 중시하는 조아라답게 자동인형 컨셉을 극대화하여 초고난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4.1.4.3. 장하양
  • 송 포 피플
    타이틀곡. 장하양의 팬에 대한 헌정곡의 끝판왕이자 완성형.
4.1.4.4. 리카
프로듀싱 목표는 ‘세계를 무릎꿇릴 궁극의 앨범’. 예술사 속 아이돌의 위치를 정립하고 그 선배들에게 리스펙을 선보이는 뮤비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처음으로 케이어스를 이긴 앨범.
  • 괴도(NYSM)
    타이틀곡. KS엔터에서 쫓겨난 정호환이 헬독(...)이라는 가명으로 만든 곡 ‘괴도’와 정지음이 만든 ‘Now You See Me'를 두고 고민하다 일본 캠프에 가져가 세이코의 지휘 하에 한 곡으로 합쳐낸 결과물이다. 테마나 작곡 과정상 샤이니Sherlock·셜록 (Clue+Note)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4.1.4.5. 신아름

4.2. 케이어스

  • 가이아
    케이어스의 두번째 타이틀 곡. 성필이 소녀연맹을 프로듀싱하며 받은 음악적 충격으로 정호환이 송캠프를 열어가며 만든 곡. 그 바람에 성필은 케이어스의 최애곡이 역사에서 사라져버려 안타까워했다. 정지음 스타일에 자극을 받아 만들어 대중성은 약한 편.


[1] KS 엔터보다 시가총액이 앞서는 수준으로 성장했다.[2] 그러나 작중에서 묘사되었듯 웨벡스의 임원진은 세이코가 정신적으로 한계에 달했다는것을 알고 있었다.[3] 에리카는 매너리즘, 민주는 사람을 숫자(수치)로 판단하는 경향, 진저는 자신에 대한 과한 압박, 소유는 소시오패스 성향.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3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31 (이전 역사)
문서의 r3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