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14 16:04:37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5년 1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사건 일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colbgcolor=#cccccc,#323232> 2011년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요약
2012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요약
2013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요약
2014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요약
2015년~ 2015년 이후 (2015년 요약) | (2016년 요약) | (2017년 요약) }}}}}}}}}
  • 이 문서의 내용을 수정하실 때는 사실을 왜곡하지 않도록 링크된 기사를 참조하면서 작성해 주십시오.
1. 목록

1. 목록

1월 시점에서의 실제 상황 : 1원전의 녹아내린 핵연료의 위치를 찾는 작업이 시작 예정이다.

1월 7일
도쿄전력은 니가타 현의 중지된 원전 2기에 대한 IAEA 의 조사를 의뢰했다. # 물론 의도는 이상 없을 시 원전을 재가동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원전들은 사고를 일으킨 후쿠시마 원전들과 동일한 구조를 가진 원전들이다. 이에 대해 니가타 현 지사는 후쿠시마 사고의 원인도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는데 재가동 조사는 말도 안된다며 반대했다.

1월 19일
후쿠시마 1원전 탱크의 오염수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다. #
오염수를 처리하기 위해 다핵종제거장치인 ALPS(알프스)를 도입하였으나, 생각했던 만큼 제 성능을 내지 못해 기존 발표했던 기일을 지키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월 21일
후쿠시마 1원전과 2원전에서 작업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
다만 방사능 관련은 아니고, 빗물을 모으는 탱크 천장에서 떨어져 사망하거나 폐기물처리설비를 점검하던 도중 점검기구에 머리가 끼여 사망하는 등 안전사고이다. 이에 후쿠시마 노동국은 도쿄전력에 철저한 산재방지대책을 요구했다.

1월 22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1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정화 처리후 방출하는 계획을 허가했다. #

1월 23일
도쿄지검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고소∙고발된 도쿄전력의 가쓰마타 쓰네히사(勝俣恒久) 전 회장 등 3명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 동일본대지진과 같은 규모의 지진과 쓰나미는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것이라는 이유. 퍽이나

1월 26일
1월 말부터 1원전의 녹아내린 핵연료의 위치를 찾아내는 작업이 시작된다. #
대기 중에 떠도는 뮤입자라는 소립자를 관측해서 건물을 ‘투시’하는 방법으로, 1호기부터 시작해서 2015년도 안에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1월 29일
외신에서 그동안 후쿠시마 내부에서 실제보다 40% 정도 낮게 계측되도록 조작한 선량계(방사선 측정기)를 사용했고 제조사도 이를 시인했다고 한다. #

2월 시점에서의 실제 상황 : 1원전의 녹아내린 핵연료의 위치를 찾는 작업이 시작 예정이다.

2월 12일
후쿠시마에 살던 아동이 갑상선암 확진을 받았다고 한다.뉴스1

2월 17일
혼슈 복동부 연안에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후쿠시마 원전엔 별 다른 이상 징후는 없다고 한다.뉴스1

2월 19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제거에 15세 소년까지 동원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SBS

2월 22일
후쿠시마 원전 배수로가 1ℓ당 7천230베크렐(㏃)을 기록할 정도로 방사성 농도가 급상승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연합뉴스 보도

2월 25일
도쿄전력이 배수로를 통한 방사성 오염수의 누출 정황을 알고도 10개월간 은폐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연합뉴스 보도

3월 시점에서의 실제 상황 : 1원전이 멜트다운 현상을 일으켰던 것이 확정 되었다. 녹아내린 핵연료가 금속으로 된 압력용기 바닥을 뚫고 격납용기 내부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진 것. 다만 아직 기존의 추정대로 격납용기까지는 이르지 못했는가 아닌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3월 20일
핵연료가 녹아내리는 멜트다운 현상을 일으킨 것으로 추측되던 후쿠시마 제1원전의 노심이 실제로 멜트다운을 일으킨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 파손된 금속용기에서 아직 핵연료를 찾지 못했으므로 내부에 존재하던 약 73톤의 우라늄 핵연료가 어디로 흘러갔는지 찾아내는 것이 앞으로의 관건이 될 것이다. 물론 이번 조사는 방사능이 매우 강력한 노심 근처에서 실시했으므로 도쿄전력이 만든 리모트 컨트롤 장비를 사용했다.

4월 시점에서의 실제 상황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수가 태평양 건너 캐나다에서 발견되었다. 이후 로봇을 통해 원자로 내부를 조사했으나 로봇이 이음매에 걸리며 핵연료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데는 실패하고 다음 로봇을 투입하여 확인할 예정이다.

4월 7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유출된 오염수가 태평양 건너 캐나다에서 발견되었다. #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극미한 수준이나 앞으로 이 사고 이후 유출된 방사능 오염수에 대해 주의 깊게 모니터링을 해야 된다고 관련 연구자가 밝혔다.

4월 10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1호기에 로봇을 투입해 조사에 착수했다. #
격납용기 바닥으로 녹아내린 것으로 추정되는 핵연료를 꺼내기 위한 사전 준비 조사라고 한다. 13일날 끝날 예정이며 앞으로 10년 후까지 핵연료를 꺼낼 예정이라고 도쿄전력에서 밝혔다.

4월 13일
로봇을 통해 원자로 1호기 내부를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 로봇이 작동 정지가 되어서 방사선에 의한 고장으로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1] 로봇이 정상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음매에 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걸린 로봇이 문제가 되어 두 번째 로봇을 넣을 방도를 궁리하며 다음 로봇의 투입 예정을 연기하고 있다.

다음 날인 4월 14일 MBC에서도 보도되었다. # 내부에는 당연히 인간은 40분 내로 치사할 정도의 방사선으로 가득했고 핵연료를 직접 포착하지는 못한 듯하다.

4월 21일
지난 2월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던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펌프 8대가 정지되어 있어 해당 배수로에서 방사능 물질이 다시 유출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 어째서 펌프가 정지했는지는 현재 조사중에 있다.

5월 시점에서의 실제 상황 : 후쿠시마 원전 운영업체인 도쿄전력이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걸러내고 남은 찌꺼기를 보관한 용기를 최근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했더니 약 14%에서 누수 현상이 확인됐다.

5월 5일
후쿠시마 원전 운영업체인 도쿄전력이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걸러내고 남은 찌꺼기를 보관한 용기를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했더니 약 14%에서 누수 현상이 확인되었다. 또 그 누수액이라는 용액은 바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1ℓ에 최대 9천㏃(베크렐),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이 1ℓ에 390만㏃까지 함유하는 치명적인 오염수였다. 그래서 도쿄전력은 용기 내에 수소 등의 가스가 쌓이면서 내부 물질이 팽창해 가스를 빼는 구멍으로 폐액이 새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용기에 폐기물을 가득 채우지 않고 약 10㎝ 높이의 여유 공간을 둘 계획이라고 한다.출처

5월 27일
도쿄전력이 제1원전 제상 탱크에 보관돼 있는 62만톤의 방사능 물질을 줄이는 1차 정화작업을 완료했다.

6월 시점에서의 실제 상황 : 일본 13개 지역의 제비집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폐로 계획 일부를 12일 수정했다.

6월 1일
일본 내 21개 도도부현에서 제비집 197개를 수집해 이 가운데 2011년에 번식이 확인된 182개를 조사한 결과 후쿠시마현과 도쿄도 등 13개 광역자치단체 내에서 수집한 제비집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온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그 연구를 한 연구소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제비집 속의 세슘 농도가 통상적인 생활을 하는 경우 인체에 즉시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니며 제비의 번식률 변화 등을 조사·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6월 12일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폐로 계획 일부를 12일 수정했다.
수정된 계획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의 1∼3호기에서 사용 후 핵연료를 꺼내는 시점이 최장 3년 늦춰진다. 출처

9월 13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231&oid=003&aid=0006753032 이런 기사가 떴다. 태풍 아타우로 인해 폭우가 내렸는데, 이로인해 폐기물을 보관하던 포대 240개중 127개가 손실되었다.

9월 14일
도쿄전력이 이날 오전부터 원전 주변에서 퍼올린 지하수 중 정화작업이 끝난 850t 가량을 방출하였다. 이 방출수에는 리터당 460베크렐 가량의 트리튬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작업 의도자체는 원전 주변에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지하수를 차단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이를 원전지하에 도달하기 전에 주변에서 미리 퍼올려서 추가적인 방사능 오염수의 생성을 막고, 퍼올린 지하수는 정화작업 후 바다로 방출하겠다는 것이다. 출처

9월 27일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핵연료가 70%넘게 녹아내린게 확인되어 일본 정부가 전면수사에 나섰다.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26일 나고야 대학교 등 연구팀의 자료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연구팀은 '뮤 입자'를 이용해 X선처럼 원자로를 투시하는 방식으로 내부조사를 했다. 출처

10월 27일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 의문의 안개가 나타난다고 한다. 간 나오토 전 총리와 함깨 후쿠시마 원전 1.5km 떨어진 바다에서 현장을 취재한 사진으로 중간부분만 안개가 나온 현상이다.출처

12월 16일
16일 도쿄신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오염 제거 작업에 사용된 물품을 일반 쓰레기통에 투기하는 사례가 후쿠시마 시, 이와키 시, 가와마타마치, 나미에마치(浪江町), 히로노마치(廣野町) 등 후쿠시마 현 내 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있었던 것이 일본 환경성의 최근 조사에서 확인됐다. 링크

12월 30일
10월에 이루어진 후쿠시마 현 인구 조사 결과, 5년 전 조사에 비해 11만 명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약 191만 명) 이는 조사 이래 최대의 감소 폭이다. 링크


[1] 해당 기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 (이전 역사)
문서의 r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